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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고 뒤질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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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10.12.28 14:09

    님은 그렇지만

    여지껀

    그렇게 먹어온 사람들은

    뉴 스타트가 빛이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에서

    어정쩡한 내가 문제지.. ㅠㅠ

  • ?
    초록빛 2010.12.28 14:34

    다른번호 다  포기해도 절대 포기할수 없는

    번호는 2번 소금에 절인식품.

    김치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1인이.

  • ?
    로산 2010.12.28 15:54
    “소파에 누워 감자튀김 먹고 계십니까”
    ‘부자병’ 대장암 한국 습격… “올 위암 제치고 1위”

    “지금도 소파에 누워 감자튀김을 먹으며 TV를 시청하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대장암에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교수)

    너무 잘 먹어서 생겨 ‘부자병’으로 불리는 대장암이 무서운 기세로 증가하고 있다. 약 10년 전인 1999년만 해도 국내에서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은 연 9714명에 불과했다. 그러던 것이 2008년 공식 집계 환자 수만 2만 2623명에 이른다. 9년 사이에 무려 133%(2.3배)나 늘어났다. 대장암은 2005년 암 발생률에서 폐암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더니, 이제 1위인 위암(2만 8078명)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전문의들은 “대장암 환자 증가 추세가 이대로라면 향후 5년 내에 위암을 앞지를 것”이라는 우려스러운 전망을 내놨다. 관련 학회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올해 대장암이 위암을 앞지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서구형 암’으로 분류되던 대장암이 최근 무서운 기세로 느는 것은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관련 있다. 육류의 과다 섭취로 인한 비만환자의 증가와 함께 감자튀김, 햄버거 등 동물성 지방이 많은 패스트푸드의 일상적인 섭취가 대장암을 유발한다는 것.

    이우용 교수는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은 물론 특히 소화기암 유발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탄 고기는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와 함께 꾸준히 운동을 하면 최소한 대장암의 취약성에서는 일정 정도 벗어나게 된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견해도 있다. 육류보다는 짠 음식과 술이 더 위험한 대장암 발병원이라는 것이다. 황대용 건국대 대장암센터장은 “육류 섭취가 대장암의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힘들며 의료계에서도 반대 의견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황 교수는 “오히려 짠 음식과 술이 대장의 점막 등 방어막을 파괴함으로써 그 틈으로 발암 물질이 침투해 암이 발생한다고 보는 게 더 설득력이 있다.”면서 “대장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음식을 싱겁게 먹고, 술을 적게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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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대장암은 ‘수험생병’과 흡사한 증상을 보인다고 전문의들은 지적한다.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암세포가 커지면서 소화불량·복통·변비·설사·치질·빈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 그렇다 보니 대장암을 단순한 질병으로 오인해 병을 키우는 사례가 허다하다는 것. 이 때문에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는 5년에 한번은 대장내시경 검진을 받으라고 권고한다. 특히 대장암은 가족력에 따라 발생률이 2~3배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가족 중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20대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게 전문의들의 조언이다. 대항병원 육의곤 박사는 “대장암 전 단계인 용종(茸腫)을 빨리 찾아내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
    고바우 2010.12.28 16:05

    재미있는 이야기 한토막입니다.

     

    한 안식일교인 기자가 장수촌에 취재를 갔습니다.

    마을 입구에서 딱 보아도 연세가 들어보이는 노인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나가 시방 95세가 넘었지!"

    "우와! 그런데 이렇게 정정하세요?

    혹시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있으세요?"

    "글씨! 술, 담배 안하고 채식위주로 소식하며 밭농사지으며 살고 있지!"

    "역시 그러시군요! 그렇게 사시니까 이렇게 건강한 것이군요"

     

    그 기자는 속으로 역시 그러면 그렇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뒤에서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두 노인이 술 한잔 하다가 옥신각신 싸우고 있었습니다.

    술상에는 이미 비워진 병이 여럿으로 보아 꽤 취한 듯 보였습니다.

    안주도 족발이며, 김치며, 해물파전이며...

    조금 더 나이들어보이는 노인이 씩씩대며 담배를 피워뭅니다.

     

    이모습을 본 기자가 취재하던 노인에게 묻습니다.

    "저 분들은 뉘신지요?"

    "아예! 저분들은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매일 저렇게 술만드시면 싸우는게 일입니다."

    "저기 담배를 피시는 분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분이요? 저분은 제 형님입니다!"

    "형님! 이제 그만 화 푸시고 들어가세요~~~"

    "에이! 나쁜 시키! 퇘!퇘!퇘!

    그건 그렇고 아우야! 같이 들어가자꾸나....허허허!"

     

    웃자고 쓴 글입니다!!!!

    스트레스 풀면서 사세요 ^ __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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