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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의 게시판에서 논의 되는 이야기들을 보면은요,
이제 쭉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까지 몰아부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말의 요지는 - 지금 우리가 열띠게 토론하고 있는 문제들이
드러난 현상에만 집착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사실 "찬송가-찬미가"문제도 "신학적"요소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제 재림마을 게시판의 논의도 단순한 안건들에 대한 의견교환이 아닌
재림교회 신학에 대해서 반성적으로 고찰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으로 봅니다.
재림교회 교리를 까자는 게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꿀단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거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자는 것이죠.

여기서 잠깐 논의를 조금 틀었다가
다시 돌아봐 보기로 합시다.

제가 글을 쓰면서도 의문이 드는 것은,
왜, 이 게시판에는 존경하는 삼육대 신학과 교수님들께서 글을 남기시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느 집단이나 최고의 지식인들은 존경과 그에 합당한 재정적 행정적 예우를 드립니다.
SDA도 마찬가지로 신학과 교수님들에 대한 존경은 지극합니다.
그러나 한 집단의 이러한 대우는
그 집단의 발전을 위한 객관적인 진단과
그것을 통해서 문제되는 현안들에 대한 이해를 밝혀주고
그것을 유통시켜줘야하는 책임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신학과 교수님들께서 익명으로 이곳에서 활동하시는지 모르겟으나
실명으로는 나서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겟지만, 일단 전면에 부각되지 않으니...)
결국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서는 침묵하시는것이나 마찬가지지요.
제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첫째, 민감한 사항들에 대해서 피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괜히 나섰다가 욕을 먹을 수도 있고
자신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인 것이죠.
자신이 어떤 이해를 가지고 있는지
자신은 이 문제들에 어떻게 해석을 내리고 있는지
대답을 자신있게 못하는 것이죠,
이것은 충분히 이해될 만한 좋은 핑계거리가 되지만
일반 신도들의 입장에서 보면 지식인들의 직무태만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자신의 연구 업적을
서적으로 출판하던지 신학과에서 연구 프로젝트를 하던지
아니면 공식적으로 정리해서 발표를 해줘야죠,
이거 뭐 신학적 바탕이 없이
이런 주장 저런 주장이 난무하니까.
생산적이지가 않고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인성-신성 문제다 다뤄지기도 했지만
개방적인 논의라기 보다는 뭔가 수세적인 "의도"가 있어 보여서
솔직히 재미는 없더라고요..

둘째, 이런 현안들에 대해서는 별로 연구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
다만 난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면 될 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무지하신 것이죠.
그런데 현안들에 대해서 무지한것도
그 무지가 고의적이든 그렇지 않던지
지식인들의 직무유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해답을 내놓을 정도로
연구에 자신이 없다면은 그 특권적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요?
UC문제에 대해서, 미래를 위한 청년사역에 대해서, 안식일 시험 문제에 대해서
왜 신학과 교수님들의 깊은 연구가 진행되지 않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어떨 때 보면은 신학과 교수님들은 자기 생각이 없으신 듯 보이기도 하고요,
별로 알고 싶어하시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잘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뭔가 위험해서 그런것인가요?
이렇게 쉬쉬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셋째, 지금은 때가 아니다.
일정한 때가 되면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개혁적인 의지를 펼치리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혹 이런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분이 많다고 믿고 싶습니다..)
이제는 평신도들이 원하고 있으니
한국 재림교회의 개혁을 위해서 전면에 서주시길 요청드립니다.
평신도들의 힘과 의지가 규합되고 신학과 교수님 몇분만
의기투합한다면 의미있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일종의 모헙이겠죠,
자신은 이미 신학과 교수라는 좋은 자리에 있으니..
별로 필요를 못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있는 교인들 그러한 지도자들에게 염증을 느낌니다.
만약, 어떤 분이더라도 정말 자신을 희생하며
개혁의 기치를 드신다면- 많은 사람이 따를 것이고 후원할 것입니다.
이것이 너무 거창하다면
일단 껄끄러운 현안들부터라도 좀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위의 3가지 사항 말고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실 것입니다.
할일도 많고 학교나 교내사역에도 시간을 많이 쓰셔야 하시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교수님들께서 좀
실질적으로 교단의 개혁을 위해서 연구하고 실천해주셔야만
교단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왜, 신학과 교수님들의 참여가 중요한가?
그것은 지금 교단의 문제의 근저에는 "신학적" 흔들림 현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SDA의 "조직신학"적 흔들림이 있습니다.
이 흔들림 자체에는 어떠한 도덕적 가치가 없습니다.
흔들리는게 나쁜게 아니거든요,
문제는 이 흔들림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보신대로 재림교회 내에
그리스도의 인성-신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
영감론 문제도 제기 됩니다.
안식일 문제도 제기되고요,
삼위일체 같이 심오한 주제에서부터
찬송가-찬미가와같은 실제적인 문제까지,
교회의 개혁과  목회구조
독립교회, 독립목회 문제와
예언의 신 문제
하늘 성소 문제 등이 전부
교리 문제 이전에 "조직신학적"문제입니다.
위와 같은 논의들이 지난하게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이냐?
이런 문제들에 대한 신학적인 고찰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특히, 조직신학적인 접근이 부족합니다.

신학을 접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조금 설명을 덧 붙이자면
보통 신학의 체계를 나무에 비교합니다.
그래서 신학의 뿌리는 - 성서신학(구약, 신약 연구)
          신학의 줄기는 - 역사신학(교회사, 신학사 등)
          신학의 꽃은 - 조직신학(신론, 구원론 등)
          신학의 열매는 - 실천신학(교회성장학, 설교학 등)
이라고 구분합니다.
위와 같은 구분에서도 살펴 볼 수 있는데로
각 신학의 분과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대체로 신학하면- 꽃으로 표현된 조직신학입니다.
그런데 재림교회는 제대로 된 조직 신학이 없습니다.
재림교회 신론, 구원론 등 제대로 된 책자 하나 없습니다.
과목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조직신학 전체를 다룬 책은 없는 걸로 압니다.
꽃이 제대로 피지도 못하니 열매는 당연히 제대로 맺힐 수가 없죠,
조직신학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교회 내의 실천적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작업도 지난하고 복잡한 작업이지만
신학교수님들은 이러한 작업을 하라고
특권이 부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문제들은 지면관계상 생략하고
평신도들과 신앙생활과 밀접히 연관되는 두가지만 지적하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안식일 문제이고
두번째는 교회론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직신학적으로 새롭게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안식일 문제 심각합니다.
안식일 시험문제뿐 만 아니라요
안식일 준수의 정도,
안식일 준수의 디테일한 방법,
현대에 있어서 쉼의 의미,
현대에 있어서 안식일 준수의 의미와 방법,
안식일에 쉼과 노동의 구분
안식일에 예배와 봉사의 구분 등
제대로 된 이해나 철학에 입각한 실천 방안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 인한 엄청난 문제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 문제들이 다 평신도들에게 부과되어 있는 것은 뭔가 모순 아닌가요?

근데 지도자들이 이런 수많은 문제들을 그냥 방치하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목숨걸고 안식일 지켜서 직장에서 짤리는 가 하면-
어떤 사람은 안식일에도 일잘하고 꺼리낌 전혀 없이 잘 교회 다니고
돈 잘 벌어서 십일조 잘 내고 그럽니다.
누굴 옳다, 누굴 그르다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실제로 의사, 간호사, 삼육학교 선생님들 다 안식일에 일 하고 있죠,
이런 수많은 문제들이 정리 안된체 지금 몇 십년 을 끌고 있거든요
제가 볼 땐 이거  안식일교회 신학자들이 발벗고 나서서
연구해야할 주제들입니다.
오만규 교수님께서 이 분야에서 꾀 노력해 오셨다고 보이는데요..
안식일과 십자가 등이 그런 노력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좀 더 실제적이고 현대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놀랍게도 저는 몰트만의 "생태신학"에 안식일 얘기 나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재림교회에서는 세속적인 자유주의신학이라고 얘기해서 쳐다도 안보는
독일 튀빙겐 신학자의 안식일에 관한 글에서 저는 안식일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보았습니다.
그는 조직신학-역사신학을 아우르는 현대 최고의 신학자이더군요.
또 미르바 던이라는 신학자의 "안식"이라는 책에서도
안식일의 의미적인 외연을 넓혀주는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전병욱 목사도 그의 안식일에 관련된 설교에서
안식일은 "6일동안 하지 못했던 일을 하는 날"이라고
새롭게 해석하더군요, 이스라엘은 농경사회 배경에서 6일 일하고
1일 쉬고 6년 밭갈고 1년 휴경하라는 법이 주어졌다면
오늘날같이 지식, 정보화 사회에 6일 동안 컴퓨터만 만졌다면
하루는 자연과 함께 보내라,
6일을 가족과 떨어져 지냈다면
하루를 가족과만 보내라 는 식으로 해석하더군요,
물론 엄밀한 의미의 신학이라고 보기 힘들겠지만,
이러한 해석은 안식일의 폭을 넙혀줌으로써
안식일에 대한 부담을 지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도
의미있게 안식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불필요한 죄의식을 조장하지 않구요.
이런 식으로 두꺼운 작업을 통해서 안식일 신학을 폭넓게 하고
정밀하게 하지 않는다면 신자들을 그냥 혼란에 버려두는 셈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안식일과 종교자유를 우리의 교리적 입장에서만 주장해서는 절대 성사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대한 우리 스스로의 조직신학적인 폭넓은 접근이 선취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재림교회 교회론에 대한 부분입니다.
재림교회 교회론은 다문화사회와는 상치됩니다.
다원주의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공존의 논리"를 찾아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재림교회는 스스로를 "남은 무리"라고 부릅니다.
혹은 담대하거나 자신감에 차서 "진리교회"라고 부릅니다.
이런 문법에는 "공존의 논리"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또한 이미 우리가 "진리"이다라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에
논점선취의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다시 말해, 더 이상 비판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가 불 가능해 집니다.
모든 것이 재림교회 중심으로만 해석되고
궁극적으로 재림교회만 옹호됩니다.
이미 재림교회=진리라는 논점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죠.
재림교회도 일반교회들에서 생기는 부정부패가 거의 똑같이 존재합니다.
교회가 좁아서 인간적인 문제가 오히려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만 진리다!"- 이런 얘기는 우리 스스로 할 말이 아닐 뿐더러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할 수록 손해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다른사람들이 "저교회 사람들 참 진리스럽다."라고
이야기 하도록 해야지, 우리도 남들과 똑같은 문제를 지니고 있고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으면서
"우리만 진리다!!" 아주, 웃기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가치를 잃지 않으면서도 타자들을 포섭하는 "공존의 논리"를 찾아야 합니다.
이런것들은 신학적 작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교회론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겠죠
재림교회에서는 교회를 무엇으로 보는가?
교회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교회의 물리적, 사회적, 영적 차원
교회와 진리성의 상관관계
교회와 타자들의 관계와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
교회와 구원과의 관계
남은 무리 사상의 차별성과 보편성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더미 입니다.
찬송가-찬미가 문제는 근본적으로 교회론에 걸려 있는 것 으로 보입니다.
물론, 구원론, 예언의 신 문제도 중차대한 문제입니다만,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 신학자도 아닌 제가 감히 나서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것에 대해 저를  건방지다고 생각하실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기되어야 할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잠재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문제이지만,
많은 분들이 인식은 하면서도 나서길 꺼려하시는 것 같아서
(물론, 몇몇분들이 다뤄주시기는 했지만)
아무것도 잃을 게 없는(?)  제가 감히 나서 보았습니다.
안식일과 교회론(남은무리관)은 반드시 다시 연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저를 건방지게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의 문제제기가 잘 못된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바로잡아 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비아냥이나 인격모독, 논외 것들로 시비걸지는 말아주십시오
재림마을 게시판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이기도 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기도 하며
신앙에도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 ?
    익명 2010.12.19 13:05

    재림 마을의 고민이

    오히려 민초의 수준을 능가하는 군요

    안,밖으로 그런 고민의 공유를 통해

    더 넓은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공부 많이 하신 분들

    그리고 생각이 많으신 분들^^

    배움과 믿음과 현실의 괴리를 솔직한 언어로

    이 곳 민초들에게 풀어주시길..

    역시 기대합니다

  • ?
    초록빛 2010.12.19 13:11

    교회의 개혁과  목회구조
    독립교회, 독립목회 문제

    제가 무척 관심있어하는 분야입니다.

    이 세상에 쉬운일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힘들게 번 만큼 성도들이 내는 헌금 보람되게

    쓰여졌어면 좋겠는데 그 헌금들 합회로 다 올라가니

    성도들은 교회를 위해 또 다른 헌금을 해야합니다.

    교회조직 목회구조 좀 바뀌었어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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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스산한 날엔 (12월17일 출석부) 6 바다 2010.12.16 2153
548 에덴의 고추 가리개와 이런 저런 이야기.. 바이블 2010.12.16 2440
547 김주영님, 어린이 성경 이야기 책이 주는 옷 문제 오해 6 purm 2010.12.16 2274
546 내가 이 누리를 처음 열었던 진짜 이유 둘 김원일 2010.12.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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