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있는 사람들이지요. MB, 이상득, 청와대 비서관들......................줄줄이.......................굴비처럼 엮어서.........................^^
이 사진에 찍힌 재수없는(?) 사람들이 범죄에 이용하는 '대포폰'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 미행하고, 심지어 국정원장도 사찰하고(그것도 청와대가^^, 대개 국정원이 첨단 장비 이용하여 도청, 미행, 감찰하는데, 청와대가 국정원장을 사찰하니 ㅋㅋ), 민간인, 정치인 할 것 없이 가리지 않고 미행, 도청, 감찰..............그리고 밤에 가서 거래하는 이런 부당한 권력이 있을까요?
청와대 비서관들과 관계자들이 그 기록들이 들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하드디스크 전문적으로 지우는 회사에 가서 지워달라고, 복원할 수 없도록 지워달라고 부탁하고, 이 사실을 신고받은 검찰은 신문 보도가 되고 5일이나 흘러 압수수색에 들어갔는데, 신문 보도되고 2일째인가 3일째 되는 날 하드디스크를 지웠다고 하니 검찰이 하드디스크 지우도록 시간을 준 거네? 누가 검찰을 이렇게 만들었나? 청와대가 거대한 범죄집단과 같은 짓을 했네. 대포폰을 사용하면서.......................
그리고 얼마 전에 '공정사회'를 내걸었으니, 이 어찌 철면피 권력이 아니겠습니까? 야당이 먼저 기치로 내걸까봐 선점한 것이지요.
이건희 씨가 재판에서 나오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한 말과 다를 바가 없지요. 조중동은 종편 심사 때문에 침묵하고, 비겁한 행태를 계속 보이고 있지요. 야당이 집권하면 그땐 무슨 논리로 비판하려나?^^ 그땐 또 언제 그랬냐하고 또 비판하겠지요.
우리 나라도 위키리크스가 없을까요? 용기있는 자, 한국형 어산지.............종편도 끝났겠다, 하이에나 언론들이 어떻게 나올지 봅시다. 레드오션에 뛰어든 조중동, 매경. 공중파 광고 축소하고 자신들에게 특혜 몰아주도록 종편 발표가 나자마자 요구하고 나섰는데, 정부는 또 요리조리 조중동을 요리하겠지요.
아, 너무도 정략적인 MB, 어디서 저런 얍쌉산 머리굴리기를 배웠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지혜일까요? 어머니의 신앙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지난달 31일 오후 1시쯤 용의자가 현금수송차 문과 금고를 따고 5억 3600여만원이 든 가방을 들고 달아나는 장면이 차량 내부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촬영됐기 때문이다.
구미경찰서는 2일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수배전단을 전국에 배포했다.
20~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차량의 문을 따고 들어와 금고를 부수고 현금이 든 가방을 꺼낸 뒤 위를 올려다보고 주변을 살폈다. 내부에 감춰진 CCTV를 찾고 있던 것이다.
용의자는 CCTV 카메라를 발견하고 녹화 장면이 기억된 메모리칩을 꺼냈다. 그는 현금수송과 관련된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듯, 현금을 손에 넣고 CCTV를 망가뜨리는 데 불과 4분 정도가 걸렸다. 표정도 침착하고 담담한 편이었다.
용의자는 통통한 체형에 점퍼와 옆에 외줄 선이 있는 바지를 착용했다. 이런 바지는 주로 보안회사 직원들이 많이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망가진 CCTV의 하드디스크를 복원한 뒤 용의자의 모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대구·경북지역 보안회사의 전·현직 직원과 동종범죄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 범위를 넓히는 한편 신고자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보는 구미경찰서 형사과(054-450-3344)로 하면 된다.
구미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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