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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막이 아름다운 까닭은. 동 사하라에서 하마다라고 불리우는 암반이 노출된 산악지대의 모습.
마치 지구가 아닌 화성의 모습처럼 보인다.
이곳은 북회귀선 북쪽에 있어 1,000m 이상의 산지에는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고,
특히 여름에도 주야의 기온차가 극심하여 주간에는 40∼50℃까지 상승했던 기온이 야간에는 20℃ 이하로 내려가는 곳도 많다.
이와 같은 건조지대 기후의 특징의 하나인 기온의 변화는 암석의 붕괴를 빠르게 하여 모래의 공급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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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이 빚은 예술.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유명해진 높이 5천18 아라라트산이  하얀 눈을 덮어쓴채 빼어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터키 ·이란 ·아르메니아에 걸쳐 있는 이 산을 지나면 지중해 연안의 리아스식 해안이 부채살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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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폭의 추상화. 지중해를 끼고 있는 알제리의 농경지의 모습.녹색과 대지의 붉은 빛이 섞이어  마치 한 폭의 추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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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국 내몽골 황토의 바다에 ‘구름섬’ 동동.  중국과 우리나라에 매년 황사를 일으키는 중국 내몽골 지방의 사막지대.
벌건 황토의 바다 위에 점점이 떠있는 구름의 모습이 마치 섬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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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리비아 남부 켜켜이 쌓인 ‘억겁의 세월’. 사하라사막 중앙부에 위치한 길이 500㎞, 너비 30㎞에 이르는 티베스티 산맥 화산지대의 모습.
억겁의 세월 동안 비바람에 침식된 웅대한 비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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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밋빛 스카프’ 풀어놓았나 아틀라스 산맥의 아래쪽에 위치한 서사하라의 모습. 붉은 모래가 연이어 밀려오는 파도처럼 끝없이 쌓여 있다.
실제 모래언덕으로 이뤄진 사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에르그라고 하는 완만한 사구지대인데 이것은 사하라 총면적의 약 14%에 불과하다고 한다.
탁기형 선임기자hani.co.kr [2006/05/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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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눈 덮힌 동토의 시베리아. 동토의 땅 시베리아 벌판을 지나다가 만난 풍경. 이 사진을 찍기 위해 하얀 눈이 쌓인 시베리아를 3시간가량 내려다 보고 있었다.
곁에 있던 동료들이 나보고 미쳤다고 한다. 그래 " 나 미쳤다 " 탁기형 선임기자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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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산넘어 산, 또 산 건너 산. 비행기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탁기형 선임기자hani.co.kr [2006/05/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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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뭉게뭉게 ‘솜이불’ 덮은 산맥. 수천 수만년동안 깎이고 파였어도 장엄한 모습을 잃지 않은 거대한 산맥이  대지를 덮은 구름을 뚫고 위용을 뽐내고 있다. (미국 시에라네바다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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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연이 만든 길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었다. 터키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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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아틀라스 산맥의 아래쪽에 위치한 서 사하라의 모습. 이곳이 지구인가? 아니면 화성인가? 붉은 모래가 연이어 밀려오는 파도처럼 끝없이 쌓여 있다.
실제로 모래언덕으로 이뤄진 사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에르그라고 하는 완만한 사구지대인데 이것은 사하라 총면적의 약 14%에 불과하다고 한다. ⓒ 한겨레/ 탁기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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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하늘에서 본 일몰. 태평양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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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해무리. - 내가 탄 비행기가 해무리에 들어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2006/05/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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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반도의 꼬리 호미곶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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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필리핀 해상의 비취빛 바다의 환상적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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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도해 필리핀 바다의 구름에 덮인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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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터키 농경지. 인간이 만든 길은 직선만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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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지중해 연안의 리아리스식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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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중국 내몽골 지역의 얼어붙은 하천이 우주인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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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멕시코와 미국 국경지역의 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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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알제리 고원지대의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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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중앙 아시아의 대평원으로 구름의 바다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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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가을 걷이가 끝난 중국 심양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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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서 사하라의 아틀란티스 산맥이 사람의 핏줄처럼 퍼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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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암반지대 쌓인 모래가 기하학적인 문양을 그려낸 서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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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숨막히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붉은 사막 위에 솟은 고지대가 멋진 서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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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서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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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바람과 모래가 만든 작품, 서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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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우리나라에 부는 황사의 근원지 내몽골지역의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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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북한 평안남도 숙천군과 문덕군 사이를 흘러 서해 바다로 향하는 하천과 주변 들녘을 하늘에서 본 모습. 홍수에 대비해 둑을 쌓고,
물길의 속도를 줄이려고 직선과 곡선을 두루 섞어 정비한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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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잔설이 남아있는 시에라 네바다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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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계적 휴양지 칸쿤. 하늘에서 본 모습이 공작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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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중국과 몽골의 국경지대 눈에 쌓인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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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동유럽의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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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숨막히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중국과 몽골의 국경지대 눈에 쌓인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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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멕시코 만에서 만난 허리케인 주변의 거대한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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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수원근처의 오밀조밀한 우리의 산하. 탁기형 선임기자 hani.co.kr [2006/05/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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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같은 곳을 날다’ 중국과 몽골의 국경에 위치한 산악지대의 두 모습. 윗 사진은 05년 5월에 촬영된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06년 3월에 촬영된 것으로 아직도 눈이 녹지않은 동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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