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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쟁투가 수정되었을까?

 

 

아래는 내가 올렸던 글입니다

 

 

1858년에 발행된 초판 대쟁투,

엘렌 화잇이 계시를 받고 나서 직후에

"내가 보았다" 라는 표현으로 생생하게 쓴 대쟁투에는

“일요일 휴업령”

“짐승의 표”

“미국-카톨릭-개신교의 3중 연합”

이런 것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

대쟁투에는 161회나 되는

“내가...보았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가 계시로 본 것을 예언했다는 말입니다

그 이외 그가 보지 않은 것은

다른 이의 책을 참고한 것들입니다

 

 

그럼 질문합니다

다른 이의 책을 참고한 것도 예언서에 포함 될 수 있습니까?

 

 

두 번째

“일요일 휴업령”

“짐승의 표”

“미국-카톨릭-개신교의 3중 연합”

 

 

이건 본 것 아닙니다

그럼 뭘까요?

그건 바로 남의 책을 베낀 겁니다

 

 

그러면 왜 대쟁투가 수정되었을까요?

계시로 본 부분까지 왜 수정했을까요?

여러분들은 왜 예전 학습에만 매달려 있습니까?

 

 

내가 새로운 지식을 이야기 하면

연구해 보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저 반대만 하고 노망들지 마라느니 하는 욕이나 하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천국백성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좀 물어 봅시다

 

 

내가 이 문제를 화두로 던진 이유나 아십니까?

그건 여러분들의 그 맹목적 신격주장에 제동을 거는 겁니다

 

 

나도 엘렌 화잇 좋아하고 여러분들도 그렇습니다

그런데요

나와 여러분들은 생각의 차이만 다를 뿐입니다

그의 글을 읽는 차이가 날 뿐입니다

 

 

그런데 님들은 내가 님들처럼 믿지 않는다고 두들깁니다

내가 무슨 동네북입니까?

아니면 내가 교단을 허무는 사람입니까?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난 누구보다 이 교단 위해서 일을 한 사람입니다

평생을 말입니다

단지 하나님 이외는 아무도 믿지 않는 태도로 살았을 뿐입니다

 

 

다시 묻습니다

왜 대쟁투가 수정되었습니까?

엘렌 화잇이 기분 상해서 전의 글을 수정했을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전엣 것은 아니야 잘못 했어 하고 수정하라 했을까요?

또 아니면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서 새로운 예언해석을 하니

그게 탐이 나고 그게 맞는 것 같아서 일까요?

 

 

여러분

댓글 부탁합니다

  • ?
    너도 2011.01.03 22:08

    그늘없는가정 이란책아시죠

    아주오래된책( 몇년판인지 기억이안남) 

    새책  새자녀 지도법으로 사서 보는중  그늘없는가정에서 보았던   인상깊었던 내용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교우와  대화중  옛 서적과 새 책 내용이  어떤부분의 글이   빠진것들을  알게 되었지만 

    신앙하는데  크게 영향 미치지않아서  그냥 지나친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로산님이 말씀하신 

    일요법령   짐승의표  로마교황

    내용은  저 신앙의 기초였고 무기였지요 ㅎㅎ

     

    그리고 시골전진 하다 쫄딱 망하고

    이게다  지식이없어  넘어진거고

    말씀에 기초하지않는 자만심의  결과고요

     

     더 나아가서는

    세상살이 피곤하여  도피행각  혹은  무사안일주의  ,,,,  이건  순  저 개인적인  일입니다  오해마시길요

     

    지금은요?

    오직예수  님만  바라보고 삽니다

    요즘도  각시대의  대 쟁투 읽는분있을까요 ?

    아마도 바빠서  혹은   예수믿음으로  안읽는분  대다수일거요  참 ~ 전공이신분들은  제외

     

    올바른  신앙관으로  예언의 신  본다면  축복일건데

    저같은  사람  없길 바라고 싶고요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께  성령의  도우심입어

     

    뱀  처럼 지혜롭게  비둘기 처럼  순결한  삶  

     

    정녕  그렇게  된다면 

    그보다  진심으로 그길을 바라고 사는   참된  인간이 되어야하는데   휴~~

     

    로산님의  솔직한  지식들이 저에겐  도움이 됩니다 ^^*

    그러나  혹   처음신앙하는 분들이  잘 받아들여서 

    흔들리지않고  정로를  가길  바래는  마음  간절해집니다

     

     

     

     

     

     

  • ?
    로산 2011.01.03 23:12

    이유야 어찌되었건

    내가 화잇여사의 country living을 팔아서

    그것 읽고 시골 들어간 분들께

    무한한 미안함을 느끼기에

     

    종말론의 폐해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21세기의 교회는

    그런 식의 교회가 아닌

    글자 그대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다는

    그런 교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러려면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하는데

    그것 1888년에 버려야 하는데

    그 할머니가 그것을 다시 세째천사의 기별이라 명명하는 통에

    쓰레기 통에 붙어 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 재림교회

    영원한 보수일 겁니다

    그래서 온고지신을 들먹이면서

    그렇게 늙어 갈지도 모릅니다

  • ?
    빠다가이 2011.01.03 23:50

    예 장로님

    일단 저는 수정하라고 않그랬습니다.

    진짜 입니다 믿어 주십시요^^

     

    옛날에 각종 예언의 신 가르침 받으면서

    공포감을 만땅 느낀 사람이라서 절대로 수정하라고 하지 않았음 재차 강조합니다.

     

    그런데요 장로님

    요즘 유행하는거 하나 알려 드려요

    목사님들도 종말론 설교 잘 않하십니다

    그 이유는요 교인들이 싫어 한다고 않하신데요.

     

    그리고요

    유행하는거 또 하나 알려드려요

    요즘 정체성 찾기가 유행이래요.

     

    이게 달리는 말인지 말하는 말인지

    헷갈려서리 원

     

    암튼 저는 수정하라고 않했습니다.

     

  • ?
    너도 2011.01.03 23:57

    빠다가이님~ 

    세상에나~!!   이심전심 ^^*  

     

    살짝  혼돈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요즘 

    열공하여   깨닳음을  얻을렵니다 ~~

     

     

     

     

     

  • ?
    3004 2011.01.04 18:44

    로산 Wrote:

     

    “일요일 휴업령”

    “짐승의 표”

    “미국-카톨릭-개신교의 3중 연합”

     이건 본 것 아닙니다

    그럼 뭘까요?

    그건 바로 남의 책을 베낀 겁니다

     

    남의 책을 베꼈다는 건 님의 추측입니까?

    아니면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까?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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