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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V 에서 하는 '비타민'이란 쇼의  '위대한 밥상'이란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니 저기에 나와서 얘기를 할 '전문가'는 이상구박사 내지는 안식교인의사 들이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소위 전문가라는 의학박사님의

얘기는 우리가 수십년전, 아니 백년도 넘게 햇던 얘기들이다.

왜 우리가 시작을 했는데

이제는 다른이들이 우리보다 앞서가는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겟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의 기별자들이

너무 극단적인데 있었다.

 

사실

화잇은

당시의 최신의학으로 행하고 가르쳤는데

그이 글짜 그대로에 억매인 우리는

우리의 고유한 것을 현대의학과 접목하는데 실패했다. (이는 현대진리라고 하면서도  200년전의 것을 현대진리라하고 지금의 현대진리를 외면하는 멘탈리티와 같다).

지금 Dr. Lee 의 뉴스타트는

내가 보기에 제 3기에 속한다.

제 1기는 그야 말로 현대의학의 치료를 거부하도록 가르쳤다.

허나 최근의 강의를 들어 보면 그 때와는 격세지감이 있다.

그러나 아직도 양심적이지 못한 면이 있다.

왜? 초기의 과격했던면을 직접적으로 사과하지 못하고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하는가?

 

화잇은

일찍이 눈을 떠서

당시의 현대의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또 치료하는

메인스트림의 Medical School을 만들었다.

그가 만든 것은 Naturopathic school도 아니고

Chritian Scientology처럼 기도만하는 것도 아니었다.

 

한데

왜 우리의

소위 뉴스타트전문가들은 현대의학의 치료를 거부했을까?

왜 뉴스타트하면

약안먹고 수술 안하고

뭐 안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했을까?

 

이는

처음엔 소신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허나 그소신은 잘못된 것이었다.

얼마전 비타민 프로그램에 나온 암예방전문의가

이박사가 쓰고있는

"불치의 병은 없다. 불치의 생활습관만이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을

그대로 쓰고있는 것을 보고

샼을 받았다.

 

왜 같은 말을 하는 데도

우리는 main stream에 있지 못하고

변방에 머무는 가?

나는 우리 지도자의 단세포적인 '무식'과

또 이런 말이 지나칠런지 모르겠지만

'비양심적인' 지도자(강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너도나도

뉴스타트의 강사가 되어\

얼마나 '사이비'적인 강의를 많이 했느가?

 

Richard님이 언급한

어느 의사분도

암에걸려 수술을 비롯하여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았음에도

그 분이 쓴 글을 보면 뉴스타트로 나아았다는 말밖에 없다.

그렇게 뉴스타트를 철저히 하는 사람이 암에는 왜 걸렸을까.

 

Dr. Benson의 전립선 암이 알려졌을 때

정말 잽싸게 그의 이름을 팔아

한달에 2000불이 넘는 약도아니고 식품도 아닌것을

뉴스타트의 이름을 팔면서 판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그냥 평교인이 아니었다.

 

내가 가진 information으로는

유명하신 강사님들도  필요할 때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고있다.

왜 그런데 공식석상에선 그런 얘기를 듣지 못하는가?

 

우리의 좋은 생화습관을 강조하면서

현대의학을 배척하지만 않했다면

우리의 뉴스타트가 지금보다는 다른

위치에 있었으리라 나는 생각한다.

 

연전에

'근본적 뉴스타트'를 신봉하는 분과

대화할 일이 있었다.

한참얘기 후에

내가 물었다.

그렇게

약이나 현대의학에 '알러지'현상을 보이시느 분이

왜 자녀는 의과대학에 보내십니까?

댁의 자녀는

의과대학 졸업 후
당신이 가르치는 방법으로 환자들을 치료 할것 같습니까?

 

그렇게

현대의학을 배격하는

'뉴스타트'가 좋아하면서

자녀들이 의과대학에 간 것을 자랑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 아닐까?

 

 이제부터

'진짜 뉴스타트'를 하는

의사가 마음놓고 얘기하고

그런사람이 환영받는

우리 SDA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
    분별력 2010.11.27 17:42

    교회전도를 성장을 뉴스타트로 전략삼은 자체가

    이건 영혼구원의 치명적인 파멸입니다.

    사실 뉴스타트, SDA의 어느 한 교파의 전유물이 절대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모든것을 초월한 생명의 근본을 찾아가는 운동이였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질병도 걸리는 존재이지만

    인간자체가 질병이기때문입니다.

    인간자체가 질병이라는  여기에 바른 치유와 회복에 기초하지 않은

    뉴스타트, 결국 수많은 사이비, 어중이떠중이 혼선을 빚어왔습니다.

    여기에 교회가 한몫 단단히 햇습니다.

     

     

     

     

     

  • ?
    안도마 2010.11.27 17:50

    이 얘기를 위에쓸까하다가 말았읍니다.

     

    지금의 집행부가

    모금을 해서

    채용하고자하는 두 분의 full time  '순회영성강사' 일꾼 중에는

    Back To Eden 전문가도 있읍니다.

     

    저는 심히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쓰면 별로 덕이 되지않을 것 같습니다.

     

    교회는

    예수를 보러 와야 합니다.

     

    선동(감동?)적인 강의 후에

    즉석으로 침례 받으면

    수치는 증가하겠지만...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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