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250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 비싼 밥 먹고 시간 죽이는 사람 봅니다.

누가 남의 이름으로 그렇게 장난질합니까?

그것도 대표자 님을!!


이참에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미주 한인 교회 협의회가 어떤 단체입니까?


미국의 어디 연합회나 합회에 소속이 되어 있는 정식 기관입니까?

아니면 그냥 자생적으로 필요에 의해 생긴 단체입니까?


그 협의회가 미주 각 교회로부터 연금을 거두어 사용할 수가 있습니까?

협의회는 어디로 부터 감사를 받습니까? 


이번에 카스다 게시판 처리하는 것을 보고

협의회가 불법 단체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아이들 덕분에

대 총회 부회장, 감사실 책임자 두어 분, 총회 소속 변호사 두어 분, 그리고 총회 부서 대표자 서너 명을 개인적으로 알면서 지냅니다.

이참에 그분들께 미주 교회 협의회에 대해 좀 질문하고 그 협의회가

각 연합회와 합회 소속인 미주 한인 교회들로부터 ( 안 그래도 어려운데 )

연금을 거두어 가면서 존속할 필요가 있는지 개인 자격으로 물어볼 작정입니다.


이렇게 하려는 저의 의도가 비싼 밥 먹고 아까운 시간 죽이는 것인지

그전에 여러분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미주 교회 협의회가 필요하고 합법인지 아시면 알려 주십시오.


왜 민초와 민초 사람들을 보고 불법이라고 합니까?

이곳에서 카스다 분들을 한 번도 원망한 것을 본 적이 없고

단지 이렇게 나오게 된 원인이 그곳에 있다고 밝힌 것 뿐인데,

앞으로 더 이상 민초를 잘못한다고 취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가

이 누리 가득 임하길 염원하며....




  • ?
    sk 2010.12.10 06:37

    I agree your opinion and I asked my pastor few months again whether you are disadvantages if we take out from the association 

  • ?
    익명 2010.12.10 06:59

    밖에서 태어나

    이 그물에 들어온지 30년이 넘은 세월

    아직도

    양다리 걸치기 하고 있는

    나를 바라보며

    문득

    이곳에서 자라난 분들의

    그 알 수 없는 편가르기를 봅니다

     

    사실이 무엇인가 밝혀 보자는 그 명제에 올인하여

    진리를 사실로 착각하는 그런 우를 범하진 않는지

    진리는 수다한 사실들을 덮는다는데...

     

    그져 한 번 눈 질끈 감으면 가라 앉을 일을

    2,3일 이면 게시판의 저 아래로 침묵할 -침묵했던-그 일을

    시시 콜콜 캐어내어 이슈를 만드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 제안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지에 상관 없이

    왜 우린 동고 동락이 안되는 것인지 쓸데 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그 다양한 의견에 망한다지만..

     

    카스다와 그리고 협의회와  더 좋아질 제안이 아니라면

    차라리 꾹 참으심이.. 

     

    불편하실 마음을 미리 헤아려 보며 

    그져 한 사람의 의견이므로 가볍게 보시길..

     

     

     

     

  • ?
    잠 수 2010.12.10 08:38

    무실 님에게

     

    참 가슴 아픈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물론 익명님의 말씀처럼

    세월이 약이겠지요

    그런데

    이 문제를 제기하신 분이 또 댓글을 달았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 지운 것 같다

    이런 불법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마치 민스다안에 이런 불법을 저지르는 자가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이니 이러는 것입니다.

     

    그 글은 미주협의회 카스다 대표의 이름으로 올린 글입니다

     

    마치  민스다 가족 누구가 그 분의 이름을 빌어 축하의 글을 올린 글처럼 보인다는 말이지요

    물론 그 반대의 생각도 가능하지만요

    그렇지 않을 개연성이 더 강한 사건입니다

     

    꾹 참고 넘어가야 할가요

    익명님의 제안처럼 그리 하여야 할 사안입니까

     

    아직 해법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제기하신 분이

    올린 댓글이라 그렇습니다

    그냥 가만히 계시면 좋을텐데두요

     

    무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샬롬

     

    주님의 은총이 눈처럼 펑펑 내리소서 님에게 !

  • ?
    초록빛 2010.12.10 09:54

    저도 미주협의회가 왜 생겨났는지

    언제 생겨났는지 참 궁금한 일인입니다.

    교인들의 참여로 결정되었는지

    미주한인목사님들의 의견으로 그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협의회장의 일이 무언지

    그런일들은 누가 감사를 하는지

    답답합니다.

    카스다 홈페이지에 설명되어있는지

    안봐서 모르겟지만 없다면

    히스토리 나 필요성, 하는일, 등등

    설명좀 해 놓으면 좋겟읍니다.

     

     

     

  • ?
    fine 2010.12.10 18:17

    I agree with you STRONGLY.

  • ?
    깜밥 2010.12.11 00:48

    무실님

    무슨 조언이 필요 하십니까?

    그냥 알아 보시고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러니 .......

    설명 하시고

    각자의 판단에 맡김이 어떠한지요......

     

    어떤이에게는 주옥같은 사실이   그냥 뭐같이 들리고

    어떤이에게는 뭐어같은 사실이   주옥 같이  들림을

    어찌 누가 이레라 저레라 한담말이요.

     

    무실님께서 많은 분들을 접하고 있으시니

    발전을 위한 좋은글 기대해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475 2016 총선...보수종신이냐, 민주회복이냐의 갈림길 친일청산 2016.01.28 59
474 책 안 읽는 '칠푼이' 대통령의 검찰 정치 수준은 이런 것 만도린 2016.01.16 59
473 8. 트랜스젠더는 왜 법적으로 성별을 변경하려고 하나요?: 법 앞의 인정 1 김원일 2016.07.08 58
472 [TBC 단독] '1980년 5월 광주' 미공개 영상 1 jtbc.co.kr 2016.06.08 58
471 한강 "'채식주의자'는 5.18에서 비롯" 포커스 2016.05.23 58
470 '기억을 기억하라' - 5·18 민중항쟁 그 10일간의 기록 (5.18 기념재단) 1 멜기세덱 2016.05.13 58
469 유명 환경운동가 살해... 2800만원짜리 원목 때문에 불허 2016.05.06 58
468 목이 잘려 죽는데도 기뻐하고 즐거워한 사람 예언 2016.04.07 58
467 [경향신문] 김무성의 노무현 시체 장사 - 2012년 12월 14일 부산 서면 유세 중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발언 보니... 무심이 2016.04.06 58
466 “朴 재정적자 167조, 무너지는 경제 보도안하는 것이 국가비상사태” 1 최악 2016.02.29 58
465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풀버젼 Full version Minjok Movie 실체 2016.02.25 58
464 美中 대북제재 결의안 합의- 누가 이기사 분석좀 해주세요 5 맹구 2016.02.24 58
463 대화록 시사인 2016.01.28 58
462 뉴스타파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 3부 부의 대물림(2015.8.12) 역사의눈물 2015.11.24 58
461 당연히 가야지 " ? 화려한휴가 2016.05.15 58
460 뉴스타파 - MB가 심판대에 오를 날은?(2015.3.12) 책임 2015.10.18 58
45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월 18일 월요일) 인천인 2016.04.20 58
458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18회) (3:00-3:30). 한 주간의 북한 소식.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38평화 (제47회) (3:30-4:30): 救援(구원)이라는 단어의 한자어에 담긴 의미 이소자 목사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6회) (4:30-6:00): 남북한의 통합과 마음의 평화. 김한영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성남중앙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0.01 58
457 10. 학교는 청소년 성소수자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요?: 모두를 위한 교육 1 김원일 2016.07.09 57
456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족이란.... 가족 2016.06.26 57
45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The Pearl Fishers 진주 조개잡이 - Bizet ' Alison Moyet 1 전용근 2016.06.23 57
454 위험한 상견례 (삼전동 방화 살인사건) 손주들 2016.05.29 57
453 개성공단 폐쇄는 잘한일.. (대표님 참조) 1 헛 교수 2016.02.16 57
452 개성공단에 가보자 1 궁금이 2016.02.14 57
451 설날, '새누리 삼촌'-'일베 조카' 만났을 때 프레시안 2016.02.06 57
450 생중계(국정교과서 비밀TF팀 발각) 2 두더지 2015.10.25 57
449 싸바톤 시리즈 7탄 ( 막 15:42) 1 김운혁 2015.10.24 57
448 <조선일보>마저 등 돌리는 '배신의 정치' 배신 2015.07.02 57
447 말을 위한 기도 혜인 2016.08.30 56
446 동성애 치유 사례들 눈뜬장님 2016.07.12 56
445 정직한 사회 시민 의식 2016.06.23 56
444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안식일인가? 주일인가? 필립스 2016.05.27 56
443 KBS, MBC는 사탄 마귀의 대리자이다. "어버이연합 보도 ‘모르쇠’" KM 2016.04.24 56
442 "세월호 유가족 모욕한 후보를 심판해 달라" 이웃 2016.03.26 56
441 사랑하는 형제 자매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3.23 56
440 민주주의와 선거 1 친일청산 2016.02.17 56
439 "北 로켓추진체 폭파 기술에 사드 무용지물” -MIT. Theodore A. Postol 교수 4 눈뜬 봉사 2016.02.14 56
438 고단한 삶을 사는 국민들에게 작지만 훈훈만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3 뷰스 2016.02.01 56
437 ‘빨갱이 핏줄’ 48년 굴레 벗었는데, 왜 이리 허무할까요 포악의정부 2016.01.13 56
436 대한민국 국민들, 새해에는 사람 보는 눈을 기르자! 인물 2015.12.30 56
435 '변호인' 법정 명장면 1 외교관 2015.11.29 56
434 넬슨만델라 1 지도자 2015.10.24 56
433 홍익대 기말고사에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조롱 문제' 3 홍익 2015.06.12 56
432 7. 왜 성소수자를 차별하면 안 되나요?: 차별 금지의 법적 근거 2 김원일 2016.07.08 55
431 잠시 그를 기억하겠습니다(2006,5,22일 제너바에서 중년의 한국인 남자가 숨을 거둔다) 1 행동 2016.06.07 55
430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시익는마을 2016.06.05 55
42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베트남전의 포로, 실종자들 야자수 2016.05.14 55
428 “김종인, 종편만 본다”가 막말? TV조선의 괜한 오버 1 어버이날 2016.05.07 55
427 노무현 서거 직후 목회자의 진정성있는 연설 하나님마음 2016.05.05 55
426 눈먼 자들의 국가 - 박민규 (문학동네) 친일청산 2016.04.27 55
425 96명 사망 참사... 법원, 27년만에 "사고 아닌 국가 잘못" 인정 2016.04.26 55
424 [나는 누구인가] 절대 알 수 없는 중국의 진실, 정글만리 (조정래 소설가) 니하오마 2016.04.05 55
423 "숨진 김주열 열사 시신, 바다에 버릴때 내가 운전했다" 3.15 2016.03.14 55
422 집권당의 의식수준. 2 수준 2016.02.25 55
421 박 대 박 맞짱토론 2 셀프 2016.02.13 55
420 ‘재협상’ 아니라 ‘철회’면 된다? 가능성 따져보니.. 1 미디어 2016.01.01 55
419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29회) (3:00-3:3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신년사' 어떻게 볼 것인가? 명지원/ ■제2부 38평화 (제59회) (3:30-4:30) : 우리 시대의 문제점과 고민의 방향. 서만진/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99) (4:30-6:00) : 유가(儒家)의 동아시아 세계 지배와 그 역할의 시효성 논란 - 한국 기독교문화의 유교문화적 요소와 극복 장성록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2.17 55
418 기사로 담지 못한 세월호 유족들의 눈물 미디어 2015.12.17 55
417 "저열한 백성들이 있는 나라도 역사책을 바꾼다!" 커이 2015.10.09 55
416 최진기-북한 미사일 발사의 의미2 팩스 2016.08.24 55
415 전두환 정권 그리고 방송 II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하늘이 2016.08.10 54
41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Romance 금지된 장난' 2 전용근 2016.08.05 54
413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이시여! file 구미자 2016.07.03 54
412 외교문서로 드러난 518의 배후 file 현대사2 2016.05.18 54
411 한국 재림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기별 (오디오) 김운혁 2016.05.09 54
4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월 12일) 1 아바타 2016.05.11 54
409 "북풍, 야당 무대응으로 힘 잃어 군대 안 간 '특권층 안보' 끝내겠다" 1 진보 2016.04.22 54
408 Dogs Meeting Kittens for the First Time 2016 고개 2016.04.10 54
407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여 ! file 구미자 2016.03.30 54
406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3회) (3:00-3:30): 남북 관계 신년토론회. 좌장(발표자 의견 종합): 이소자 / ■제2부 38평화 (제63회) (3:30-4:30) : 새시민[새터민] 돕기 현실적 실천 방안. 김현철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3) (4:30-6:00) : 상대방의 언어로 대화하기.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1.29 54
Board Pagination Prev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