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의사님]의 . . 예언의 신을 도통한 글을 읽고 . . (독후감)

by 반달 posted Nov 29, 2010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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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 부인은 . . 여러 군데에 . . 이름 없는자들의 수고와 노력이 . . 하늘에 상달되는 말씀을 하셨다.

 

김성진님이 강조한 내용들을 옮겨 본다 . . . .

 

{ 나, 의사 김성진,

병원에서 환자볼때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환자들 본다..

 

리차드님은 도대체 무슨 근거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아직 나를 부르지 않았다고 하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지금 치공학교에서 학장으로 일하시는 리차드님은

하나님이 그 일을 하도록 부르셨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부르심" 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는가???

 

이곳 누리꾼들 모두 하나하나..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던지,

변호사를 하던지,

목욕탕 때밀이로 일하던지,

목사로 일하던지,

63 빌딩 화장실 청소 담당자로 일하던지,

치과의사로 일하던지,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던지,

수동 요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던지,

은퇴를 했던지 상관없이

 

모두 다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고 일하고 있는것 아닌가???

 

대중앞에 서서 설교를 하고 뉴스타트 강의를 해야만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우리..

 

우리 모두 하나하나

평생동안 접촉을 하며 개인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들을 모두 세어본다면

웬만한 뉴스타트 강사 뺨 칠것이다..

 

반드시 단상에 올라가 대중들의 아멘 소리와 박수를 받으며 

자신이 가진 하나님의 기별을 전해야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는

고지식한 사고방식의 틀에서 벗어나자, 우리..  

 

 

=====

 

 

리차드님..

 

김성진은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은지 오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매일매일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고 병원에 일하러 갔습니다..

병원에서 일 끝나고서는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고 다시 집에 가서 제가 해야 할 일을 할겁니다..

 

리차드님..

 

매일 매순간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대로 정사영님, 이상구님, 이준원님의 "부르심" 들이 귀하다면,

김성진, 리차드님, 안과의사인 님의 아들, 모든 민초 누리꾼들의 "부르심" 들 또한 귀합니다..

 

위 3 의사분들이 하나님께로 받은 부르심들과

저나 님이나 님의 아드님이 하나님께로 받은 부르심의 차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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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빛 ] 님의 댓글:

김성진님의 글에서 발견한 소중한 정보.

우리모두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것.

나에게는 대 발견임.

이제껏 정말로 목사님들이나 합회장 등등 월급받고 하나님 일을 하는분들 진짜 나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했음.

항상 거리감이 있었고 함부로 욕하면 벌받는줄 암.

그러면서도 그들의 행동을 딱히 좋아하지도 존경하지도 않았음.

그래서 나의 결론은 행정이나 그들이 하는일에  무관심이었음.

안그러면 믿음떨어질지도 몰라서.

이제부턴 나 자신도 하나님이 부르신 귀한 종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겠음.

감동, 은혜 넘침.

김성진님 감사해요. 왜 이제껏 난 그냥 아무것도 아닌 평신도로만 생각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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