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경 wrote:
취한다는 단어도 원문을 보면 번역과 다릅니다
시간을 내서 그설명을 한번 올릴까???? 합니다
조재경님..
성경의 원문..
오리지날 성경..
그런거 없습니다..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신학대학에서
그런것도 안 배우셨습니까???
제가 보기엔
지금 조재경님이 말하는 원문이란것..
예수가 십자가에 박혀 죽고나서 수백, 수천년 후에 쓰여진
수백종류의 성경책들중에 몇권을 말하는겁니다..
그게 어째서 원문입니까???
수백, 아니, 쳔년이 넘게
수백, 아니 수천, 수만여명에 의해서 복사된
수백, 아니, 수천개 복사판들중에서 대표적으로 뽑아낸 몇권의 성경책들일 뿐이지..
무슨놈의 원문이 기독교의 창시자나 오리지날 저자가 죽고나서
수백, 수천년후에 쓰여집니까???
원문, 즉, 오리지날이란건
마태복음이면 마태가, 요한복음이면 요한이, 시편이면 다윗이 직접 손으로 썼어야 한것인데..
이 세상에 그런게 어디 있다는 겁니까???
복사판을 읽으면서
여지껏 그것들이 원문이라고 생각을 하셨다는 겁니까???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술" 이
"즙" 이라고 하는겁니까???
우리가 읽고 있는 십계명에 나오는 단어 하나하나가
정말 하나님이 직접 손으로 쓴 원문을 그대로 베낀
오리지날 단어들 이라고 믿고 있는다는 말입니까???
조재경님..
지금 소설 씁니까????
조재경님..
성경의 원문..
오리지널 성경..
그런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신학을 공부하시면서 그렇게 기본적인 것도 깨닫지 못하셨다면
정말 신학공부 다시 하셔야 합니다..
끝..
사무엘레 바끼오끼 박사 지은 포도주 관련 책을 보면 님이 제시하신 구절은 원어가 포도주나 독주가 아닙디다
과일즙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