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20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믿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다

 

 

옛날에는

그분을 믿는다고 해서 그 믿음이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래서 의롭다 하심을 받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믿는 척 했습니다

그러면 내 억지로서도 구원을 얻는 줄 알았습니다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찬미가는 허벌 나게 부르면서

내가 그를 믿어서 그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그를 모르면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1888년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에 매우 관심있었고

한참 지나고 나니 그것도 좀 시들해 젔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구원 얻는다 하셨습니다

그를 믿는 자 마다

영생 얻는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주 예수 내가 알기 전에 날 먼저 사랑했다고 넉두리를 합니까?

그를 믿어야 영생과 구원이 있다는데

왜 내가 알기 전에 그가 먼저 아셨다고 합니까?

아 알기만 하셨다고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요 1: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그가 나를 아신다 합니다

내가 알기 전에 말입니다

내가 사랑해서 그가 나를 안 것이 아니라

내 사랑 없어도

내 사랑이 부족해도

그분이 먼저 날 아셨다고 봅니다

 

 

예정설요?

그럼요

최소한 날 아신다는

최소한 날 사랑하셨다는 것에 있어서는

태초부터 예정하셨다고 믿으니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그가 사랑하게 되어서 믿습니다

그가 먼저 사랑하신다니

나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서

내가 미친 듯이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몰라도 좋습니다

 

 

가냘픈 내 사랑을 받아 주세요.

더러운 손으로 빌고 있는 내 손을 잡아 주세요.

뒷그림자에 숨겨진 피 묻은 손수건을 보지 마세요.

내 믿음 없어도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나를 먼저 아셨다는 그 아심을 통해서 구원 얻겠다고

나 혼자 다짐하는 이 불쌍한 영혼을 도우소서.

 

 

지옥으로 내려가는 썩은 동아줄을 붙잡고서

하늘 길이라 우겨대는 이 영혼을 돌보소서

밤 새 싸움에 지친 이 영혼

아침이 동틀 때까지 날 잊지 마소서

 

 

내가 믿어서 당신을 사랑함이 아님을 알게 하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도망 갈 길 막혀 붙잡힌

이 기막힌 영혼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 시간 즐거운 기도 제목입니다.

처음 사용

기분 짱

1.5세님 만세

  • ?
    고바우생각 2010.11.24 01:14

    감사하고 또 감사한 글입니다.

    사랑받아보니
    사랑하게 됐고
    사랑하게 되니
    믿어지셨다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복음성가가 생각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장로님!
    일면식도 없지만 장로님을 사랑합니다. ^ ___ ^

     

  • ?
    루비♬ 2010.11.24 01:31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 노랫말

    사랑해선 안될 사랑 사랑하지마십시요  생각님의 지금 사랑은 매우 위험한 동성 사랑 입니다

    사랑은 뭐니 뭐니해도 이성간이 젤로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arirang 2010.11.24 01:43

    "....도사, 도 닦을 생각 전혀 없는 사람,

    동성애자, 이성애자,

    토종 한국인, 혼혈인,....

     

    "등등, 그리고 또 등등."

    모두 환영합니다.^^"

     

    Shabbat Shalom,
    김원일(뻘새) 드립니다.

     

    루비님은

    이 규정 위반입니다

    ㅋㅋㅋ



  • ?
    루비♬ 2010.11.24 01:54

    뻘새 아니구

    벌샙니다요

    뻘샌 잠수님이 뻘샙니다요

    뻘과 벌은 수준자체가 다릅니다요 ㅋㅋㅋ...

    뻘샌 갯펄에서 사는 새구요  벌샌 우아한 숲속에서 산답니다요 ㅎ z ㅋ~

    뭘 좀 알고 덤비세요

    김원일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규정상 동성애자는요

    이미 동성애자 된사람을 말하는것이라 사료됩니다요

    민스다 게시판에서 새로이 생성되려는 동성애잔 퇴출입니다요 --- 내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고바우생각 2010.11.24 02:21

    루비님도 사랑합니다!

    님도 일면식도 없지만 진짜루요~~~

     

    그럼 양성애자?

    이곳의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만인애자?

     

  • ?
    arirang 2010.11.24 02:26

    루비 아줌마

    제가 뻘새라면 뻘새입니다

    ㅂ 과 ㅃ은 강한 놈이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ㅃ 이 이깁니다

    아마 잠수님과 원일님이 붙으면 .......

    누가 이길까요

    몰 것다

     

    그리고

    퇴출은 아무나 못 시킨다고 했는데

    왜 규정 혼자서 만듭니까?

    루비 아줌마도 이름 속인 남자입니까?

    ㅋㅋㅋ

  • ?
    루비♬ 2010.11.24 02:38

    로산할아버지요

    본인들은 가만 계시눈데 로산할아버지께서 두 사람 붙으면 하고 ... 와이 @ㅡ@ 선정적인 덧글을 다셨대나요?

    ㅇㅎㅎ ~ 퇴출은 내 생각--- 요렇게 했자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시기 뭐여  잠수님의 ㅃ 이긴다 시방 이겁니까?

    아니 ㅃ 쎄다는 증거 있습니까?

    ㅂ 이놈이 먼저여야 ㅃ 놈이 다음 판에 나오는겝니다요

    순서가 딱 그렇치 않습니까?

     

  • ?
    잠 수 2010.11.24 02:46

    벌새와 나는 갑장이다.

    로마린다 언덕에서 한 판 붙을려고 하다가 그만 둔 경험이 있다.

    그 때 말이다

    벌새님의 차가 타이어 빵구가 나는 바람에 그랬다.

     

    아니 ㅃ 쎄다는 증거 있습니까?

    ㅂ 이놈이 먼저여야 ㅃ 놈이 다음 판에 나오는겝니다요

    순서가 딱 그렇치 않습니까?

     

    맞다

    ㅂ 이 먼저고 ㅃ 은 뒤에 나온다

    그렇다ㅡ

     

    벌새야 니가 먼저해라

    뻘새는 뒤에 하꾸마.

     

    학실히 루비님의 해석은 천제적이다

    누가 그 해석을 능가하랴

     

    이러다가 잠도 못자겠다

     

    낮에 운전하느라

    장로님이 휴게소 마다 커피를 빼오시는 통에

    석 잔을 마셨다

    잠이 오지 않아 이러고 있다

    마누라 한테는 설교 준비 한다고 나욌는디

    이젠 잠을 자야겠다

     

    성님

    루비님

    잠수 가요 잠자러 갑니다

     

    내일 새벽에 만나요 바이 바이

     

    사랑합니데이

  • ?
    루비♬ 2010.11.24 02:52

    저도 식구들 몰래 넷을 하느라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깔깔 웃고 있습니다요  ^^

    큰소리로 웃어야 하나 이거이 잠자리 든 식구들 땀시...

    타이어 펑크로 인한 --- 치고 박고 한판 거하게 붙지 그러셨어요?

    잠수님  굳나잇 ~^^

  • ?
    arirang 2010.11.24 02:55

    나 지금 막 수면제 먹었습니다

    굳 나잇

    씨 유 어게인

     

    영어 스펠을 몰라서

    ㅋㅋㅋ

  • ?
    잠 수 2010.11.24 02:34

    아름다우신 루비님

     

    지는요 잠수 뻘새 맞슴다 맞고요

    그란디요

    뻘새가 갯벌에서 사는 새라라라구구요

    벌새는 숲 속에서  사는 새라라라구구요

    맞슴다 맞구요

     

    김 교수님은 하시애라 숲 속에 살아요

    그 핵교 그 사무실에 가 봤는디

    맞아요 숲 속 맞아요

    김 교수님 사무실이 완존히 숲 속 맞아요

     

    그란데요

    잠수는 갯뻘에서 살지는 않아유우

    대 도시에 살어유

    갯벌을 억수로 좋아하지만 말이유우

     

    그라여 지하고 김 교수는  수준 자체가 달라유

    그는 박사고요 나는 박사가 아니라요

    그는 미국 시민권이 있고 난 없어유

    그는 청바지 입고 설교하고 난 양복만 입고 설교하유

    그라니 수준 차이가 팍팍 나지유 ㅋㅋㅋ

     

    수준 말이오

    그가 먹는 물과 내가 먹는 물 그 수준 말이오

    다르지요. ㅋㅋㅋ

     

    갯벌은 생명을 잉태하는 창조적 토양이라요

    숲 속 역시 새 생명을 낳는 창조적 에덴이지유

     

    암튼 님의 글 넘넘넘 재미있슴다

    완존 헐 헐 헐 임다

     

    오늘 웃다가 배꼽 다 빠지뿌겟따 아이가

     

  • ?
    화납니다 2010.11.24 01:16

     1888 기별,  화납니다.

    그게 므슨 기별입니까.....

    이미 루터, 아니 사도바울이 로마서에

     아니 더더욱 하박국에 기록된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1888년에야 대단한 전환점으로 떠드는 때와

    지금도 그런 책을 들고 한동안 다녔던분들 신앙사고에 정말  화납니다.

    장로님,  개인적으로 장로님을 루터와 같은 신앙사고의 물꼬를 터지는 분으로 존경합니다.

  • ?
    arirang 2010.11.24 02:29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1888년은 여늬 해와 같습니다

     

    그 쉬운 성경절 하나 해석 못한 선지자 모시고

    저들 성경 연구 자랑한 것 아닌가요?

     

    오직 성경

    난 그것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95 내일자 LA Times에 실린 어느 채식가의 하소연 둥근세상 2010.11.24 1347
194 아무도 출석부를 만들지 않아서....11/25(목) 출석 체크합니다. 10 고바우생각 2010.11.24 1577
193 나는 지금도 철밥통이다. 8 蠶 修 2010.11.24 1490
192 음악사랑님 ① 세상 일반 음악 문외한이라도 가곡과 유행가는 구별합니다. ② 증언이 금지한 노래 ( 1 ) . 2 ㅈㅈㄱ 2010.11.24 1731
191 조재경님을 진리자격증 시험관으로 추대합니다. 1 정신이상 2010.11.24 1569
190 조재경님의 글 대하기 4 교인 2010.11.24 1400
189 진리 교회와, 비진리 교회를 판별해내는 4단계 시험 법( SDA 이외 모든 종파는 그 시험에 불합격) 8 ㅈㅈㄱ 2010.11.24 1839
188 링컨은 왜 석달 동안 침묵했나? 둥근세상 2010.11.24 1187
187 기술 담당자님! . . [민초 모바일]을 클맄하면 . . 게시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1 반달 2010.11.24 1271
186 목회자 청빙 제도-3 7 arirang 2010.11.24 1603
185 DANNY BOY 蠶 修 2010.11.24 1235
184 어머니와 풀빵 2 蠶 修 2010.11.24 1403
183 이해의 차이 蠶 修 2010.11.24 1301
» 믿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다 13 arirang 2010.11.24 1520
181 연합회 목회부 결정 존중하지만 그냥 마음이 답답합니다. 3 고바우생각 2010.11.23 1260
180 설문조사 2 바다 2010.11.23 1263
179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이상구 의사에게 "화이팅 !" 하는 richard 님이시여.. 대한민국 국민 아무도 모르는 김성진 의사가 richard 님에게 보내는 똥같은 글입니다.. 나의 똥같은 글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11 김 성 진 2010.11.23 3253
178 조재경님, 포스터 음악이 바로 그 당시의 대중가요(유행가)였습니다. 5 음악사랑 2010.11.23 2029
177 콘돔 사용의 신학적 의미 5 둥근세상 2010.11.23 2929
176 나도 4년전 오늘의 ㅈ o ㅁ집사 보다 더 참혹한 죽음의 유혹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이동근 2010.11.23 1579
175 1.5세님 8 로산 2010.11.23 1567
174 민초님들이시여...촛불집회는 이럴때 apda 2010.11.23 1914
173 나는 왜 대총회 결의를 더 존중하는가 ? 2 이동근 2010.11.23 1322
172 Who Is Priscilla Ahn? 2 둥근세상 2010.11.23 2066
171 세상에 원리 원칙은 없다. 1 바이블 2010.11.23 1349
170 당신 여기 얼씬거리지도 마라! 유재춘 2010.11.23 1420
169 어울리는 종교가 더 낫다 ~ 그리고 더 옪다? 5 둥근세상 2010.11.23 1343
168 페쇄 적인 사고가 부른 죽음들 3 바이블 2010.11.23 1372
167 11 월 24 일 수요일 ( 한국 ) 출석부에 도장 팍팍 찍고 . . . . . 10 蠶 修 2010.11.23 1460
166 캬 ~, 조 ~ 오 ~ 타 ~ ~ ~ !!!, 정말 쥑인다 ~ ~ ~ !!!, I LOVE IT !!!, THIS IS IT !!!.. 5 김 성 진 2010.11.23 1683
165 참 이상도 하다 ~ 가르침의 미스테리 3 둥근세상 2010.11.23 1204
164 이상구박사님의 불안한 한마디 4 조재경 2010.11.23 1595
163 음악사랑님께답, 복음성가(유행가풍곡)와 깨끗한 찬미가곡은 차원이 다른데 몇곡 예를 들어봅니다 6 조재경 2010.11.23 1676
162 여기서 처음 문안 인사드립니다 5 Windwalker 2010.11.23 1319
161 북한에서 연평도에 공격 . . . 미국 아침뉴스에 나오는데 . . . 소식을 민초에 올려주세요! 4 반달 2010.11.23 1471
160 변화와 개혁-1- 2 arirang 2010.11.23 1253
159 어쩜 이렇게도 닮았을까? arirang 2010.11.23 1222
158 ‘미친 존재감’의 민주주의를 꿈꾼다. arirang 2010.11.22 1258
157 우째 이런 일이 3 file 바다 2010.11.22 1299
156 허주님 보세요 - 허주 사랑 빈배 2010.11.22 1668
155 등록 인사 9 삼각 후드 2010.11.22 1264
154 유행가 가락에 가사만 바꿔달면 성가가 되나? Of course! 되고말고! (1) 10 음악사랑 2010.11.22 2121
153 좀 들어주이소.... 2 둥근세상 2010.11.22 1359
152 11/22(화) 화창한 날씨입니다!!! 출석하세요~~~~ 9 고바우생각 2010.11.22 1215
151 화잇의 후예들의 잘못 1(극장) 7 김기대 2010.11.22 1592
150 저주한다 2 유재춘 2010.11.22 1493
149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말라 蠶 修 2010.11.22 1104
148 조기 유학 snow 2010.11.22 1233
147 이것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4 蠶 修 2010.11.22 1491
146 국악님에게 2 국악사랑 2010.11.22 1117
145 김균 장노님 5 유재춘 2010.11.22 1506
144 기술 담당새님! . . .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아주 중요한 교훈 (실체를 밝히지 마세요! . .신의 실체? . .) 7 반달 2010.11.22 1729
143 음악이란 무엇인가? 음악사랑 2010.11.22 1367
142 신고합니다. - 민초 도장방을 개업합니다. 14 蠶 修 2010.11.21 1699
141 도장에 새겨진 의미 5 蠶 修 2010.11.21 1332
140 사라진 보석 잠 수 2010.11.21 1321
139 5 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잠 수 2010.11.21 1418
138 복음성가를 마귀의 음악이라 공격하는 야만성을 개탄합니다. 10 음악사랑 2010.11.21 2469
137 강병국 목사님, 다니엘 예언에 대해 10 김주영 2010.11.21 2436
136 다윗의 밧세바 사건 4 민들레 2010.11.21 2053
135 공개 수배 - 집 나간 벌새를 찾습니다. 1 蠶 修 2010.11.21 1619
134 그 잘난 예언해석 교리가 뭐 란 말이냐? 8 유재춘 2010.11.21 1610
133 지난주 화요일 유럽연합의 멸망을 예언하는 폭스뉴스의 글렌 벡 2 둥근세상 2010.11.21 1730
132 잠수님! . . 노년의 어머님을 위해서 . . . 1 반달 2010.11.21 1208
131 아이고 미치겠다! 4 file 고바우생각 2010.11.21 1440
130 초대합니다! . . 초청합니다! 의 다른점은 . . (로산님께) 3 반달 2010.11.21 1674
129 김 영환님 9 file 로산 2010.11.21 1738
128 벌새님! . . . 그리고 담당새님! . . . 6 반달 2010.11.20 1318
127 남은 무리의 푸드 스탬프 ~ 미국 인구 14%에 대한 명상 2 둥근세상 2010.11.20 1591
126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안식일교인 3 김주영 2010.11.20 1678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