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님의 글이 눈에 선하나 애써 재구성하지 않겠습니다. 기억엔 생생하지만.
제가 드렸던 댓글은 "애써" 재구성해봅니다. 정말로, 정말로 고마운 맘으로 "시비"를 살짝 걸어봤는데 ....
하루종일 맘이 무거웠습니다. 아직도 무겁습니다.
----------------
잠수님.
예, 동감합니다.
섹스, 술, 춤 그런 얘기"만"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나 이미 예기하셨듯이
"본질"에 대해 님과 생각이 좀 다릅니다.
섹스, 술, 춤 - 모두 본질에 속한 것이 아닐까요?
그것들을 하고, 안하고, 어떻게하고, 어떻게 못하고를 통해
우리의 본질적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의 이야기들이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름, 곧 껴안을 수 있을 만큼의 둘레, 속에 다 포함된
"아름"다운 대화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외에 또 다른 많은 아름다운 얘기들도 해야겠지요.
그점에 동감합니다.
분명 잠수님만 이 누리의 "본질"에 대해 희의를 느끼실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니, 전혀 정신병원에 입원하실 필요없습니다. :-)
제가 드렸던 댓글은 "애써" 재구성해봅니다. 정말로, 정말로 고마운 맘으로 "시비"를 살짝 걸어봤는데 ....
하루종일 맘이 무거웠습니다. 아직도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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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님.
예, 동감합니다.
섹스, 술, 춤 그런 얘기"만"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나 이미 예기하셨듯이
"본질"에 대해 님과 생각이 좀 다릅니다.
섹스, 술, 춤 - 모두 본질에 속한 것이 아닐까요?
그것들을 하고, 안하고, 어떻게하고, 어떻게 못하고를 통해
우리의 본질적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의 이야기들이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름, 곧 껴안을 수 있을 만큼의 둘레, 속에 다 포함된
"아름"다운 대화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외에 또 다른 많은 아름다운 얘기들도 해야겠지요.
그점에 동감합니다.
분명 잠수님만 이 누리의 "본질"에 대해 희의를 느끼실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니, 전혀 정신병원에 입원하실 필요없습니다. :-)
둥근 세상님
죄송합니다
그리 자상하시게도 배려를 베푸시다니 감사합니다
혹 있을 오해를 줄이기 위한 님의 깊은 배려 감사할 뿐입니다
님의 글에 대한 노해는 아닙니다
위에 올린 글에 설명을 하였습니다.
암튼 감사하구요
편안한 안식일 은혜로운 안식일 되소서
감사의 마음을 다시 전하며 잠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