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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추운 겨울날

 

밤 늦도록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다

소위 삼육 교육을 받은 놈이 타락한 것이다.

 

새벽이 되어서야 대문을 두드린다

굳게 잠겨 있었다.

길 가 집이라 늘 그리하였다.

 

능숙한 솜씨로 대문을 타 넘는다

 

마당에 들어서니

엄마 방에 불이 켜져있다

아직 주무시지 않고 있는 엄마

무얼 하실까 궁금하다

 

방문 앞에서 귀를 기울인다

엄마의 나즈막한 소리가 들린다

엄마의 기도 소리다

 

누굴 위한 기도일까

자식을 위한 기도이다

하나뿐인 자식 아들을 위한 애절한 기도이다

눈물로 드리는 울먹이는 기도이다

 

주님 저 빗나간 아들

회개 시켜 주시옵소서

지금도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무사히 집에 들어 오도록 천사로 지켜 주십시오

 

술에 떡이 된 아들을 천사가 보호하라고 기도하시는 엄마

정말 단순하신 엄마

 

잠수는 엉겁결에 엄마의 방문을 확 열었다

 

놀란 엄마는 니 인자 왔나 자녁은 무것나

또 술 먹었나 니 언제 철 들라카노

아이고 내 팔자여

니 애비 맨날 술로 내 애먹이더

니 까지 술로 낼 애머기는기가

아이고 내 팔자야

 

엉엉 우신다

서러움에 엉엉 우신다

술 고래 남편과 이별하고 아들 하나 인간 만들어 보겟다고

삼육교육 시켰건만 다 헛사로다

자신의 신세 타령을 하시는거다

그리면서 엉엉 우신다

 

어무이요

고마 우소 나요 어무이 소원 딱 하나만 들어줄끼라

말해보소 딱 하나만 말해보소카이

의리하모 어무이 아들 아잉교 하하하하

와이리 기분이 존노카이

 

술 취해 몸도 제데로 가누지 못하는 불효 아들 놈에게

엄마는 자신의 소원을 말씀하신다

 

정색을 하시고 말이다

 

알았다카이

고맙다

애미 소원은 니가 목사가 되는기라카이

그것이다

 

목사라 켓능교

목사라 아이고 드야 목사

안식교 목사 되는기 어무이 소원인교

아따마 그까이 소원 들어주꾸마

어무이예 목사 되꾸마 조오타 오케이바리다 마

이제 됫능교 이제는 마 잘 주무시소

 

혀 꼬부리지는 말로

약속을 하고선 그대로 꼬부라져 잠을 잤다고 한다

잠수는 필름이 끊겨서 전혀 재생이 안되는 일을 말이다

 

아침에 해장국 마시는 중에

들은 어제 밤의 사건이란다

 

황당하다

내가 목사가 될끼라꼬 어무이한데 약속을 하엿다카이

우짜마 조켓노 이 말이다.

 

나는 그 시간 이후로 술을 딱 스톱하였다.

 

엄마와의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아니 한 여인하고 맺은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엄마는 룰루랄라이셨다

인생 살 맛이 나는 모양이다

 

목사가 될려면 신학을 하여야 한다

그 때 부터 내 삶에서 고난의 세월이 시작된다

늦게 책을 잡는다

나이가 얼마인데

 

중학교 영어 책부터 잡았다.

 

에비고사는 안된다 ( 지금은 수능이라칸다.)

그래서 택한 곳이 대학편입학 검정고시이다.

엄마와 언약하고서 그 다음 해에 시험을 치렀다

 

소와 쥐 이야기가 바로 나의 이야기이다

용케도 아니다 주님의 은혜다.기적이다

삼육대학 신학과에 편입하였다

늦둥이 학생이다. 결혼도 한 학생이다

 

그리 저리 굴러 굴러

이제는 목회 은퇴를 몇 년 남겨두고 있다

 

그 때 엄마는 지금 나이가 85 세

치매로 고생 생 고생하시며 노년을 보내고 계신다

그 때 속 태운 아들 놈 땜시 치매가 온 거이다

그래서 아들은 불효한 과거로 인해 가슴 아파 이리 울고 있는 것이다

 

난 단 한번도 목사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이 없다

어무이와 한 약속을 난 지켯다

한 여인과의 약속 비록 술 김에 한 약속이지만 지켰다

날 낳고 기르신 엄마와 그약속난 지켰다

난 그것으로도 흐뭇하고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하다 ( ㅋㅋㅋ )

 

밤에 여러번 엄마 방을 찾는다

이불을 차 던지며 주무신다 아이마냥

몇 번이고 다시 이불을 덮어 드려야 한다

 

귀엽고 사랑스런 엄마

술에 고래가 된 아들에게 당신의 소원을 거침없이

내 뱉으시는 순진하신 엄마

술먹고 한 약속을 지키라고 닥달을 하시는 정말 순진하신 엄마

그 약속을 끝내 받아 내시는 대단하신 엄마

못난 아들 목회 여정을 기도로 도와 주시는 엄마

이젠 그 종착역이 멀지 않았는데 엄마는 정신줄 놓고 사신다

 

아들을 보고

은퇴를 앞 둔 아들을 보고도 그 사실을 모르시나

맨날 돈 지갑만 챙기시고 돈만 세신다

지갑에 얼마 남았는지 학인하시는 그 재미에 사신다

맨날 배고프시단다 그리 많이 드시고도

 

불효 자식은 웁니다

소리내어 웁니다

 

아래에 어느 분이

술 이야기를 하셨다

 

문득 아득한 옛 추억이 떠 올라서 이리 적어본다

 

난 엄마가 좋다

이 땅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다

태어나서 학교 문턱도 안가 본 엄마지만 넘넘 존경스럽다

 

어무이요

오래 오래 사소

빌고 비나이다

 

어무이요오오오오오

오래ㅡ오래 사이소오오오오오

 

 

  • ?
    초록빛 2010.12.17 10:31

    1등이네요

    서부시간 오후 3시 29분 출첵.

    지금 한국은 안식일 아침이겠죠.

    잠수님 일찍일어나셔서

    설교준비하시는구나.

    설교하시는 분과 들어시는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눈처럼 사뿐이 내리 쌓이길

    기도합니다.

  • ?
    안드로메다 2010.12.17 10:38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니 이불 차넘기실 때 덮어드리고 또 덮어드리세요. 그게 인생 아닝교~ 가슴이 싸~아 합니다, 이 아침. 감동적인 설교 한 편 들은 것보다 더 여운이 남네요. 설교와 비교해서 미안합니다.
  • ?
    잠 수 2010.12.17 10:48

    안드로메다 님에게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 하여야 하고 말구요

    다 불효 자식놈 탓인걸요

     

    복된 안식일 맞이하시구요

    말씀의 은혜에 푹 젖는 안식일 - 하늘의 은총이 펑펑펑펑펑

    눈처럼 내려 임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 ?
    잠 수 2010.12.17 10:34

    초록빛 님

     

    1 등 맞습니다

    역시나 부지런하시네요

    안식일 아침입니다.

     

    아침 먹고 차량 운행나가야 합니다

     

    설교는 마쳤구요

    오늘 제목은

     

    은혜는 변화입니다 ( 2 )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기별입니다요

     

    님에게도 하나님의 은총이 펑펑 눈처럼 내리소서

     

    초록빛이여 영원하라

  • ?
    교우 2010.12.17 10:37

    잠수 목사님 다니시는 교회 가보고 싶습니다.

    주소좀 갈켜주세요.

  • ?
    잠 수 2010.12.17 10:41

    교우님에게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곳에 잠수의 주소를 공개하기는 좀 거시기 하네요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를 바랍니다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연락을 주시면

    상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용납바랍니다.

     

    raintone999@hanmail.net

     

    오늘 오후 시간에는 메일 주소를 지울 것입니다

    미리 메모를 하여 두시면 어떠할까요 ?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평안한 삶 건강하세요

     

     

    샬롬

     

  • ?
    익명 2010.12.17 10:39

    그런 약속

    수 없이 깨 버리면서도

    이리도 삽니다 ㅠㅠ

     

    그런면에서 님은 가진자...

     

    그래 그런가

    백 번을 넘게 회개의 약속을 깨 버렸더라도 오라, 오라는

    그 이슬람 성자 루미의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은..

     

    그래

    가자  가자  또 가자... 

  • ?
    잠 수 2010.12.17 10:45

    익명님에게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전 가진 것이 별로 없는데요

    아무리 뒤져 보아도 말입니다

    ( 이해 바랍니다요 )

     

    맞습니다

    백 번을 넘게 회개 약속 깨뜨려도

    그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맞습니다

     

    그래

    가자 가자 또 가자

    아멘 입니다  따따블 아멘입니다

     

    갑시다

    맨날 갑시다

    그 길 쭉 갑시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혹 익명님이 그 분이 아니신지요

    지금 서울에 와 계시는 분

     

    까꿍 아니신지 ????

    궁금 백 배

  • ?
    손님 2010.12.17 10:50

    교우님과 같이 잠수님이 뉘실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는데

    친절하게도 멜주소를 올려 주셔서 허락도 없이 복사 했습니다

    내년에는 시간이 좀 있을듯 하여 잠목사님? 교회를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될까요?

    복받는 안식일 되세요

     

  • ?
    잠 수 2010.12.17 10:56

    손님 님에게

     

    반갑습니다

    아이고 대단히 환영하구 말구요

    개척 교회인지라 식구는적지만

    사랑이 넘치는 자그마한 교회랍니다

     

    오시면 책 구경은 일품입니다

    교회 도서관에 책이 23,000 권 넘게 있답니다

    원하시면 원하시는대로 공짜로 책 드리는 교회입니다

     

    다음 주일에는 이웃에 있는 어린이 집에서

    책 300 권을 달라기에 그냥 무료로 드린다고 했어요

    그냥 드리니 책이 또 그냥 팍팍 들어오더라구요

     

    손님 님을 내 년에 기다리겠습니다

    그 때 암호는 손님으로 하시지요

     

    잠수가 원해 머리가 둔하여 기억력이 빵입니다요 ㅋㅋㅋ

     

    감사하구요

    행복하시구요

    건강하시구요

     

    샬롬

     

    멋진 안식일 보내세요

  • ?
    김원일 2010.12.17 10:52

    설교 잘 하그라, 이 묵사누마.

    따끈따끄은~하이 공들여 하그라.

  • ?
    잠 수 2010.12.17 10:58

    접장님요

     

    니 지금 뭐라켓노

    묵사누마 켓나

    이 찌리벌하고 욕사발로 먹고 자빠질누마

    사이비 목사가 정통 목사보고 묵사누마 라고 케다이기제

    니 내년에 엘에이에,가서 보자

     

    그려

    공들여 하꾸마

    명심한다카이

    고마 모라캐라

     

    차량 운행가야된다

     

    나간다

     

    니도 설교 준비 잘해라카이

    단디 해라 알았제

     

    바이 바이

    해피 사바스다

  • ?
    김원일 2010.12.17 11:48

    두고 보자카는 눔

    디게 무습따카이.

    그래, 으데 함 와 봐라.

    봄 우짤낀데?


    눈길에 운즌 단디 하그라.

  • ?
    snow 2010.12.17 11:51

    글을 읽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 마음, 엄마를 사랑하는 아들마음에...

    그마음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나봐요.

     

  • ?
    잠 수 2010.12.17 12:43

    스노우 님에게

     

    댓글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  . . . . .  감사함을 드립니다

    불효를 깨달으니 벌써 세월이 이리 흘렀답니다

    때 늦은 후회지만 최선을  다하여 날로 다짐합니다

     

    매 안식일 아침에

    따뜻한 물로 어머니 머리를 감겨 드리면서

    어머니 머리에 흐르는 물 따라 불효 자식도 따라 웁니다.

     

    지나 온 세월이 한 스럽지만

    오로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스노우 님이시여 영원하라

  • ?
    무실 2010.12.17 15:01

    목사님 어머님과 가정에

    주님의 불쌍히 여기심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려주신 간증은 너무도 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찬양합니다.

     

  • ?
    잠 수 2010.12.17 15:52

    무실 님에게

     

    오랜만입니다

    넘넘 반갑네요 무실 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주님의 은혜로 평안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일천한 삶입니다

    민초 중에 민초의 삶을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함께 행복한 이 민초스다를 가꾸어 나갔으면 합니다. 무실 님

     

    건강하시구요

    날마다 주님의 축복이 내리 펑펑펑펑펑펑 임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무실님이여 영원하라

  • ?
    로산 2010.12.17 17:04

    이제는

    삐치지 말거래이

     

    형아 부탁이다

  • ?
    바다 2010.12.17 17:30

    교회에서 이제 집에 왔습니다

     

    오늘 안식일은 누가 출석부 할라나 했더니

     

    역시 목사님이시네요

     

    근데 여기가 중독이긴 하나봅니다

     

    안식일 아침은 좀 바쁜데 말이죠 ㅎㅎㅎ

     

    사실 저도 예배 끝나고 점심먹으면서 스마트폰으로 접속했더랬습니다

     

    아 그런데 출석부 왠 댓글수가 ??????

     

    경상도 어디에서 작은 도서관 한다는 소리가 목사님이 계시는 곳이었네요

     

    제 책을 드려도 될랑가요 좀 오래되기는 했지만서도 ,,,,

  • ?
    평신도 2010.12.17 17:31

    감동글 잘 보았습니다

    잠수님이 뉘신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 ?
    1.5세 2010.12.17 19:55

    아! 눈가에 이슬이...ㅠㅠ

    잠수님 화이팅!!! 

     

  • ?
    나비 2010.12.17 21:35

    잠수님이 사랑이 된 그 은혜의 사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많이 닮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
    빈티지 2010.12.18 14:42

    ^^

    지금은 일요일(한국시간)오전 11시 40분..

     

    잠시 눈시울을 적시며 읽은 글..

     

    어머니의 사랑과.. 곧 은퇴하시게 될 목사님의 사역의 삶이

    가슴 먹먹이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시나요

    미국에 계시나요?

     

     

  • ?
    잠 수 2010.12.19 09:30

    감사합니다

     

    한국입니다.

    아래 메일 주소 다시 적었습니다

    메일 주소 이상 없는데 이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
    빈티지 2010.12.18 14:49

    메일주소 다시..요!

    휴면 메일이예요.잠수 목사님!

  • ?
    잠 수 2010.12.19 09:24

    빈티지 님에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잠수의 메일 주소는 맞는데요

    그 메일 주소로 오늘도 열 몇통이 들어옵니다

    어이 안 열리는지 궁금합니다.

     

    raintone999@hanmail.net

     

    죄송합니다.

  • ?
    미안하지만 혹시나해서 2010.12.19 05:00

    긴?ㅋㅋ 안식일 지나고.... 일요일 아점ㅋ  해먹고 들어오니 ....

    와우 웬 뎃글이 이렇게 많대요?

    정 많은사람에게는 늘 사람이  많이 모이던군요.

    감동...

     

    울 엄마 생각난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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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교회안의 꼴깝들 식별하기 2 노을 2010.12.19 2500
582 "노 대통령이 세상을 놓은 심정과 내 심정 똑같다" - [양정철의 특별한 만남②] 20일 재판 앞둔 한명숙 전 국무총리 6 주권재민 2010.12.19 3149
581 조신님, 말세 우리 신학이 변질되라라는 예언에 대하여 7 purm 2010.12.19 1941
580 메라비안법칙(12월 20일 출석부) 5 바다 2010.12.19 2453
579 재림교회 조직신학에 대한 문제제기(퍼옴 재림마을) 2 조신 2010.12.19 2339
578 오해한 "언론의 자유" ! 7 머루 2010.12.19 2101
577 안식교여, 너때문에 지구는 망할 수밖에 없단다 12 유재춘 2010.12.19 2205
576 나라 불질러 말아먹는 개독교 장로와 그의 강아지들 5 김원일 2010.12.19 2511
575 천안함 증거, 못 믿겠다 5 로산 2010.12.19 2269
574 한심한 기독교인들 로산 2010.12.18 2283
573 세천사표 예수 8 김주영 2010.12.18 2162
572 Silent Night / Holy Night by The Isaacs 1.5세 2010.12.18 1999
571 나보다 더 썩어빠진 지경야인 양반에게.. 4 김 성 진 2010.12.18 2447
570 신시도 (12월 19일 출석부) 구름따라서 12 바다 2010.12.18 2490
569 김성진의사 보시라, 원본과 사본이 똑 같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purm 2010.12.18 2577
568 조선족의 자랑! . . 가창력의 여왕! . . 옌볜의 김 미 아 !! . . 신나는 [신 아리랑} 반달 2010.12.18 2146
567 조조 유비 손권 2 지경야인 2010.12.17 2527
566 Christmas carols / California Guitar Trio 1 1.5세 2010.12.17 1958
565 흔들리며 피는 꽃 5 초록빛 2010.12.17 3448
564 자유의지 - 분실, 실종, 증발 = 하나님 보다도 앞서가는 사람들 3 한소리 2010.12.17 2020
563 말세다. 말세 6 로산 2010.12.17 2372
562 큰 사랑, 작은 사랑?????????? 1 한소리 2010.12.17 2229
561 평화의 멀때 1 바이블 2010.12.17 2330
» 잠수가 목사가 된 그 황당한 사연 ( 출책하모 욕할끼제 12 월 18 일 ( 한국 ) ) 27 잠 수 2010.12.17 2560
559 술을 먹고 깨어 보니.. 9 정은 2010.12.17 2093
558 우리는 성경을 우상화 시키지 않은가 5 고고민 2010.12.17 4236
557 내일 토요일 "현대 북한 기독교 역사의 전개와 현황" 특강이 삼육대학교에서 3시에 있습니다. 1 명지원 2010.12.17 2217
556 원문 같은 소리.. 1 김 성 진 2010.12.16 2136
555 Merry Christmas! 2 1.5세 2010.12.16 1905
554 글을 쓰는 나의 유일한 목적은 2 리영희 2010.12.16 2207
553 잠수의 변명 - 용서 바랍니다. 17 잠 수 2010.12.16 1975
552 김원일 접장과 이번안식일 함께 13 새소망 2010.12.16 2551
551 멋진 풍경과 해학집 웃음 2010.12.16 1704
550 Carol of the Bells 1.5세 2010.12.16 1882
549 스산한 날엔 (12월17일 출석부) 6 바다 2010.12.16 2153
548 에덴의 고추 가리개와 이런 저런 이야기.. 바이블 2010.12.16 2440
547 김주영님, 어린이 성경 이야기 책이 주는 옷 문제 오해 6 purm 2010.12.16 2274
546 내가 이 누리를 처음 열었던 진짜 이유 둘 김원일 2010.12.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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