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신 ㅈ목사님께서 탱고를 추신다면 교인들이 다 따를테니 교회가 댄스홀이 되지 않겠습니까?
2015.01.30 11:57
( 1 ) 땐스 문제
영향력 있으신 목사님께서 탱고 춤을 추고 싶다 하시면 양들이 다 따를테니 교회가 땐쓰홀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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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대인들의 춤이라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의 춤이지 예배 시간에는 춤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미국에 오시
면 안식일에 유대인 회당에 가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거기는 목사님 강조하시는 오락적 흥(興)이 라는 것은 일체
없고 증언은 그런 유대인 회당 예배를 본 받으라 하시었고, 오히려 유대인 회당 예배보다 더 경건하게 드리라고
하셨 으며 노래도 흥이 나는 노래는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흥은 자기 내면의 몸의 쾌락을 위한 것이지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것에 흥은 없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또 다음
과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손뼉을 치거나 마룻바닥을 쳐가면서 열광적으로 부르는 찬송가에는 거대한 힘이 있고 군중을 하나로 묶어내는 마력이 있다. 찬송도
단순한 예배음악이 아니요, 때로는 오락이라는 것을 관광버스를 타고 가는 여행길에서 보면 분명해진다. 동요를 부르다가 가곡을 부르
다가 유행가를 부르다가 좀 미안하다 생각되면 가차 없이 찬미가를 부른다. 손뼉을 쳐가면서 부르고 잘 부르면 앙코르도 한다.
그야말로 오락인 것이다. 이런 찬송가 문화는 불교나 유교나 간에 다른 종교가 감히 따라 올 수 없는 기독교의 대단한 힘이라는 것을 부
정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그렇게 광적으로 부르는 찬송에 입을 비쭉 거리면서도 정작 우리 예배에서는 너무 경건하고 조용하게 부르는
나머지 수십 년씩 교회에 다녔으면서도 입도 달싹거리지 않는 분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더구나 곡은 장송곡처럼 느리고 타령조로
악보에 없는 싱커페이션이 붙는 데는 나도 따라 하기가 어려울 때가 더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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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교위 미친 듯한 난장판 예배를 좋다하시나 어찌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오락( 娛樂 )이 되겠습니까?
훌륭하신 목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대해 실망이 큽니다
만일 우리가 성경이나 증언을 부인한다면 재림교인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나 증언에는 예배 시간에
박수, 손벽을 치는 예배라는 것은 일체 없습니다 성경에 박수 치라는 구절이 없을 뿐만 아니라 증언도 예수님께서
박수 갈채를 받지 않으신다고 하셨고 ( MH 197 )
목사님께서 재래 찬송가를 싱코페이션이라 하시는데 싱코페이션은 인간 체질에 안맞는 엇박자를 가리키는
음악 용어더군요 그러나 음악 전문가들은 재래식 3화음 찬미가 가 가장 아름답고 인체에 맞는 것이라 하며 복음
성가 중 많은 부분과 심지어 락뮤직들은 인체 에 해를 준다고 합니다
증언은 흥이 나는 노래를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 부모교사학생권면 339 ) 거기에는 환락이 있었고 비열한 웃음이 있었고 많은 열광이 있었으며 일종의 흥이 있었다
(목사복음교역자 권면83 ) 그 곳에는 환희가 있었으며, 조잡한 웃음과 넘쳐나는 열광이 있었고, 일종의 흥이 있었다
( 3 ) 시끄러움은 음악이 아니다.
( 전도법 510 )
" 어떤 사람들은 큰 음성으로 부르면 부를수록 더욱 훌륭한 음악이 되는 줄로 착각하지마는
사실상 시끄러운 소리는 음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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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뮤직이나 복음 성가 중 많은 것이 시끄러우니 교회 예배에는 부적합합니다 그러면 어떤
음악이 좋은가? 좋은 노래는 단순한 시끄럽지 않은 새소리와 같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 2 ) 좋은 노래는 새 소리 같아야 한다.
( 전도법 510 ) 훌륭한 노래는 새들의 노래처럼 청아하고 음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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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리의 특징은 무엇인가?(1) 단순 깨끗하다.( 청아하다 )
(2) 시끄럽지 않다.
(3) 흥이 나지 않는다.
이 새소리의 세가지 특징은 재래식 찬미가의 깨끗하게 들린다는 특성과 시끄럽지 않다는
특성과 일치하고 흥이 나지 않는다는 특성과 일치합니다
( 새 소리 듣고 흥이 나서 엉덩이 춤이 덩실 덩실 나는 사람은 없다.)
( 4 ) 시끄러움에는 안식이 없고 조용함이 우리에게 안식을 준다.
시끄러우면 안식이 없다. 조용해야 안식이 있다. 소음은 우리 뇌세포를 상하며 정서의
불안감은 암도 일으킨다 따라서 안식일도 조용한 날이다
( 느8:11,10, )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聖日; 안식일 )이니 ....슬퍼하지 말라 하고 ...
마땅히 < 종용(조용)하고 > 근심하지 말라 하매.“
( 사58:13 )
“ 만일 안식일에.... < 말을 하지 아니하면 >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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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말을 하지 아니하면" 앞에 "사사로운"은 성경 원문에 없는 말을 번역자가 끼워 넣은 것이다
즉 안식일은 말을 하지 않는 조용한 날이다
다윗의 춤을 말씀하시는데 그 춤은 어땠는지 보지못하나 증언은 방탕한 탱고 같은 것과는 다르다 하십니다
( 부조 707 )
연락을 사랑하는 자들은 다윗이 하나님 앞에 경건한 기쁨으로 춤을 춘 사실을 빙자하여 현대에 유행하는 댄스를
정당화하려고 하지만 이와 같은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오늘날 춤추는 것은 어리석은 짓과 밤중의 주연과
관련되어 있다. 건강과 품행이 향락의 제물이 된다.
무도장에 자주 출입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생각과 존경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으며 기도나 찬송은 그들의
회집에서 적합지 않음을 느낄 것이다. 이것이 결정적인 시금석이 되어야 한다.
신령한 사물에 대한 사랑을 약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우리의 기쁨을 감소시키는 경향으로 흐르는 오락을
그리스도인들은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법궤를 옮길 때에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한 노래와 춤은 현대 댄스의
유흥과는 전혀 닮은 점이 없다. 전자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당신의 성호를 높이는 것이었고 후자는 사람들로 하여
금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하고 하나님께 욕돌리게 한 사단의 흉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