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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윌슨 대총회장은

1월 1일,  GYC (Generation of Youth for Christ)  집회 안식일 설교에서

7,000 여명의 회중을 향해 열정적인 설교를 했다.

 

그는

마지막 시대의  남은무리로서 SDA의 정체성을 역설했다.

 

그의 설교를 보도한 Adventist News Network 에서 일부를 인용해 본다.

 

During the sermon, ... Wilson placed special emphasis on practical Christian living, including habits of Bible study, prayer, witnessing and reading of the writings of Ellen G. White, a pioneering co-founder of the Adventist movement.

"Among some of our church members there is a tendency to downplay or even dismiss the counsels of the Spirit of Prophecy," Wilson said, referring to White's collected works.

"We hear today that while the writings of Ellen White may have some devotional value, we should not let her 'limited 19th-century perspective' shape our 21st century understanding of Bible truth," Wilson said. "But I believe, and the Seventh-day Adventist Church firmly and unashamedly upholds, that the Spirit of Prophecy is one of God's greatest gifts to His end-time remnant people. Trust the Word of the Lord, and follow the counsel of His humble messenger, Ellen White. Let no one -- local church leader, pastor, teacher, administrator, or anyone -- turn you from that complete trust in the Spirit of Prophecy, which points to the Bible as God's authoritative Word!"

 

-------

 

설교에서 윌슨 목사는 실천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강조하면서

성경연구, 기도, 전도, 엘렌 화잇의 글을 읽는 습관들을 강조하였다.

 

"어떤 교인들은 예언의 신을 경시하거나 아예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날 ' 엘렌 화잇의 글들은 경건생활을 위한 가치는 좀 있으나,

19세기의 그 안목을 21세기의 성경 이해를 꼴짓기 위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는 말을 우리는 듣습니다.

그러나 나의 확신과 우리 교회 가족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분명히 주장하는 바는

예언의 신은 마지막 시대의 남은 무리를 위한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시고 그분의 겸손한 기별자 엘렌 화잇의 권면을 따르십시오.

여러분의 교회의 지도자이든, 목사이든, 선생이든, 행정자이든 그 어느 누구도

여러분으로 하여금 예언의 신에 대한 온전한 신뢰로부터 돌이키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그곳에 모인 회중은 진한 감동으로

큰소리로 아멘하였다.

 

------

 

대총회장에게 묻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당신은 안식일교인 중에 예언의 신을 "안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다고 보는가?

 

당신이 말하는 "믿는" 다는 정의는 무엇인가?

 

만약  정말 예언의 신을 "안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왜 그렇게 되었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이 말하는 예언의 신에 대한 전적인 신뢰란

아마 (최근 교회 분위기를 볼 때)  

창세기에 관한 화잇의 입장.

또 대쟁투 예언을 특히 염두에 둔 것이라고 여겨진다.

 

전 세계 교회를 섬기는 대표자로서

 

당신의 교회 안의 교사들, 목사들, 과학자들이

창세기의 창조나 홍수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다른 견해들을 피력할 때

그들은 당신의 교회의 일원인가?

아니면 위의 설교에서 말한대로

청년들에게 '그런 사람들 말을 듣지 말아라' 고 할 터인가? 

 

라시에라를 비롯한

교회 대학에 있는 그 무수한 "진화론자" 들을

당신은 청소하겠는가?

 

그냥 놓아두면서

청년들에게

그런 사람들 말은 듣지 말아라 하면

교회를 분열시키자는 의도인가?

 

당신은

누구의 대총회장인가?

위와 같은 포퓰리스트적인 발언이

이미 다양하게 변해 버린 세계 교회의 지도자로서

과연 해서 유익한 말인가?

 

교회가 더 다양해져 가는 것은

복인가 저주인가?

 

-----------

 

그 어느 대총회장보다

더욱 국제 정치감각이 뛰어나고 국가 원수들과 활발히 교류했던

부친의 아드님으로

(부친상에 조의를 표하며)

세계 정세를 밝히 알아야 할 파숫군의 수장으로서

당신은 정말

19세기에 엘렌 화잇이 말한 종말 사건들이

이르러 오고 있다고 믿는가 ?

 

그렇다면

그 무슨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부끄럼없이 서슴 없이

그렇게 교회가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런 포퓰리즘적 설교 자리 말고 말이다.

 

누가 

'교황은 적그리스도다

일요일은 짐승의 표다'

라고 교회이름으로 광고를 내 붙이면

 

당신은 그 단체를 고소하지 않고

SDA 라는 이름 그대로 사용하도록 놔 둘 뿐 아니라

 

오히려 우리 모두가 그런 '곧은 기별'을

앞으로 더욱 열심으로 전해야 한다고 할 것인가?

 

 

 

 

 

 

 

 

 

 

 

 

  • ?
    김원일 2011.01.04 12:15

    제 흑인 동료와 그의 부인은

    자기가 강하게 동의하는 말을 들으면

    I agree! 하는 대신 Thank you! 합니다.


    Thank you!^^

  • ?
    이산 2011.01.04 15:00

    접장님!!

    외람되고 또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제 흑인 동료와 그의 부인은'에서

    실핏줄을 타고오는 듯한 racism이 수혈되는듯 합니다

    백인동료에게도 '백인'이란 단어를 삽입하실는지 궁금합니다^^

    압니다

    다른 큰 뜻을 품고 일부러 삽입하셨다는 걸 ^^

     

     

     

  • ?
    김원일 2011.01.05 05:23

    ^^

    좋은 질문이십니다.

    "백인"이라는 형용사 넣을 때도 있고 안 넣을 때도 있습니다.

    상황과 문맥이 결정지어줍니다.

    "흑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흑인" 경우,

    "큰 뜻"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슨 큰 뜻씩이나^^)

    물론 생각하며 일부러 넣은 표현입니다.


    이런 질문 자주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평신도 2011.01.04 12:39

    미안해요

    표현이 적절하지못해 지웁니다

  • ?
    글쓴자 2011.01.04 12:52

    (저도 글을 잘 지웁니다만 평신도님의 댓글은 지우실 만한 것이 아니었는데...)

     

    성경을 믿는다

    예언의 신을 믿는다

    이런 상투적인 말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런 얘기들이 우리 중에서 오고가야 하리라고 믿습니다.

     

    예를 들어,

    성경의 모든 것을 믿는다는 우리는

    오늘날 성경이 말하는 많은 것들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정확히 반대되는 일들도 버젓이 합니다.

     

    예언의 신에 말씀한 많은 권면들을

    그대로 따르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정확히 반대되는 일들도 자연스럽게 합니다.

     

    나는 성경을 "믿는다" , 예언의 신을 "믿는다"

    너는 성경을 "안믿고"  예언의 신도 "안믿는" 구나

    하는 말들은

    그러므로 조심해서 해야 할 말들입니다.

     

    특히 많은 교인들을 대표하는 대총회장이

    자신의 회중의 일부를 표적으로 삼아서 하는 말일 경우에

    무척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 ?
    미혹 2011.01.05 04:46

    새해 첫 안식일에 우리교회는 GYC집회를(대총회장설교부분) 라이브로 들었다.

     

    11시에 맞추느라 한쪽에서 미리 컴 켜놓고 애 쓰는것이 보였다.

    예정된 담임목사설교와 특별찬양 어린이 이야기등도 빼가며 모두 집중해 들었다.

     

    놀라웠다.

    설교자체도 날 집중시켰지만 듣고있는 우리 SDA 젊은이들의(앞머리에에 리포터가? 6000명이넘는다고 한것 들은것같은데??)숫자도 놀라웠지만 그들의 태도도....감동했다.

     

    사실 난 카스다에 올라온 글들을 통해 느끼기를 우리 젊은이들은 다 교회를 떠났거나... 남아있다 하더라도 재림신앙,교리 등과는 괴리? 있고 다 신신학?(부정확한 표현이나 그렇다 치자)추종? 이거나 그져 부모를 불행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억지로 내지는 그져 쑈셜때문에 교회를 걸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우물안 개구리인 난 전에 카스다 글에서(들어온기간은 상당이 짧긴하다. 글도 골라 읽어 정확치도 않겠다) 많은 정보들을 아니 교단?흐름을 알려 했다.

    기득권에 가려져 있던 우리 교단 상황이 인터넷 덕분에 많이 오픈된 덕분이다.

    부정확한 정보도 잘못된 정보도 간혹 있지만 대체적으로 평신도들에게는 인터넷 덕을 많이 보는 세상이 되었다고 느꼈었다.

     

    그런데 그날 모인 숫자에 한번,

    그런 설교를 그들에게 하고 그들이 받아들이는데... 아니, 받아들이는 태도에 두번,

    설교 뒷머리에 한창 성령께서 함깨하심을 느끼며 집중하는데 난데없이 기도하고 끝내겠다고 컷 시키며 몆 마디로 리버럴을 은근히 외치며 분위기를? 인투룹시킨 목사에게 세번, 놀랬다

    설교가 길긴했지만 우리교회에서 그렇게 집중해 듣는 것은 거의 보질 못했다.

     

    그날 저녁 초청한 집에서 파티 후 늦은 밤에 일부는 집에 가고... 남은 몆 사람과 오늘 라이브로 들은 설교 얘기가 다시 시작되며 늘 그래왔듯이  

    집주인이 테드 윌쓴과 예언의신을 비판하고

    주인과 친한 할머니인 여자 장노님은 테드윌쓴과 예언의신을 옿호하는걸 지켜보면서 참으로 찹착?했다.

     

    그날 라이브로 듣는 설교시간에 두부류가 있었다.

    감동스럽게 끝까지 아멘 외치며 듣는 사람들..

     목사를 비롯하여 불편한 표정을 나타내는 일부 사람들...

     

    아이러니하게도 주로 흑인(racial prejudice 아님, 밑에서 누가 언급했기에 ㅋ)과 필리피노는 아멘이고

    주로 테드윌쓴과 예신을 못마땅해하는 사람은 백인이 많은것 같다..

    그러나 뒤 늦게 민주화 된 가난한 고생한 동유럽계 백인들은 더 컨설버티브?ㅋ하긴 하다.

     (우리교회만 두고 본 상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씨비? 없기요 ㅋ)

     

     물론 난 님의 사상도 존중한다...

     나도 어찌보면 모순 투성이일라...남보기에 이론과 실행이 맞지 않을지도 모르고..

     내가 깨닫지못한 것 님이 더빨리, 더 많이 깨딸았는지도 모르니까..

     

    일부에게서지만 보수적 신앙인에게서 사랑이없음을 느깰때도 많으니... 뭐 할말이 있겠는가?

     

    날 초대한 집주인도 존중하고.. 할머니장노도 존중하고.. 그렇다고 줏대없는 사람은 아니고...ㅋ ...흠...뼈대는 갖고 싶고...ㅋ 

     

    더욱이 신학 전공자에게 어찌 창과 방패도 없이 뭘 말대꾸하겠는가..

     

    에이 금년엔 필사라도 한번 제대로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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