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048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유재춘님, 아래 글에서 "위에서"라는 사람은 내가 보기에 얼굴이 없고 개념이 없는 유령에 불과합니다.

그 분은 고의적으로 상대에게 박사 어쩌구 하면서 빈정대고 트집잡기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가명이나 닉네임일지라도 일정기간 사용하여 글을 쓰게 되면 윤곽이 잡히고 개성이 드러나고,

한 사람의 인격체로써 대화의 상대가 될 수 있으며 실명처럼 서로간에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지금 유재춘님께서는 실명인 반면에 상대는 글 쓴 적이 없어서 전혀 얼굴이 없는 유령과 같은 사람으로

님께서는 마치 허공에다 대고 손 짓, 발 짓하며 분노하고 열 받고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상대는 고의적으로 열 받게 만들고 약올리기 위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자신이 누군지 상대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유재춘님이 신경쓰거나 개의치 않아야 하는 대목이기 때문에 기분 상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앞으로도 민초사람들이 많이 겪어야 하고 감당해야 할 부분입니다.

하나의 좋은 경험으로 삼아 의연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갖추어야 하며 악의적인 댓글이나 공격에 대해서는

글을 제대로 쓰는 사람들을 위해서, 민초본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관리진의 적극적인 배려와 대처가 필요합니다.

유재춘님, 별일 아니니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잠시 냉정을 취하신 후에 다시 돌아 오십시오.^^

 

 

  • ?
    초록빛 2010.12.12 17:00

    같은뜻입니다.

    익명으로 올리신분의 글에

    화가 나더라도 고의로 그랬을수도

    있으니 상처받지마시기 바랍니다.

     

  • ?
    유재춘 2010.12.12 17:02
     김민철님 고맙습니다.

    저를 염려해 주시고 민초스다를 우려하시는 마음 마음으로 전해옵니다. 


    김민철님

    조금도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이곳은 살아있습니다. 숨 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충격 갈등 대립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입니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충격은 계속 가해져야 합니다.  이곳이라면 꼭 그래야 합니다.

    동의하지 않으실 지 모르지만 끊임없이 그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곳이 지속적으로 화평하기를 바라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그와 같은 생각은 옳은 것이 아니다 단호하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와 같이 생명이 꺼져가는 동네는 충격 이외에는 살아날 방도가 없다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것이 유일하다 그 것이 마지막 수단이다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서글픈 현실이나 사실이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지 아니하고는 이 곳 구성원들은 절대 깨어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누군가에 의해 여러사람에 의해 충격은 지속적으로 가해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잘 가다듬어 지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상당수로부터 오해사기 딱 좋은 행동이었지만 말입니다.

    충격을 가하는 일은 맨 정신으로는 할 수 없다 평소 생각했습니다. 헤까닥하지 않고는 할 수없다 평소 생각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 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자신을 부러 더 화나게 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제 자신 희생하겠다는 마음도 있었다면 이해해 주시겠습니까?


    이 동네는 고매 고상 유유자적해서는 전진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는 나서서 이와 같은 충격을 계속 가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오로지 그렇게 해야 이곳은 깨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야 그 분에 국한하고 오로지 여기야 그 분 때문에 속내를 여과없이 분출한 것은 아닙니다.


    저에 대해서 마음으로 염려해 주신 것 재삼 감사드립니다.


    김민철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표합니다.

      

  • ?
    잠 수 2010.12.12 19:02

    재추이 행님요

     

    유유자적하여 지송하요

    나 내 탓이오

    행님 말씀이 맞소

    옳소오오오오오

     

    그라요

    행님 같으신 분이 필요합니다

    동감을 표합니다

    그라서 이리 행님하고 달려든것 아이요

     

    그라니

    용서하이소

     

    멀리서

     

    잠수드림

  • ?
    유재춘 2010.12.12 21:41
    잠수님

    집 뒷길 쏴 다니다가 방금 돌아왔습니다.


    아는 분에게 돌을 던진다는 것 죽기만큼 힘이 듭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비수를 들이대는 분들은 예외 없이 모두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분들입니다.

    어찌하여 저처럼 유독 나서기 힘들어하는 자에게 이와같은 상황이 주어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판단이 옳으냐 그르냐는 2차 문제로 하고 제가 제 판단을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전하는 것과 동일한 강도로

    어떠한 연이든 맺어져 있는 분들에게도 해낼 수있느냐는 저에게도 커다란 숙제입니다.

     

    이 거 해야 합니다. 꼭 해야 합니다.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거 외면하면 죽음입니다. 모두 다 해야 합니다.

    공동체가 썩는 이유중 하나가 이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망가지고 내가 죽더라도 해내야 합니다.  나부터 해야 합니다.


    마음 편치 않습니다. 


    반응을 해야 합니다.

    견해를 주고받아야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 반응을 하지 않는 것입니까?

    어쩜 저리 하나같이 똑 같을 수가 있단 말입니까?

    제가 사과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비하나님 적으로 시종할 경우 앞으로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아~모르겠습니다. 피곤합니다.

    늦었지만 회갑 축하드립니다. 

    얼마 시간 지난 후 이 누리가 저를 받아 준다면 이곳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초록빛님 님의 따스한 마음이 저에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초록빛님에게 심려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초록빛님에게도 평온한 하루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 ?
    잠 수 2010.12.12 22:33

    재추이 행님요

     

    와이카능교

    나 마 팍 돌아버릴라 카네예

    재추이 행님 없는 이 누리는

    진짜 재미 없심더

    살 맛이 없는기라예

     

    가기는 어디를 갈라카능교

     

    날 바리고 가시는 님은

    오리도 못 가서 발병 날낌니더

     

    얼만 지난 후 이 누리가 저를 받아 준다면 이곳에 다시 뵙겠습니다

     

    이리 켔능교

     

    나 원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거시기가 막히고

    이라지 마소

    잠수는 뭐 좋아사서 이카는줄 아능교

    나도 행님과 같은 마음인기라요

     

    음과 양이 합하여 삼라만상이 움직이듯이

    행님과 잠수가 합하야 이 누리가 돌아감니더

     

    그러사니

    가카지마시고예

    마음 돌아 잡수이소

     

    채추이 행님이 자꾸 그러사모

    이 잠수는 팍 잠수 해뿔라캄니더

     

    재추이 행님요

    잘 주무시고예

     

    내일 다시 보입시더

     

    내일이 제일 춥다카이

    재추이 행님 걱정임다

    감기 조심하이소

     

    잠수는 내일 대전 갈 일이 있어가꼬

    오전에 대전 감니더

     

    재추이 행님예

    사랑함니데이

     

    제발 단디하이소 단디 단디 단디

  • ?
    유재춘 2010.12.13 12:29
    대전으로 출발하셨는지요?

    가시는 길인가요?


    음양에 대한 말씀 공감합니다요. 

    잠수형님께서 주신 위 말씀 새겨듣겠습니다요.


    그 곳에 아이들이 50명이나 되는군요.

    가엾은 아이들입니다.

    잠수형님께서 그런 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그 아이들에게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건강은 뭐...그렇습니다. 별난 문제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걱정해 주시는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요. 


    조심운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저를 염려해 주신 김민철님

    댓글로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545 가짜 예수로 부터... 30 YJ 2010.12.16 3915
544 나는 절망한다 2 안드로메다 2010.12.16 1995
543 나는 분노한다. 1 안드로메다 2010.12.16 1913
542 졸지에 뉴욕 마라톤 대회 출전한 사나이^^ ( 유머) 1 마라토너 2010.12.16 2002
541 아이고~~~ 민스다 신세 한 번 더 져야겠다. 최종오 2010.12.16 2185
540 2010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말씀잔치 알림글 file 명지원 2010.12.16 1918
539 눈치 8단-7 1 로산 2010.12.16 1816
538 호텔이 아니라 병원이다 3 아기자기 2010.12.16 1875
537 에리사 베네마의 밤하늘의 트럼펫- 지워진 것 다시 올립니다 3 로산 2010.12.16 2272
536 성진님! . . 예수믿는/믿게하는 [세뇌교육]은 좋은 것입니다!! . . 과학적으로 증명 못해도 . . . 반달 2010.12.15 2142
535 Three Tenors - White Christmas, O Holy Night, Feliz Navidad 2 1.5세 2010.12.15 2265
534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Enya 2 1.5세 2010.12.15 1854
533 반달님.. 제가 제 면허증을 내걸고 장담합니다.. 그 의사분이 행하는 교육은 세뇌교육 맞습니다.. 1 김 성 진 2010.12.15 2438
532 어젯밤 잠수님과 나누었던 지워진 대화 1 둥근세상 2010.12.15 1919
531 간음하지말지니라가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경야인 2010.12.15 2265
530 잠수 목사, 니 삐칬나? 와 최근 글덜 몽땅 내리뿐노? 6 김원일 2010.12.15 2419
529 oh! happy day ( 12월 16일 출석부) 9 바다 2010.12.15 2039
528 저 아래 글에서 말한 "가시나들"의 정체 10 김원일 2010.12.15 2437
527 창세기에서 방황하다-3 로산 2010.12.15 2109
526 16.5%가 왜 이리도 많냐?-6 2 로산 2010.12.15 1979
525 ㅎㄱㄷ 님 때문에 걸국 Admin 님게 올린 답글을 여기 올립니다 2 purm 2010.12.15 2025
524 섹스 이야기 금지 명령 바이블 2010.12.15 2447
523 조재경님의 위대함 3 바이블 2010.12.15 1780
522 루터교 여목사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 ㅈㅈㄱ 님을 위한 축배! 7 김주영 2010.12.15 2095
521 2010 송년 찬양 초청 음악예배 소개 2 임유진 2010.12.15 5579
520 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그 여목사와 춤추던 날—우리가 서서 섹스하지 못하는 이유 2 김원일 2010.12.15 4076
519 잠수님 갑자기 잠수 5 바이블 2010.12.15 1911
518 KBS '추적60분' 불방 "사장나가달라" 막내PD 글 파문 4 안드로메다 2010.12.15 1556
517 이 공동체, 정말이지 지긋지긋합니다 5 유재춘 2010.12.15 2190
516 춤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 7 둥근세상 2010.12.14 2054
515 노래방 얘기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노래방에서 그 가시나들과 엉덩이 흔들며 춤추던 날 5 김원일 2010.12.14 2686
514 세뇌교육을 가르치는 한국재림교회의 가장 유명한 의사.. 3 김 성 진 2010.12.14 2224
513 술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4 김 성 진 2010.12.14 2218
512 방언하기를 힘쓸까 아니면 해석할 사람 없다고 포기할까? 2 로산 2010.12.14 1725
511 노을님의 심각한 질문에 . . 반달의 답변 . . (Q & A 식으로) 1 반달 2010.12.14 1871
510 적막(寂寞) 3 file 저녁마을 2010.12.14 2051
509 스파이-간첩-판별법 로산 2010.12.14 1425
508 청빙 받지 못하는 목회자의 앞날에 대하여-5 3 로산 2010.12.14 1907
507 술 한방울도 안마셔본 놈이.... 위하여!!!! 7 김주영 2010.12.14 2048
506 여성 누리꾼 여러분, 이런 몸매 어떠세요? (조회수 16 후 수정) 6 김원일 2010.12.14 2119
505 예수님과 베드로 (12월15일의 출석부) 5 바다 2010.12.14 1510
504 반달님께 부탁드립니다. 2 강철호 2010.12.14 1705
503 반달님께... 좀 심각한 질문드립니다. 4 노을 2010.12.14 1744
502 아름다운 눈꽃... 2 새마음 2010.12.14 1877
501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새마음 2010.12.14 1885
500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 새마음 2010.12.14 3046
499 로형에게 한마디 7 purm 2010.12.14 1634
498 우리 자녀들을 CHC 예배에서 구출해 내야 그들을 실족시키는 죄가 없게 된다 3 purm 2010.12.14 2193
497 [벌새님:] . . 민초 스다는 . . 언론의 자유 & 출판(게시, 게시판)의 자유를 몇 %나 보장합니까? 3 Wayne 2010.12.14 2381
496 유전자 - 기- 에너지 그리고 믿음(신앙심) . . . 명강의라고 하는 이유/해답 (노을님 참조) 반달 2010.12.13 1648
495 루터와 맥주 마시며 민초스다 작문하기 21 둥근세상 2010.12.13 3683
494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2 1.5세 2010.12.13 1693
493 목회자 청빙제의 득과 실-4 6 로산 2010.12.13 1887
492 죨지 나이트를 대항하는 쟌 맥코넬의 "내가 마귀라면" 12 purm 2010.12.13 1875
491 제가 공개 사과 올립니다 3 1.5세 2010.12.13 1789
490 글이 싫기로서니 누리를 탓하랴 10 김주영 2010.12.13 3550
489 위에서 님, 정말 명강의 일까요? (이상구의사의 "유전자 건강법"을 보고... ) 2 노을 2010.12.13 2938
488 너무 힘센 폭탄을 믿지 말자. 바이블 2010.12.12 1574
487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 유재춘 양반에게 > > 3 지렁이 2010.12.12 6226
486 목회자 청빙제의 득과 실-3 로산 2010.12.12 1776
485 증인과의 대화 4 바다 2010.12.12 1546
484 Voltaire-볼테르-가 이 누리를 염두에 두고 한 말 10 김원일 2010.12.12 2562
483 건강과 체온 1 건강 2010.12.12 1610
482 복종이 아니라 사랑이다 3 아기자기 2010.12.12 1576
481 예수 하나 살리려고 만 명의 가짜 예수를 이 누리는 살려둔다. 12 김원일 2010.12.12 1854
480 별~ 개떡 같은 5 한언 2010.12.12 1873
» 유재춘님, 상대는 얼굴 없는 유령에 불과합니다. 6 김민철 2010.12.12 2048
478 김정일 : 남조선이 공산화 되면 2천만명을 숙청하겠다 3 purm 2010.12.12 2831
477 재림을 잊어야 재림 교인이 삽니다 - 미혹님에게 (수정 2) 3 김주영 2010.12.12 1830
476 독재자 푸틴의 애창곡 둥근세상 2010.12.12 2212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