교우님께서 글을 내리셨기 때문에 순위가 바뀐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조건으로 1000번 째 글은 김주영님 것이고, 1004(천사)번 째 글은 김성진님 것입니다.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서 순위을 바꾸는 것은 원님 행차 후에 나팔 부는 격이요,
이미 맥 빠진 박수 소리와 같습니다.^^
(교우님 글을 삽입시키든지 원래대로 돌려 놓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웃자고 하는건데.....)
어쨌거나 민초스다 시발 후, 석 달 남짓에 불과한데 1000개의 글이 올라 왔다는 사실은
대단히 경이롭고 경사스러운 일이요, 당연히 축하 받아야 마땅합니다. 짝 짝 짝.......!!!
아울러 글을 쓰지는 않지만 잠재력을 가진 많은 스다 분들이 민초스다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
이제까지는 보지 못했는데 발군의 달필을 휘두르는 누리꾼들이 수 없이 많다는 사실에 새삼 놀랬습니다.
잠수 목사님 표현 좀 빌리겠습니다.^^ 민초스다여, 영원하여라........!!!
감사합니다!
내 영광을 돌리도!!
1000번을 놓쳐서 억울한 분들?
"~~~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임자지~ ~
아아아 억울하면 출세를 해라 ~ ~ ~"
석달 남짓이라 하셨는데
두달 좀 넘었습니다.
민초스다가 오픈한 날을 보니까 11월 12일이더군요.
민초스다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