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490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잠 수

1.55.62.CF_13DMw_6jl2_364_8.jpg

 

 

이른 아침이다.

민스다에 출근하였다

이 글 저 글 클릭한다.

 

목회자 창빈제도를 읽었다

익숙한 문제와 논리는 변함이 없다.

 

30 년이 넘게 이 교회에서

철밥통으로 살아왔던 자로서

위의 글은 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이 남이의 울고 싶어라의

음악을 켜 놓고 이 글을 두드린다

 

나도 울고 싶다 아니

나는 지금 울면서 이 글을 쓴다

나 역시 철밥통의 그 인간이였기 때문이다

애절한 이 남이의 울고 싶어라 가사가 애절하다 못해 애처롭다

노랫말이 아니라 내 자신이 그렇다는  것이다.

 

이제 짐을 내려 놓아야 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즈음에

위의 글은 진실 그대로이다.

구구절절 맞다 변명할 마음 전혀 없다.

 

나는 후회한다

 

1. 가는 교회마다 문제를 일으키고 권위를 세우고

    싸움하는 닭이 된 싸움 닭 철밥통 목사 바로 나다

 

2,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장로 모조리 목을 자르는데

 ( 어떤 교회는 장로 12 명인가 11 명인가  )

 서슬이 시퍼런 칼을 휘두른 백정 철밥통이였던 목사 바로 나다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 곡은 계속 흐른다.

 

15110210A92C0A092E04F7

 

3. 설교는 백성 중심이 아니였다

 성실하게 준비하지도 못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해하여 주겠지 - 얄팍한 심정으로

 말씀을 팔아 먹는 철밥통 목사 바로 나다

 

4. 매 월 꼬박 꼬박 들어오는 월급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았다.

  철밥통 정말 나를 향한 손가락이 더 크게 부각된다.

  그렇지만 평생 월급이 넉넉하지 않았다고 투덜된 파렴치한 목사 바로 나다

 

5. 지나 온 교회 원망과 증오로 얼룩진 세월들

   다 나의 잘못이고 부족함인데도 말이다

   누가 누굴 원망하는지 주객이 바뀐 지난 세월들이

   그래도 목사라는 자아는 철웅성을 지닌 목사 바로 나다

 

6. 존경이 김 새어버리면 억울해 하고

   자신이 소외 된다는 느낌이 들면 화를 벌컥내고

   마음에 새겨 왕타 시킬 궁리나 하는 목사 바로 나다

 

정말 울고 싶다 이 마음

오늘은 어쪔 이 노래가 딱인지 모르겠다.

1.3e.12.CF_13DMw_6jl2_364_4.jpg

 

 

7. 섬긴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세월은 흘렀다

 이제는 은퇴를 코 앞에 두고서 이러고 있다.

 퇴직금 미리 타서 집 장만하고

 노후 준비에는 그리도 빠른 사람이

 교인들을 섬기기에는 미련퉁이인 목사 바로 나다

 

나는 지금 한없이 후회하며 울고 있다

정말이지 울고 있다

흐르는 눈물을 휴지로 치우면서 슬피 울고 있다

지난 세월 철밥통 세월이 한 스러워 울고 있다

 

이 남이의 울고 싶어라 이 마음을 계속 들으면서 울고 있다

흐르는 눈물에 앞이 가려 오타가 연발된다

 

내가 지난세월 철밥통 목사였음을 깨닫는 순간

이 짐을 벗어야 하는 때이니 그래서 한스러워 울고 있다

 

지난 30 여년 지난 온 굘회 성도님들이 클로즙 되어 다가온다

나와 다투었던 그 순진하였던 분들이 지나가면서 남기는 한 마디

 

야 이제 철들었니 난 너 때문에 골병들었어

지금도 그 때 그 일로 괴로움을 당하는 것 넌 모르지

너가 목사라고 웃기고 있네

너 그 더러운 성질 아직도 못 버리고 있니

더 일찍 나가야 할 놈이 아직도 그러고 있니

십일금 돈 아깝다 바로 너 같은 놈 때문이야

제발 정신 줄 놓지 말고 살어 이 버러지 같은 놈아.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

사랑도 가고 친구도 가고 - 세월도 가고

 

5.43.ad.CF_13DMw_6jl2_364_7.jpg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수 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이 깨우침을 왜 좀 더 일찍

 

주여 죄송합니다

이 불쌍한 영혼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여 죄송합니다

수 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 흘러 보내고 이제야 깨닫게 하시나이까 주여 죄송합니다

 

나는 철밥통이였다

말 그대로 철밥통 목사였다.

 

그렇다

늦다는 그 후회의 시간이 가장 빠른 시간이라고 하더라 ( 누가  ? )

 

얼만 남지 않은 철밥통 세월

몇 년도 남지 않은 철밥통 시간들

 

이젠 정신 차리고 살게 하소서

눈물로 말씀을 버무리게 하소서

성도님들을 진정 섬기는 세월 되게 하소서

자신이 철밥통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설교 준비 할 때마다

이 마음 떠오르게 하소서

성도님들을 대 할때 마다 이 마음 변치 않게 하소서

 

은퇴하는 그 안식일 아침까지

은퇴 설교하는 그 안식일 아침까지

아니 무덤에 누이는 그 날까지

이 마음 변치 않게 하소서

 

지난 그 긴 세월을 철밥통으로 살았다고

주님 죄송합니다.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살아보면 알꺼야 알꺼야

내가 철밥통 목사였다는 사실을 알꺼야 알꺼야

 

 

도저히 글을 더 쓰지 못하겠다

이렇게 울어 보기도 처음이다

엄마가  돌아가시면 이럴랑가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흐르는 노래 따라 흐르는 눈물도 흐른다

 

성님 고맙소

오늘 따라

성님의 글이 마음에 닿아 울리는지 모르겟네요

나도 이젠 늙었니봐. 아님 철 들었나

 

 

 

  • ?
    김민철 2010.11.24 13:35
    

    잠수 목사님,

     

    잠수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절반은 정신없이 웃다가, 절반은 비감한 생각도 들고 한참 심각하게 고민해보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가지 회한어린 한 풀이에 가까운  진솔한 목사님의 고해성사(?)에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목사님 스스로 후회하시고 잘 못이라고 느끼시는 상당부분이 오판이며,

    스스로 능력있는 목사가 아니었다고 하시는데, 만약에 잠수 목사님이 몇 분만 더 있어서 재림교회에 포진했더라면

    일찌감치 교회는 이미 부흥했을 것이요, 지금처럼 마치 장례식장 같은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 남이씨의 울고 싶어라를 들으면서 설교를 작성하시는 인간적인 목양자만이 양들을 예수께로 인도하고

    예수를 소개하고 예수를 믿게 할 수 있는 진짜 소개쟁이의 자질을 갖출 수 있다고 봅니다.

    구원은 사람이 받는 것이지 절반 신의 모습을 조장하거나, 신의 흉내를 내고 있는 가식적인 사람들이 받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속에 섞여서 사람다운 모습으로 사람같은 언어와 행동으로 도를 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민초스다가 말 그대로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이기 위한 하늘의 진리가 무엇인지 밝혀 주기를 고대합니다.

    요즘 민초스다에서 올리는 글들을 보면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사람으로서의 진짜 신앙인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민초스다가 재림교회내에서 예수님을 최고로 내 세우는 제3의 목소리로 발전하여 목청높여 소리지르기를 간곡하게 기대합니다.

    잠수 목사님, 앞으로 절대 잠수 타지 마시고 늘상 수면위로 부상하셔서 민초를 잡으시고 선도하시고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

     

     

     

  • ?
    점 수 2010.11.24 14:00

    김 민철 님에게

     

    감사합니다

    위로하여 주시고 격려하시니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리 이 민스다를 꾸려 나가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란데요

    저 사실 반 푼수 목사입니다

    반 푼수 집안 망친다고 말입니다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저의 실상은 꼬부라진 꼴상입니다

    지금가지 은혜로 철밥통을 붙들고 있는 신세가

    너무나 한스러워서 아침에 거적 그려 본것입니다

    이 남이의 울고 싶어라 그 노래가 딱 적격인것 같았서 말입니다

     

    남은 세월 짧지만

    정말 철밥통이 아니기를 작정합니다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샬롬

  • ?
    justbecause 2010.11.24 13:46

    저도 철밥통의 밥  얻어 먹어 봤었지요.

    그 밥 먹고 양들 잘 성화시키라는 뜻만 있었던건 아니더라구요.

    밥통 맡은 사람도

    그 일을  통해서 같이 변화 되라는걸

    하나님께선 원하신다고 가르쳐 주시더군요.

    로산님 말씀에 동의하며...

     

    잠수님

    많이 남지 않은 아까운시간

    정말로 행복하게 일하세요.

    응원합니다.

     

  • ?
    잠 수 2010.11.24 14:07

    까꿍

     

    까꿍하며 얼굴 내미는 햇살처럼

    고요한 새벽에 살며시 문 열고

    이슬 한 모금 건네는 천사처럼

     

    님은 산 허리 휘감는 안개마냥

    훠어이 훠어이 춤추는 고젓한 미소입니다.

     

    까꿍하며 볼 비비며

    눈깔사탕 입에 물어 주는 어미 새 마냥

    님은 그리 다정하게 불러주었습니다

     

    지나온 세월은 저 멀리 사라지고

    남은 세월은 한 없이 멀기만 합니다

     

    가야할 길 저기 보이기에

    까꿍하며 다가서는 님이기에

    용기내어 작대기를 다시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까꿍하며 자주 문을 여시고 들어오시기를

    문은 항상 열려 있답니다.

     

    까꿍하며 반가이 맞을 그 날을 기다리며

     

    -----------------------------------------

     

     

    감사합니다.

     

    까꿍 !

  • ?
    루비♬ 2010.11.24 14:59

    기운내시와요 수님 ^^

    어제 제가 공연히 자라나는 새싹의 기를 팍팍 꺽어 미안하게 만들지마시구요

    그저 소신대로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춤추고, 노래부르며 노십시다요~!!!

  • ?
    잠 수 2010.11.24 15:11

    흑흑흑

     

    흐르는 눈물

    손수건 꺼내어 훔쳐주는 그 손길 아름다워라

    이름처럼 아름다워라

    그 이름하여 루비라고 하더이다

     

    엄마처럼

    누나처럼

    때론 할머니처럼

    이 누리에 상처받은 영혼들을

    이리 그리 따스이 사알짝 안아 주소서

     

    백 마디 위로보다

    한 방울의 눈물이 귀하다고 하더이다.

     

    아침이슬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루비 보석처럼

    님은 이 누리에 그리 남으소서

     

    ----------------------------------------------

     

    잠수가 루비님께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 ?
    초록빛 2010.11.24 16:38

    잠수님의 신앙고백이 모든 목사님들의 고백이라면

    재림교회가 더 발전했을것 같아요

    교회를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목사님들이 열성적으로 일하신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아직까지는 없었어요.

    혹 이웃교회 목사님이 열심히 일하시면 그 분은 거의 왕 격으로 존경을 받고

    그냥 자리만 지키는 목사님들에 대해선 목사도  사람인데 하던지 아니면 하나님의 종이니 평신도가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신앙선배님들이 조언해서 그런가보다 했죠.

    잠수님은 참 좋은 목사님 같아요.

     

  • ?
    잠 수 2010.11.24 17:23

    초록님이시여

     

    와자꾸 그라산능교

    그카마 내는예 이사 가뿜니데이

    어디로 갈지는 지도 모르는기라예

     

    참 좋은 목사로 봐주시니

    영광입니다

    절대루 좋은 목사 아임니더

    지가 젤 잘 압니다 지를요

     

    아주 몹쓸 놈이라예

    미련 고집탱이

    못난기 잘난체 하는 그런 놈이라요

     

    암튼 용기내어 봅니다

     

    고맙구여 감사해여 그라고예

     

    사랑합니데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95 내일자 LA Times에 실린 어느 채식가의 하소연 둥근세상 2010.11.24 1347
194 아무도 출석부를 만들지 않아서....11/25(목) 출석 체크합니다. 10 고바우생각 2010.11.24 1577
» 나는 지금도 철밥통이다. 8 蠶 修 2010.11.24 1490
192 음악사랑님 ① 세상 일반 음악 문외한이라도 가곡과 유행가는 구별합니다. ② 증언이 금지한 노래 ( 1 ) . 2 ㅈㅈㄱ 2010.11.24 1731
191 조재경님을 진리자격증 시험관으로 추대합니다. 1 정신이상 2010.11.24 1569
190 조재경님의 글 대하기 4 교인 2010.11.24 1400
189 진리 교회와, 비진리 교회를 판별해내는 4단계 시험 법( SDA 이외 모든 종파는 그 시험에 불합격) 8 ㅈㅈㄱ 2010.11.24 1839
188 링컨은 왜 석달 동안 침묵했나? 둥근세상 2010.11.24 1187
187 기술 담당자님! . . [민초 모바일]을 클맄하면 . . 게시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1 반달 2010.11.24 1271
186 목회자 청빙 제도-3 7 arirang 2010.11.24 1603
185 DANNY BOY 蠶 修 2010.11.24 1235
184 어머니와 풀빵 2 蠶 修 2010.11.24 1403
183 이해의 차이 蠶 修 2010.11.24 1301
182 믿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다 13 arirang 2010.11.24 1520
181 연합회 목회부 결정 존중하지만 그냥 마음이 답답합니다. 3 고바우생각 2010.11.23 1260
180 설문조사 2 바다 2010.11.23 1263
179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이상구 의사에게 "화이팅 !" 하는 richard 님이시여.. 대한민국 국민 아무도 모르는 김성진 의사가 richard 님에게 보내는 똥같은 글입니다.. 나의 똥같은 글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11 김 성 진 2010.11.23 3253
178 조재경님, 포스터 음악이 바로 그 당시의 대중가요(유행가)였습니다. 5 음악사랑 2010.11.23 2029
177 콘돔 사용의 신학적 의미 5 둥근세상 2010.11.23 2929
176 나도 4년전 오늘의 ㅈ o ㅁ집사 보다 더 참혹한 죽음의 유혹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이동근 2010.11.23 1579
175 1.5세님 8 로산 2010.11.23 1567
174 민초님들이시여...촛불집회는 이럴때 apda 2010.11.23 1914
173 나는 왜 대총회 결의를 더 존중하는가 ? 2 이동근 2010.11.23 1322
172 Who Is Priscilla Ahn? 2 둥근세상 2010.11.23 2066
171 세상에 원리 원칙은 없다. 1 바이블 2010.11.23 1349
170 당신 여기 얼씬거리지도 마라! 유재춘 2010.11.23 1420
169 어울리는 종교가 더 낫다 ~ 그리고 더 옪다? 5 둥근세상 2010.11.23 1343
168 페쇄 적인 사고가 부른 죽음들 3 바이블 2010.11.23 1372
167 11 월 24 일 수요일 ( 한국 ) 출석부에 도장 팍팍 찍고 . . . . . 10 蠶 修 2010.11.23 1460
166 캬 ~, 조 ~ 오 ~ 타 ~ ~ ~ !!!, 정말 쥑인다 ~ ~ ~ !!!, I LOVE IT !!!, THIS IS IT !!!.. 5 김 성 진 2010.11.23 1683
165 참 이상도 하다 ~ 가르침의 미스테리 3 둥근세상 2010.11.23 1204
164 이상구박사님의 불안한 한마디 4 조재경 2010.11.23 1595
163 음악사랑님께답, 복음성가(유행가풍곡)와 깨끗한 찬미가곡은 차원이 다른데 몇곡 예를 들어봅니다 6 조재경 2010.11.23 1676
162 여기서 처음 문안 인사드립니다 5 Windwalker 2010.11.23 1319
161 북한에서 연평도에 공격 . . . 미국 아침뉴스에 나오는데 . . . 소식을 민초에 올려주세요! 4 반달 2010.11.23 1471
160 변화와 개혁-1- 2 arirang 2010.11.23 1253
159 어쩜 이렇게도 닮았을까? arirang 2010.11.23 1222
158 ‘미친 존재감’의 민주주의를 꿈꾼다. arirang 2010.11.22 1258
157 우째 이런 일이 3 file 바다 2010.11.22 1299
156 허주님 보세요 - 허주 사랑 빈배 2010.11.22 1668
155 등록 인사 9 삼각 후드 2010.11.22 1264
154 유행가 가락에 가사만 바꿔달면 성가가 되나? Of course! 되고말고! (1) 10 음악사랑 2010.11.22 2121
153 좀 들어주이소.... 2 둥근세상 2010.11.22 1359
152 11/22(화) 화창한 날씨입니다!!! 출석하세요~~~~ 9 고바우생각 2010.11.22 1215
151 화잇의 후예들의 잘못 1(극장) 7 김기대 2010.11.22 1592
150 저주한다 2 유재춘 2010.11.22 1493
149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말라 蠶 修 2010.11.22 1104
148 조기 유학 snow 2010.11.22 1233
147 이것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4 蠶 修 2010.11.22 1491
146 국악님에게 2 국악사랑 2010.11.22 1117
145 김균 장노님 5 유재춘 2010.11.22 1506
144 기술 담당새님! . . .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아주 중요한 교훈 (실체를 밝히지 마세요! . .신의 실체? . .) 7 반달 2010.11.22 1729
143 음악이란 무엇인가? 음악사랑 2010.11.22 1367
142 신고합니다. - 민초 도장방을 개업합니다. 14 蠶 修 2010.11.21 1699
141 도장에 새겨진 의미 5 蠶 修 2010.11.21 1332
140 사라진 보석 잠 수 2010.11.21 1321
139 5 분 밖에 남지 않았다면 잠 수 2010.11.21 1418
138 복음성가를 마귀의 음악이라 공격하는 야만성을 개탄합니다. 10 음악사랑 2010.11.21 2469
137 강병국 목사님, 다니엘 예언에 대해 10 김주영 2010.11.21 2436
136 다윗의 밧세바 사건 4 민들레 2010.11.21 2053
135 공개 수배 - 집 나간 벌새를 찾습니다. 1 蠶 修 2010.11.21 1619
134 그 잘난 예언해석 교리가 뭐 란 말이냐? 8 유재춘 2010.11.21 1610
133 지난주 화요일 유럽연합의 멸망을 예언하는 폭스뉴스의 글렌 벡 2 둥근세상 2010.11.21 1730
132 잠수님! . . 노년의 어머님을 위해서 . . . 1 반달 2010.11.21 1208
131 아이고 미치겠다! 4 file 고바우생각 2010.11.21 1440
130 초대합니다! . . 초청합니다! 의 다른점은 . . (로산님께) 3 반달 2010.11.21 1674
129 김 영환님 9 file 로산 2010.11.21 1738
128 벌새님! . . . 그리고 담당새님! . . . 6 반달 2010.11.20 1318
127 남은 무리의 푸드 스탬프 ~ 미국 인구 14%에 대한 명상 2 둥근세상 2010.11.20 1591
126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안식일교인 3 김주영 2010.11.20 1678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