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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 성경관. 즉 계시관 문제 예언의 신(화잇의 선지성) 문제를 다룬다고 했는데 그 전에 이단의 기준에 대하여 먼저 얘기해 볼 필요성이 느껴져 얘기해 봅시다. (이것도 공부이니 인내를 가시시고 논해 봅시다..)

 

혈액원에서 의뢰한 피 검사를 하는 도중 아무리 검사해도 혈액형이 무엇인지 판명이 안되는 피가 있다면 어떻게 된 걸까? 돼지 피? 아니면 화성인의 피? 혈액형 판명이 안 되는 피는 없다.

 

혈액형 판단하듯 이단 판별이 몇가지 단순한 검사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과학적 수치로 드러난다면야 이단 논쟁이 이렇게 지리멸렬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단이란 헬라어 [하이레시스]인데 이 단어는 신약에서 9회 쓰였는데 첫째는 비배타적 의미 즉 가치중립적으로 어떤 학파, 종파, 그룹을 언급되었다.

5:17 대제사장들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 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5:5 바리새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한글 당파
, 파라는 단어가 하이레시스이다.


그러다가 둘째는 부정적 의미로서 어떤 기존단체의 통일성을 깨는 파당적 분쟁으로 말썽을 일으키는 자들을 의미했다
. 어떤 종교집단의 내부에서 정통(正統) 교리에서 크게 벗어나는 주장에 대하여 정통자 측에서 배타적으로 부르는 호칭이 하이레시스가 되었다.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이단의 의미는 후자의 의미를 말한다.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 의 우두머리라


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 하이레시스] 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26: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 하이레시스] 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28: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


벧후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 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종교 다원주의 사회, 절대 개념을 부정하는 상대적인(포스트모던) 사회, 각자 개성을 중시하는 시대, 수백 종파가 넘는 이 시대, 이단을 규정하는 잣대가 있다? 병아리 감별도 쉽지 않는데 용한 이단 감별사 자격증이 있다? 누가 언제 누구한테 받은 자격증이냐 하면? 참 쉽지는 않은 문제이다.


많은 경우 하는 말
, 성경이 있지 않느냐? “오직 성경만이 판단기준이다이 말....원론적으로 맞는 얘기지만 이것은 먼저 쓰는 놈이 임자이고 이단 중에 오직 성경만이 판단기준이다라는 말 안쓰는 이단이 어디 있을꼬? 그래서 성경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경 해석이다.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
(해석?)(21:25, 개정)는 사사시대 같은 누가 누구를? 이단으로 삼단으로...


그럼 지금 시대엔 이단도 없고
, 이설도 없는가? 아예 분별하는 일을 그쳐야 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그렇지 않다. 재림교도 이상구 박사를 이설 유포자로 규정을 한 것을 봐도 그렇다.


지구상에 북한 김정은 같은 독재
(깡패)국가가 몇몇 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모조리 민주주의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가? 북한의 정식 이름은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 아닌가?


이처럼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 중에 이단이라고 자인하는 단체
(개인)는 거의 없다. 이단들의 항변은 대체 이렇다.


1)
사람이 이단이라고 해서 우리가 이단이 되는 것 아니다.

2)사람은 이단이라고 하지만 성경적으로 보면(하나님이 보실 때) 우리는 이단이 아니다.

3)우리를 이단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이곳의 현대 진리(특수 진리)를 깨닫지 못해서 그렇다..

4)우리를 이단이라고 규정하는 판별 기준 잣대 자체가 틀렸다.

5)모든 단체가 시작할 때는 기존 세력으로부터 이단 소리를 들었다

6)우리가 이단이란 소리 듣는 것은 소수여서 그렇지 다수이면 그런 소리 못한다.

7)우리가 굳이 이단이라고 한다면 상대적인 이단일 뿐이다. 이단 아닌 놈 나와 바라

8)예수님도 이단소리 들었다. 원래 진리의 길은 좁은 길이 아니던가? 기쁨으로 가자.

9)이 시대에 난무하는 다른 교주들, 다른 계시들, 다른 선지자들은 모두 말세에 일어나 거짓 영들이지만 우리 교주(선지자, 계시)만 만은 예외이다.

10)만약 우리가 이단이라면 어떻게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이렇게 많은 신도가 있을 수 있는가?


위의
10가지를 읽고 무슨 생각이 드는가? 많은 재림교인들은 어지러울 것이다. 여기서 재림교가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부하고 기도해야 한다.
이단에 빠지는 것은 정신적 노예가 되는 것이다. 인생이 비참해 지는 것이다.


많은 재림교 사람들의 생각
~.


자기들이 이단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개념 자체가 없고
,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

일반 개신교가 이단이라고 한다는 것쯤은 알지만 생각은
이단이면 어떤데? 나 지금 여기서 나름 재미 있고 특별히 불편한 거 하나도 없는데..”

다른 복음으로는 구원을 못 받을지도 모른다고 하면...
나 꼭 굳이 구원 받으려고 교회 다니는 것도 아닌데...... 못 받아도 할 수 없는 거고 사람이 치사하게? 구원 받으려고 교회 다니나?”

  ===================================================================================

이와는 달리 한국에 정말 부러울 정도로 성도들이 행복하고 확신있고 아름다운 교회들 많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정통이라 불리는 교회들에도 이단적 요소들이 수두룩하다.

천주교는 교황이 하나이지만 장로교? 순복음? 성결교? 가릴 것 없이 교인 500명만 넘어가면 모든 목사는 거의 교황 노릇하고 있다. 그래서 천주교 교황은 하나지만 개신교 교황은 수 만명이 넘는다.

정상적인 교회(목사, 성도)라고 하면 이단 소리를 듣지 않아도 나에게 무슨 이단적 요소가 없는가 끊임없이 성찰해야 정상인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이단이라고 하는 비판을 든는 재림교회는 
- “우리가 왜 이단이야? 이노무 자슥들아 ~”라고 게거품을 물고 항변만 할 것이 아니라 왜 우리가 이단 소리를 듣는지 기독교 역사를 보고 본질을 직시하고 스스로를 직시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단판별 기준을 단 몇 개의 문항으로 흑백을 가릴 수도 있지만 다양한 시대를 반영하여 많은 체크 리스트를 놓고 과연 몇 개가 해당 되는가를 보면서 자신(과 자신의 교회)을 비판하고 남도 견주어(속으로?) 볼 수 있다고 본다.


마치 우울증
, 심리 성향(성격) 검사할 때나 애니어그램을 통하여 자신을 체크해 보듯 다음의 문항으로 나와 우리 교회를 체크해 보자.

 

1)오직 성경만을 기독교 최고의 유일한 경전으로 인정하는가? 성경의 무오성을 인정하는가?


2)
삼위 일체 하나님을 정확히 인정하는가? (자기가 성자분체니, 보혜사니, 재림예수니 하는 참목자라는 주장은 다 가짜)


3)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인정하는가?


4)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인정하는가?


5)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나의 죄를 위한 대속적 죽음임을 인정하는가?


6)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을 인정하는가? (혼 부활이라는 믿는 사람이 많다)


7)
예수 그리스도의 가시적 재림을 인정하는가?


8)
우리 교회에는 어떤 한 사람(교주나 목사)의 성경해석을 신성 불가침 영역으로 두고 비판을 금지하고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지 않는가?


9)
우리 교회에는 2000년 기독교 역사상 다른 교회에는 절대 없는 특수하게 깨달은 비밀(진리)(를 깨우친 계시자)가 있다고 주장하는가?


10)
우리 교회는 다른 정통 교회의 도덕성을 욕하고(자기와는 상관 없는 듯) 타 교회를 바벨론으로 정죄하는 것(정통 기독교 부인)을 영양분을 삼아 자신의 정체성을 세우고 있지는 않는가?


11)
역사적으로 정통 기독교 경전들로 인정된 책들이나 기독교 책들을 금서로 규정하거나 읽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집단은 아닌가? 자기네 쪽의 책만 읽으라고 하면서 눈과 귀를 가리고 있지는 않는가?


12)
지나친 종말론(시한부 종말론, 직장, 학교 포기, 현실도피, 전재산 헌금 강조, 대출 헌금, 십일조=축복씨앗 )으로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지 않는가?


13)
우리 교회만이 남은 교회이며 이곳을 나가면 구원이 없다거나 저주를 받는다거나 가난해 진다는 등 은근히 심리적으로 협박하고 있지는 않는가? 양심의 자유를 가지고 떠나려고 할 때 저주하는가? 축복해 주면서 보내는가?


14)
한 목사가 여러 교회를 지교회식으로 세워 마케팅식으로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는가?


15)
지교회는 자율권이 있는가? 즉 지교회 자체가 당당한 주인이 되어서 목회자 청빙권과 징계권을 행사하고 자기 교회 재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가? 아니면 상위 기관이 있어 모조리 상납하는 방식으로 매여 있는가?


16)
담임 목사를 존경하는 것을 넘어 은근히 그 사람과 그 글들을 은근히 신격화하는 경향이 없는가?


17)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하고 목사를 제사장으로 알고 하나님과 평신도의 중간쯤 존재로 여기는 점은 없는가? 구약과 신약을 구분하지 못하고 구약을 신약시대의 신앙원리로 적용하는 처사는 없는가?


18)
구원은 믿음으로, 은혜로, 선물로 받는다고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직간접적으로 구원 유지는 내가 해야 한다, 성화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구원은 죽어봐야 한다는 논리로서 결국적으로 구원은 예수 믿음 외에 인간의 행위(업적 공로)를 보태서 이뤄진다는 짬뽕 구원론 즉 행위 구원을 가르치고 있지 않는가 이것은 비단 재림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천주교 장감리교에도 수~두 ~룩  두~룩하다. 


19)
우리 교회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면서 어떤 특정한 의식이나 의무(순종) 조항을  예수 믿음의 외적 증거로 일치화 시켜 주장하고 있지는 않는가? ( 예수 믿음의 증거 = 방언  유월절, 안식일, 월삭, 침례, 고해성사, 금식, 헌금 등등


20)
믿음과 행위에 있어서 개인의 의견차를 인정하는가?


21)
자기네 교리만 반복 세뇌만 시키는가? 아니면 2000년 기독교 역사에 견주어 보면서 자기 교단의 신학적 발전을 인정하는가?


22)
교회는 invisual 교회와 visual 교회 즉 보이는 교회가 있는데 이 땅에 보이는 지역교회는 완벽할 수 없다. 불완전한 요소도 있고 이단적 요소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을 찾아내 고치려고 하는가? 건전하게 비판하는 것에 대하여 얼마나 수용성이 있는가?


24)
우리 교회가 얼마나 높은 도덕적 수준을 지향하고 있는가?

25)회원들을 (교인들을) 모을 때 정직한 윤리 관념을 가지고 행하는가? (약육강식,  물량공세 교회이동, 양도둑)

 

(좀 많은가? 암튼 이것들이  또 전부이고 완벽하단 뜻은 아니다. 상황과 여건에 따라 더 넣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 항목들 중 몇 개에 해당하는지 내가 지금 속한 교단과 교회와 그리고 나를 조용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진단해 보신다변 나와 내 교회가 사이비인지 아니면 사이비 문턱에 있는지 스스로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의 항목을 기준 자체로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보나마나? ........)

 

어떤 사람도 나의 이단 규정이 하나님의 이단 규정과 동일새서 나의 판정이 하나님의 판정이라고 한다면 교만의 그치일 것이다. 그렇다고 거짓 영이 너무도 난무 이 시대에 모든 영을 분별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KJV)

 

정통 교회라 할지라도 목사마다 스타일이 다름으로 사소한 것(예배 스타일, 사도신경, 천년왕국 이해, 사후 상태, ()요일 안식일 주일 등 예배 날짜 자체, 음식이나 의복 문제)이나 아디아포라 논쟁이 이단 논쟁이 될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필자는 이런 이단 규정의 이러한 윤곽을 토대로  재림교 DNA 교리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 ?
    눈뜬장님 2016.08.08 03:16
    여호와증인 이시요?
    자신이 속한 교단부터 밝히는게 순서가 아닐런지...
    위와 같은 잣대로 이단을 규정한다면
    안 걸릴만한 데가 없는데...
  • ?
    윤군 2016.08.08 03:38
    좋아요~ 계속요~^^
  • ?
    fallbaram. 2016.08.08 03:46

    아이고!
    민초의 단골 (장님)손님이 나보다 먼저 출근하셨네.
    딱 기다리고 있다가 "째깍' 하시는 바람에 어디
    이길 수가 없구나.

    민초1님은 크게 이단을 두가지 종류로 말하고 있다.

    교단적 이단과
    개인 (지도자)적 이단

    눈을 뜨고서도 감은듯이 읽으면 이단에 안걸릴만한데가 없어 보이지만
    잘 읽어 보면
    교단도
    개인도 이 이단적 올무에서 언제나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교단적 성찰이나 개인적 성찰이 함께 이루어 지는 기독교의 새로운
    흐름을 갈망하는 글이다.

    죗된 인간의 본성을 지닌 우리들이기에
    어제의 순수함도 오늘의 보장이 되지 못하는 것 아닌가?

    여러가지 나열한 종목중에서 우리 모두의 자존심 같은 뿌리를 건드리는
    가려움이 있다해도 잘 읽어 볼 일이다.

    다 마음에 와 닿는데 특별히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하고 목사를 제사장으로 알고 하나님과 평신도의 중간쯤 존재로 여기는 점은 없는가? 구약과 신약을 구분하지 못하고 구약을 신약시대의 신앙원리로 적용하는 처사는 없는가?

    하는 대목은 내가 주구장창 강조하여 마지않는 부분이라 "얼시구나, 조오타" 가 절로 새어 나온다.

    나는 민초1님이
    재림교인이던지
    여증이던지
    감리교던지
    장로교던지 그리 별 관심이 없다.

    재림교회에서 자라난 한 가지라고 생각이 되지만...

    계속해서 가르쳐 주시오 민초1님.

  • ?
    soeelee 2016.08.08 06:08

    얼마나 정신차리고  매일을 살아가야 할지를 다시 마음에 새기게 합니다.

    자신도 이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듬니다.

    내 양심에 호소 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해야 한다는 최 휘천 목사님의 말씀이 참으로 내귀에
    항상 인도자가 됨니다.

    보이는 글이나 들리는 말이 아니고, 양심에 들려주는세미한 음성 말입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다음의 글도 기대가 됨니다.

  • ?
    타이포 2016.08.08 06:47
    visual vs. invisual이 아니라 visible vs. invisible 아닌가요?
  • ?
    눈뜬장님 2016.08.08 10:58

    "정통 교회라 할지라도 목사마다 스타일이 다름으로 사소한 것(예배 스타일, 사도신경, 천년왕국 이해, 사후 상태, 화(수)요일 안식일 주일 등 예배 날짜 자체, 음식이나 의복 문제)이나 아디아포라 논쟁이 이단 논쟁이 될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
    ============================

    위에서는 이단의 잣대에 그렇게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면서도 끝에가서는
    예배 스타일, 사도신경, 천년왕국 이해, 사후 상태,
    화(수)요일 안식일 주일 등 예배 날짜 자체, 음식이나 의복 문제는
    이단 논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님의 정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음식물 문제는 그렇다 치고
    아무렇게 예배를 드려도 괜찮다는 말인가?->광란적 예배 스타일
    사도신경이 문제 없다고?->이것도 문제삼는 사람이 많다.
    천년왕국의 이해->전천이든 후천년이든 성경에서 말하는 바와 달라도 상관없다?
    사후 상태->이것 역시 성경에서 말한 바와 달라도 상관없다?
    안식일 예배날짜->서로 약속한 날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위와같은 것은 괜찮다고 하는 정통교회는 어디란 말인가?

    상대에 대해서는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면서도

    자신이 속한 곳에 대해서는 슬며시 관대한 잣대를 적용한다.

    한 마디로 속 보인다.


  • ?
    박성술. 2016.08.08 11:36
    기독교 안 에서 paganism 을 구별할때 민초 1 은 그 기준 을 무엇으로 하시는가?
    그래서 만일 안식일교회 신앙 페티시즘 을 " 예신 " 으로 지적한다면
    민초 1, 의 자기지향 신앙 으로 만들어 놓은것, 을 먼저 제시 하는것이
    토론에 도움이 될듯 하는데 ,,,,

    안 그런가요 ?
  • ?
    눈뜬장님 2016.08.08 21:04

    처음에는 이단을 정의하는 요소를 맞게 정의하다가 갈수록
    점점 잣대가 모호해지며 엉뚱해지고 있음을 본다.
    마치,유대인들이 율법조항을 세부적으로 많이 만들어내어
    범법자로 만들기 위한 것과 같이 보일 정도이다.
    누가 보아도 이단이라는 굴레를 씌우기 위한 조항들이 아닌가?
    위와 같은 조항의 잣대에서 빠져나갈 교회가 어디 있는가?

    민초1님, 한가지 물어봅시다.
    님이 다니는 교회는 님이 위에서 정한 이단의 잣대에서 자유로운가요?
    절대 아닐것 같은데요. 결국 자신이 정한 잣대에서
    자신도 자유롭지 못하면서 남에게 이단의 굴레를 씌우려는게 님의 의도요?

    아니면, 님이 지금 속한 교단이 없으니
    기존의 교단을 모두 이단으로 만들어야 님의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에
    이러는 거요? 우리가 님의 잣대에 의해서 이단이라 칩시다.
    그럼, 그 다음에 하고 싶은 말은 뭔가요?
    기존에 다니는 교회는 이단이니 다니지 말고 님처럼 되라는 거요?
    지금 내세운 잣대에 해당 안되는 교회는 없으니 님은 현재
    어느 곳에도 속해있지 않은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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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Romance 금지된 장난' 2 전용근 2016.08.05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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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1 너무 잘난 척 하면 이렇게 된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5 김균 2016.08.03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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