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식일에 제안 한 가지
사실로 말해서
한국교회는 인사적체입니다
교회 숫자 보다 목사 수가 많은데
정작 시골 교회에는 목사 구경도 못합니다
예전에는
한 목회자가 여러개의 교회를 돌봤는데
지금은 지구장이라도 1년에 지구 목회자 없는 교회 한 번 갈뚱말뚱합니다
그런 시점에
젊은 졸업생은 갈 곳 없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죽을 짓이라고
1년 문서전도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하나 제안합니다
목회 30년차 60세 이상인 분들에게
교단이 주는 마지막 선물로
1년간 의무적으로 문서전도해야 부양료 준다 라고 결의하면
어떨까요?
만65세 꽉 채울 생각말고
위 항에 걸리면 가차 없이 퇴직을 하고
퇴직과 아울러 1년간 문서전도 시키면 어떨까요?
안 된다고요?
왜요?
그 직이 얼마나 중요한 성직인데요
안 그래요?
그리고 그 빈 자리를
새로운 젊은 피로 채우고
그들도 5년 후에 억지로 안수주지말고
엄격하게 근무했던 교회들의 인사고과를 받아서
안수를 주었으면 합니다
신임서 위원회라는게 형식이라서
거의 100% 신임되니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요
그래서 제안하는데
목사들 신임서 줄 때
근무하는 교회의 의견을 정식으로 듣고 신임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
안식일 교회 가셔서
은혜스런 설교도 듣고
교인들을 대하는 것도 알아보셔요
얼마나 합당한 목회를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내가 이런 말 하면
쥑일넘 할 분들 계실 겁니다
안식일 열 내지 마세요
그럼 좋은 날 되시기를........................
전 개인적으로 합회가 왜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필요도 못느낍니다.
십일금은 각교회에서 쓰여지고
합회가 꼭 필요하다면 십분의 일만 교회에서 올렸으면
좋겠읍니다.
그리고 합회가 있더라고
행정는 제발 행정전문가들이 했으면 합니다.
영어학원교회 원장도 목사더군요.
21세기에 성도들이 예전처럼 전문교육을 못받은것도
아닌데 모든걸 왜 목사님들이 다 할려는지 모르겠읍니다.
예전교회 목사님이 일을 하도 안하셔서 교회직원회에서 뭐라고 했더니
합회소속이니 이래라저래라 하지말라고 했다는데
언제부터 기관이 이렇게 파워가 있었는지 알수가 없읍니다.
만약 로산님이 글에서 제안하신것
교인들 투표로 결정될수 있다면
한표 확실히 할수있는데
평신도들의 의견은 어떻게 전달될수있는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