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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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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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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보면서 미워하거나 무시합니다. 사람은 그가 누구냐 인 것 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요도와 의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를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

  • ?
    고바우 2010.12.29 17:38

    성향의 차이도 있기는 합니다!

     

    갔던 길만 가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길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같은 각도로만 보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각도로 보는 사람도 있고,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꺼꾸로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변화를 달가워 하지 않거나

    각도를 달리보지 못하는 사람은

    겉 나이와 상관없이 이미 속사람이 늙은 사람이겠지요.

     

    그러고 보면 성경 말씀이 참 기가막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전4:16

     

    이 말씀이 새롭게 제게 와 닿습니다.

    속이 새로움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했었는데...

     

    상기 글이 제게 고전4:16절 말씀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  ^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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