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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08:44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

새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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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

▲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1위 바티칸（Vatican）
면적이 0.44㎢로 여의도 면적의 20분의 1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인구가 1000명 밖에 되지 않지만, 로마 교황청이 있는 세계 천주교의 중심이다.

2위 모나코 (Monaco）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모나코는 지중해에 인접한 남쪽을 제외하고 프랑스에 에워싸여 있다. 1.6㎢면적에 인구는 3만 5천여명(2005년 현재)으로 아열대 지중해 기후여서 여름엔 건조하고 시원하며, 겨울엔 습기가 있으며 따뜻하다.

3위 나우루 (Nauru）

나우루는 면적이 21㎢로 타원형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만 3천 여 명(2005년 현재)으로 국민들은 대부분 정부가 지은 해변 주택에 살고 있다. 날씨는 비교적 무더운 편.

4위 투발루（Tuvalu）

9개의 고리형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투발루는 130만 ㎢ 에 이르는 해역에 분포된 국가다. 실제 면적은 21㎢ 로 만 천 명 정도가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5위 산마리노 (San Marino)

면적 21㎢, 인구 2만 8천여 명의 이탈리아 동북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로 아열대 지중해성 기후를 띤다. 　

그런데 방금(2010년 5월 10일(월) KBS 12시 뉴스에서

인구가 2명인 나라가 2개나 생겼다고 보도했다.

첫째가 "아틀란티움"이다.

인구 2명에 황제, 우표, 화폐가 있다.

둘째가 "더불데카공국"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으로 된 나라이다.

호주 시드니 교외에 있으며 우표와 여권이 있다.

저들은 모두 주권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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