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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오닝 !

좋은 아침입니다.

 

샬롬 ! 할렐루야

 

출석부릅니다.

 

1 번 2 번 오 번 칠 번

거시기 구 번은 아직 안왔나. 가가 어이갔노

 

선생님예 오다가 도로 집에 가뿌리심더

 

와 도로 집에 갔노

 

가가 어무이가 아파서 병원 간다고 갔심더

 

알았다 공부하자 책 피라. 마치고 그 아 어무이 병원 가보자 카이

 

----------------------------------------------------------------------

 

설교 한 자락을 깔았심더

새벽 설교인지 아침 설교인지는 모르지만 잘 읽어 주이소

큰 은혜가 될 낌니더

 

------------------------------------------------------------------------

 

 

가을이면 시골에서는

도리개질 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거두어 들인 곡식을

앞마당에 펼쳐 놓고

농부는 사정없이 도리개로 후려칩니다.

곡식들의 신음소리에도..(왜, 나만 때려?!)

곡식들의 저항소리에도..(이제, 그만 좀 때려?!)

농부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한참을 내려칩니다.

내려치는 판단은 곡식이 아니라 농부가 합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아프라고 때림이 아닙니다.

미워서 때림도 아닙니다.

껍데기를 벗겨내기 위함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더 잘게 부수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농부이신 하나님도

우리에게 도리개질을 하실 때가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말입니다

우리는 너무 아파서 차마 소리도 못 냅니다.

'왜, 나만 때리느냐고?'

불평도 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워서야

누가 예수를 믿겠느냐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도리개질은 멈추지 않습니다.

더 많이 부서지라 하십니다.

더 많이 깨어지라 하십니다.

더 많이 죽으라 하십니다.

도리개질의 강도가 하나님 사랑의 깊이 입니다.

 

왜냐하면,

부서져야 사용하시고,

부셔진 만큼 쓰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간의 대장장이는

일상적인 연장을 만들기 위하여

달구어진 쇠를 적당히 두들겨 댑니다.

그러나

특별하고 귀한 도구를 만들기 위하여서는

구슬땀을 흘려 가며

한 나절은 두드리고 또 두들겨 댑니다.

대장장이의 두들김 소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주님 오실 날에 알곡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때에 더 귀하게 쓰시려고

우리의 신음소리에도 외면하신 채

두드리고, 내려치고, 밟고, 깨뜨리고,

상하게 하고, 거절당하게 하고,

실패케 하고, 수치를 당하게 하고,

초라하고 비참하게 만들고, 억울하게 하고

결국은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가게 하십니다.

 

기독교는 죽음을 통하여 살고,

버림을 통하여 얻고,

부서짐을 통하여 알곡 되고,

깨어짐을 통하여 쓰임 받고,

포기함으로 소유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 고백합니다

하루만 죽어서는 안 됩니다.

한번만 죽어서도 안 됩니다.

한번만 깨어져서는 안 됩니다.

한번만 부서져서도 안 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 때문에,

주님위하여, 주님과 함께

죽고, 부서지고, 깨어져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단한 이유는

우리의 고백이

'나는 날마다 사노라'이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왜, 불쑥 불쑥 혈기가 터져 나옵니까 ?

왜,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미움이 일어납니까 ?

왜, 주체할 수 없는 원망과 짜증으로 시달립니까 ?

왜, 우리는 견딜 수 없는 답답함과 절망감으로 우울해집니까?

 

내 자아가 아직도 덜 죽어서 그렇습니다.

내 자아가 아직도 덜 깨어져서 그렇습니다.

내 자아가 아직도 덜 부서져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소망이 있습니다.

부서지게 하심은 쓰시기 위함이며,

깨어지게 하심은 성숙하게 함이며

죽으라 하심은 살리시기 위함이며

비참하고 초라하게 하심은

그만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고목에서 꽃이 피고,

반석에서 샘물 터짐이 더 귀하고 아름답듯

우리의 부서짐과 깨어짐을 통하여 성숙해지고 쓰임 받을 때

더 없는 감동과 기쁨이 두 배로 넘치게 됩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도

'너무 하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그 만 좀 부수고 때리셔도 되지 않느냐고?'

저항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 하심'의 때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특별대우 하시고 특별하게 사랑하신다' 하시면서

종종 발가벗겨 광화문 네거리에 서 있게 하십니다.

 

그렇게 비참하고 초라하게 하심은

똑바로 살게 하심입니다.

똑바로 걷게 하심입니다.

똑바로 보게 하심입니다.

똑바로 믿게 하심입니다.

 

오늘 새벽 그 사랑에 목 메이고

눈물겨워 그분 가슴에 살포시 얼굴을 묻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다음의 고백이 뜨겁게 가슴에 다가옵니다

'이전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 합니다'

 

그리고 다음의 말씀이 더욱 새롭게 가슴을 울리며 다가옵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12:6,11)"

 


  • ?
    잠 수 2010.11.23 10:19

    오늘 잠수는 멀리 출장 갑니다

    여수 요양병원에 갑니다

    90 세가 넘은 할머니 한 분이 유방암이라

    고생이 넘넘 심하시어 여수 요양병원에 입원차 갑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하여 다녀 오면 늦은 오후가 되겠습니다

     

    여수 다녀와서 보입시더

     

    다들 출석 단디 챙기소 알겠능교.

     

    민스다 뻘새 드립니다 .

  • ?
    justbecause 2010.11.23 12:46

    여수 잘 다녀 왔능교

    그곳 아침설교, 여기 씨아틀 저녁설교

    맛있었습니다.

    여긴 눈이 많이 와서

    차들은 기고, 쉬고

    학교도 쉬고

    아이들은 어름판 길에서 썰매타고

    나는 빙판운전이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고 집에서 있구요.

    그래도 여기서 친구들을 만나니 좋군요.

    출석이란 것 첨 해봅니다.

    난 미국 촌사람!

     

  • ?
    잠 수 2010.11.24 01:14
     
     
     
     
     
    예 잘댕겨왔심더
    오고 가고 왕복 약 8 시간
    쪼께 힘이 드네요
     
    님께서 염려하신 덕분인지
    잘 댕겨왔슴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입원하실 분을 모시러 가는 길에
    에쿠스 승용차와 접촉 사고 발생
    몰딜이 약간 상처가 남
    내려서 제가 잘못이니 보상하여 주겠노라고
    전화 번호를 알려주었지요
    옆에 계신 장로님 왈
    교회 목사님이시 믿으셔도 됩니다
    그 사람은 핸드폰으로 차 사진을 이리 찍고 저리 찍고
    잠수는 야 오늘 억수로 xx 없다고 인상 팍팍
     
    여수 가는 길에
    전화가 왔다
    목사님이시냐
    어느 교회 목사냐
    듣고 보니 아침에 접촉사고 - 그 에쿠스 주인이다
    왈 - 돌아가신 아버지가 장로님이셨다
    그래서 목사님이시니 무슨 돈이 있겄냐
    몰딩은 자기가 고치겠다고
     
    와 ! 목사 덕 봤다.
     
    그라면서 위로 받고 댕기왔수다.
     
    우린 친구라라라라고 암시 친구맞습죠
    우린 영원한 친구임다
     
    난 한국 촌놈이요 - 와 억수로 겁난다.
    그대는 미국 촌 사람 ( 자칭 )
     
    조 용필의 친구 라는 노래 말입니다
    ( 루비님 이 노래 올려 주시면 좋겠는디 )
    자주 자주 부르는 좋은 노래임다.
     
    함께 불러보입시다.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 ?
    초록빛 2010.11.23 10:42

    출석합니다

    좋은설교 감사 또 감사 합니다

    다 아는 말인데 다시한번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항상 이곳 민초의 분위기를 밝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요양병원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
    잠 수 2010.11.24 02:06

    초록빛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댕겨왔슴다

    고맙습니다

     

    우린 이렇게 인연을 맺고

    이 험한 세상 살아가나 봅니다

    이 민스다가 이리 좋을 수가 없네요

     

    서로 사랑으로 관심으로 염려와 걱정으로

    하나되어 하늘까지 이어진다는 생각에

    가시미 ( 가슴이 )  뭉클합니다.

     

    님의 그 초록빛으로 누리에 새 생명을 잉태케 하소서

     

    감사합니다

     

    위에 올린 친구여 노래를

    목 놓아 함께 불러 봅시다 그려

     

     

  • ?
    고바우생각 2010.11.23 12:44

    아이고!

    감당하기 힘든 말씀입니다.

     

    지는 더 맞고 싶지도

    더 깨어지고 싶지도

    더 죽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님의 글을 읽다보니

    내 위에서

    나 아프지 말라고

    나를 감싸며

    맞고

    깨지고

    죽으신 그 분의 얼굴을 봅니다.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마음의 흔적을 담아서.....  출석!

     

  • ?
    1.5세 2010.11.23 16:52

    새도장 가지고 출석합니다.

     

     
     베토벤 교향곡 제9번D단조4악장 / 환희의 송가

  • ?
    고바우생각 2010.11.23 19:03

    도장 바꾸셨다고 환희의 송가까지~~~~~

    저도 모르게 손이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제 도장을 파 주셨다고 아부(?)하는 것 아닙니다................................사실은 쪼금은~~~

  • ?
    바다 2010.11.23 22:50

    점 오세님

    저도 도장하나 부탁합니다요

    제가 서명은 美

    딱 이렇게만 씁니다 이름 옆에다

    근데 여기서는

    바다宜 美 라고 하고 싶어요

     

    바다는 마땅히 이쁘다 ㅎㅎㅎ

     

    두줄이 아닌 한 줄로 이쁘게 부탁함다

     

    해주시면 뭘 해드릴깝쇼 말씀만 하옵소서^^ 

  • ?
    바다 2010.11.23 22:40

    회사에서는 들여다 보아도

    아는 체 할 수도 없고

    이제사 집에서 한자 씁니다

     

    뒤늦게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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