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의 누리터에 잘못중 하나
극장문제이다
학창시절 기숙사 생활중 나는 보수적이었다
안식교에서 가르치는 모든것 다 맞는 줄 안 그때
나의 잘못된 신앙 은 교만할때로 교만 하였다
그럴때 후배들 중 극장을 몰래 다녀온 친구들이
나에게 걸리면 엎드려 뻐쳐 시키고 몽둥이 질하는
못난 신앙질 하는 나쁜 선배가 되었다
마치 자기의 신앙때문에 공유의 재산인 교회 드럼을 칼로 찟어버리고
아직도 그게 최선의 신앙인 줄 착각하는 ㅈ ㅈ ㄱ 그런 사람같이
이자리를 빌려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한다
극장앞에서 천사들이 울고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화잇의 글하나에
우리는 그렇게 서로 서로 끔직한 죄를 짖고 살았고
또 지금도 공공연히 그런 죄를 짖고 있다
침례받게 할때 앞으로 극장 가지 말라라는
엄포를 주는 목사들도 아직도 많다
화잇시절 지금 같은 영화관 같은 극장은 없었다
그때 극장은 연극, 카바레, 오페라 극장 이런것들이다
그런데 극장이라는 단어 하나에 이런 무식한
일들이 자행 되었다
이것은 화잇의 잘못이 아니라
바로 나같은 무식한 이교회 지도자들 때문에
벌어진 우스운 코메디의 자화상이다
생각하여 유추하여 인식된 논리가 아니라
선지자 그 무거운 선지자가 말하기를....
이런 일에 우리의 생각 견해 논리 이런건 없어지고
따듯하고 위로 받는 말보다는
오직 무섭고 무거운
선지자 말들만 남아 있었던
우리 누리터의 무식한 자화상
오 마이 갇........
지금은 거의 일주일에 몇편씩 영화를 본다
그러면서 이영화들이 현대판 성경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예수의 사상이 녹여져 있는 그런 작품이 얼마나 많은가...
김기대 선생님!
반갑습니다.
올리신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기에 올린 . . 강의 동영상을 시청하시고 . . (seek 을 40분 정도에 옮기십시요)
올리신 글과 과거의 경험 그리고 강의의 내용을 비교해 보시고
[극장 가는 것]이 . . . 왜? 좋은 것인지? . . . 왜? 나쁜 것인지?
다시, 글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강의 9 - 우주의 관찰자, 누구인가 ? >
mms://www.leesangku.org/M10/M10-09.w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