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47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진 님에게

 

내사마 속 디비지겠네

내가 뭐라 카더노

그라니 좀 단디해라 안카더나

와 대딩기노 ( 알아 차리게 하였나는 뜻 )

멍충이 같이 말이다.

 

대딩길라 카마 맞짱을 뜨등가 말이여

 

그 화려한 솜씨에 쪼께 단디 했으마 될낀데 카이

내사마 속이 다 디지비 질라칸다 아이가

 

의대를 우재 나왔노

고생 고생 해가지꼬 그 어려운 시험 파스해가지꼬

이런 욕 바가지 먹을라꼬 갱부 햇띠나 말이다

 

귀하고 기한 자슥 아이가

미역국 펄펄 끄려 묵고 나았는데

좁 단디 살아야제 알것냐

 

 

이꼴 저꼴 다 볼것 없다카이

그러타고 중이 절 못 떠난가 안카더나

절이 떠나든지 해야제

니는 이 절에 장차 주지 스님 깜이 아이가

있제 괜시리 부르스 곡에 마차가 춤 추지 말거래이

 

가마기 노는 곳에 백로야 같이 놀자 켄나

 

누가 가마기고 누가 백로고

나는 도통 모르겠능기라 니는 알고 있제

 

그래 인내하는 자가 이긴다 안카더나

날씨가 우중충하이끼네 기분도 쪼께 거시기 하다

그라서 들어와 보니 불이 확 붙어 버린기라

소방서 차는 길이 막히가꼬 못 온다 카더라

 

가만히 두면 절로 사그라질끼다

 

경고한다

경고 하나

앞으로 말이다 제발이다

좀 단디해라 알것제이

 

 

단디 해라 안카나

기담아 들어라 카이

  • ?
    김 성 진 2010.11.24 17:53

    죄송합니다, 잠수님..

     

    제가 장난끼가 한번 발동되면

    밑도 끝도 없는 버릇이 있어서..

     

    리차드님이 어느 의대에서 똥학을 배웠냐길래

    대답해 드린겁니다..

     

    제 장난이 너무 심해서 삭제해야할 만한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자진 삭제 하겠습니다..

     

    심려을 기울리며 쓴 글도 아니라서

    그다지 아깝지도 않습니다..

  • ?
    웬삭제? 2010.11.24 19:33

    감탄 놀램...

     

    삭제하믄 안되이예

    작난끼 발동한 글 아이라예

     

    진짜 진짜루 

    탄복한다 아입니꺼

     

    절대루 삭제할 글 아이라예

    리차두 강 차두리 강 하는 human being이 자진 삭제할까바성 고마   

    밑에 끌고 오느거 하고 말입니데...

    perfect 고마 perfect이다 아입니꺼 

    딱 뿌라진다 아입니꺼

    고마 내 몬살겠다

     

    생각 지대루 바킨 human being 가트믄 그란 거 못올림데이

    올릿다  카더라도 챙피해 (똥)싸서 못산다 아입니꺼

    머리 지대루 돌아가는 human being 가트믄 올맀다 카더라도 당장에 고마 자진삭제한다 아입니꺼

    지는 속으로 고마 그 양반이 자진삭제할까봐서 마음 조맀다 아입니꺼

    성진님이 몬 볼까 시프가  말입니데이 

     

    지가 사람 하나는 고마 지대로 봤다 아입니꺼

     

    경탄 그 자체 아입니꺼

     

    후레이?후라이?

    내사 고마 헤깔린다 아입니꺼

    오라이 하입시다 고마

     

     

     

  • ?
    잠 수 2010.11.24 17:59

    친애하는 성진 님

     

     

    거기 아인기라예

    님을 나무라는 글이 아입니더

    일겠능교

    ㅋㅋㅋ ( 딱 세 번만 찍어야 된다카이 )

     

    장난 글이 아니어

    진심이 뚝뚝 떨어지는 글이구먼

    잠수는 감동을 팍팍 먹었당게

     

    삭제하모 안되는기리예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기라예

    민스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명문을 와 지울라 카능교

    어림 반 푼도 없심더

     

    님으로 인해

    우린 웃고 울고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땡벌

     

     

     

     

     

    고마우이

    이리 웃으면서 댓글 다는 당신은 멋쟁이

     

    성진님이여 영원하라

  • ?
    웬삭제? 2010.11.24 20:54

    잠수 행님요

    놀랄 노짜라예

    어이그리 눈이 밝은교

    만사 꿰뚤어보구 계시구만예

     

    요새 고마 지눈이  하루 조일 휘둥구래 지뿐다 아입니꺼

    참 인간 냄새 나는  사람들 이리 많을줄 미쳐 몰랐심더

     

    다 잠수행님 덕분아입니꺼

    행님이 더 낮은데로 가기 때문 아잉교

     

    지가 고마 다음부터는 지 진짜이름으루 들어올랍니더

    지가 누군지 다 아는데...알 글 씸꺼?

     

    조은 밤 데이소

     

     

     

  • ?
    잠 수 2010.11.24 21:04

    ㅇ웬 삭제님

     

    아이고 마 부꺼부꺼

    부꺼럽다카이

    얼굴 뜨겁게시리 와이러산능교 카이

    다 민스다 누리 식구들 덕분임다

    맞습니다 맞고요 전적으로 그러슴다

     

    다음부터 진짜 이름으로 오신다고고고고요

    지가 누군지 다 아는디

     

    그란데 잠수는 님을 전혀 몰라예

    워낙 감이 어둡고 둔해서리

     

    암튼 감사하고 고맙심더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이소예

     

    웬 삭제여 영원하라

  • ?
    김 성 진 2010.11.24 18:38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  땡벌 !!

    (땡벌은 세번이 아니라 두번입니다, 잠수님 ^^)

     

    ㅋㅋㅋ..

  • ?
    잠 수 2010.11.24 18:54
     
    성진 님
     
    탱큐
    한 바탕 웃고나니 소이 다 시원합니다요
    인생은 이리 웃고 사는 것이라고 합디다
    땡벌 - 아 두 번이구나
    목사가 유행가를 잘 알아야제
    듣기는 많이 들어도 ( 라디오에서 시장통에서 불러제끼사니 )
     
    이 참에 땡벌을 배워볼까나요
     
    가사를 올립니다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민스다를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갑시다
    미국가면 꼭 한번들 만나야겠어요
    접장님하고 성진님 주영님 1.5 님 두루 두루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4 번 갔다왔는디
    또 갈 기회가 올랑가 몰러요
     
    서울에서 민스다 누리꾼들을 모아서
    잔치를 한 바탕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미국에서 오기는 참 힘들겠지요
    비행기 값이 장난이 아니니
    아니면 내 년 여름에 접장님 나오시는 걸음에 할수도 있고
    그 때 님도 휴가내어서 함께 오시면 좋겠고이잉
     
    멋져부려
    멋쟁이 성진님 화이팅
     
    용기 잃지 마시고 더욱 건필 하시기를
    성진님이여 영원하라이잉
  • ?
    1.5세 2010.11.24 19:5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265 로산 님, "섹 스"라는 단어 말입니다. 14 김원일 2010.11.28 3669
264 평신도가 생각하는 목사의 자질 (2)--민감한 귀 4 노을 2010.11.28 4004
263 이런 분 어떻습니까 3 바다 2010.11.28 3101
262 11월 29일 출석하십시오! 11 고바우생각 2010.11.28 4533
261 세상에서 제일가는 . . 효도란 ? . . 젊은이들에게: 반달 2010.11.28 2992
260 허형만 목사님을 생각하며 16 유재춘 2010.11.28 4833
259 리차드 남 아담스 대학 학장님이 나에게 쓴 사과의 글을 읽고.. 2 김 성 진 2010.11.28 3912
258 교회에서 호칭. 6 4차원의 그림자 2010.11.28 2355
257 하나님께서는 계명만 주시지 않으셨다! 4 고바우생각 2010.11.27 2349
256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은 재림교회로 인도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바깥으로 인도하신다. 1 둥근세상 2010.11.27 3460
255 인사 드립니다 18 이태훈 2010.11.27 2386
254 안식교 신학의 미래, 중요한 것 하나 빠트렸다: 띨빵한 우리의 미래 14 김원일 2010.11.27 3569
253 해방 신학에 대한 내 견해 2 로산 2010.11.27 2059
252 천기를 누설하는 자들 1 로산 2010.11.27 1580
251 리스바! 신실함의 영향을 공부하는 중에... 고바우생각 2010.11.27 1878
250 조재경님 보세요 - 조재경님은 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1 빨간펜 2010.11.27 1714
249 뉴스타트, 무엇이 문제인가? Richard 님 참조. 2 안도마 2010.11.27 1733
248 안식교 신학의 미래: 당신은 안식일에 ㅅ ㅔ ㄱ 스하시는가. 38 김원일 2010.11.27 2988
247 11월28일 출석부 (나도 협박 한번 해볼까나^^) 8 바다 2010.11.27 1569
246 우리는 왜 성경대로 [거룩한 입맞춤]을 하지 않고 [악수]를 하나요? 3 음악사랑 2010.11.27 2012
245 예언의 함정 - 다시 한 번 강병국 목사님께 9 김주영 2010.11.27 2283
244 이제와서 뭔 짓인들 못하랴! 유재춘 2010.11.27 1440
243 새 "관리자" 한 분 소개합니다.(지난 몇 분 동안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4 김원일 2010.11.27 1625
242 일반 기독교계에서는 어떻게 말하는가 (1) - 박수 13 진보그룹 2010.11.27 1615
241 미국에서 찬송가로 불리워 지는 [아리랑] 5 file 음악사랑 2010.11.27 12177
240 기술 담당자님께 2 깃대봉 2010.11.26 1336
239 *** 출석부 11월27일(토) *** 이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 10 1.5세 2010.11.26 1438
238 사단이 이 누리에 글을 올린다 해도(조회수 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6 1682
237 필명 사용에 관한 제안 4 코스모스 2010.11.26 1556
236 김 OO 의사 선생님 그리고 민초스다 가족 여러분들께 드림니다. 12 richard 2010.11.26 3015
235 댓글에서 - - 원글로 옮겼습니다 ! (벌새님 참조 바람) 3 수정이 안됨 2010.11.26 1530
234 유금상님 글(#267)에 댓글 다신 "김원일"님께 3 김원일 2010.11.26 1861
233 스팸 광고에 대하여 기술 담당자 2010.11.26 1312
232 쪽지함 사용 안내! 기술 담당자 2010.11.26 1294
231 臥路之人 1 arirang 2010.11.26 1364
23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정재환 장로님께 드립니다 arirang 2010.11.26 1567
229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2)-박 목사님께 1 arirang 2010.11.26 1460
228 주여 내 손 잡아 주소서 2 잠 수 2010.11.26 2121
227 youtube 펌 - 시편 23편 - 최덕신 곡 1 빨간펜 2010.11.25 2570
226 youtube 펌 "하나님의 은혜" -박종호 빨간펜 2010.11.25 1999
225 웬만해선 글을 삭제하지 않는 이유(조회 11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5 1596
224 11/26(금) 출석부입니다... 아무도 안 만드시면 제가 계속~~~ 13 고바우생각 2010.11.25 1360
223 며칠 놀다 올랍니다 13 유재춘 2010.11.25 1599
222 목사와 싸움하기. 형광펜님에게 5 안도마 2010.11.25 1634
221 죄송합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7 형광펜 2010.11.25 3095
220 판소리 예수전 5 형광펜 2010.11.25 2352
219 조재경 시리즈(웃자고하는) 4 형광펜 2010.11.25 1845
218 차라리 죽으라 해라! 8 유재춘 2010.11.25 2063
217 목회학 최고 권위자가 말하는 목사의 자질 (1) 3 노을 2010.11.25 2352
216 모두에게 감사를 1 김기대 2010.11.25 1478
215 김원일님의 글에 댓글을 다신 권모님에게 드립니다. 이건 아닙니다. 10 안도마 2010.11.25 1891
214 매 일, 매 시간, 예수님과 대화하고 동행하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 반달 2010.11.25 1640
213 할 일 없는 행정위원들이 한 일들 2 arirang 2010.11.25 1475
212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1) arirang 2010.11.25 1824
211 삼하 3장, 21의 리스바 이야기(보수적이고 고지식하신 분들 절대 클릭 금지) 9 최종오 2010.11.25 2526
210 205 Names of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의 205 이름들) 4 유금상 2010.11.24 5545
209 추수 감사절 2 1.5세 2010.11.24 1658
208 민초스다 가족들께 드리는 부탁의 말씀 11 빨간펜 2010.11.24 2408
207 1.5세님 도와주세요 12 file 바다 2010.11.24 1580
206 연평도 사건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내린 심층분석 하나 4 김원일 2010.11.24 1668
205 다윗의 시편도 세속민요의 가락을 콘트라팍투어 하였습니다 4 음악사랑 2010.11.24 1903
» 성진 님에게 - 메가톤급 경고 - 하나 8 잠 수 2010.11.24 1647
203 하이고, 큰일이다 !!! 내가 아담스 대학 출신이란 사실을 RICHARD 학장님에게 들켰다 !!! (수정2) 3 김 성 진 2010.11.24 2494
202 조재경님의 수준문제 5 형광펜 2010.11.24 1502
201 장미 꽃 구경하러 오세용 1 잠 수 2010.11.24 2368
200 세계에서 유명한 50 곳 - 명소 구경하이소 2 잠 수 2010.11.24 1726
199 띠 - 용 / 머리 식히고 일합시다요. 잠 수 2010.11.24 1368
198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내 생각인데 말입니다. 2 반고 2010.11.24 2412
197 미국에서 명색이 그래도 의사라는 분이 보낸 " O 같은 글 " 아주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김 00 의사님 ! 9 RICHARD 2010.11.24 1974
196 띠~~~용~~~~~ 6 빠다가이 2010.11.24 1290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