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194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재경 wrote:

김의사는 밑글에서 원본과 사본이 다르므로 지금 성경을 믿을 게 못된다고 말하는데

그러나 성경은 원본이나 사본은 똑같다

이는 유대인의 성경 필사 규칙을 보면 도저히 틀릴 수가 없게 하기 때문이다

 

ㄳㅈ씨가 내 글에 동조할  리는 없으리라 

아마도 열심히 여기 저기 자료를 찾아 내 글에 대한 답을 준비하느라고  

조용한 모양인가? 

 

 

=====

 

 

지난 이틀동안 조재경씨의 "성경의 원본이나 사본은 똑같다" 라는 획기적인 주장을 반론하기 위해

풀러튼 세미나리의 마이클 젝슨 교수,

라시에라 신학대학의 유재석 교수,

프린스턴 신학대학의 리틀 리차드 교수,

예일 신학대학의 조지 부시 교수,

등등의 내노라하는 성경학 교수들하고  이메일을 주고받고 전화통화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성경학하면 부끄러워할것이 전혀 없는 위 교수들조차도

유대인의 성경 필사 규칙이란 논증을 가지고 "성경의 원본이나 사본은 똑같다" 라는 획기적인 주장을 증명하는

조재경씨의 엄청나도록 우수한 아이큐에 다들 한동안 떡 벌어진 입을 닫지 못했었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 연속 병원에 당직서야 하는것도 땡깡치고

어제 저녁 겨울방학 시작했으니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Unstoppable" 과 "Tangled" 이라는 두편의 영화를 하루저녁에 다 관람하자는 와이프의 강력한 요청을 뿌리치며

한끼라도 굶으면 세상이 망하는줄 아는 내가 지난 이틀동안 6 끼를 꼬박 굶으면서

조재경씨의 위 주장에 대해 반박할 자료들을 찿아 다니고 위 교수들과 상담을 나누다가

이제서야 지치고 피곤한 마음으로 민스다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천년이 넘도록 중동과 유럽 곳곳에서 수만명에 의해 쓰여진 수천개 성경의 복사판들 100 % 가

유대인들에 의해서 쓰여졌다는 조재경씨의 혁신적인 주장을 위 교수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정말 신학계를 뒤흔들만한 엄청난 개념이라는 벙찌는 그분들의 반응들을 보고나서 

그동안 내가 카스다와 이 민스다에서 얼마나 대단한 신학자와 성경에 대해 토론을 벌렸는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그것도 오천개가 넘는 성경의 복사판들이 몽땅 다

유대인의 철저한 "성경필사규칙" 에 의해서 쓰여졌다는 조재경씨의 주장에

위 교수들 모두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그동안 생각지도 못한 자신들의 헛점에 대해서 

무척 부끄러워 하는걸 보면서 조재경씨의 대단한 성경지식에 나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수 밖에 없었다..

 

 

지금 풀러튼, 라시에라, 프린스턴, 예일 대학 신학과들이 난리났다 !!!

 

 

서로가 조재경씨를 신학과 교수로 모시겠다고 하도 난리를 피워서

각 대학 신학과가 지금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

 

 

조재경씨와 함께

"유대인들의 성경필사규칙으로 쓰여진 수천개의 성경 사본들 100% 가 원본과 똑같다" 라는 논문을 쓰고 싶어

지금 다 난리들이다 !!!

 

 

=====

 

 

현대판 성경 요한복음에 기록된 간음한 여자의 이야기가 가장 오래된 요한복음 복사판에는 없고

수백년후에 어느 누군가에 의해서 성경속에 새로이 끼워졌다는 사실은

사단이 기독교을 멸망시키기 위해 계획한 속임수였나 보라고 교수들이 개탄했다..

 

오천개가 넘는 신약 복사판들을 섬세하게 연구한 성경학자들이 깨달은

신약 복사판들 사이에 존재하는 300,000 여만개의 변형 (variation) 들 역시

사단의 조작인가 보다고 교수들은 통곡했다..

 

(참고로 300,000 만개란 숫자는

신약성경 전체 단어 숫자 보다도 더 많은 숫자이다..)

 

여지껏 그 어느 누구도 성경의 원본을 발견하지 못한줄 알았는데

조재경이라는 한국의 이름없는 안식교 신학자가 성경의 원본을 발견해서

5000 여개의 사본들과 하나하나 비교한 결과 성경의 원본과 사본들은 100 % 똑같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는 희소식에

모든 교수들은 감탄할 뿐이였다..

 

 

=====

 

 

그 신학교수들..

 

나한테 조재경씨 연락처를 제발 좀 달라고 해서

개인적인 연락처는 모르니

이렇게 민스다를 통해 조재경씨의 연락처를 구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래서 이렇게 부탁한다..

 

조재경 미래 프린스턴 신학 박사님..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정말 영광일 겁니다..  ^^

 

 

 

 

 

p.s.

 

조재경님에게 조재경 (씨) 라고 썼다..

 

일부러..

 

어른한테 쓰는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 

일부러 그렇게 썼다..

 

조재경님이 먼저 나한테 "씨" 라고 해서

나도 "씨" 라고 썼다..

 

여기는 인터넷 공간이다..

나이 따지면서 "씨", "님".. 

 

남을 부르는 호칭이 바꿔질수 없는 공간이다..

 

나이가 자신보다 20 살이 적던지, 50 살이 많던지

상관없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지,

서로의 동의가 사전에 있었던지..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터넷공간에서는 "님" 자를 쓰는것이 기본적인 예의이다..

 

 

=====

 

 

조재경님..

 

앞으로는 저에게 "씨" 라고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저에게 "김의사" 라는 말도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저에게 "김성진님" 이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공간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조재경님이 저를 호칭하는데로

저 역시 조재경님을 호칭할겁니다..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끝..

 

  • ?
    purm 2010.12.20 19:05

    호칭은 마음대로 하시오

    상관 없소이다 

    아래는 미친 놈이라고까지 했던데  .....뭐 그것도 상관 없소이다

     

    신약은 유대인이 썼다고 하지 않았소

    필사 규칙을 따른 것은 구약이고

     

    신약도 그 전통을 다른 것이요

    하나님께서 성경을 보존하여 오셨다고 ( 1가려15 에 말씀하셨으니까

      

  • ?
    김 성 진 2010.12.20 19:07

    저는 호칭 상관 있습니다..

    그러니까 맘대로 하지 마세요..

     

    조재경님..

     

    그러지 말고

    그냥 성경에 대한 소설을 한편 쓰지 그러세요..

     

    도대체 어디서 신학공부를 하셨습니까???

     

    그리고, 조재경 프린스턴 신학과 교수님..

     

    원본, 사본 토론이 생기게 된 원인제공을 한

    예수님이 만든 결혼잔치의 술 이야기는

    구약에 나오는게 아니라 신약에 나오지 않나요??? 

  • ?
    로산 2010.12.20 19:17

    그냥 밥이나 먹고

    아이들 하고 영화나 보러 가지

    왜 그 난리(?)법석을 떨었소?

     

    구약 성서 개론, 신약 성서 개론 읽으면

    그 답이 절로 나오는뎁쇼

     

    조 재경님이

    혹시 사무엘서를

    사무엘이 적었다고는 안 하던가요?

    ㅋㅋㅋ

  • ?
    김 성 진 2010.12.20 19:30

    어제 저녁엔 따끈한게 땡겨서

    저희 동네에 최근에 생긴 명동칼국수집에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지금 여기는 몇일동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거든요..

     

    따끈따끈한 칼국수를

    마늘이 가득 들어간 시뻘건 김치에 말아

    후 후 거리며 가족들과 같이 오물오물 거리며 먹는데

    세상 부러울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나선 영화관에 가서

    덴절 와싱턴이 주연하는 Unstoppable 하고 디즈니의 Tangled 를

    와이프와 애들하고 무지무지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여기는 21 개의 영화관이 한장소에 있어서

    입장료 한번 내고 들어가서 영화를 2-3 개를 봐도

    그냥 내버려 둡니다..

     

    옛날에 와이프와 데이트 할때엔

    돈없고 시간이 널널할때마다

    아침 11 시부터 저녁 9 시까지 하루종일 영화만 봤었지요..

     

    그리고는 두 눈이 시뻘개져가지고는

    윗동네 설렁탕집에 가서 설렁탕하고 따로국밥을 먹었습니다.. ^^

     

    조재경 프린스턴 교수님은

    사무엘서의 원본과 사본을 직접 비교도 해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본과 사본을 수백번 같이 읽어봤더니

    단 하나의 오차도 없이 100 % 똑같다고 하시더군요..

     

    거기다가 글쎄

    원본에 쓰여진 사무엘의 글체와

    사본에 쓰여진 글체까지 똑같았다고 하시니

    이거 엄청난 발견 아닙니까???

     

    도대체 한국삼육대학 신학과는 뭐하는겁니까???

     

    프린스턴 신학대에서 가로채기 전에

    속히 조재경님 모시러 미국으로 특파원을 보내지 않고..

     

    로산님이 삼육대학에 힘 좀 쓰시면 안될까요??? ^^

  • ?
    로산 2010.12.20 22:34

    로산님이 삼육대학에 힘 좀 쓰시면 안될까요??? ^^

    =============================

    쩐이 좀 필요한데

    어쩌지요?

    ㅋㅋㅋ

  • ?
    Dr. K 2010.12.21 00:56

    It didn't work!

    It is not working!

    It will not work!

    Whatsoever . . . YOU TRY . . .

     

  • ?
    김 성 진 2010.12.21 11:38

    I know..

    But yet, I still try..


    I don't know why..

    But yet, I still t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615 이래도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4 김주영 2010.12.21 2376
614 내가 추적해 본 이 누리의 IP 주소들 6 김원일 2010.12.21 2600
613 김정힐 도 돌아 섰다는데... 나그네 2010.12.21 2476
612 동포 여러분! . . 반갑습니다! . . 수령님의 은혜올시다 . . 수령님 만세 !!!! 2 동포 2010.12.21 5768
611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5 3 로산 2010.12.20 2650
610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4 로산 2010.12.20 2407
609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3 로산 2010.12.20 2316
608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2, 로산 2010.12.20 2490
607 "전쟁에 환장한 그들, 北으로 진격!"-1 1 로산 2010.12.20 2566
606 전쟁의 십자군 이 명박 장로 만세 1 로산 2010.12.20 2359
605 -- Surprising Article! -- Really? 2010.12.20 2369
604 파산 직전에 당면한 우리 병원의 마지막 생명줄.. 2 김 성 진 2010.12.20 2836
603 연평도 사격훈련 관련 브리핑 . . 2010/12/20 17:20 홍보 수석실 2010.12.20 2358
602 이상구, 신계훈의 시대를 빨리 보내라-강석배-카스다에서 1 로산 2010.12.20 4316
» 조재경님 때문에 지금 난리났다 !!! 7 김 성 진 2010.12.20 4194
600 목사님들이시어, 우리 영화 좀 봅시다, 제발. 김원일 2010.12.20 2607
599 민스다의 꼴깝들 6 노을 2010.12.20 3149
598 로산, 반고 두분에 답, 내 글에 대해 북한 동포는 이렇게 볼 것입니다( 탈북인 이순옥 간증 ) 2 purm 2010.12.20 2794
597 633번 조재경님의 답글에 대한 저의 댓글을 옮겨 놓습니다. 1 반고 2010.12.20 2230
596 반고님께 답, 김正日로 북한 동포가 고난을 받게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2 purm 2010.12.20 2488
595 정신 병자들의 쇼보다 한명숙 9 바이블 2010.12.20 2720
594 조계종, 처음으로 조계사에서 성탄 추리 점등식 4 조계종 2010.12.20 2353
593 하나님의 나라는 주권재민이 아닌 주권재왕(主權在王)이라 굴복지 않을 수 없으나 양심을 위하여 하라 1 purm 2010.12.20 2375
592 "겁박하는 바람에...'한명숙 9억' 허위 진술" - H건설 대표, 공판 중 검찰 주장 정면 부인... "회사자금 찾을 욕심에 거짓말" 1 주권재민 2010.12.20 4027
591 너무 억울해서 시위하는 사람, 문재인 3 로산 2010.12.20 2275
590 가슴이 떨릴 때 ...... 9 fm 2010.12.19 2703
589 민초들이 있는 풍경 (Final Version) 31 김주영 2010.12.19 2787
588 어제 안식일 새소망교회에서 접장님 설교 18 1.5세 2010.12.19 2726
587 다시 태어 난다면 4 로산 2010.12.19 2442
586 purm을 닮은 이름 porm님게 댓글, 그대는 의식의 전환을 필요로 함 7 purm 2010.12.19 2642
585 O Holy Night - 7살 소녀의 놀라운 가창력 5 1.5세 2010.12.19 2329
584 “북핵 해결하려면 우리도 핵 보유해야” 2 로산 2010.12.19 2220
583 교회안의 꼴깝들 식별하기 2 노을 2010.12.19 2500
582 "노 대통령이 세상을 놓은 심정과 내 심정 똑같다" - [양정철의 특별한 만남②] 20일 재판 앞둔 한명숙 전 국무총리 6 주권재민 2010.12.19 3149
581 조신님, 말세 우리 신학이 변질되라라는 예언에 대하여 7 purm 2010.12.19 1941
580 메라비안법칙(12월 20일 출석부) 5 바다 2010.12.19 2453
579 재림교회 조직신학에 대한 문제제기(퍼옴 재림마을) 2 조신 2010.12.19 2339
578 오해한 "언론의 자유" ! 7 머루 2010.12.19 2101
577 안식교여, 너때문에 지구는 망할 수밖에 없단다 12 유재춘 2010.12.19 2205
576 나라 불질러 말아먹는 개독교 장로와 그의 강아지들 5 김원일 2010.12.19 2511
575 천안함 증거, 못 믿겠다 5 로산 2010.12.19 2269
574 한심한 기독교인들 로산 2010.12.18 2283
573 세천사표 예수 8 김주영 2010.12.18 2162
572 Silent Night / Holy Night by The Isaacs 1.5세 2010.12.18 1999
571 나보다 더 썩어빠진 지경야인 양반에게.. 4 김 성 진 2010.12.18 2447
570 신시도 (12월 19일 출석부) 구름따라서 12 바다 2010.12.18 2490
569 김성진의사 보시라, 원본과 사본이 똑 같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purm 2010.12.18 2577
568 조선족의 자랑! . . 가창력의 여왕! . . 옌볜의 김 미 아 !! . . 신나는 [신 아리랑} 반달 2010.12.18 2146
567 조조 유비 손권 2 지경야인 2010.12.17 2527
566 Christmas carols / California Guitar Trio 1 1.5세 2010.12.17 1958
565 흔들리며 피는 꽃 5 초록빛 2010.12.17 3448
564 자유의지 - 분실, 실종, 증발 = 하나님 보다도 앞서가는 사람들 3 한소리 2010.12.17 2020
563 말세다. 말세 6 로산 2010.12.17 2372
562 큰 사랑, 작은 사랑?????????? 1 한소리 2010.12.17 2229
561 평화의 멀때 1 바이블 2010.12.17 2330
560 잠수가 목사가 된 그 황당한 사연 ( 출책하모 욕할끼제 12 월 18 일 ( 한국 ) ) 27 잠 수 2010.12.17 2560
559 술을 먹고 깨어 보니.. 9 정은 2010.12.17 2093
558 우리는 성경을 우상화 시키지 않은가 5 고고민 2010.12.17 4236
557 내일 토요일 "현대 북한 기독교 역사의 전개와 현황" 특강이 삼육대학교에서 3시에 있습니다. 1 명지원 2010.12.17 2217
556 원문 같은 소리.. 1 김 성 진 2010.12.16 2136
555 Merry Christmas! 2 1.5세 2010.12.16 1905
554 글을 쓰는 나의 유일한 목적은 2 리영희 2010.12.16 2207
553 잠수의 변명 - 용서 바랍니다. 17 잠 수 2010.12.16 1975
552 김원일 접장과 이번안식일 함께 13 새소망 2010.12.16 2551
551 멋진 풍경과 해학집 웃음 2010.12.16 1704
550 Carol of the Bells 1.5세 2010.12.16 1882
549 스산한 날엔 (12월17일 출석부) 6 바다 2010.12.16 2153
548 에덴의 고추 가리개와 이런 저런 이야기.. 바이블 2010.12.16 2440
547 김주영님, 어린이 성경 이야기 책이 주는 옷 문제 오해 6 purm 2010.12.16 2274
546 내가 이 누리를 처음 열었던 진짜 이유 둘 김원일 2010.12.16 2014
Board Pagination Prev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