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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상식적"인 말로

우리에게 진리를 고언[苦言] 하는 한 누리꾼이 있다면,


그 주제가 무엇이든,
바로 그 누리꾼 하나 살리려고,

진리에 접근하지도 못하면서

"비상식"의 틀을 빌려

대단한 말 한마디 하는 것처럼 허튼소리 하는 누리꾼 천 명을
우리는 묵인한다.

내 "관리" 철학이다.


"관리진"의 철학도,
"관리인" 중 하나인 나의 철학도 아니고,

이 누리의 한 누리꾼으로서 지닌
내 관리 철학이다.


이 누리는 그럴 수 있을 만큼 성숙한 곳이다.
아니면,
Perhaps we should grow into it.



예수 하나 살리려고
만 명의 가짜 예수를 살려둔다.

그 만 명 잡으려다가
진짜 예수까지 죽일 수 있으므로.

그 만 명 살려둔다고
우리 망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 더하기 하나,
그 하나를 죽이면,

그거 습관 되고,

만 더하기 하나를
습관적으로 놓친다.



우리는 만 명의 가짜 예수를 감당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습관적으로 죽이는
만한 번째의 예수,

우리는 그 예수를 감당할 수 있는가.

아니,
그의 죽음을
우리는 감당할 수 있는가. 





가장 "비상식적"인 말로

우리에게 진리를 고언[苦言] 하는 한 누리꾼이 있다면,


그 주제가 무엇이든,
바로 그 누리꾼 하나 살리려고,

진리에 접근하지도 못하면서

"비상식"의 틀을 빌려

대단한 말 한마디 하는 것처럼 허튼소리 하는 누리꾼 천 명을
우리는 묵인한다.

내 "관리" 철학이다.


"관리진"의 철학도,
"관리인" 중 하나인 나의 철학도 아니고,

이 누리의 한 누리꾼으로서 지닌
내 관리 철학이다.


이 누리는 그럴 수 있을 만큼 성숙한 곳이다.


아니면,




Perhaps we should grow into it.






  • ?
    잠 수 2010.12.12 19:10

    허허

    달통한 말씀이로군요

    우리 연약한 민스다

    그리 굳게 세워 보입시다요

    반석위에 말이오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주님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주님이시기에

     

    용기를 가져 봅니다.

     

    민스다여 영원하라

     

  • ?
    김기대 2010.12.12 19:21

    만명의 가짜 예수의 이야기 듣다

    민초들 신경질 나서 이곳을 떠납니다

     

    가짜 예수들과 잘 지내세요

    그렇게 항변하면서.......

  • ?
    김원일 2010.12.12 19:46

    그 "신경질 난"  "민초"들이

    예수를 죽였습니다.

  • ?
    김기대 2010.12.13 05:32

    그러면 예수 안죽일려고

    가짜든 진짜든 예수 없는곳으로 가야겠네요

  • ?
    김원일 2010.12.13 06:07

    예수 없는 곳이 있었던가요?^^


    있지도 않은 예수 없는 곳으로 가려 하기보다는,
    어디서든
    있는 예수 찾는 게
    더 바람직한 것 같은데.^^


  • ?
    김원일 2010.12.13 06:31

    참, 아침 커피는 드셨남? ^^

  • ?
    김기대 2010.12.13 09:40

    매일 아침 커피에 크림치즈 덤쁙 베걸빵 먹는 행복 있지라

    예수 없는곳은 어딘들 있으리요

    죽일 예수가 없으면 되어리

  • ?
    김원일 2010.12.13 11:21

    하모, 와 아이라.

  • ?
    잠 수 2010.12.12 19:29

    거시기

     

    지가예 가짜 예수인디요

    평생을 예수 흉내만 내면서 살아가는 가짜 예수

     

    가짜 예수가 변하여

    진자 예수 되는기라예

     

    나는 가짜 예수

    내가 변하여 진찌가 되는 그 날이 언제 오려나

     

    그래서 나는 가짜 예수를 사모하고 좋아한다

    왜냐구요

    내가 가짜 예수이니깐요

     

    가짜 예수

    진짜 예수

     

    같은 이야기인데

     

    내가 햇갈리나유

     

    암튼 내가 가짜 예수인 것은 분명한터

    주여 용서하소서

    평생을 주님 흉내 내면서 산 나를 용서하소서

    그라고 밥 먹고 잘 살아나이다

    아직도 가짜 예수라니 어쪄리요.

     

    주님 사랑합니다

  • ?
    무실 2010.12.13 03:46

    모두 다 살고

    진리도 얻는 민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 ?
    강민초 2010.12.13 05:53

    예수하나 살리려고 가짜 예수 만명을 이 누리는 살려둔다

    (관리인의 권위 냄새가 팍팍)

     

    예수하나 살리려고 가짜 예수 만명을 이 누리는 살려줍시다

    (민초들을 생각하는 호소문)

     

    어느 말이 맞을까

  • ?
    김원일 2010.12.13 06:12

    "'관리진'의 철학도,
    '관리인' 중 하나인 나의 철학도 아니고,

    이 누리의 한 누리꾼으로서 지닌
    내 관리 철학이다."


    읽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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