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실리안 ‘ 오늘은 Emmanuel pahud 의 푸룻 연주로 하프의 반주로 듣는다.

  

가브리엘 포레 ( Gabriel Faure 1845-1924 France)의 곡에서 ‘시실리안’을 골랐다.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 로 불리는 포래의 세련되고 우아한 소품들은 

클래식 음악의 애호가들에게는 항상 톱자리에 리스트를 차지하고 있다.


꿈을 꾼 후에 ‘ ‘파반느’ ‘엘리제’등의 음악과 뱅 고흐의 인상파 그림들을 감상하며 

  향긋한 아라비카 커피를 한잔하는 생긋한 아침이면 기분이 어떨까. 


그의 음악에서는 프랑스의 향기에 화성적 감각으로 예술적인 어프러치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를 그려 내고 있다. 


그는 9세에 파리로 나와 중세 르네상스의 종교음악과 , 

바하, 하이든 에게서 작곡과 생상스에게서 피아노를 사사 받았으며 

고전과 낭만파 음악의 전반적인 것을 배웠다. 


종교음악의 걸작으로 유명한 ‘레퀴엠’은 40세에 

부모를 잃는 죽음을 애도하며 작곡 되였다. 

심포니, 오페라등의 대곡은 없으나, 바이올린 소나타나 피아노 협주곡등은 잘 알려지고 ,

수 많은 가곡들은 많이 남겼다. 오늘 소개되는 ‘시실리안(1898)’은 원래 첼로곡으로 

피아노 반주로 작곡 되였지마는 푸룻과 기타곡으로 편곡되어 많이 연주 되고 있다. 


시실리아 섬의 목가적이고 멜랑코리한 분위기의 멜로디는 

보로코 시대의 마드리갈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고전 –낭만-현대에 이르기까지 

이 리듬은 많은 작곡가의 곡에서 발견된다.

 

포레는 난청으로 청력을 잃었지마는 1926년 79세에 생을 마감 할 때까지 

창작을 계속 하여 프랑스의 최고의 영예로운 위치로 칭송 받고 있다. 


이번 푸룻 연주는 세계적인 베를린 휠의 Pahud 과 하프 반주로 듣는다.







  1.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36649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3. No Image notice by admin 2013/04/06 by admin
    Views 53664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4. No Image notice by admin 2010/12/05 by admin
    Views 85451 

    필명에 관한 안내

  5. 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무섭다

  6. No Image 09Aug
    by 구속주
    2016/08/09 by 구속주
    Views 75 

    표창원 명연설 사드가 들어오기전 성주군민 여러분들은 강정마을 밀양 세월호 등 그들의 편에 서 있었는가

  7. 빡친 김제동 성주 사드 발언 동영상

  8. 재림교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7) 예신문제 3

  9. 재림교 6대DNA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6) 예신문제 2

  10. 민초 유우머- 안 웃을 수가 없어서

  11. 재림교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5) 예신 문제 1

  12. 한 여름밤의 꿈-One Summer Night's Dream

  13. <사진 수정> 때는 늦습니다 시원한 곳으로 얼른 오시었으면 합니다.

  14. 덥다. 더워..

  15. [설교] 그런 교회 그런 목사 - 오호철 목사

  16. 질문과 지적에 대하여

  17. 재림교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4) -이단 판별 기준에 대하여

  18.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구원의 확신의 충격적인 실체-교리개혁은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19. 이곳의 여 사친 님들 다 어디 가셨나요.?

  20. 장례식.

  21. No Image 07Aug
    by 소리없이...
    2016/08/07 by 소리없이...
    Views 112 

    하찮은 들 풀...

  22. 주인의 허락도 없이 각색은 하였으나 사진이 가로 사진이여라.

  23. 카스다에 할 말 여기서도 할수있어야한다.

  24. 재림교 6대 DNA 교리들(pillar doctrines)의 명암을 뚫어본다 (3)

  25. 누가 이 여인의 눈물을 닦아 주려나?

  26. 중국-바티칸 65년만에 수교임박설…주교서품 방식 잠정합의

  27. 집창촌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여기가 어디라고 그따위 허접스런 외설물을 퍼오는가. 차라리 야동을 퍼오라.

  28. No Image 06Aug
    by 삶의 기쁨
    2016/08/06 by 삶의 기쁨
    Views 105 

    80대 할머니가 던지는 아름다운 한 마디...

  29. KASDA 운영진이 하는 모조심판 (특정인이 배제된 수정 글)

  30. 재림교 6대 DNA 교리들(pillar doctrines)의 명암을 뚫어본다 (2)

  31. best made

  32.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33. 누워서 침뱉기

  34. 다섯개나 여섯개나 그놈이 그놈

  35. 재림교 6대 DNA교리들(pillar doctrines)의 명암을 뚫어 본다 (1)

  3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Romance 금지된 장난'

  37. No Image 05Aug
    by 전용근
    2016/08/05 by 전용근
    Views 26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시실리안 -포레

  38. 왜 카스다에 할말을 여기다 하는가?

  39. 김호성님은 이 글들을 정독해주시기 바란다.

  40. No Image 05Aug
    by 아름다운사람
    2016/08/05 by 아름다운사람
    Views 92 

    知性,洞察....아름다운 사람.

  41. No Image 05Aug
    by 깨알
    2016/08/05 by 깨알
    Views 105 

    가을 하늘을 날다

  42. No Image 04Aug
    by 하주민
    2016/08/04 by 하주민
    Views 115 

    자가 진단서

  43. 안식교만 떠나려던 게 아니었다. 그런데 누가 떠나지 말라고 했게?

  44. "아프리카" 운운 하는 김균님!

  45. 여름 바다!

  46.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습니다,미국에 계신 민초 가족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밀양,청도 할매 할배의 눈물,그리고 성주 군민과 사드)

  47. 더 나은 교회가 없다고 하는 말?-조회수 43 이후에 수정함.

  48. No Image 03Aug
    by 아사셀
    2016/08/03 by 아사셀
    Views 80 

    아사셀 염소(마지막)

  49. 너무 잘난 척 하면 이렇게 된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50. 재림교 포로들로 살건가? 개혁자로 살건가

  51. 민초와 심포지엄!

  52. 일년에 한 번 다가오는

  53. 지도자의 비겁하고 무책임한 소리가 어떤 건지 알기나 하시나?

  54. 정신 바짝 차리자!!

  55.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

  56. 현각 스님과 개신교회의 헛발질

  57. 부탁 말씀.

  58. No Image 02Aug
    by 김원일
    2016/08/02 by 김원일
    Views 191 

    글이나 동영상 퍼오는 누리꾼들께

  59. No Image 02Aug
    by 기부
    2016/08/02 by 기부
    Views 101 

    이 젊은이의 심성

  60. 2016 중동부 연합야영회 실시간 중계

  61. 이달부터 삭제되는 글, 이유 묻지 말기

  62. No Image 02Aug
    by 김원일
    2016/08/02 by 김원일
    Views 182 

    구미자 님

  63. 어떻게 생각 하세요?

  64. No Image 02Aug
    by 김균
    2016/08/02 by 김균
    Views 157 

    아프리카에 가서 ㅡ계명을 님 참조

  65. “부활” 앞에서 무너진 “조사심판”

  66. No Image 02Aug
    by 계명을
    2016/08/02 by 계명을
    Views 160 

    드디어 중이 절을 떠났다! 현각 스님, 양심은 살아 있었다!

  67. 솔직한 고백처럼 보이나 지도자 들로서 는 비급하고 너무도 무책임 한 소리들이다

  68. No Image 01Aug
    by fallbaram.
    2016/08/01 by fallbaram.
    Views 134 

    독후감

  69. 안식교보다 훨씬 나은 교단 얼마든지 있다. 떠나고 싶은 거 하루에도 열두 번 참는다: 왜 참느냐고 묻는 그대에게

  70. No Image 01Aug
    by fallbaram.
    2016/08/01 by fallbaram.
    Views 199 

    목사의 죄?

  71. 여러분들의 교회

  72. 어느 날

  73. No Image 01Aug
    by 러브랜드
    2016/08/01 by 러브랜드
    Views 119 

    우리의 울타리.

  74. 깜짝님에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