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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설교 주제이다.

 

아래의 노래는 내일 설교 시간 중간에 설교자가 부를 곡이다.

 

연습를 하기 위해 목회실에 나와서 이 노래를 불러본다.

 

 

넘넘 감동이 밀려와 견딜 수 없다.

 

그래서 여기에 올려본다

 

 

벌써 여러번 무릎을 끊고 감동을 맛본다

 

감동의 눈물이 쉼없이 주르르 흘러 내린다.

 

 

 

부르고 또 부른다

 

 

벌써 두 시간 동안 이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른다

 

.

 

 

내일은 설교자인 잠수가 이 노래를 부른다

 

.

 

 

이다지도 감동이 밀려올까

 

 

정말 이 감동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다

 

 

 

성령의 뜨거움을 경험한다.

 

 

내일 설교 시간에 성령의 역사하심을 기대한다.

 

( 이 노래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Thomas Andrew Dorsey 라는 사람이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이 곡은 그의 아내 Nettie가 아기를 낳다가 죽습니다.

 

곧 이어 태어난 아기마저 죽습니다.

 

이 노래는 그의 삶에 고통과 슬픔 속에서 작사, 작곡한 것이라고 합니다.)

 

 

 

가사도 함께 올린다. (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이다. )

 

 

Precious Lord, take my hand

Lead me on, let me stand

I'm tired, I'm weak, I'm lone

Through the storm, through the night

Lead me on to the light

Take my hand precious Lord, lead me home

 

존귀하신 주여 내손을 잡아 주소서

나를 계속 인도하시고, 나를 세워 주소서

나는 곤하고 약하며 외롭습니다.

폭풍우 몰아치고 밤을 헤맬 때

나를 빛으로 인도 하소서

내손을 잡아주소서. 존귀한 주여, 나를 집으로 인도 하소서

 

When my way grows drear

Precious Lord linger near

When my light is almost gone

Hear my cry, hear my call

Hold my hand lest I fall

Take my hand precious Lord, lead me home

 

갈 길이 험할 때

존귀한 주여, 곁에 있어 주소서

빛이 사라졌을 때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나의 울음을 들으소서

떨어지지 않도록 나의 손을 잡아 주소서

내손을 잡아주소서, 존귀한 주여. 나를 집으로 인도 하소서

 

When the darkness appears And the night draws near

And the day is past and gone

At the river I stand

Guide my feet, hold my hand

Take my hand precious Lord, lead me home

 

어둠이 지고 밤이 다가왔을 때

낮이 사라졌을 때

내가 강가에 서 있을 때

내 발걸음을 인도 하소서, 내손을 잡아 주소서

내손을 잡아 주소서, 존귀한 주여. 나를 집으로 인도 하소서

 

Precious Lord, take my hand

Lead me on, let me stand

I'm tired, I'm weak, I'm lone

Through the storm, through the night

Lead me on to the light

Take my hand precious Lord, lead me home

 

존귀한 주여, 내손을 잡아 주소서

나를 인도하소서, 나를 세워 주소서

나는 곤하고 약하며, 나는 외롭습니다.

폭풍우 몰아치고 밤을 헤맬 때

나를 빛으로 인도하소서내손을 잡아 주소서, 존귀한 주여. 나를 집으로 인도하소서

 

 

 

 

  • ?
    초록빛 2010.11.26 04:06

    오늘 잠수님의 설교를 듣은분들 좋으시겠어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설교는 좋은말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겠지요.

    눈물로 설교준비하시는 모습이 그려지고

    내 눈시울도 붉어져요.

     

  • ?
    잠 수 2010.11.26 09:38

    초록빛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안식일 새벽입니다.

    다시 목회실로 나와 이 음악을 줄기차게 듣고 또 듣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 넘넘 잘 합니다.

    애절하다 못해 간절합니다.

    듣고 또 뜯고를 수없이 반복합니다.

    오늘 설교문을 정리 정리 또 정리하면서 은혜에 푹 빠져봅니다

    평생하는 하는 설교지만 설교가 왜이리도 힘이 드는지요

    늘 처음하는 설교자처럼 떨리고 두렵기만 합니다

    설교는 할수록 자신감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늦게나마 겨우 철이 들어 설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려고 이리도 몸부림 치고 있답니다.

     

    오늘은 새벽 4 시 40 분에 나왔네요

    늘 그러하지만

    오늘 따라 더 은혜가 쏟아짐을 느끼며 설교 준비에 매진합니다

    주님께서 내 곁에서 저의 떨리는 손을 잡아 주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 말입니다

     

     

    감사하구요

    은혜로운 그곳 안식일 되십시오

    잠수 물러갑니다.

     

    초록빛이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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