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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3:03

바이블과 알람

조회 수 1328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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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아침에 책상에 앉아서 깜박 졸다가 서둘러 채비하는데 아내가 국을 끊여 놓았으니 먹고 가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미역국이다. 나는 미역국, 오뎅국, 토란국, 이런 부드러운 국을 좋아한다. 음식만이 아니라 사람도 부드러운 사람이 좋다! 특히 요즘처럼 계속 비가 오고 추운 계절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오뎅국이나 미역국이 제격이다. 따뜻한 국물에 몸이 훈훈해지니까 마음도 한결 편안해진다. 지난 일 년 동안 병수발 하느라고 애쓰는 것 미안하고 자신도 피곤하고 귀찮을 터인데 마음 써 주는 아내가 고마울 뿐이다. 지금 누가 나에게 아내가 어떠한 존재인지 묻는다면 나는 Bible.성경이라고 답하겠다. 거기에는 사랑이 쓰여 있고 항상 나에게 옳은 말만해주며 그 말대로만 따르면 다 잘되고 집안이 평안해진다. 그러니까 아내는 나에게 Bible 같은 존재이다.

 

거의 다 먹어 가는데 아내의 투덜대는 소리가 들린다. 내가 늦게 일어나서 샤워장을 늦게 쓰는 바람에 자기도 늦는다고 뭐라 한다. 아니 이건 무슨 뭘 모르는 서운한 말씀, 나는 오늘 새벽 일찍 4시에 일어나서 성경책도 보고 교회 홈피에 글도 올리고 했는데 정작 늦게 일어난 사람이 누군데 또 나한테 다 뒤집어씌운다. 그렇다고 유치하게 어쩌고저쩌고 다 설명하기도 그렇고 참 흥부가 기가 막힌다. 그러고 보니 아내는 Alarm.자동경보기 같은 존재다. 조금이라도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Alarm 같이 삑삑거린다. 그 중에서도 상점이나 사무실에 도난 방지용으로 설치하는 그 최신 Motion Detector.동작 탐지기이다. 무엇인가 조금이라도 자기 뜻과 다른 움직임이 포착되면 가차 없이 알람을 울리고 본다.

 

알람이 멈추기를 기다렸다가 교회에 가면서 생각해 보니 아내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이 사람이 Bible인가 아니면 Alarm인가? 따뜻한 미역국 한 그릇에 배가 부르고 평안해 지니까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고 나는 아내가 Bible로 여겨졌다. 이는 나에게 유익이 있으니까 긍정적인 마음이 생겨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평가는 것이다. 그리고 즉시 아내의 말이 내게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나에게 아내는 시끄러운 Alarm으로 보인 것이다. 이는 내가 손해라는 생각이 들자 부정적인 감정으로 바뀌고 상대를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아내는 변하지 않았는데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이 들었고 똑같은 아내가 고마운 Bible이 되었다가 귀찮은 Alarm이 되기도 한 것이다.

 

이는 사람이 본능적으로 자기중심적이어서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려하지 않고 타인에게서 찾으려하기 때문이다. 내가 비록 새벽 일찍 일어났지만 깜박 졸았기에 샤워실을 늦게 써서 아내가 나 때문에 늦어짐에도 불구하고 미역국까지 끓였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아마 아내는 그 날 하루 종일 나에게 Bible로 남아 있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본 나의 가정.family는 나에게 매일 쓰는 일기장.Diary이다. 왜냐하면 나의 가족들에게는 일기장과 마찬가지로 나의 모든 것들이 적혀있다. 나의 과거의 언행들이 고스란히 열매로 담겨 있고 나의 현재의 상태가 기록되어지고 있으며 나의 미래의 소망이 담겨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곤하고 힘들 때 언뜻 부정적인 감정으로 보면 나의 family가 가계부.cheque book으로 보일 때가 있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사랑으로 보이지 않고 돈.cheque book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이 어떠한 감정을 갖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살게 되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되고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면 당장 지옥에서 살게 된다. 나의 하나님도 마찬가지이다.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 은혜의 하나님이 될 수도 있고 귀찮은 Alarm같은 하나님이 될 수도 있다. 천국과 지옥이 내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니 내세에 있다는 천국과 지옥은 사실 가보아야 있는지 없는지 어떠한지 확실히 알 수 있지만 이생의 천국과 지옥은 우리가 지금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빨간 안경을 쓰면 빨간 세상이 되고 검정 안경을 쓰면 어둔 세상이 보이듯이 긍정의 안경을 쓰고 살면 천국에 살 수 있고 부정적인 안경을 쓰면 지옥을 선택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 긍정의 안경을 사랑이라 부른다. 이 사랑의 안경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이 사랑의 안경을 쓰면 오래 참을 수 있고 온유하며 투기하지 아니하고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는 것이다.(고전 13장) 이것이 바로 우리들의 천국, 하나님의 나라 Kingdom of God인 것이다.

 

내일은 일요일이어서 일찍 일어날 필요 없으니 알람은 꺼두고 오늘 저녁에는 나의 Bible을 읽어야겠다! 오늘은 아내가 부드러운 아가서이었으면 좋겠다!

 

“1:1 나비의 아가라.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아멘! 나비

 

 


 ♬♬ 사랑은 주님께 있네 ♬♬

  • ?
    카사노바^^ 2011.01.06 13: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나비 2011.01.06 13:40

    모든 것을 좋아하는 님의 정체는 

    사실은 "따도남"입니다.

    "따뜻한 도시의 남자"

    영어로는 Jesus^^

    감사합니다. 주님!

  • ?
    잠 수 2011.01.06 14:04

    나비님에게

     

    굿모닝

    반갑습니다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님의 출현으로 민스다가 더 넉넉하여 졌답니다

    매우 감사 드립니다

     

    카사노바에 대한 님의 해석

    탁월하십니다

    따도남

     

    잠수는 어이 풀이 하실런지요

    기대 만땅입니다요 ㅋㅋㅋ

    ( 잘 부탁드립니다요 )

     

    안식일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샬롬

     

     

    나비님이시여 영원하여라

  • ?
    나비 2011.01.06 17:54

    쉬라고 돗자리 깔아 놓고 자리 비운 사이에

    점쟁이 돗자리가 됐네요!^^

     

    잠수潛水 : '물에 잠김'

    생수이신 예수님 속에 잠기기 : 침례, 성화

    생수이신 예수님 뒤로 숨기 : 겸손

    그래서 거듭남과 겸손을 뜻하는 '잠수'는 내 신앙의 최종 목표입니다.

    오늘도 '예수님 뒤로 숨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잠수여 영원하여라!

    감사합니다!^^

  • ?
    잠 수 2011.01.06 18:39

    나비 님에게

     

    우와아아아아

    그 실력이시면 서울 종로 바닥에 깔판을 까셔도 되겠습니다요

    쪽 집게 실력파 나비 님

    우와아아아아아

     

    잠 수 - 잠기는 의미 성화 . 침례

    잠수 - 숨는 미덕의 겸손

     

    우와아아아아

    대단하십니다. 뜻 풀이의 달인으로 명하노니 ( ㅋㅋㅋ )

     

    잠수에게 이런 깊은 뜻이 -- 감사하옵니다

    가슴 깊이 새겨 두겠습니다.

     

    잠수라는 필명은 원래 저의 것이 아니랍니다

    어느 분이 저를 향하여 이제 그만 잠수하시고 ( 카스다에서 )

    올라 와서 글을 쓰라는 분부에

    에라이 그럼 필명을 잠수라고 하였지요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지금까지 잠수라는 필명을 사용합니다요 ( ㅋㅋㅋ )

     

    바꿀려고 해도 이미 알려진 필명이라 그렇고

    그래서 이제는 마음  편히 그냥 사용합니다.

     

    무실 님

    영원하여라는 잠수의 특허품입니다 ( ㅋㅋㅋ )

    특허비를 내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는 로산님의 특허구요

    그것도 꼭 세 번만 찍어야 한답나다.

     

    암튼 님의 등장으로

    민스다는 훨씬 더 풍요로워 졌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샬롬

     

     

    나비님이여 영원하여라

  • ?
    로산 2011.01.06 14:20

    어제 아침에

    찌게를 끓였는데

    맛이 텁텁해서 뭘 넣었냐 하고 물었습니다

    고추장을 조금 풀었더니 맛이 그렇게 되었다 하더군요

    기분이 좀 상해서-난 고추장 절대로  안 넣거든요-

    째려 봤어요

     

    그 이후

    오늘 아침 예배드릴 때까지

    그리고 밥 먹은 후까지

    집 사람이 말을 안 합니다

     

    나에게도 아내가 바이블은 못 되어도 알람은 되었는데요

    이젠 알람도 안 하려고 하네요

    그렇다고 자주 빌면 버릇이 되니까 그것도 못하겠고

     

    나비님

    이럴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 주시겠어요?

    뭣 사준다고 꼬셔도 안 들어요

     

  • ?
    초록빛 2011.01.06 16:46

    로산님

    간도 크셔라

    맛없다고 째리시다니

    무조건 꼬리 내리심이 현명한줄 아뢰옵니다

    그러면 여자들은 내심 돌아서서 미소짓거든요

     

  • ?
    잠 수 2011.01.06 17:44

    영감님

     

    간이 부었수

     

    방 빼 소릴 안 들은것을 주님께 감사 기도 드리시기를

     

    어디를 향하여 감히 눈을 째리시다니요

     

    나아 70 을 넘긴 영감님이

     

    정말 간이 퉁퉁 부었다 우짜마조캣노카이

     

    오호 통제라

     

    불쌍타  로산님  갈 곳이 어디인고

     

    이 추운 날씨에 불쌍타 로산님

     

    방 빼 하옵시면  잠수 집으로 얼렁 오소

     

     

    불쌍타 로산님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눈을 째리시다니요 

     

     

    말세로다 말세

     

    ㅋㅋㅋ

     

  • ?
    나비 2011.01.06 18:11

    진작 알았으면 제가 도와 드렸을 텐데요!

    지가 고추장을 무지 좋아 하거든요!

    허나 너무 멀어서 저는 그렇고..

     

    날씨도 추운데 얼큰한 고추장 매운탕 참 좋은데, 잠수님,

    다음부터는 잠수님이 좀 도와 드리시죠!

     

    네! 맞습니다! 자주 빌면 버릇되서 안됩니다!

    절대로 자주 빌지마시고 그냥

    손들고 무릅꿓고 30분만 계십시요!

    이게 특효약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주저마시고 연락 주십시요.

    연세가 있으셔서 좀 걱정이 되지만

    더 강력한 비장의 요법을 알려드리지요!^^

  • ?
    고바우 2011.01.06 19:47

    새 건전지로 갈아주셔요~~~  ^ _____ ^

  • ?
    초록빛 2011.01.06 16:48

    나비님 말씀 맞습니다 맞고요네요.

    정말 모든것은 나 자신의 생각에 따라

    긍정적이게도 비관적이게도 되는것 같아요

     

  • ?
    나비 2011.01.06 18:26

    초록빛님은 시편이십니다!

    우리를 편안한 초록빛 풀밭으로 안내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빛님!

  • ?
    로산 2011.01.06 20:50

    초록빛님 잠수님 나비님 고바우님

    충고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목걸이 하나 사 주고 화해했습니다

    그것 아내 목걸이가 아니라 손자 목걸이입니다

    손자 목걸이 하나 사 달라고 했거든요 

     

    앞으로 손들고 벌 서든지

    아니면 잠수님 집으로 피신가든지

    그것도 안 되면 새 건전지로 갈아끼든지

    어쨌던 새로운 방향타를 잡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말 안하고 배기는 것  힘들어 못하겠습니다

     

  • ?
    물망초 2011.01.07 06:43

    나비님의 글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저 역시 남편이랑 아이에게 바이블과 같은 존재였으면 했지만

    생각해보니 알람일때가 많았던것 같아요

    다시 한번 저를 뒤돌아 보며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어요

    건강 더욱 유념하시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
    나비 2011.01.07 16:40

    바이블에도 때로는 알람의 기능이 있으니까

    알람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겠지요!

    따뜻한 마음의 물망초님 감사합니다!

    새해에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빈티지 2011.01.07 10:21

    이 아침!

     

    맘에 평화를 원했는데..

     

    그 평화의 글이 나비님 글이었고.. 평화의 음악이 함께 넣어주신 음악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제 가족에게 알람인데...ㅠ.ㅠ

     

    바이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침상을 차려놓고 기다리는데.. 제 가족은 모두.. 잠에 쿨쿨 빠져서 아직 안일어나네요.

     

    진정한 안식?을 하는 중입니다.

    일주일 정말 힘들게 살았거든요.

     

    "금요일되니깐 ..엄마 정말 너무 피곤하다"는 제 아이의 소리가 얼마나 짠하던지..

    오늘 새벽 남편도 일주일 정말 열심히 살았나봐...

    그러내요.

     

    맛있는 아침 식사 준비 완료후에 가족을 기다리며 잠시 이곳에서의 달콤한 휴식..

    앞치마 두르고 글을 쓰는 기분도 꽤 괜찮은데요?

  • ?
    나비 2011.01.07 17:12

    평화로운 포도원의 빈티지님은 이미

    아가서가 가장 잘 어울리시는 바이블입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포도송이 가끔은

    여기에도 올려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현실은 방황과 회복을 거듭하는 사사기에 살더라도

    가끔은 한 편의 아름다운 시편으로 살고픈 꿈으로 살아갑니다!

     

    행복의 포도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
    빈티지 2011.01.09 20:50

    아.. 넘 달콤한 댓글이어서 감동 그자체입니다.

     

    마자요 가끔은 한편의 시편으로 살고픈 맘!

     

    와!

    아가서가 잘 어울린다는 극찬때문에 넘넘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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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우리야 스미쓰의 아주 재미있는 처세법 1 강철호 2011.01.06 1111
840 예언의 기원: 3004님께 8 김주영 2011.01.06 991
839 "한명숙 9억원 수수 이야기, 1시간 만에 급조"......껌찰, 이보다 더 우낄 순 없다^^ 1 유머 2011.01.06 976
838 ‘추적 60분’ 천안함편에 중징계라니..........우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 유머 2011.01.05 7590
837 어 ~ 휴 ~ ~ 구린내!!!... .. ... 젠장.. 그런데 이상케도 이놈의 사이트가 계속 땡기네.. 4 김 성 진 2011.01.05 1229
836 3004 님.. 여기 우라이야 스미스의 책을 다 옮겨놨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9 김 성 진 2011.01.05 3741
835 종교의 본질 로산 2011.01.05 889
834 정치적인 교인들 2 로산 2011.01.05 896
833 로산님께 질문 3 3004 2011.01.05 957
832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을까요? 5 고바우 2011.01.05 924
831 20년 키워 신도 2 만 된 교회 … 후임 선출 교인에 맡긴 목사 4 잠 수 2011.01.05 1219
830 죽음과 맞바꾼 사실 1 빠다가이 2011.01.05 943
829 [談論] 내가 부르는 노래에 내가 없다. ( 출책 : 한국 1 월 6 일 ( 목 ) ) 초심으로 ... 초심으로 ...... 12 잠 수 2011.01.05 1827
828 Love in Action - 기부 천사의 이야기 - ( 펌글) 1 잠 수 2011.01.05 907
827 니 따위가 민초라고? 12 유재춘 2011.01.05 1378
826 우리 나라 어쩌냐, 이 일을 어쩌냐? 페이스북 2011.01.05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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