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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끔찍한 세월호 침몰 사건,


어른들의 탐욕의 발톱에 으스러진 300여명의 꽃망울 학생들과 다른 생명들 지금도 생각하면 쓰리고 아프다. 그런데 이 사건은 세모 유람선과 오대양 사건을 일으켰던 집단 구원파 집단의 청해진 해운인 것이 밝혀지면서 사회적 문제(정경유착)를 넘어 기독교 이단 사이비 문제가 도마위에 올라 공중파 방송에서 무지막지하게 난타를 당했다.


한국 사회에서 그나마 교회 안티들이 더 지독하게 기독교를 미워하고 돌아서게 만든 마귀 전도회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세월호 관련 구원파는 구원파의 세 계열(이요한 계열, 박옥수 계열, 권신찬 계열)중 권신찬의 사위가 유병언이 교주로 있는 집단이었다.


온 나라에 가히 5억원의 현상금을 걸었지만 결국 풀 속에서 혼자 죽어 벌레에 먹혀 백골의 상태인 줄도 모르고 이들의 본거지 안성 금수원에선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전국의 추종자들이 속속들이 집결하여 우리 십만명이 다 잡혀가도 우리 교주님은 내어 줄 수 없다. !목숨으로 사수하겠다 ! , 교주 유병언을 위해 폭력도 불사하겠다고 인간 방패막이를 만들어 5천만 국민들의 지탄의 손가락질을 외면했다.


종교가, 신앙이, 이데올로기가 사람을 어떤 지경까지 만들어 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으로서 내가 지금 남한 하늘 아래 저런 (인간)집단과 숨 쉬고 있었던가? 라며 세인들의 혀를 차게 만든 사건이다. 도대체 구원파의 어떤 교리가 추종자를 사고를 저토록 황폐하게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생각이 막혔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뭐라고 말해야 할까? 쇠사슬보다 더 굵고 질긴 사슬이 를 감아 두뇌가 로봇화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뇌가 된 것이다. 쇠사슬 보다 무서운 뇌사슬로 엮인 포로들, 북한 인민들이 김정은이만 보면 자동으로 눈물이 나는 인간들로 개조된 것을 보는 것 같지 않았던가?


이 정도 사회문제화 되고 한국을 강타한 반사회적 집단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으면 거기 신도들은 이것을 계기로 빠져나올 법도 하거니와 되레 방송사들을 향하여 편파니 왜곡이니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법적대응을 하고 한다고 하니 무대책 그 자체다.

필자는 이 사건으로 떠들썩 할 때 70대인 구원파 사람을 만났다. 지금 이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로 시작해서 얘기를 나누며 종교 문제는 둘째치고 최종적 책임자로서 도의적 차원에서라도 유병언이 국민들에게 사과를 표명해야 하는 것이 인간 도리가 아니냐고 했더니,


~ 사람들이 볼 때는 죄가 될런지는 몰라도 하나님이 볼 때는 죄가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을 가지고 죄가 안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참 구원을 아는 것이라는 쪽으려 설명하는 것을 듣고서는 끔찍 그 자체였다.


그 날 밤 돌아와 나 자신을 다시 철저히 돌아 보았다. 나라는 인간도, 나도 모르는 어떤 뇌사슬에 매여 누군가에게 저렇게 비쳐지지는 않을까? 내가 만들어 믿고, 내 주관의 벽돌로 만든 방(신학체계)에 갇혀 있으면서 여기가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떠드는 것은 아닐까?


재림교회가 지금 이러고 있는 점은 없는가?


성경은 좋은 책이지만 그거 하나 달랑들고 계룡산가서 3년 읽고 내려오면 틀림없이 교주가 된다는 말이다. 주관적 진실은 객관적 진실과 견주어 저야 한다.


우리의 신앙에서 중요한 것은 개인적 확신이다. 확신 없으면 꽝이다. 이 주관적 확신이란 칼로 천하를 평정하려는 자가 있으니 누구도 말릴 수 없는 희대의 소위 확신범들이다.


그렇기에 신앙에서 확신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겸손이다. 확신과 겸손 !


구원파에서 드러난 특성들은 성경에서 뽑은 특별한 단어들로 폐쇄적이고 게토화 집단을 형성하는 들을 모든 이단들(섹트)에게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이다.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왕국, 노아방주, 석국, 영생, 승리제단, 두 감람 남무.


예를 들어 지금도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하고 우리에겐 다른데 없는 여자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면서 와보라고 전도하는 말에 어이가 없지만 거기에 빠진 사람이 30만이 넘는다. 안상홍 1964년에 재림교회에서 나간 하나의 개인 물건에서 파생된 독버섯이다. 그런데 그 본체인 안식교는 1904년부터 백년이 넘는 시간 동안 2000명이 넘는 교역자들이 전도해 왔는데도 지금 10만이 못된다는 사실....


정작하고 싶은 얘기는 이런 곳에 빠진 사람들이 카폐에서 만나보면 멍충이들이 아니란 점이다. 너무나 근사한 사람이란 것이 놀랍게 한다. 거기서 잔뼈가 굵었고, 거기서 향수를, 거기서 눈물과 기도와 우정이 있었고... 왠지 거기가 좋다는 것이고 죽어도 좋으니 말리지 말라고 한다. 이미 그 집단이 엄마가 되었고 나는 그 아들과 딸이 되었고 포로가 된 것이다.

 

지겨운 절 모질게 욕하면서, 희망이 있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하는 SDA, 그런데도 떠나지 못하는 중들에게 그렇다면 대관절 무슨 미련이 있어서 문지방을 들락날락 대웅전 주위를 맴도냐는 (깜짝님의) 질문에....


아직 더 나은 교회를 못 찾아서 ... 결점이 많지만 그나마 재림교회가 상대적으로 깨끗해서... 왠지 모를 정이 들어 편하고 좋아서... 나도 어쩔 수 없는 귀소 본능 ? 고향이 그리워서 돌아오고 싶어서 돌아와 머물고 있다는 대답을 읽으며 이해는 가지만 서글픈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떤 면에서 이미 포로가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우리의 행동 기준은 진리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결코 기독교의 기초가 될 수 없는 것을 견고한 토대라고 우기는 것을 알면서도 침묵한다?


예수님이 윤리를 알찌니 윤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셨나 아니다. 진리를 알찌니 ....라고 하셨다.


재림교인들은 그런다. 이 지구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다. 재림교회도 흠은 있다. 라오디게아 마지막 교회이다. 그래도 개신교 보다는 낫다. 때로는 개죽탕 모습이 있어도 마지막 예언된 교회다. 이 교회는 하나님이 지구상에 남겨둔 마지막 남은 자손이다. 비판을 해도 여기서, 싸워도 여기서, 욕을 해도 여기서,


죄송하지만 이런 말은 모든 사이비의 단골 메뉴다.


어떤 성도가 장고 끝에 나는 이 교회가 싫습니다. 목사님이 싫습니다라고 한다고 하자, 그러면 정상적인 교회(목사)라면 그러면 다른 교회 가세요,(물론 단박에는 아니겠지만) 성도님이 정 그렇게 판단하셨다면 형제(자매)님이 기도 충분히 하시고 원하시는 교회 가셔서 달란트 찾아 열심히 봉사하시다가 하늘에서 꼭 만납시다라고 개성을 인정해 주고 내어보낼 줄 수 있는 교회(목사)이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나서는 그 사람이 왜 떠나려고 하는지 그 이유가 교리에 있는지, 자기 목회 스타일에 있는지 반성을 하고 더 충실하게 성도들을 섬기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면서 자기를 갱신하는 교회(목사)가 참 교회(목사)이지 나가면 구원 없다고, 저긴 바벨론이다, 나가면 교통사고 난다고, 배교라고, 은근히 저주 받을거라면서 협박하는 교회나 목사 이게 정상인가밴댕이 교회(목사)이지


문제는 진리다. 자유케 하는 진리다. 자유케 한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갇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죽음의 감옥이다. 죄의 옹벽으로 둘러싸인 죽음의 감옥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은 인간의 윤리가 아니라 진리다.


그 진리는 예수이다. 그 십자가이다. 내가 곧 길, 진리, 생명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메타 윤리란 말이다.


교회는 어머니라는 표현은 그 만큼 떠나기도 바꾸기 힘들단 말인데


진리에서 벗어난 어머니라면 내가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1/16) 떠나 다른 어머니로 바꾸든지 아니면 설득하여 어머니의 생각을 바꾸든지 해야겠는데

둘 다 쉽지는 않는데


민초 식구들은 어느 길을 가고 계시는지들....


  • ?
    경계인 2016.08.03 17:55
    민초1
    그대의 글 예리하다
    허나 재림교회 포로라 하면
    다른 교파 교인들도 역시 다 포로가 아니겠는가
    사실 모두 종교포로 말이다
    종교가 사람 잡아먹는다
    그러니 종교포로에서 해방자유 얻어야 한다고 외쳐야 ~^
  • ?
    눈뜬장님 2016.08.03 19:13
    포로라...포로라면 원치않게 사로잡힌 몸이니
    기회가 오면 얼른 탈출할 겁니다.
    그런데 재림교인은 그렇지가 않지요.

    이론적으로는 재림교회만큼 성경과 일치하는 데가 없으니
    교회를 안 다닐망정 다른 교회는 잘 안 가게 되지요.
    물론 민초1님이야 인정하지 않으시겠지만요..

    그런데 그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은
    이론적인 진리만으로는 자유함에 이를 수 없다는데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딜레마에 빠져 있는 거죠.
    자유케 하는 진리는 이론만 아는 것으로는 자유함에 못 이르니까요.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라서 자유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각각 개인의 자유만을 주장하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려 한다면
    세상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게 되는 거죠.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이 필요한 겁니다. 스스로 자율의 법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요.
    그 법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기때문에 법이라면 자유를 구속하는 것으로 여기나
    사실은 전체의 행복과 질서와 안녕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므로 중히 여겨야지요.

    그런데 성경에선 "자유케하는 율법" 이란 표현을 씁니다.
    분명히 법은 구속하는 성질이 있는데 오히려 자유케 한다니 모순된 표현 같지요.
    세상에서 배운 법에 대한 개념으로 이해할려면 분명 모순처럼 들립니다.
    하나님의 법은 죄인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죄인은 자율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이 죄를 짓기때문에 죄인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미 죄인이기때문에 열매처럼 달리는게 죄라고 말씀합니다.
    한마디로 근본적인 구조에 이상이 생긴 문제라는 것이지요.
    의인은 자연스럽게 의를 행하고, 죄인은 자연스럽게 죄를 행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의를 행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세상에 하나도 없다라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의라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고, 죄라는 것은 사탄의 것이기에
    사람의 영속에 온전히 하나님이 계시면 의인이 되는 것이고
    사탄이 거하면 죄인이 되는 것인데 사탄이 조금이라도 거할 수 있다면
    죄인인 것입니다. 아담이 범죄후에 그와 같이 되었습니다.
    죄인이 되면 의의 율법(자율의 법)을 스스로 지키는 것은 불가능해 집니다.
    왜냐하면 본능적 욕구와 욕망과 충동과 생각들이 의를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이 원래대로 바뀌지 않는 이상 결코 죄로부터 자유로워지지 못합니다.
    그것을 성경에선 달리 표현하기를 죄의 근원은 '사망의 법'이라고 합니다.
    사망의 법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한 결코 의를 실현하지 못하지요.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법이 먼저 마음을 장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법을 '성령의 법'으로 바꾸지 않는 한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죄를 드러난 행위의 결과에 의해 판단하고 정의하지만
    성경에서는 죄를 드러나지 않은 마음의 바탕에 관한 것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죄인인 사람은 죄를 짓는게 당연한 결과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마음의 본 바탕을 바꾸지 않는다면 죄에서 헤어날 길은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욕망과 생각의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고 거기에 필요한 것이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 하신 말씀과 같지요.
    가치관을 이루고 있는 하나하나의 사상과 관념과 지식이 바뀌어야 하는 것입니다.
    속사람이 성경말씀에 의해 살이 되고 피가 되고 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지식적인 것은 말씀으로 그렇게 채워져야 하나 욕망은 지식만으로 바꿀수가 없는 것이니
    성령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바울은 성령의 소욕을 좇아서 행하라고 표현 했지요.

    인간은 근본적으로 악을 사랑하게 되어 있으므로 선을 사랑하는 욕망과 욕구가
    생기려면 성령께서 기존의 인간의 마음속에 든 악의 소욕을 몰아내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은 굉장한 갈등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고뇌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내 마음속에서 두 세력이 치열하게 싸우면서 주도권을 얻어 내 의지의 승인을
    받아 그 세력이 원하는대로 행하게 만들려고 하기때문에 인간은 번민하게 되지요.
    인간의 영에 들어온 존재는 모두 인간보다 월등하게 차원이 높은 존재의 영이라서
    인간은 그 영에 대항하여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탄의 영은 얽어매는 성질이고
    하나님의 영은 자유케 하는 성질인데 얽어매는 성질의 영이 붙잡는 힘이 강한 것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사탄의 영은 이기적인 영이고 하나님의 영은 이타적인 영이지요.
    이기적이면 소유하기를 좋아하고 높아지기를 원하고 자기중심적인 것을 원하니
    이기적이 강할수록 이타적인 삶을 살기가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또한 이기적인 자아가 강할수록 자신을 낮추고 참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요.
    인간의 내면에서 인간을 괴롭게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이기심과 교만의 본능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서 그것들로부터 벗어나게 될때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지요.
    인간을 옭아매는 죄로부터 자유로워질때 인간의 마음에 참된 평안과 안식이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의 참 뜻입니다.
  • ?
    경계인 2016.08.03 19:50
    단순한 진리를 너무 장황하게 쓰셨네
    진리를 알찌니--이 앎이 우리의 삶을 인도한다면
    마음감옥에서 자유케되고 벗어나게 된다
    우리는 이 감옥밖의 사람을 찾아야하고 만나야한다
    그분을 우리는 구주 혹은 스승이라 한다
    나는 거침없이 제시하는바이다 곧 예수다!!!
  • ?
    가만있으면 중간치기 2016.08.04 10:30
    그게 아니라
    예수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는 거예여 !!
  • ?
    의문 2016.08.04 02:00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율법을 주신 가장 큰 이유가 '나를 위함' 이요, '나의 속박'을 위한 것임이 결코 아님을 뼈져리게 마음으로 깨닫고 느낄 때, 우리는 진정 자유스러워 지게 됩니다.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더욱 진하게 느끼고 감사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천국가기 위하여, 혹은 소위 '조사심판'을 위하여 어떻게든 지켜보려는 그런 구원은 없습니다.

    주어진 여건하에서 담담히 생활하는 가운데, 모자라는 부분을 예수의 공로로 채워가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나머지는 내 소관이 아닙니다. 그 분의 섭리에 따를 뿐입니다.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이럴 때, 비로소 율법과 은혜가 만납니다. 율법이 은혜가 되고 은혜가 율법이 됩니다. 둘이 하나가 됩니다.

    이 중에 진정 자유함이 있는 것입니다. 진리(선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 ?
    fallbaram. 2016.08.04 11:10

    주어진 여건하에서 담담히 생활하는 가운데,

    모자라는 부분을 예수의 공로로 채워가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길이 빛날 민초의 명언입니다.

  • ?
    김주영 2016.08.04 15:15

    민초1 님.
    교회는 교리공동체만은 아닙니다.
    비록 이 교회가 그렇게 늘 가르쳐 왔고
    교인들은 그런 것 처럼 믿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을 모신 곳이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새 보금자리를 찾고
    뿌리가 든든히 내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행복하십시오.
    길이 갈려 다른 지점에 있어도 
    우리 모두 순례자들입니다. 

  • ?
    김균 2016.08.04 17:27

    김장로님

    멋져요

    눈물나게 멋져요


    말이 좋아 순례자지

    거렁뱅이죠

    그래도 멋져요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는

    찾아오는 발자국마다

    그의 피로 보장하시거든요

    아후 생각만 해도 떨려요


    오늘 저녁부터 그 핏자국 만나러 가야하니까요

    해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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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2 아사셀 염소(마지막) 아사셀 2016.08.03 79
15481 너무 잘난 척 하면 이렇게 된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5 김균 2016.08.03 332
» 재림교 포로들로 살건가? 개혁자로 살건가 8 민초1 2016.08.03 333
15479 민초와 심포지엄! 2 무실 2016.08.03 197
15478 일년에 한 번 다가오는 7 김균 2016.08.03 287
15477 지도자의 비겁하고 무책임한 소리가 어떤 건지 알기나 하시나? 2 김주영 2016.08.03 330
15476 정신 바짝 차리자!! 4 무실 2016.08.03 212
15475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 11 청지기 2016.08.02 260
15474 현각 스님과 개신교회의 헛발질 2 뉴스조이 2016.08.02 139
15473 부탁 말씀. 3 부탁 2016.08.02 210
15472 글이나 동영상 퍼오는 누리꾼들께 김원일 2016.08.02 190
15471 이 젊은이의 심성 기부 2016.08.02 100
15470 2016 중동부 연합야영회 실시간 중계 2 여보세요 2016.08.02 184
15469 이달부터 삭제되는 글, 이유 묻지 말기 1 김원일 2016.08.02 238
15468 구미자 님 김원일 2016.08.02 181
15467 어떻게 생각 하세요? 전쟁 2016.08.02 106
15466 아프리카에 가서 ㅡ계명을 님 참조 김균 2016.08.02 156
15465 “부활” 앞에서 무너진 “조사심판” 22 leesangkoo 2016.08.02 400
15464 드디어 중이 절을 떠났다! 현각 스님, 양심은 살아 있었다! 계명을 2016.08.02 159
15463 솔직한 고백처럼 보이나 지도자 들로서 는 비급하고 너무도 무책임 한 소리들이다 7 박성술. 2016.08.01 278
15462 독후감 fallbaram. 2016.08.01 133
15461 안식교보다 훨씬 나은 교단 얼마든지 있다. 떠나고 싶은 거 하루에도 열두 번 참는다: 왜 참느냐고 묻는 그대에게 2 김원일 2016.08.01 400
15460 목사의 죄? fallbaram. 2016.08.01 198
15459 여러분들의 교회 6 김균 2016.08.01 282
15458 어느 날 2 김균 2016.08.01 163
15457 우리의 울타리. file 러브랜드 2016.08.01 118
15456 깜짝님에게 12 fallbaram. 2016.08.01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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