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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글의 배경을 설명함 없이 인용하는것을 매우 싫어하지만 오늘은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식의 논쟁대신에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의 글을 드립니다.  

제가 믿는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셔서 우리가 새생명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이 이외에는 덜 중요한 것입니다.  음악도 여기에 속합니다. 
십계명을 두가지로 요약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님의 논쟁은 이 두가지 중에 어디에 속하나요?   혹시 한가지에만 속한다면 두가지 모두에 실패한 것이고 
만약 님께서만 이웃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그도 역시 실패한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 글을 쓰십니까?   그 논리가 옳다해도 해를 끼친다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음악에 대해서 1번 말씀하실때 복음의 진수에 대하여 10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재경님도 이미 수년간의 경험으로 느끼시지 않으셨는지요.  
님의 논쟁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화잇부인의 증언에 대해서 혐오하게 만들고
그분의 아름다운 글들을 멀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증언도 말합니다. 논쟁만으로는 사람에게 변화를 일으킬수 없다고. 
논쟁은 원수가 기뻐하는 일이라고..
아무리 님의 말씀이 혹 옳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사업에 악영향을 준다면 이제 그만두시기를 촉구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하늘나라에는 경건한 노래만 불렀던 수많은 바리새인들의 자리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들의 방식대로 노래했을 
수많은 통속 가수들과 드러머들과 전자기타리스트들과 재즈 뮤지션들이 있을 것이라고요. 
중요한 것은 음악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어떻게 반응했는가라고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의 믿음을 고백했을때 그들의 교회 생활에 대해, 그들의 문화에 대해 그들의 음악에 대해 묻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보셨습니다. 

조재경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님이 경고하시는 이 누리의 독자들과 필자들이 정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라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것입니다. 
하나님께 기회를 드리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이제 하나님께서 님께 허락하지 않으신 정죄와 판단의 글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남는 시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신 좋은 체험담이나 좀 올려 주십시오. 
그런 체험 많으실것 같은데요. 
덜 중요한 일로 사단을 기쁘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여기에 인용했던 화잇부인의 인용구들은 지웁니다.   논쟁하지 말라는 얘기였습니다.
  • ?
    ㅈㅈㄱ 2010.11.27 17:52

    논쟁하려는 게 아니라 진리를 모르는 분들에게 진리를 제시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 시대는 모든 것이 변질되는 시대라 신학도, 예배도, 음악도, 안식일 준수도, 증언도,  믿음도 다 변하였으므로  이 변질된 타락한 시대에 경고하는 것이 올시다  그러나 단지 반대하는 분들 때문에 논쟁이 생기지요

     

    누구나 제시된 바가 성경과 일치하느냐 아니냐 그것만 보면 되는데 성경과 일치하면  따르고 일치 안하면 안 따르면 되는데  내자신의 의견만 내세우고 반대만 하니 반대를 위한 반대인지,  ....... 그러면 누구나 각자 자기 좋은대로 하면 돠고 표준은 없는 것이니 성경도 필요 없고 증언도 필요 없고 .............. 성경을 믿지 않고 증언도 믿지 않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도무지 믿음이 하나도 없는 시대지요

     

    ( 눅18:8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
    빨간펜 2010.11.27 18:19
    답변 감사합니다. 
    몇가지 추가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1) 논쟁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셨지만 논쟁이 되어서 의도하신바가 오도 된다면 
    생각하시는 바를 말씀하시는 방법을 바꾸실 의향은 있으신지요? 

    2) 하나님은 재림교회를 점진적인 깨달음으로 이끌어 오신것은 저보다 더 잘 아실 것입니다.  
    그 역사에 대해서는 다 아실테니 생략하겠습니다.   안식일, 음식,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등등.
    특히 1888년의 교회 지도자들은 두 젊은 선구자들의 말을 극렬히 반대 했지요.  
    새로운것 바뀌는 것이 항상 나쁜것은 아닐수도 있다는 말씀이지요. 
    과거부터 해오던것이 항상 바른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3) 반대에는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왜 반대한다고 생각하세요? 
    단순히 믿음이 없기 때문이지는 아닌것 같은데요..


    5) "조용한 예배"에 관한 님의 글대로라면 
    조용히 예배드리는 일부 백인들의 교회는 믿음이 있고
    흥겹게 예배드리는 흑인들이나 라티노 교회들
    젊은 2세들의 교회는 믿음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4) 진리는 예수님이신데 조재경님은 예수님보다 음악이나 
    문화적인 측면에 대해서 더 많이 말씀을 하십니다. 
    왜 그런 쪽에만 집중해서 말씀을 하시는지요? 



  • ?
    빨간펜 2010.11.27 18:23

    사랑이 초보교리라는 말씀은 이해가 안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 

    즉, 구약 전체의 율법의 완성임을 말씀하셨는데 

    어찌 그것이 초보 교리가 되겠습니까? 


    바리세인들도 성경을 외우다 시피하고, 

    구약 성경도 모자라 미쉬나와 탈무드를 만들어

    세부사항까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성경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님의 집필 방식이 너무 세부적인 것들에 치우치다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화잇부인도 모든 설교에서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에 대하여 말하라고 하셨는데요.

    음악은 교리가 아니라 문화적인 측면이 더 많은것 같은데

    어찌 변할수 있는 음악에 대한 이해보다 

    변하지 않는 것을 덜 말씀하시는지요? 


    어디가나 들을수는 있으나 어디가서나 체험할수는 없는것인데

    조재경님께서는 진리를 수호하시는 측면에서

    그것을 직접 보여주실 책임이 있지 않으신지요? 

    우리 모두에게도 있지만요.. 


    조재경님의 집필 패턴은 다분히 이슈가 될만한 것들에

    너무 편중된것이 아닌지요? 

  • ?
    빨간펜 2010.11.27 18:27

    위에 히브리서의 말씀은 필요없는 논쟁을 하지 말라는 말씀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단단한 것"에 대한 해석은 조재경님의 개인의 것인지

    아니면 성경에 근거한 것인지요? 

     

    그리고 님께서 주로 말씀하시는 교회 음악도 단단한 것에 속하나요? 

    초보에 속하나요? 


    구원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인가요? 

  • ?
    ㅈㅈㄱ 2010.11.27 18:28

    흑인  백인 하시는데 증언은 유대인 예배를 본 받으라 하셨지요

     

  • ?
    빨간펜 2010.11.27 19:48

    단단한 음식 -> 대제사장 교리 -> 성소교리 라는 고리는 성경에서 어디서 발견되나요?

    이해하기 어려우면 단단한 음식이라고 정의 할수 있나요?  바울 선생님께서 무엇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일까요?

     

    안식일 논쟁이 있을때 안식일처럼 중요한 문제에 있어서도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하셨으니

    어떤 문제에 대한 논쟁이 있을때마다 예수님의 뜻을 살펴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집니다.

     

    유대인의 예배를 본받으라는 증언의 말씀은 어디있나요?

    그 유대인이 앤드류스 스타일 유대인인지 님이 말씀하시는 유대인인지 님은

    어떻게 확신할수 있으신가요?

  • ?
    빨간펜 2010.11.27 18:30

    유대인 예배 저도 가 보았는데요.. 특히 앤드류스 대학교에 있는 유대인 예배요.. 

    흥겨운 민요풍의 노래도 부르고 흥에 겨우면 박수도 치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 ?
    ㅈㅈㄱ 2010.11.27 18:46

    앤드류스 유대인은 신신학으로 변질된 앤드류스 물이 든 정통 대인도 아니고 정통 재림교인도 아님 

    화잇 부인이 본 받으라는 유대인은 그 당시 있지도 않은 그 유대인을 가리킨 것이 아니고

     

     

  • ?
    빨간펜 2010.11.27 18:50

    그것은 화잇부인의 생각인가요? 님의 자의적인 판단이신가요? 


  • ?
    ㅈㅈㄱ 2010.11.27 19:06

    ....................

  • ?
    빨간펜 2010.11.27 19:33

    앤드류스 유대인들이 날나리 유대인이면

    우리 교단은 날라리 유대인들의 손에 교육되고 있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소고들고 춤추었던, 손뼉치며 춤추었던 모든 유대인들은 날나리 유대인들이고

    자기가 벌거벗은줄도 모르고 돌아오는 법궤 앞에서 춤추었던 다윗은 정말 몹쓸 유대인이었겠지요.

    창가에서 혀를 찼던 그의 아내는 지금 어디 있나요..

     

    제 기억으론 하나님의 법궤가 돌아오는것을 "진심"으로 기뻐하였던 또 표현했던 다윗을 하나님은 사랑하셨고

    그의 아이처럼 순진하게 기뻐하는 모습과 기뻐 어쩔줄 모르는 "거친" 몸짓의 예배를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기쁘게" 받으셨다고 보는데요..

    하나님은 진심을 보셨으니까요..  

    다른 방식의 음악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의 진심을 조재경님은 무슨 근거로 판단하시는 것인지요?

    만약 그들의, 우리들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셨다면 어쩌지요?

     

  • ?
    빨간펜 2010.11.27 19:51

    님이 말씀하시는 유대인들....

    안식일이 임하는 시간에 화덕에 불을 끄는것을 잊으면

    이웃에게 와서 꺼달라고 한다던데...

    엘리베이터 누르는것도 남에게 시키고..

    그것은 본받으면 안돼겠습니다..

    예배 형식도 다 본받아야 하는지 생각좀 해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유대인들 열심인것은 알겠지만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율법이 말한 더 중요한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의와 인과 신이라고 하셨습니다. justice and mercy and faith

  • ?
    빨간펜 2010.11.27 18:51

    이스라엘 사람들이 홍해를 건넌후 

    소고치며 춤추며 찬양한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
    ㅈㅈㄱ 2010.11.27 19:03

    성전 예배 아닌 일상생활의 축제 이동 행사 ( 실제로 성소 지성소 유대인 회당 그런 소고 치는 일 없었음 )

  • ?
    빨간펜 2010.11.27 19:05

    이동행사라....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은 예배가 아닌지요?

    미리암이 성령의 감화까지 받아서 노래를 지어 여자들과 같이 부른노래가

    그저 일상생활의 이동 행사일리는 없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그 예배를 어떻게 받으셨을까요?

     

  • ?
    ㅈㅈㄱ 2010.11.27 19:08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
    빨간펜 2010.11.27 19:16

    왜 미리암은 성령에 감동되어 하필 "소고"를 잡았을까요?

    하나님께서 왜 문제 삼지 않으셨을까요?

    그리고 미리암을 따라 모든 여인들이 소고를 쳤으면

    아주 "시끄러웠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그분께 드리는 "예배"는 경건해야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드리는 예배는 좀 "덜" 경건해도 되고

    성소에서 드리는 예배는 "더" 경건해야 하나요?

     

    하나님께서 일상생활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면

    성소에서도 받으실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의 교회는 구약의 성소가 아닙니다.

    구약의 성소 제사제도는 휘장이 갈라진 이후로 폐했고

    두세사람이 모이는 어느곳이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소입니다.

    성도가 있는곳이 성소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불리는 찬양이

    교회에서 불릴수 없을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만약 교회에서 불릴수 없다면 일상생활에서도 불리지 말아야겠지요.

     

    그럼 미리암 얘기로 다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미리암의 "춤과 소고로" 단장된 예배를 받으셨다면

    좀더 아름다운 화음으로 단장된 복음성가는 하나님이 안됀다고 하실까요?

    그것은 경건하지 않은 것인가요?

    그리고 미리암이 성령에 감동되어 소고를 잡고 춤을 주었다면

    누가 성령에 감동되어 찬미가를 부르는지 혹은 복음성가를 부르는지

    조재경님은 판단하실수 있나요?

    잘못하면 성령에 감동되어 부르는 복음성가를 "이단"과 "죄"로 정죄하실수 있겠습니다.

     

  • ?
    빨간펜 2010.11.27 20:31

    시편에 나오는 찬양들은 성소에서 불리던 것들인데

    거기에도 각종 악기들이 나옵니다.

    그건 어떻게 된건가요?

  • ?
    빨간펜 2010.11.27 19:11

    누가 정통이고 누가 신신학인지는 누가 정하는 것인가요?

    새로운것이 항상 나쁜것이 아니며 또 옛것이 항상 바르다고는 말하지 못하니까요.

    1844년의 화잇가는 일요일으르 지키는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이었음은 역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화잇장로는 처음부터 삼위일체를 믿지 않았고

    건강기별은 교단이 설립된 이후인 1863년에 처음 받았고 다시 1895년에 받았습니다.

    우리의 선구자들은 역사속에 20번이나 시기를 정했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는 1888년에야 인정 받았습니다.

     

    옛것을 수구하는 것이 교리를 지키는 방법이라면

    우리는 성경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재림교회 27교리(지금은 28)의 서문에도 분명 우리교회의 교리는

    점진적인 것이요 더 나은빛을 주시면 수정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교리도 수정될수 있는데 음악 형태야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문제는 좋고 나쁜것을 무엇을 근거로 판단하는가 입니다.

    그런데 증언을 이용하시는 님의 방법이 너무 주관적이요

    principle보다는 application에 너무 치중하는것 같아 문제가 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 ?
    ㅈㅈㄱ 2010.11.27 19:19

    전에도 말했지만 ( 렘6:16 )에 보면 옛적 길로 가라 하셨으니  새로 생긴 신(神)신흥 종교,  새 안식일( 일요일 ), 말세 새로 생긴 예배,   로운 신신학,  말세에 새로 들어온 딴따라식 복음성가  .등은 다 이단입니다   항상 성경대로 해야 합니다.

     

    다시 묻는데 진리를 알고자 하는 것입니까?  혹시 생애의 빛파나 개혁파나 어디 다른 분파 사람이 와묻는 것입니까? 아니면 학위 논문 쓸려고 그러는 것입니까?  이제 그만 합시다

     

    .   

     

  • ?
    빨간펜 2010.11.27 19:24

    저는 삼육대학 나와서 앤드류스 세미나리 나온 학생입니다.

    님이 계속 글을 올리시려면 저의 질문에 대답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님의 글을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고 질문하는데 피하시면 안됍니다.

     

    그리고 만약 님의 논리가 저의 질문에 답할수 없다면

    님의 논리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 ?
    빨간펜 2010.11.27 19:26

    이단에 대해서 공부하셨습니까?

    이단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정하고

    특히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신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을 이단으로 정했다고

    교리사 시간에 배웠습니다.

    복음성가를 부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부정합니까?

    복음성가 부르는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성경에 나와 있나요?

    미리암은 이단이었습니까?

    미리암이 찬미가에 가사 붙여서 불렀을까요?

    춤 추려면 흥겨운 민요곡조가 아니었을까요?

  • ?
    빨간펜 2010.11.27 19:40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 하셨고

    생배는 낡은 옷에 붙이지 말라 하셨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옛길"이 조재경님이 생각하시는

    "그 길"이 아닐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대로" 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의 지도자들은 성경이 없어서

    수십년동안 교리 논쟁을 했어야 했나요?

    진리는 반드시 이기게 되어있지요.

    그러나 과거에 집착했던 사람들에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진리"는 "신신학"이었습니다.

    다른 이설들도 많았지만 그중 진리는 살아 남았고 또 살아 남을 것입니다.

     

    제 논점은 조재경님이 생각하시기에 "신신학"이라고 이단으로 치부하지 마시란 말씀입니다.

    아직 진리는 진행형이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같이 더 연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옛것은 옳고 새것은 틀리다고 규정하는대신에 말입니다.

  • ?
    빨간펜 2010.11.27 18:34

    화잇부인은 생전에 5000명 이상의 독자에게 

    서로 다른 배경 가운데서 글을 써 보내었습니다. 

    그분이 말하는 "시끄러운 음악"이 얼마나 시끄러운 음악인지

    그분이 말하는 조용한 예배가 얼마나 "조용한" 예배인지

    어떤 배경에서 어떻게 쓰여진 말들인지 

    연구해 보셨나요? 


    혹시 님이 읽으시는대로 자의적인 해석을 하시는것은 아니신지요? 

  • ?
    ㅈㅈㄱ 2010.11.27 18:57

    화잇 부인 당시 한 이단 분파 곧 < 거룩한 육체파 > 가 오하이오주 문시에서 시끄럽게 예배(?) 라고 드림. 교인이 정신 발작으로 미친듯 쓰러지면 질질 끌어다 강단에 눞히고 기도하고 그 사람은 거룩한 육체라 죄를 안 짓는다 하고 아담의 죄 짓기 전 육체라 하는 것짓 이단 분파였는데  그들 예배는 각종 요란스런 악기를 동원하여 시끄럽게 예배라고 드렸으며 화잇은 그런 일이 말세에 다시 등장하리라고 하였다

     

    ( 2 가려뽑은 기별 36 )  인디애나 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그대들이 묘사한 것과 같은 일들이 은혜의 시기가 끝나기 직전에 있을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셨다.   온갖 기괴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큰 소리로 외치며 드럼요란한 음악소리가 들리며 춤추는 광경을 재연할 것이다.  이지적인 인간의 감각들은 혼란을 일으켜 올바른 결정들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저들은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성령의 역사라고 부른다  .

     

    성령께서는 결코 잡음의 광태와 같은 그러한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신다.  이것은 이 때를 위한 순결하고 성실하고 고상하고 고결하며 성화시키는 진리를 무력하게 하기 위해 교묘한 방법을 은폐시키려는 사단의 발명품이다.     

     

  • ?
    빨간펜 2010.11.27 19:01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파"에 대한 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화음이 화려하다고 그것을 그 "파"들이 행했던 괴기한 예배행위와 동일시 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성경의 소고도 작은 드럼이고 좀 큰 북도 드럼인데

    악기 자체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것이 쟁점이지 않겠습니까?

     

    혹시 제가 올린 두개의 "복음성가" 링크를 들어보셨나요?

    어떻게 느끼셨어요?  

    그것도 시끄러운 음악인가요?  

    그 노래들 화음이 좀 복잡한 것들도 있던데..

    그래서 더 아름답던데요..

    중요한것은 화음 자체가 아니라 조화죠.

    또 어떻게 쓰는가이고요..

     

    칼도 사람들 해하기도 하고 음식을 준비하는데 쓰이기도 하니까요.

  • ?
    빨간펜 2010.11.27 18:37

    화잇부인이 지금 살아계신다면 

    님께서 그분의 글을 사용하시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좋아하실까요?   우려하실까요? 

  • ?
    ㅈㅈㄱ 2010.11.27 19:00

    이 시대에 증언 부인하는 풍조 한탄하셨을 것, 잇 당시도 화잇 대적자들 많았음 

  • ?
    빨간펜 2010.11.27 19:02

    저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조재경님"의 증언 사용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잇부인 생전에도 그분의 증언을 오용하고

    화잇 부인이 이렇게 말했다 화잇부인이 저렇게 말했다라고 하여

    그분을 곤란하게 했던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잇부인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성경을 그대의 가장 큰 인도자로 삼고

    내가 이렇게 말했다 저렇게 말했다라고 하지 말라고 하셨지요

     

    무시하는것도 문제지만 오용하는것도 문제가 아닐까요?

  • ?
    빨간펜 2010.11.27 18:39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질문을 너무 많이 하긴했지만

    괜찮으시다면 제가 드린 모든 질문에 첫번째 질문부터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진지하게 이 토의에 임하고 있거든요. 

    맨 오른쪽 꺽인 화살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새 글을 올리시기 전에 귀찮으시더라도 제 모든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답변에 성경을 인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잇부인도 성경이 더 큰 빛이라고 하셨으니 성경으로도 충분히 제 질문에 답변 하실수 있으실 것이라

    믿습니다.   큰 빛에 답이 없으면 어찌 작은 빛에 답이 있겠습니까?

     

    저도 오늘은 여기서 줄입니다.  11/27/2010  11:58pm

  • ?
    빨간펜 2010.11.28 07:33

    조재경님은 무엇이든지 도매금으로 넘기는 일을 그만두시기를 촉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정죄하시지 않은일을 왜 님이 정죄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각자의 마음을 어떻게 보시는 지를 님이 어떻게 아실것인지!!!


    막달라 마리아가 향유를 부엇을때 예수님은 그녀의 행위가 역사에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시몬은 그녀가 어떤 죄인인줄 알았다면 예수님이 그녀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정죄하였죠. 

    시몬이 더 큰 죄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하나님의 생각은 님의 생각과 전혀 다를수 있으니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구원에 별 상관없는 일들로 

    형제와 자매를 판단 하고 자기 자신을 판단아래 두시지 마시기를 촉구합니다. 

    판단하는 자는 그 판단함으로 판단을 받으리라 말씀하셨으니까요. 

    차이가 뭐냐고요? 

    "너희는 이단이라" 하지 말고 그저 내 생각에는 "우려된다"라고 하십시오. 

    님이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하나님께 계시를 받고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명령을 하나님께 직접 받지 않으셨다면 말입니다.  


    심판의 메시지가 용솟음 친다 하더라도 조심하십시오. 

    침례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외쳤지만 

    그도 또한 옥에 갖혔을때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도 또한 잘못된 메시아 관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실수할수 있다면 조재경님은 어떻겠습니까? 

    그러니 판단과 정죄하지 마시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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