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우회적으로 잘못을 시인 할수도 있다.
용서를 구할려면 확실하게 하라.
생각없이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었다치자.
개구리 측에서는 얼마나 억울할까.
나는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 니까 잘못이 없다 하면 이 지구는 전쟁의 횟수가 늘어 날것이다.
운전자가 과실로 사람을 치어 다치게 해도 사과를 한다.
그리고 치료도 해준다.
그런데 하물며 한 사람을 상당히 괴롭혀 놓고 무슨 이유가 있을까.
남녀가 평등하다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격외에 평등한것이 없다.
남남이 불평등하며 여여가 불평등 하며 남녀가 불평등하다.
만들어지기를 그렇게 되어 있고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 져 있다.
모든 인종의 종간 계파간 불평등 하기에 돌에 맞아 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건재한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인간의 태성적 본성을 빼고 평등을 논하면 허공에 대고 칼질하는 꼴만 남는다.
나
나
나뿐입니다.
이 공동체가 평생에 걸쳐 그 구성원 머리에 주입시킨 것은
오로지
나
나
나뿐입니다.
이 공동체 그 구성원에
너
너
너가 없습니다.
그러니 너를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시지요?
이와 같은 사상을 주입시킨 장본인들은 절대로 나서지 않습니다.
숨어 버립니다. 말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교활한 자들!
이와 같은 사상을 주입당한 구성원들?
너를 만나면 폭력적으로 돌변합니다.
너가 존재할 수 없는데 너가 나타나니 미쳐버립니다.
윗선은 무능할 대로 무능한데 더하여
이제 썩을 대로 썩어 버렸고
구성원은 망가질 대로 망가져 버렸습니다.
저의 머리로는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바이블님 이 정도 문제는 이제 이 정도 책망과 가르침으로 봉합해 주시고
바이블님 님께서는 이미 많은 것을 깨우친 분이시니
더 큰 문제 더 근원적인 문제에 눈을 돌려 주십시오.
우리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