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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글에서 말한 "가시나"들은
동창회에 참석하러 왔던 고등학교 동창들
("도우미"가 아니라).

"도우미"였다면 "가시나"라고 부르지 않았을 것.


혹 오해하실까 봐.

  • ?
    로산 2010.12.15 15:30

    그 가시나들

    지금쯤

    늙어 쪼그라 졌겠네요?

     

    똥배는 나오고

    주름 없앤다고 보톡스크림 바르고

    화장끼 있는 얼굴에

    억지 웃음은 안 짓든가요?

     

    ㅋㅋㅋ

  • ?
    김원일 2010.12.15 15:36

    로산님요,

    남녀 모두 완전 섹시했음다.

    유일하게 똥배 나오고 섹시하지 않은 소생

    완전 주눅들었음다.

  • ?
    바다 2010.12.15 15:42

    누가  물어봤남유

    괜히 발저려 가지고설랑

     

    접장님의 가끔 뜬금없는 화두 때문에

    글발없는 여성민초들은 쭈삣쭈삣 합니다요

     

    그러다보니 눈팅만 합니다요

    멍석에 같이 놀고 싶으셔서 자리를 마련하셨으니

    우리네 심사도 고려해주시길

    말그대로 명함도 못내민다 이말 입니다 ㅎㅎㅎ

  • ?
    로산 2010.12.15 15:55

    바다님

    나일 먹으니까

    양"기"가 손끝에만 올라서

    이렇게 자판 두들기고 있슴다

     

    그 "기"가

    다른 곳에 올랐으면

    기똥차게 살아갈 건데 말임다

    ㅋㅋㅋ

     

    답의 댓글 사양함다

    ㅋㅋㅋ

  • ?
    김원일 2010.12.15 16:19

    바다님,

    절대로, 단연코, 필연코, 기필코, 무슨 일이 있어도

    쭈비뿌빗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명함 많이 내미셨습니다.

    더 과감하게 내미시기를.



  • ?
    바다 2010.12.15 21:33

    국어 어법상

    단연코, 필연코, 기필코 는

    문맥에 어울리지 않습니다요 접장님

     

    나도 딴지 걸어야지

     

    우리들도 같이 펼칠 수 있는 화두를 주십사 하는 겁니다

    부담스런 섹슈얼 말고요

    profile

  • ?
    김원일 2010.12.16 05:23

    ㅎㅎㅎ

    문맥에 안 어울리는 거 맞습니다.

  • ?
    로산 2010.12.15 15:52

    완전섹시라.....

    벗겨 봤으니 아는 것닌가요?

    어디까지 벗겨 봤남요?

     

    이젠 답글 달면 난리 부르스난다

    ㅋㅋㅋ

  • ?
    초록빛 2010.12.15 17:42

    오해  당근 안했고

    동창분인줄 알았어여.

    마음써 주셔서 고마워여.

  • ?
    김원일 2010.12.16 05:31

    바다 님 말씀마따나 제가 괞히 발이 저려가지고서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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