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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14:38

스파이-간첩-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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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전두환이 `스파이?`... `스파이 식별요령` 패러디 화제
[이데일리] 2010년 12월 15일(수) 오전 09:25
▲ `스파이 식별요령` 패러디물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유명 인사들의 잘못을 풍자한 `스파이 식별요령`이 트위터에서 화제다.

최근 `행불상수` `보온상수`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군대와 관련해 행적을 알 수 없었던 기간을 빗대어 `장기간 행방불명 되었다가 나타난 자` 로 지목됐다.
이는 군미필인 안 대표의 의심적인 군대의혹을 빗댄 것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직업 없이 사치 생활을 영유하는 자` 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 재산이 29만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전 전 대통령이
남부럽지 않은 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을 풍자한 것이다.
 전 전 대통령은 최근 모르쇠로 일관하던 추징금을 추징시효 7개월 남짓 앞두고 300만원을 지불, 강제집행을 3년 면제받아 누리꾼의 원성을 샀다.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은 `담뱃값 등 한국 실정에 어두운 자` 로 풍자됐다. 그는 지난 2008년 6월 한나라당 대표 경선 라디오 토론에서
 버스비가 얼마인 줄 아냐는 공성진 의원의 질문에 "굉장히 어려운 질문을 했는데
요즘은 카드로 계산하지 않습니까. 한 번 탈 때, 한 70원 하나"라고 했던 말이 빌미가 됐다.

이밖에 놀고먹는 연수가 잦은 공무원은 `연고자 없이 해외여행이 잦은 자` 로 ,
지난 광우병 쇠고기 파동 때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던 시민들은 `현 정부에 불만이 많은 자` 의 대표적인 사례로 올랐다.

한편, 정부에서 배포한 `스파이 식별요령`에는 새벽에 등산복차림으로 출현하는 자, 갑자기 생활수준이 높아진 자,
심야에 라디오를 청취하는 자, 군부대 주변을 배회하는 자, 현 정부에 불평불만이 많은 자, 직업없이 사치 생활을 영위하는 자,
군부대 상황을 알려고 하는 자, 연고자 없이 외국여행이 잦은 자 등을 수상한 사람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 속이 뻥 뚫린다" "완전 재밌다. 웃다가 넘어질 뻔" "역시 대한민국 누리꾼들! 최고" "다들 스파이 맞네..
죄다 신고해서 포상금 받아야지. 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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