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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이름을 찾아 보십시오


=========


동요처럼

바다초록빛이다.


갯가 바위 위에

초로의 남자가 낚시를 드리고 앉아 있다.


아이들이 물장구를 친다


"이 문디 자석들아

이 낚시 안보이나?"


노인은 소리를 버럭 지르고 


입을 삐쭉이며

아이들은 낚싯줄로부터  멀찍이 물러난다. 


눈 큰아이 , 빡빡 머리 아이 

그리고 아직 빤쓰도 안입은 꼬마다.


여자애 둘이 모래 사장을

나비 날듯 사뿐히 지나간다.


눈 큰 아이가  물을 끼얹는다!


"앗 차거워! 정은아 도망가자"

"지안아 빨리 뛰어!"


사내 아이들은 킥킥대고


낚시하던 사나이의 휴대폰이 울린다


"네 김균입니더.  아.  네. 

곧 가지요. "


UC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비상 행정위원회가 소집되었단다. 


잡은 가자미 두마리와 

낚시도구를 챙긴다.


'그래.  결국은 민초들과

반민초 철밥통들의 싸움이지...'


발길이 무겁다.


---------


"누가 오래 잠수하나 내기하자"

"좋다.  내기하자!"

"하나 둘 셋!"


왕눈이는 물에 잠기는 척 하다가

고개를 내놓고 혼자 킥킥거리고 있다.


빡빡머리가 

캑캑거리며 일어나려고 할 때

왕눈이가 얼른 물에 머리를 넣는다. 


그리고는  됐다 싶은 후에

"푸!" 하며 일어난다


"어?"


빡빡은 다시 물에 들어가 있는게 아닌가?


"야, 원일이 이새끼 너 속이는 거지?

"뭐?  뭐라구?  속이다니??

빡빡이 머리를 내민다. 연기는 태연스럽다.


"이 자식!  너 죽을래?"

왕눈이가 빡빡을 쓰러뜨린다.


"사람 살려 푸 푸 푸"


빡빡은 죽는 시늉을 하고


빤쓰도 안입은 꼬마 성진이는

왕눈에게 매달린다.


"민철이 형 그러지 마 엉 엉 엉"


-------


노을이 진다.


물이 금빛으로 물든다.


아이들은 

언제 그랬느냐는듯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반달이 수평선 두 뼘 위에서

둥근 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다.


-------


고즈녁한 저녁 마을에서

오리 떨어진 곳은

선창이 있는 작은 항구다. 

빈 배들이 그득하다. 


미혹 이라는 다방이 보인다. 


바깥 벽에는 

보궐 선거 후보자들 벽보가 붙어있다.


기호 1번 민주개혁당 이동근 

기호 2번 만국당 김기대

기호 3번 평화당 강철호 

기호 4번 무소속 서청태

기호 5번 무소속 최종오




다방 안에는 

손님 서넛이 보인다. 


카운터 옆에는

'북한선교를 위한

새소망 교회 부흥성회

담임목사 명지원

찬조출연 한소리 선교단

새마음 합창단 단장 임유진 ''

이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담임 목사 이름은

형광펜으로 칠해졌고

선교단 이름은 빨간펜으로 동그라미쳐져 있다. 


주인 마담이 나가는 교회인가보다. 


옆에는 

이미 날짜가  지난 

"박훈 트롯트 리사이틀"

이라는 포스터가 

나란히 붙어 있다. 


라디오에는

미국에서 1.5세 로 명문대학 출신이었다는

요즘 한참 뜨는

'바이블 보이' 라는 발라드 가수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름처럼 부드럽고 귀여운 목소리다.


"Just Because I love You

나는 너를 떠나 보냈지

To the end of the world

저 하늘 멀리 은하수를 지나

안드로메다 성운너머로

룰 룰--  바바 밤~``"


영어와 한국어가 뒤섞인 

퓨전 노래다. 


창가 구석진 테이블에는

뱃사람인듯 

구릿빛 피부에 곱슬머리 사내가 

벌써 커피 두잔을 마시고

세째 잔은 블랙으로  홀짝이고 있다.


"카- 쓰다!"


외로움이 온 몸에 묻어난다.


옆에서 지켜보던 

새로 온 레지 아가씨가 사내에게 다가간다.


"늘 그렇게 혼자 마셔요?"


'혹시 무슨  고...고민 이라도...'

그렇게 물어보고 싶다. 


사내는 흘낏 올려보고는 말을 않는다.


"아저씨 

이건 무슨 뜻이예요?"


그녀의 수줍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근육이 울퉁불퉁한 왼쪽 팔에는

Y   J   라는 문신이 있다. 


사내는 말없이

반소매의 옷깃을 걷어 보인다.

세째 글자가 보인다.  


C


"와이 제이 씨?

뭐예요?"


"내 이름 약자"


아가씨의 눈이 잠시 반짝한다


"아저씨 이름이 뭔데요?"


"유- 재- 춘"


"아하~~"


마음에 꼭 새기려는듯

아가씨가 고개를 끄덕인다. 


'어쩜,  이름하고 딱 맞게 생겼을까?'


"거긴 이름이 뭐야?"


"음... 푸름 (Purm) 이라고 불러 주세요"


"뭐?  푸하하하하하"


'어쩜 이름하고 그렇게 안어울리게 

팍 삭았냐?'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참는다. 


"왜 웃어요?"


입을 삐쭉인다.


"아냐 아냐!


사내는 손을 내 젓는다


카운터 뒤에 앉아 있던 마담이

소리를 빽 지른다


"야!  재경아!!  이기집애

고바우 복덕방하구

무실 독서실에 커피 배달 

아직도 안갔니?"


"아.  알았어요

가요 간다구요"


아가씨가 얼굴이 빨개지며

황급히 돌아선다. 


'후후후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


사내는 

남은 커피를 후딱 들이키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항구에 어둠이 내린다. 


====================


이곳을 드나드시는 분들

필명/실명들 써서

잠시 놀아 봤습니다.


딱 한번씩 썼습니다. 


빠진 분 있다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주연으로 안나오고

잠시 스치듯 나온다고

불평하지 마시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이 땅에 모든 포성이 멎는

그 날을 위하여!!!







  • ?
    1.5세 2010.12.19 18:45

    사람이 사는 냄새, 인간미가 넘쳐 흐르는 풍경입니다.

    나오는 사람이 40명이나 되네요.

     

  • ?
    초록빛 2010.12.19 18:55

    정말 인간미 넘치는 풍경이네요

    그냥 입가에 미소가 번져요.

  • ?
    바안Mincho 2010.12.19 19:14

    주영님

    직업을 빠꾸시지요?

    영화감독이나 방송프로듀서

    멋진소설 재밌게 봤심더

    ㅍ ㅎ ㅎ

    옥에 티라면 내가 안보여서

    섭섭하네여

    I love you Minchosda

    bmc.jpg

     

  • ?
    purm 2010.12.19 21:01

    인간미가 넘친다고???

    나를 여자로 만들다니 !!!

     

    ( 하긴 날 모르는 사람이 이름만 보면 여자로 보는 이도 가끔은  있지 )

     

    재춘은 문신이나 하고 다니는  야만족인가?

    로산은 다방이나 쏘다니는 건달이고 

  • ?
    김원일 2010.12.19 21:04

    핑크 색깔인 거 보니 여자 맞네, 뭐.

  • ?
    purm 2010.12.19 21:08

    Red Signal

     

    경고의 빨간 신호등!!

  • ?
    김원일 2010.12.19 21:11

    경고 때리는 넘

    하나도 안 무십더라.

  • ?
    로산 2010.12.19 23:18

    로산은 다방이나 쏘다니는 건달이고 

    ==============================

    조님은

    진짜 석두다

     

    로산은 나오지도 않았다

     

  • ?
    글쓴자 2010.12.20 01:50

    조재경 님은 성경 외에는 다 허투루 읽습니다 ㅋㅋㅋ

  • ?
    글쓴사람 2010.12.19 19:19

    1.5세님, 초록님.

    모든 이름들에 색깔 넣었습니다.


    반민초님,  그렇잖아도 님의 이름을 놓고 많이 고민 했습니다.

    어디 마땅히 집어 넣을 데가 없어서리...

    잊은게 아니랍니다. 

  • ?
    김원일 2010.12.19 19:21

    가끔 자신의 글을 내리는
    못된 습관을 지닌
    김주영 군!
    이 글은 절대 내리지 마시게!

    혹 내린다 해도
    내가 이미 저장해 두었고
    내려봤자 내가 다시 올릴 것이니
    헛수고일 것임.


    후배가 유머감각을 지닌 사람이라는 거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글로 확인하고 보니
    오늘은 분명히 야훼가 만든 날!

    그런데
    중요한 것 하나 빠트렸음!

    기호 1번 민주개혁당 이동근
    기호 2번 만국당 김기대
    기호 3번 평화당 강철호
    기호 3번 무소속 기호 1번 민주개혁당 이동근


    (기호 3번이 반복되었음. 실수인 듯.)

    기호 5번이 빠졌음.

    마르크스 당!
    백성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당!


    기호 5번 마르크스 당 김원일!


    이 또한 실수인 듯하니
    한 번은 봐줌.


    여러분, 기호 5번을 찍어주세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유일한 정당!


    너도 살고

    나도 살자!


    우리는 한 운명

    우린는 한 자매

    우리는 한 형제!




    그건 그렇고.
    이건 또 무슨 소리?

    "야, 원일이 이 새끼 너 속이는 거지?"

    두 가지 의문이 있음.

    1. 내가 속이는 거 어떻게 알았지? 나는 그게 무쟈게 궁금함.
    2. "이 새끼"?........이 말 하고 싶어서 그동안 어떻게 참았지? 못돼먹은 xx 같으니라고!


    잠수는 외치리!
    김주영이여 영원하여라!
    (영원하라! 가 아니라 영원하여라! 임.
    잠수, 니 문법 공부 좀 하그라. 알긋나.)

  • ?
    글쓴놈 2010.12.19 19:36

    기호 번호는 고쳤구요

    5번 마르크스당 김원일은 안됩니다. 

    이름을 한 번 만 써야 하거든요.

    예외 없습니다.

    접장도 국물 없습니다. 


    그리고 1, 2번 질문에 대해서는...


    그저  목숨만 살려 주십시오

  • ?
    김원일 2010.12.19 19:47

    이름 두 번 안 되면
    5번 마르크스 당 원일이 새끼로 할 것!


    그리고
    1, 2에 관하여

    네가 네 죄를 알렷다!
    목숨이 아깝거든
    알아서 하렷다!

    무엇을?

    그건 나도 모름.


    그래서

    알아서 하렷다! 임.

  • ?
    바다 2010.12.19 20:10

    우히히히히히

    이렇게 밖에 웃질 못합니다 ^^

     

    아짐의 이름을 제일 먼저 쓰셔서 감솨합니다

     

    명문인 것 아시죠 ^^

     

    이런 글로 출석부를 만들어야 하는데 내일부터는

    시간을 기댜려 볼랍니다

     

    이 사이트를 오늘 돌아다니다가 어느 목사님께 일러 드렸는데

    참석하시려나 모르겠네 ㅎㅎㅎ

  • ?
    justbecause 2010.12.19 20:26

    김주영님

    시간이 있다고 써지는 글이 아닌데

    그런 재주 있으신 것 몰랐네요.

    다시 알아 모시겠습니다.

    씨아틀 윗 동네 사는 거시긴 줄 아시지요?

     

    어머니를 보내 드리려 나와서

    서울에서 씁니다.

    건필 하세요.

    항상 애독자일 것입니다.

    애독자

     

  • ?
    admin 2010.12.19 20:37

    우씨! 왜 Admin 이 없소이까?

    확 다 삭제해 버릴까 부다.

  • ?
    김원일 2010.12.19 20:52

    삭제 같은 소리하시네.


    그러나

    admin 필명 도용하면

    분명 삭제당할 것이외다.


  • ?
    빈티지 2010.12.19 20:59

    눈팅이라.. 빠졌당... ㅠ.ㅠ

    .

    넘 슬포요

     

    ㅠ.ㅠ

    ㅠ.ㅠ

    ㅠ.ㅠ

     

    앙앙..댓글만 했더니...ㅠ.ㅠ

  • ?
    김원일 2010.12.19 21:06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넘 슬포 마세용.


    나중된 자가 먼저 되리랑!

  • ?
    purm 2010.12.19 21:19

    장난( 作亂 ) 글에 성경절 인용은 안됩니다

  • ?
    김원일 2010.12.19 21:22

    왜 안 되는데?

  • ?
    나비 2010.12.19 21:55

    문신 와이 제이 씨 ^^ 넘 잘 어울린다.ㅋ ㅋ ㅋ

     

    그중에 대박은 미혹 다방 레지 아가씨 푸름 기집애^^

    "야! 재경아!! 이기집애

    고바우 복덕방하구

    무실 독서실에 커피 배달

    아직도 안갔니?""

     

    복덕방 배달 갔더니 웬 동네 한량이 수작 부린다.

    “내 요 앞 큰길의 김주영 내과 원장인디 이리 와 보레이~”

     

    철썩! 철썩!

     

    레지 아가씨 우숩게 봤다가 누구 쌍코피 터졌다는 얘기~

  • ?
    손님 2010.12.19 22:05

    윽 갸갸갸갸갹

    엔돌핀 완존 마이 나와 콸콸콸

    와이파이도 아닌데

    잴루 웃낀부분 아래

     

    "창가 구석진 테이블에는

    뱃사람인듯 

    구릿빛 피부에 곱슬머리 사내가 

    벌써 커피 두잔을 마시고

    세째 잔은 블랙으로  홀짝이고 있다.

     

    "카- 쓰다!"

     

    폭풍웃음 작열 크 하하하하

    주영님 지화자

     

  • ?
    로산 2010.12.19 23:23

    애고 u.c 물건너 간지가 언제인데???

     

    그리고 난 이곳에서 김균 안 쓰는데......

  • ?
    글쓴자 2010.12.20 02:41

    반민초님,  넣어 드렸습니다. 

    빈티지님, 지경야인님,  이름들이 너무 고급스러우셔서... ^^

  • ?
    주영만세 2010.12.20 07:03

    주영만세!!!!!!!!!!!!!!!!!!!!!!!!!!!

    이맛에 민초스다에 들어오지요

     

    근데 어느곳이나

    뒤풀이에 조재경같은

    남의 다리 긁는 사람은 꼭 있어 ㅋㅋㅋㅋㅋㅋ

  • ?
    로산 2010.12.20 12:23

    여기 이름 가운데

    백미는

    "카- 쓰다!"

    입니다

  • ?
    글쓴자 2010.12.20 13:01

    다 써 놓고 보니 windwalker  님이 빠졌군요.

    원래 다방 라디오에서 흘러나는 노래의 가수가 windwalker 였는데

    밤에 해롱해롱하며 쓰다가 보니 갑자기 생각이 안나

    바이블보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죄송 죄송

  • ?
    무실 2010.12.20 13:28


    무실 독서실!

    이름 끝내 주는군요!!


    그나저나 오래전 어릴 적 독서실에 가서 매일 자고 오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집에서 널찍이 혼자 자도 되는데

    꼭 독서실 가서 ^^

  • ?
    김 성 진 2010.12.20 19:03

    이 씨 !!!

     

    어렸을때 (진짜로 어렸을때만.. ^^) 

    빤쓰 안입고 다닌건 어떠케 알아가지구..

     

    아..

     

    쪽팔려.. 

  • ?
    감사 2010.12.21 06:32

    감사~^^ 주영 형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카~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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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천안함 증거, 못 믿겠다 5 로산 2010.12.19 2269
574 한심한 기독교인들 로산 2010.12.18 2283
573 세천사표 예수 8 김주영 2010.12.18 2162
572 Silent Night / Holy Night by The Isaacs 1.5세 2010.12.18 1999
571 나보다 더 썩어빠진 지경야인 양반에게.. 4 김 성 진 2010.12.18 2447
570 신시도 (12월 19일 출석부) 구름따라서 12 바다 2010.12.18 2490
569 김성진의사 보시라, 원본과 사본이 똑 같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purm 2010.12.18 2577
568 조선족의 자랑! . . 가창력의 여왕! . . 옌볜의 김 미 아 !! . . 신나는 [신 아리랑} 반달 2010.12.18 2146
567 조조 유비 손권 2 지경야인 2010.12.17 2527
566 Christmas carols / California Guitar Trio 1 1.5세 2010.12.17 1958
565 흔들리며 피는 꽃 5 초록빛 2010.12.17 3448
564 자유의지 - 분실, 실종, 증발 = 하나님 보다도 앞서가는 사람들 3 한소리 2010.12.17 2020
563 말세다. 말세 6 로산 2010.12.17 2372
562 큰 사랑, 작은 사랑?????????? 1 한소리 2010.12.17 2229
561 평화의 멀때 1 바이블 2010.12.17 2330
560 잠수가 목사가 된 그 황당한 사연 ( 출책하모 욕할끼제 12 월 18 일 ( 한국 ) ) 27 잠 수 2010.12.17 2560
559 술을 먹고 깨어 보니.. 9 정은 2010.12.17 2093
558 우리는 성경을 우상화 시키지 않은가 5 고고민 2010.12.17 4236
557 내일 토요일 "현대 북한 기독교 역사의 전개와 현황" 특강이 삼육대학교에서 3시에 있습니다. 1 명지원 2010.12.17 2217
556 원문 같은 소리.. 1 김 성 진 2010.12.16 2136
555 Merry Christmas! 2 1.5세 2010.12.16 1905
554 글을 쓰는 나의 유일한 목적은 2 리영희 2010.12.16 2207
553 잠수의 변명 - 용서 바랍니다. 17 잠 수 2010.12.16 1975
552 김원일 접장과 이번안식일 함께 13 새소망 2010.12.16 2551
551 멋진 풍경과 해학집 웃음 2010.12.16 1704
550 Carol of the Bells 1.5세 2010.12.16 1882
549 스산한 날엔 (12월17일 출석부) 6 바다 2010.12.16 2153
548 에덴의 고추 가리개와 이런 저런 이야기.. 바이블 2010.12.16 2440
547 김주영님, 어린이 성경 이야기 책이 주는 옷 문제 오해 6 purm 2010.12.16 2274
546 내가 이 누리를 처음 열었던 진짜 이유 둘 김원일 2010.12.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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