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여 사친 님들 다 어디 가셨나요.?

by 소리없이... posted Aug 07, 2016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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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오늘의 꽃 올려 보아요.

우리 여 사친 님들 모두 어디로 가셨어요.?

휴가 받으시고 피서 안가시는 분들은 얼렁 나오셔요. 

나왔다 들어가신 바다님!

우리 아침이슬님!

우리 제리님!

우리 비코우즈님!

또~  있으신데 이름이 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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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8월 8일)

오늘의 꽃
학 명Platycodon glaucus영 명Ballon flower, Chinese bellflower
꽃 말성실, 품위
내 용우리 흘러간 노래에 '♬~심심산천에 백도라지♪~'라고 했는데, 그리 깊지 않은 산야에서 흔히 볼수 있고 깊은 계곡보다는 햇볕이 다소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것을 보면 옛날 작사가들의 허풍이 상당히 센 것 같다.
이 용도라지는 관상용보다 뿌리를 채소나 약용(길경)으로 쓰기 위해 많이 재배한다. 꽃은 6-8월에 흰색이나 보라색으로 피며 키는 40-100cm정도로 절화용이나 화단용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추위나 건조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심을 수 있다.
기르기씨앗은 9월하순에 검은 광택을 띠며 익는다. 이 종자를 따서 잘 여문 것을 골라 뿌리면 쉽게 싹이 나온다. 씨앗을 뿌리고 약 보름정도 지나 발아하는데, 싹이 나오고 본엽이 3-5매정도 나온 뒤부터 2-3개월간은 잎 성장은 멈추고 뿌리 발육기에 돌입한다. 어느정도 작은 도라지뿌리가 형성되면 이때부터 다시 잎과 줄기의 생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분 류

자생지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지구상에는 아시아 동부지역인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단 한 종밖에 없는 식물이며 여기서 유래된 변이종들이 몇 가지 있다. 최근에는 분화용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센티멘탈블루'라는 품종으로 키는 10cm 정도로 왜성인데 꽃은 보통 도라지와 크기가 같으며 포기당 4-5개가 피어 분화용은 물론 화단용으로도 좋다.



저자 송정섭박사 국립원예과학원

감수 윤평섭교수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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