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49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새벽에 민스다에 들어와서 열을 억수로 받는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열을 받았다.

겨우 가슴을 진정 시키고 글을 남긴다.

( 빨리 마치고 설교 준비하여야 한다. )

 

아래의 글은 조 재경님께서 쓰신 글이다

남의 글을 조목 조목 반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아니다.

 

이것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는 우리는 서로 남에게 감화를 미치고 사니

나도 소위 원칙대로 하자고 주장한다는 사람 중 하나인데( 자칭, 타칭 )

 

님아 하시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군요

남들이 필명으로 글 쓰면 나쁜놈이고

자신은 필명으로 글 쓰면 괜찮고

어디 법인지는 모르지만 희한한 적용입니다

님은 원칙을 주장하시는 분이시라

이런 분이 필명으로 들어와서는 이러십니까 ?

그리도 필명을 저주하신 분께서 말입니다.

 

 

괜한 일로  말이 생겨 나쁜 사람으로 인식시키면 

다른 이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치니 나는 그것을 염려하는 것이요 

나 자신은 욕먹어도 괜찮소이다마는

좋거나 나쁘거나 간에 서로 감화를  미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소이다   

 

 

다른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니

님이 미치는 감화를 걱정하십니까

자신은 욕 먹어도 괜찮으시다고요

참 이상하신 분이십니다.

왜 이러십니까

사나이 답게 미안하다 앞으로는

이러시면 될 일을 이리도 변명으로  . . .

 

( 실명을 써달라면 써드리리다  여러분이 다 그것을 원한다면

하나도 어려울 것은 없소이다마는.)

 

말의 뜻을 그리도 이해 못하십니까

님의 실명으로 글을 올리시든 필명으로 글을 올리시든 상관 없습니다

이곳의 원칙이 실명 필명 다 허용하니깐요

지금 저희가 이러는 것은

님의 필명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필명을 저주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필명을 그리도 악평을 하신 분이 필명으로 글을 쓰시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나요

 

실명을 써 달라면 써 드리이다

 

참웃기는 글입니다.

우릴 지금 손 바닥에 올리고는 놀리시는군요

 

 

무슨 까닭에 이름을 감출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지요

그러면 아무 말이나 하게 되니 게시판이 어지럽다는 것이 그 이유였지요

 

그런데 왜 이곳에는 필명으로 오셨지요

처음부터 실명으로 오시면 누가 뭐라합니까

 

님은 지금 님 스스로 님의 논리를 뒤집고 계십니다

더 글을 쓰자니 그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님과 더 이상 논쟁할 필요성을 상실케 됩니다.

 

님이시여

사람됨의 기본을 가지시고 남은 여생 건강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님이시여

사나이 답게 살아가십시오

 

 

님과 함께 하늘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 ?
    반달 2010.11.22 11:19

    잠수님!  안녕하시지요 ?

    곰곰히 생각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카스다에서도. . 이런 문제들이 대두해서 . . 간접적으로,  설명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관리자님이 재빨리 catch하셔서, 잘 처리를 하시든군요.  독자들도 이해를 하셨든군요.

     

    1)  경험이 있으시니 . . 초기의 치매환자 증상을 기억하시는 지요 ?

    대답이  "Y e s !" 라면,  더 이상 반달의 코멘트가 필요 없습니다.

     

    2)  민초 계시판의 성격상 그리고 이념상 . . . . 별이 별난 글들/작성자들이 올라올 겁니다.

    특별히,  노년층,  노년 문화를,  초기 치매 환자들이 글을 올릴수 있다는 전제를 인식하고 . .

    민초 누리꾼들은 . . . 이해하고,  사랑하고,  넘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 . 상처를 주면 . . 살인죄를 범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3)  잠수님에게 올리는 글이라기 보다는 . . . 민초 가족 전체에게 올리는 글이 올시다.

     

    고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잠 수 2010.11.22 11:48

    반달 님에게

     

     

    대답

    yes 임다

     

    아다 말다요

    척하면 삼척이고

    쿵하면 호박인데요

    하하하하하

    웃자구요 그래요 웃자구요

    반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맞고요

     

    새벽에 속이 많이 상하여

    내 뱉은 글이지만

    그려요 님의 말씀에 동감을 표하며

    이만 하고자 합니다

     

    님은 여유로운 유머 감각을 지니셨군요

    지가요 성미가 쪼께 급한기 흠이랍니다요 ( ㅋㅋㅋ )

     

    아침부터 지송합니다요

    민스다를 위한 님의 열정 쭈우욱 -----------------

     

    감사혀유우우유

     
  • ?
    고바우생각 2010.11.22 13:43

    속이 상하시면 손해이십니다.  ^ -- ^

     

    속이 상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도장을 선물(?)받도록 잘 해주신 값(?) 입니다. 

  • ?
    잠 수 2010.11.22 15:48

    그란데요

    지 보다 더 멋진 도장이라니깐요

    쪼께 거시기 할라캅니다

    남의 밥이 더 많아 보이는 그 증상인강유

    ㅋㅋㅋ

     

    선물 감사합니다

    고이 잘 간수하겠습니다.

     

    속은 상했는데

    이젠 다 풀렸어요

    워낙 성미가 다혈질이라 ( 베드로 스타일 )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95 내일자 LA Times에 실린 어느 채식가의 하소연 둥근세상 2010.11.24 1347
194 아무도 출석부를 만들지 않아서....11/25(목) 출석 체크합니다. 10 고바우생각 2010.11.24 1577
193 나는 지금도 철밥통이다. 8 蠶 修 2010.11.24 1490
192 음악사랑님 ① 세상 일반 음악 문외한이라도 가곡과 유행가는 구별합니다. ② 증언이 금지한 노래 ( 1 ) . 2 ㅈㅈㄱ 2010.11.24 1731
191 조재경님을 진리자격증 시험관으로 추대합니다. 1 정신이상 2010.11.24 1569
190 조재경님의 글 대하기 4 교인 2010.11.24 1400
189 진리 교회와, 비진리 교회를 판별해내는 4단계 시험 법( SDA 이외 모든 종파는 그 시험에 불합격) 8 ㅈㅈㄱ 2010.11.24 1839
188 링컨은 왜 석달 동안 침묵했나? 둥근세상 2010.11.24 1187
187 기술 담당자님! . . [민초 모바일]을 클맄하면 . . 게시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1 반달 2010.11.24 1271
186 목회자 청빙 제도-3 7 arirang 2010.11.24 1603
185 DANNY BOY 蠶 修 2010.11.24 1235
184 어머니와 풀빵 2 蠶 修 2010.11.24 1403
183 이해의 차이 蠶 修 2010.11.24 1301
182 믿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다 13 arirang 2010.11.24 1520
181 연합회 목회부 결정 존중하지만 그냥 마음이 답답합니다. 3 고바우생각 2010.11.23 1260
180 설문조사 2 바다 2010.11.23 1263
179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이상구 의사에게 "화이팅 !" 하는 richard 님이시여.. 대한민국 국민 아무도 모르는 김성진 의사가 richard 님에게 보내는 똥같은 글입니다.. 나의 똥같은 글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11 김 성 진 2010.11.23 3253
178 조재경님, 포스터 음악이 바로 그 당시의 대중가요(유행가)였습니다. 5 음악사랑 2010.11.23 2029
177 콘돔 사용의 신학적 의미 5 둥근세상 2010.11.23 2929
176 나도 4년전 오늘의 ㅈ o ㅁ집사 보다 더 참혹한 죽음의 유혹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이동근 2010.11.23 1579
175 1.5세님 8 로산 2010.11.23 1567
174 민초님들이시여...촛불집회는 이럴때 apda 2010.11.23 1914
173 나는 왜 대총회 결의를 더 존중하는가 ? 2 이동근 2010.11.23 1322
172 Who Is Priscilla Ahn? 2 둥근세상 2010.11.23 2066
171 세상에 원리 원칙은 없다. 1 바이블 2010.11.23 1349
170 당신 여기 얼씬거리지도 마라! 유재춘 2010.11.23 1420
169 어울리는 종교가 더 낫다 ~ 그리고 더 옪다? 5 둥근세상 2010.11.23 1343
168 페쇄 적인 사고가 부른 죽음들 3 바이블 2010.11.23 1372
167 11 월 24 일 수요일 ( 한국 ) 출석부에 도장 팍팍 찍고 . . . . . 10 蠶 修 2010.11.23 1460
166 캬 ~, 조 ~ 오 ~ 타 ~ ~ ~ !!!, 정말 쥑인다 ~ ~ ~ !!!, I LOVE IT !!!, THIS IS IT !!!.. 5 김 성 진 2010.11.23 1683
165 참 이상도 하다 ~ 가르침의 미스테리 3 둥근세상 2010.11.23 1204
164 이상구박사님의 불안한 한마디 4 조재경 2010.11.23 1595
163 음악사랑님께답, 복음성가(유행가풍곡)와 깨끗한 찬미가곡은 차원이 다른데 몇곡 예를 들어봅니다 6 조재경 2010.11.23 1676
162 여기서 처음 문안 인사드립니다 5 Windwalker 2010.11.23 1319
161 북한에서 연평도에 공격 . . . 미국 아침뉴스에 나오는데 . . . 소식을 민초에 올려주세요! 4 반달 2010.11.23 1471
160 변화와 개혁-1- 2 arirang 2010.11.23 1253
159 어쩜 이렇게도 닮았을까? arirang 2010.11.23 1222
158 ‘미친 존재감’의 민주주의를 꿈꾼다. arirang 2010.11.22 1258
157 우째 이런 일이 3 file 바다 2010.11.22 1299
156 허주님 보세요 - 허주 사랑 빈배 2010.11.22 1668
155 등록 인사 9 삼각 후드 2010.11.22 1264
154 유행가 가락에 가사만 바꿔달면 성가가 되나? Of course! 되고말고! (1) 10 음악사랑 2010.11.22 2121
153 좀 들어주이소.... 2 둥근세상 2010.11.22 1359
152 11/22(화) 화창한 날씨입니다!!! 출석하세요~~~~ 9 고바우생각 2010.11.22 1215
151 화잇의 후예들의 잘못 1(극장) 7 김기대 2010.11.22 1592
150 저주한다 2 유재춘 2010.11.22 1493
149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말라 蠶 修 2010.11.22 1104
148 조기 유학 snow 2010.11.22 1233
» 이것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4 蠶 修 2010.11.22 1491
146 국악님에게 2 국악사랑 2010.11.22 1117
145 김균 장노님 5 유재춘 2010.11.22 1506
144 기술 담당새님! . . .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아주 중요한 교훈 (실체를 밝히지 마세요! . .신의 실체? . .) 7 반달 2010.11.22 1729
143 음악이란 무엇인가? 음악사랑 2010.11.22 1367
142 신고합니다. - 민초 도장방을 개업합니다. 14 蠶 修 2010.11.21 1699
141 도장에 새겨진 의미 5 蠶 修 2010.11.21 1332
140 사라진 보석 잠 수 2010.11.21 1321
139 5 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잠 수 2010.11.21 1418
138 복음성가를 마귀의 음악이라 공격하는 야만성을 개탄합니다. 10 음악사랑 2010.11.21 2469
137 강병국 목사님, 다니엘 예언에 대해 10 김주영 2010.11.21 2436
136 다윗의 밧세바 사건 4 민들레 2010.11.21 2053
135 공개 수배 - 집 나간 벌새를 찾습니다. 1 蠶 修 2010.11.21 1619
134 그 잘난 예언해석 교리가 뭐 란 말이냐? 8 유재춘 2010.11.21 1610
133 지난주 화요일 유럽연합의 멸망을 예언하는 폭스뉴스의 글렌 벡 2 둥근세상 2010.11.21 1730
132 잠수님! . . 노년의 어머님을 위해서 . . . 1 반달 2010.11.21 1208
131 아이고 미치겠다! 4 file 고바우생각 2010.11.21 1440
130 초대합니다! . . 초청합니다! 의 다른점은 . . (로산님께) 3 반달 2010.11.21 1674
129 김 영환님 9 file 로산 2010.11.21 1738
128 벌새님! . . . 그리고 담당새님! . . . 6 반달 2010.11.20 1318
127 남은 무리의 푸드 스탬프 ~ 미국 인구 14%에 대한 명상 2 둥근세상 2010.11.20 1591
126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안식일교인 3 김주영 2010.11.20 1678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