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남의 글을 자세히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다니
마치 컴퓨터에 자료를 입력도 않고 Printer 기로 출력시키는 격이라 맞겠능교? 내 글이 예언의 정확한 성취는 사본에 오류가
없다는 증명이고 사본이 그렇다면 하물며 원본에 오류가 있겠느냐는 것이고 그러면 사본이나 원본이나 같다는 것이라 안했노?
( 2 ) 제세기( 諸世紀 )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대표작이라는 < 제세기 >에 보면
예언이라는 것이 두리뭉실하여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이라 사람마다 제각각 해석하니 믿을 수가 없는데
( 성경처럼 성경 안에 답이 다 갖추어져 있으므로 오해할 수 없이 정확히 풀 수 있음과는 달리 )
그러나 마지막 세기에서 한 구절은 정확히 언급한 것이 있는데 인용하면
" 1999년 7월의 해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리리라."
그래서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이 이 구절의 공포의 대왕을 연구했으나 정확한
결론이 없이 중구난방이었으나 대체로 다음 6 가지로 요약이 되었습나다
① 우주인이 우주에서 지구로 쳐들어 오는 것이다
② 20세기에 발명될 무서운 대량 학살 신무기이다
③ 마귀가 내려오는 것이다
④ 에수님의 재림을 가리킨다
⑤ 기상 이변이다
⑥ 지구를 지배할 적그리스도의 공포의 통치를 가리킨다
그러나 1999년 7월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아니하였습니다
본인도 그 노스트라다무스 책을 읽은 바가 있어 혹시나 마귀라 할지라도
무슨 예언이 비슷하게나마 맞을까? 하여
1999 년 7월에 주의해 보았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7월의 마지막 31일에도 본인은 낮뿐 아니라 31일 밤 12시까지 안자고 기다려 보았어도
아무 일도 없이 그냥 12시 종을 땡땡 치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의 토정비결이나 정감록이나 남사고의 예언이라고 1960, 70년대에
각광 받던 격암유록이나 다른 서양 무당들의 예언들도 다 허무맹랑하게 맞지 않고
오직 성경 예언만이 100% 정확히 글자 하나 하나 까지 성취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누누이 이곳에서 주장했듯이
이렇게 어메이징한 사실을 발견하고 증명하신 조재경님은
프린스턴 신학대 교수로 지금 당장 임명 받아도
손색이 없다는 겁니다..
지금 뭐 하십니까, 조재경님 !!!
빨리 프린스턴 신학대의 콜에
"예스 !!!" 하세요.. !!!
예스 !!!
프린스턴이 자신 없으면
적어도 서던이나 엔드류스로 가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