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과연 개개인을
어떤 교회로 들여보내고
빼내고하는 존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을 재림교회로 인도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재림교회에서 이끌어내신다."
전혀 특별한 얘기가 아닌데도
이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아주 당연한 얘기인데도.
그래서
"어떻게하면 우리 자녀들을, 교회의 청소년들을 교회에 머물게할까?"는
부모나 교회지도자된 자들에게는 심정적으로 중요하나,
그다지 중요한 질문 되지 못한것 같다.
꼭 ...
한국이나 미국이
우리 어린 국민들이 성인이 된 후,
다 이민가면 어떡하나
고민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 교회에 머물든지
저 교회로 옮겨가든지
교회를 아예 다니지않든지
안식의 삶 그리고
예수적 강림의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주 관심사일것이다.
청년들이여
이 정체되고 좁은 교회를 탈출하라
-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먼 길 돌아
우리의 밴댕이 하나님 사랑이
문득 측은해 지면
다시 돌아와
우리 좀 살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