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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님과 토의 주제 : 김정일이 백성들게 주는 고통을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이유

 

( 1 ) 뿌리부터 보아야 함

 

김정일 문제는 실은 김정일보다는 김정일 이전에 원 뿌리가 사단에 있다. 

처음부터 사단이 하늘에서 하나님과 그 정부를 대적하여( 12:7~9 ) 그 사단의

 

반역으로 >> 죄가 생기고 >> 죄로 >> 악인이 생기고 >> 그 악인들 중 하나가 金正日일 뿐

 

金日成 金正일 부자 백성 학살은 700만이라지만( 굶겨300, 학살100 , 6.25 300 ),

그 외 히틀러, 네로, 캄보디아도 폴포트 정권, 로마, 천주교의 6,000만 학살,  ..등과

기타 간음, 성범죄, 도적질 가정 파괴....등등

 

악은 말세가 갈 수록 점점 창궐하고 인류의 비참함은 그 극에 달하고 있으니 무슨 김정일 뿐이겠습니까? 

그런데 그 고난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셨으니 그에 대해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2 )  고난은 사람의 죄 때문이나,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 8:28 )

 

구한 말 한 가정에 7남매가 있었는데 맏딸이 그만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집안에 어두운 그늘이 지고, 고치려 해도 안되고, 결국 그 아버지는 다른 6 남매조차 시집 장가도

못갈까보아 차라리 그 딸을 죽인다고 낫을 갈아 그 딸 방문 앞에까지 갔다가 되돌아서고 갔다가 되돌아 서고

그러다가 차마 죽이지 못하고 집에서 그냥 쫓아 내었는데

 

병으로 낙심한 그 딸은 가족들에게 까지 버림 받아 쫓겨 나자, 동네 방죽 물에 빠져 죽을려 고 서있는데,

어머니가 쫓아와서 밥과 떡을 싸주면서 그래도 죽지 말고 문둥병자 수용소라도 찾아가라 해서

그런 데를 찾아서 찾아서 갔는데 

 

거기서 지내면 손발로 다 썩어 떨어져가며 살다가 어느 날 찾아온 김요석( 김요셉?) 목사님이라는

분에게 복음을 받고 예수님을 알게 되고 거듭나서 새 사람이 되며

죄와 병과 죽음이 없는 하늘 소망을 갖게되니 너무 기뻐서

 

그동안 자기 병과 남에 대한 원망은 다 사라져 버리고 오직 바라는 것은 그 복음을 자기 가족들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생각 뿐인데

가족들이 가정에 자기가 돌아가는 것을 환영할 리가 없어서 걱정 중에

10년만인가 아버지가 그 불구자 된 딸을 찾아오셨다

 

그녀는 너무 기빠서 아버지에게 공손히 큰 절을 하고 정성껏 대접하며 자기가 받은 예수님의  은혜를 전하니,

아버지는 딸이 자기를 원망할 줄 알았는데, 원망은 커녕 너무 기뻐하고

아버지를 공경하고 존경하며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말하는 것을 볼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 로 큰 감동을 받아서 자기도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이제 보니 네가 참으로 진정 내 딸이다. 다른 육 남매는 가짜 자녀이다.”

 

라고 하였다 한다.

마치 요셉이 자기를 판 형들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애굽에 보낸 것은 자기 가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달은 것처럼, 그 딸도 자기가 병이 걸 림으로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는 마음을 주셨고,

그곳에 와서 진리를 깨달은 것은 자기 가족을 구원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달은 것이다

 

이것이 결국 모든 불행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8 )는 말씀의 뜻인줄 압니다.          

이것은 한 가지 예이지만

그 외에 모든 다른 사건들도 어떻게 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지 일일이 다 알지 못하나, 

오직 믿음으로 그 말씀이 진리임을 믿을 뿐입니다

            

 

( 3 )  또 우리가 죄를 미워하게 하시려 것과 고난으로 우리를 단련시키시려는 섭리  

 

또 한 가지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이런 모든 비참함은 다 우리로 하여금 죄를 미워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구원받은 성도들 곧 죄의 비참함을 맛보고 구원함을 받은 성도들은 앞으로 신천신지에서 영원히 살 때 

다시는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니, 이는 죄의 비참함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마귀 같은 자가 나타나 반역을 하는일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용광로에 들어간 금처럼 단련시키시려는 섭리

 

( 벧전4:1 ~ )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 4 )  온 우주를 다 구원하시려는 섭리

  

예언의신은 또한 구속의 경륜은 단지 이 지구만을 구원하려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를 다  구원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사단이 하늘에서 처음 반역할 때, 그 반역에 가담치 않은 2/3의 천사들과

또 바다 모래 같 이 많은 우주 별들에 사는 거민들은 사단의 주장 때문에

하나님과 그 정부를 좀 의심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곧 하늘 정부의 원칙은 율법이니 곧 서로 사랑하라는 사랑의 율법이다. 

그러나 사단은 율법대로 보다는 각자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 더 자유롭고

더 좋은 세상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과연 그렇까?  하나님께서 감추시는 더 자유로운 세상이 있는가? 

이런 의심이 하나님의 편에 서는 우주거민들과 2/3의 천사들에게 들었다는 것이다

 

대체로 의심이 들었다기 보다도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단이 반역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즉시 능력으로 사단을 죽이셨다면

그런 의심은 영원토록 우주에, 모든 우주 거민들에게 남아 있을 것이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를 곧 죽이지 아니하시고 살려두셨다

 

사단은 하늘에서 쫓겨난 온 우주를 다 다니면서 각 별 세계마다 있는 선악과를 먹도록

우주 거민들을 꼬였으나 다 실패하고 지구에 와서만 성공하였다.

( 이 지구도 미리 아담 부부에게 천사가 와서 사단의 침입과 미혹이 있을 것을

경고하고 하와는 남편을 떠나지 말도록 주의시켰다.)

 

그러나 지구는 사단에게 넘어갔고 온 우주는 슬퍼하였다

그리고 지구 역사 6,000년간 사단이 이 지구를 통치하였는데 그 결과는

이처럼 불행, 고난,  미움, 비참, 병들음, 싸움, 더러움, 죽음, ...등 온갖 불행이 생겨나서

과연 사단의 주장이 옳지 않고 하나님께서 의로우시다는 것이 온 우주에 들어났다

 

그래서 이 지구는 온 우주의 교과서이다. 

그런 점에서도 죄와 불행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 것이 섭리가 있다는 것이다

.

구속 받은 후에는 이 지구 거민들은 죄가 나쁘다는 것을 온 우주에 증명하는 영원한 증인으로 남는다.

다시 다른 별을 창조하셔도 그 별에 새로 아담과 하와 같은 첫 부부가 탄생하고

 

그 후손이 퍼져도 그들에게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과 죄와 율법을 범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부자유이며 불행과 슬픔이며 이별이며 죽음이며 눈물이라는 것을 교육하는

영원한 증인들이 이 지구에서 구속받는 자들인 것이다

 

 

  • ?
    로산 2010.12.20 12:56

    북한 주민이 이 글 안 읽은 것 다행으로 여기십시오

    님은 항상 어디가 좀 모자라는지

    아님 치매끼가 있는지 모르지만

    엉뚱한 소리하는데 한 힘 발휘하십니다

     

    우리교회에도 님처럼 엉뚱한 소리 하는 집사님 있는데

    교인들이 배를 잡고 웃습니다

     

    그러니까

    할말 안 할말 가려 가기도 하고

    빠질 데 간섭할 데 알고 하십시오

    님이 북한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 고통 받는 백성들을 들먹이며

    님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하나님의 뜻을 운운하시는지

    난 감당이 아니되옵니다

  • ?
    반고 2010.12.20 15:56

    소설가가    몇년에 걸쳐  자기의  작품을  세상에  내  놓으면,

    자기의  작품을  놓고,     여기 저기서   내노라하는   학자들,  교수들이

    평론가들이  되어서,

    그  소설작품을  읽고  저 나름대로 

    그  소설을  쓴  작가의  사상이나  풍조,  기법등을  평가하고  분석하여

     비평이라는  문학장르라는   한  분야를  만들어낸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소설을  쓴  작가는,

    비평가들이  쓴  자신의  그  글을  읽고,

     

     배보다  배꼽이  크구먼.

    꿈보다  해명이  더  좋은데...

    난  그런  의도로  그장면을  연출하진  않았는데..

    난  전혀  그런  사상적  근거를  의도하진  않고  썼는데...

     

    이건  전혀 뜻밖의  평가인데.......등등

     

    작가  본인이  의도하지도, 그런 개념도  전혀 없는  내용들을

    비평하는  분들이  ,

    마치  자기들이  작가의  마음 속에  들어 갔다  나온 듯이

    세심하고도  확신에  찬  논평을  만들어  내는  경우라 할까요.

     

    저는  성경  또한  그런  관점에서이해하고  있으며,

    하나님  자신의  의도나,    그  분의 뜻과는  거리가  먼,

    신학자들이나  연구하는  분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진리,  교리,  예언들이

    너무나  널려 있기때문에  우리가  더욱  혼란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진정  정확하고도  진정한  진리는 

    오직  그  분  앞에  가서야,    밝히  밝혀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모든  인간 만사의  현상들이

    과연  그  원인과  결과를  

    그  누구가  단정지어  말할  수 있겠습니까?  추측에  지나지 않겠지요.

     

    김균 징로님 말대로  윗  글을  북한  주민들이  읽는다면,

    어떤  생각과  반응을  보일까요?

     

    문둥병 걸린  그  딸 아이 처럼,

    운명으로  받아들아고  순응하며

    하나님의  취향에  맡겨버리기에는

    자신들의  처지가  너무  처참하고,

    차후에  죽어  하늘  가서   받게 될  찬란한  영광을  기리며,

    인내하고,          동물처럼  지내면서  달갑게  죽어가라 는  조 ㅈ ㄱ님의  말씀을

    과연  어찌  생각할 까요? 

     

    기왕이면,      조 ㅈ ㄱ 님의 일생처럼     이곳  이승에서도  무난하게  잘  살면서,

    하나님  잘  섬기고  살다가,    저   세상에서도     구원받고  천국에서  잘 살고 싶지 않겠습니까?

    자신들의  팔자가  뭐가  다르길래,

    자신들의  팔자가  뭐가 다르길래,

     

    여기서  동물처럼  벌레처럼 살고,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  옆에서  왕처럼  살아야 하는지......

     

    남들 처럼  여기서도  사람 처럼  살고,

    죽어서도,  천국에서  왕처럼 살고싶지  않겠습니까?

     

    조재경님,

    답이  없는  질문을  한건  저 올시다.

    그  누구가  정답을  할  수 있을까요?

    속수무책, 속절없는  인간이기에

    답답하고  막막한  인간이기에,

    그냥  하나님께  무릎꿇고   머리 조아릴뿐   어찌하는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그렇기에,  알아도   아는체  말고,

    알아도  다  아는체  말고,

    내가  이렇게  알고 있어도,

    다른 이들은  저렇게   이해할 수도  있는 법,

    세상  이치가  다  그렇고,

    성경  이치가  다  주장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달렸고,

    신학자 마다   다르고,

    목사님들마다   다르고,

    부부지간에도  다  다르니,

    다르고  다르니,  모든게  다   다르더라.  이  말입니다.

     

    인간의  숫자만큼 

    그만큼   많은게  우리 하나님의  숫자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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