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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2 11:29

사기란.

조회 수 315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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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민법상 사기에 의한 의사표시는 취소할 수 있고, 불법행위로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다. 형법상으로는 사기로 인하여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득을 얻거나, 제3자로 하여금 얻게 하면 사기죄가 성립한다. 사기의 수단방법에는 제한이 없으며, 언어 ·문서에 의하든 적극적인 동작이나 소극적인 부작위()에 의하든 이를 불문한다. 예컨대, 진실한 사실을 숨기고 말하지 않는 것과 같이 이미 착오에 빠지고 있는 것을 알면서 진실을 알리지 않는 경우인데, 이 때에 진실을 알릴 의무가 있는 때에는 사기죄가 성립한다. 

 
박사가 아닌데 박사 행위를 할때 사기죄가 성립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
 
이상구님같은 경우에는 판검사의 가치관적 판단에 따라 극명하게 달라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1.이상구님은 자신이 박사가 아니면서 박사 처럼 행동한다.
 
박사처럼 행동하여 얻은 이득은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묵시적으로 얻은 득은 있을것으로 보인다.
 
일반 의사이고 박사학위도 얻지 못한분으로 알면 인지도가 약하기에 별로 인기가 없을것으로 사료 된다.
 
그러므로 손님이 상대적으로 적게 됨으로 장사가 덜될것으로 보인다.(확싫지 않음)
 
처음 이상구님의 강의를 들을때는 박사님으로 착각하고 대단한분으로 보이게 된다.
 
나중에 알고보면 박사들이 뱔표 연구한 논문들을 짜집기하여 자기 주관적으로 해석하여 몰아가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헛점이 많은 이론을 말하고 있음을 한참 들으면 알수 있다.
 
2.이상구님이 박사라는 타이틀은 없어도 통상적으로 타인은 높이기 위해 쓰는 것이라면 사기죄가 성립이 안된다고 본다.
 
그러나 이상구님은 통상적인 수준이 넘는것으로 보인다.
 
운전 면허중 없는 사람이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운전을 하면 불법인것처럼 아무리 박사처럼 알아도 박사가 아니면서 박사 행위를 한다면 그것 또한 불법이 될수 있다.
 
그러므로 사기가 되느냐 않되느냐는 판사가 판단할 일인것 같습니다.
 
 
 
 

  • ?
    다윗 2010.12.12 13:08

    이상구 의사님이 지금하시고 있는 뉴스타트 를 돈을 벌기위한 비지니스라고 는

    볼수없다, 물론 그분이 기본 생활을 위해서 일반 대학생이 졸업후 회사에서 받을수

    있는 기초월급 정도 받으시는것으로 알고있다.

    바이블님이 아시는지는 모르지만, 과거 여러회사에서 광고 제안이 이상구 의사님께 있었고

    돈으로 계산하면 50억 이상벌수있었던 그런 기회마저 모두 외면하신 분을 두고

    사기 라는 단어를 그분에게 적용하는것은 도저희 있을수 없다.

    그분에게 박사라는 명칭을 쓰는데 관해서도 무었이 큰문제인가?

    미국에서는 의사뿐만아니라 Phd 없는 대학 교수들에게도 닥터(박사)라고 보통 부른다

    김성진 박사, 김주영 박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나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상구 의사님으로 말하자면, 21세기 유전자 의학에 관해서는 최선두 주자요

    현대의학에서 감히 흉내도낼수없는, 그야말로 최첨단 의학박사라 해도 과언이아니다

    이상구 박사님 화이팅!!! 

     

     

  • ?
    바다 2010.12.12 13:41

    1. 사도시대에 제자도가 번성하자 가마리엘이 한 말을 기억하면 어떨까요

        저가 하나님께로 났으면 번성할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쇠할것이라는

     

    2. 세월이 그새 30년입니다

        그분이 뉴스타트로 인해 치부를 했다든가 하면 모를까

       어찌되었든 그분의 공로가 큽니다

       어려운 의학용어를 쉽게 풀어 친숙하게 다가왔고 하나님을 발견하라는 메시지를 주시는 것을

       단지 세속의 잣대로 잰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침술자격이 있네 없네로 명의를 몰아내는 우리 의학의 법적 진실공방이 무색합니다

     

    3.현대의학의 명의도 이상구박사님에게도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판단의 기준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온전한 몫이 아닐까요

     

    바다의 생각 ^^

     

      

  • ?
    바이블 2010.12.12 15:09

    바다님!하나님께로 낳지 않아도 100년이상도 번성합니다.

     

    일일히 거론할 필요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지요.

     

    현대의학 명의 누가 박수를 보내는지요.

     

    이상구 의사 아니어도  일반의사들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암병 하나 제대로 고치지 못하면서 무슨 할말이 많습니까

     

    죽기 일년전의 암환자 1000명을  임상식으로 하여 이상구님식으로 한다면 몇명이나 고칠까요.

     

    그 확률은 일반의사들이 고치는 확률과 같이 나올것입니다.

     

    그런 확률하나 제대로 없는 데이타 가지고 무슨 자랑을 하는지 이상합니다 .

     

     

  • ?
    바다 2010.12.12 20:43

    바이블님

     

    글을 잘 읽으셔야 합니다

     

    저는 현대명의에게도 이상구박사님에게도 모두 박수를 보낸다고 했습니다

     

    일반의사들도 그렇게 대부분 알고 있는 것을 왜 환자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나요

    일종의 권위의식도 있다 봅니다 (또 다른 이유도 있지만)

     

    김성진님이나 김주영님처럼 의학적 소견으로 가부를 물어본다면 모를까

    정말 위의 글 처럼 별 개떡 같은 박사 소리로 그분을 비난합니까

    하나님만이 아시겠지만 그분의 하나님사랑 전하는 것을 이렇게 매도해야 되겠습니까요

     

    맞는 비유인가는 모르겠지만

    황우석박사의 논문조작진실 공방으로 인하여 국부유출이 얼마나 큰 것인지 .....

     

    자신이 아니라 하기도 했지만 타의에 의해  고착된 것을 이제와서

    아니니 기니 해봐야 무슨 소득이 있습니까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속의  계수나무를 찾아봅시다요  

     

    profile

  • ?
    바아블 2010.12.12 21:15

    국부를 위해 거짖도 용인 해야된다는것은 보편적 상식에는 어긋나는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 사랑하는것과 박사 학위 이야기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저는 달을 가릴때 달과 손을 같이 보았는데요.

  • ?
    바다 2010.12.12 21:50

    그러니까 박사학위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니까

    박사 소리 가지고 그분을 비난하지 말자구요

     

    황박사 이야기는 여러 역학관계가 있으니까 그만하지요

     

     

  • ?
    바이블 2010.12.12 22:34

    제가 언제 이 의사님을 비난했나요.

     

    제 생각을 말씀 한것이지요.

     

    없는 말을 지어 내야 되는데 없지 않은 제생각을 어떻게 해야 하나여.

     

    이왕이면 확실하게 하는것이...

     

    그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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