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은 쉽게 가자고 합니다.

뭐 그렇게 일일이 따지냐고 합니다.

 

그런데 천성이 그런 것을 어떻합니까?

 

우리가 믿는 신앙이 무슨 무슨 상조회 같으면 되겠습니까?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조의 믿음과 신앙은 존경을 받을만 하지만  내것이 아닙니다.

 

내가 따지고 확증하며 성령의 인치심으로 마음 속에 꽝! 꽝! 꽝!  했을 때에...

흔들림 없는 그분과의 관계가 형성된다고 믿습니다.

 

내가 믿는 그분은 무조건 믿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와서 보라고 하십니다.

꼼꼼히 따져보고 확증하라고 하십니다.

 

이런 따질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음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믿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따져보아야 합니다.

누구의 글이야 라고 했을 때 엄마야! 하고 입 다물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성경에는 시험해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있다 하십니다.

 

누구든지 오라 그리고 변론하자 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 광장을 통하여 메아리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