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시장 주제에-빈티지님
지난 번 한 전 총리 재판 과정 읽어보고
한심함을 느꼈습니다
서울 시장 자리 내어 놓지 않으려고
한 명숙 전 총리에게
없는 죄 뒤집어씌운 이 정권에 대한 환멸입니다
105명의 시의원 중 100명이 한나라당일 때
아무도 반대 한 마디 하지 않고 먼저 상납하는 꼴 보다가
이번에 된통 당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안 되니까 이젠 발악합니다
무상급식을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요?
그러면 지금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초등학교 무상 교육은 어때요?
무상교육 제도도 망국적 포퓰리즘 인가요?
빈티지님
무상급식 반대한다고요?
무상급식이 복지의 전부는 아닙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무상교육과 맞물려 있는 문제입니다
세금 많이 낸 사람들의 자녀도
무상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듯이
세금 많이 낸 학부모의 자녀도 무상급식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왜 세금 낼 것 다 냈는데
내 자녀는 그런 혜택을 받으면 안 된다 합니까?
그러므로 무상급식을 반대한다면
무상교육도 반대하셔야 합니다
복지는
이런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급식비를 내야 할지 안 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못내는 학생 있습니다
또 어려웠는데 아버지가 직장을 얻어서 낼 수 있게 되어도 안 내는 학생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우리 교회 초등학교 교사 한분이 있는데
어려운 아이들 급식비를 교회 도르가 회에서 받아 갑니다
갑자기 어려워져서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별적 무상 급식은
아이들에게서부터 박탈감을 기릅니다
왜 우리는 이런 예외규정에 대하여
무관심할까요?
또 한 가지
그 서울 시장 녀석 말입니다
힘들어서 못 하겠으면 저 혼자 그만 두면 되지요
엉터리로 당선 되고서도 입이 몇 개나 되어서 그러고 있을까요?
앞으로 3년이 힘들겠다 싶으면 저 혼자 그만 두면 됩니다
괜히 그런 것 이슈화해서 대권 꿈꾼다는데
대권이 그런 것으로 이루어진다면
개나 쇠나 다 해 먹으려 하겠습니다
무상급식 주민 투표 할 것이 아니라
시장 자리 주민투표 하는 게 더 옳지 않을까요?
지금 사람들 속이 부글거리고 있는데
왜 자꾸 남의 속에 기름칠 하는지 모르겠어요?
장로님 화 많이 나시죠.
요즘 명숙이 누님 바라보며 속에서 울화통이 터지지만 어떻게 할수 없는 이세상에서 답답만 하지요.
제가 몇달전인가 예언을 한답시고 한명숙 무죄로 선고 할것이라고 예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앞날을 보겠습니까.
그러나 확률적 예로 본다면 한명숙은 무죄입니다.
확률은 과학도 인정합니다.
항상 예외는 존재 하지요.
한명숙이 9억원을 받을 확률은 그가 살아온 배경을 알면 제로에 가깝게 나옵니다.
서울시장은 현정권이 억지로 죄를 덥어 씌우는 바람에 오세훈이 당선 되었습니다.
이런 오세훈이가 무슨 할말이 있어 따지는지 불쌍하지요.
복지이야기는 따로 할말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또하나 예언을 할려고 합니다.
앞으로 2년후에 ㅇ ㅁ ㅂ은 영창을 가고 남은생에 고생 엄청나게 하다 생을 마감합니다.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확률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확률로만 보면 99.9프로 입니다.
답답해서 한마디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