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같은 루비 보아요.


반가워요. 아래의 글을 보고 이렇게 몇 글자 적어요. 차분히 글을 잘 썼군요. 그런데 바로 아래 글에 보면 귀엽다고 하기엔 좀 오버한, 어찌보면 무례한 표현들이 보이는군요. 

며느리같은 루비 보세요.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된다는 말, 그 말뜻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예요. 


관리자와 바다님이 무슨 쏙닥쏙닥해서 빨리 내리지 않고 뭐가 어쩌고 하는 글을 올리셨는데, 제가 보기엔 루비가 좀 오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루비가 지워달라고 올릴 때, 표현이 너무 좀 이성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였던 것 같아요. 막 욕을 해대면서 지워달라고 난리를 치는 것 같이 글을 썼는데, 좀 장난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그런데 그때 그 들을 읽은 사람으로서, 그때 내가 바다님이나 관리자님의 입장에서, 적어도 상식적 판단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루비가 글을 지워달라고 하는 것에 대해, 루비가 이름과 닉넴을 지워달라는 것을 이해하기가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마치 지금처럼. 바다님이 쓰신 글로 보면 전혀 무슨 악의가 있는 것이 아니었군요.


아래와 같이 차분히 글을 쓰는 사람이 왜 그렇게 일부러 욕을 하는 것 같이, 함부로 말을 하고 했지요? 


나도 좀 정보통이다, 들은 바로는 아닌데 그래 뭐 이런 표현들. 루비! 잘 알잖아요. 이런 말 쓰는 사람이 가장 좀 저열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것 말이지요. 왜 사람이 점점 교양을 담쌓고 살지요? 카스다 있을 때도 그랬어요. 뭐 맘에 안들면 180도 말의 태도가 바뀌고 흥분하고 했어요. 


루비가 갖고 있는 장점들이 얼마나 많은데....이럴 수는 없어요, 루비. 이럴 수는 없다고요. 


이** 이란 이름과 카*****라고 하는 것을 옆에 쓴 것이 어때서 그런데?  오늘 너무 홈페이지에 있었나봐요. 한숨 푹 주무시고 이야기 나눕시다. 



 

 

 

죄송스럽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닉네임과 실명을 함께 걸어둔게 보여 그 당사자인 제가 그것이 왠지 마음에

걸려 지워달라는 어젯밤 저의 요청에 매우 낙관적으로  글 게시자에게 자진 수정을 요청해놓으셨더군요

그 시간대는 한국에선 새벽이라 게시판에서 들어올수없는 시간대입니다

 

제가 민스다엔 들어오기는 하나 처음같이 모든 게시물을 열람해보지 않습니다

그저 마음에 느낌이 가는 제목이 눈에 띄면 겨우 두어개 정도 그것도 건성으로 읽는것이 요즘 저의 모습 입니다  

 

제가 원하는대로 지워주셨으면 참으로 슬기로운 처사였을것이고 관리자께서 늘상 강조해오던 이누리의

열린관리로써의 본분을 다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올라온 관리자님의 처사는 백번 욕먹고도 남을만한 비밀스런 관리였습니다

제가 이곳에 횐가입을 하지않아 쪽지기능을 이용하지못합니다 그랬다면 바다님께 쪽지로 부탁하였을것입니다

 

하여 관리자께 부탁을 드렸던것이었습니다   

오늘 관리자님의 처신이 아주 애매모호했으며 평소엔 보지도 못하던 비밀 쪽지 기능을 이용하여 바다님과 소통을 하였던것입니다

 

쪽지함을 열어보라셨지요 바다님께...  그  곤란한 게시물을 내리셨군요 ^^

한마디로 표현합니다

실망스럽고 뭔가 숨기는듯하고 비밀스러운 대화들 ... 이누리에선 결코 용납안되는 은밀한 관리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식이라면 결코 개인 왭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한담이나 나누는 그런곳으로 전락하고말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지워달라는 저의 요청에도 관리자님은 니미락 내미락하며 시간을끌고 지체하였습니다

 

얼마전 로산님께서 밝히신 김주영님의 장인께서 카스다 새관리진의 일원이다

이것도 그 김주영님께선 원하지않는 부분이셨을수도  --- 예로 들기위하여 ... 지송하게 생각하며...

 

 

알수록에 그렇다고 얼굴을 본 사이도 아닌데  누군가에게 듣고 말하는 것이라면 서로간 더욱 조심해주었으면 합니다

카스다가 필명에서 실명으로 바뀐 덕분에 그 불편한 진실하나 때문에 필명의 민스다에서 자유를 만끽하듯이 서로 알아도

모르는척 해야하는 부분은 좀 감추어주고 덮어주고 알아도 굳게 입 좀 다물어 주는것도 필명 게시판에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닉네임 사용하면서  실명과 닉네임 함께 적어올리는것도 타인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카스다에서 실명으로 노시지 왜 민스다에서  닉네임으로만 노는것입니까

그 불편한 진실 ... 자신이 누구임이 밝혀지는게 싫어 닉네임의 필명인 이곳에서 노는것이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작은부분들이 하나씩 타인에의해 밝혀진다면 모두들 자유스러울수없습니다

좁은 바닥안에서 ---   

 

 그리고 덧붙입니다  나도 바다님에 대하연 다른사람에게 귀동냥으로 들어 익히 아는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도 말하지않으려다 이제야 말합니다  이렇게 밝히니 기분 좋습니까  바다님 ?

 

그리고 교회 안 입니다 자유스러울수록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추 --- 아무리 좋은뜻으로 올린 게시물이라도 상대방에게 결례가 될수있음도 인지해주었으면...

         언제간 접장께서 그랬지요 자신이 올린 게시물은 자신이 난타당할 각오까지하고 올리라는 ...

         그말은 내가 카스다에서도 항상 했던 말 입니다 

         오늘 이 말을 강조하여 한번 더 더하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