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테너 이야기

by OH posted Nov 29, 201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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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

( 세 테너, 파바로티와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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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감동시키는 세계적인 테너가수 中 Placico Domingo 그리고 Jose Carreras

 

1984년경에 두 사람은 적()이었다.

이는 카탈로니아 지역(地域) 사람들은 스페인을 다스렸던 마드리드 지역으로 부터의 자치권(自治權)을 쟁취하는 일이 발생하여

 

마드리드 지역과 카탈로니아 지역 사람들은 서로 적대(敵對)관계였고

마드리드 지역의 도밍고와 카탈로니아 지역 사람인 카레라스도 적이 되었다.

 

그들은 세계 연주 여행을 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서로가 같이 초청(招請)받으면 가지 않고

따로 초청 받을 때에만 가기로 하였다

 

그런데 1987년 카레라스는 도밍고보다 큰 적인 백혈병을 만났다 

그는 치료로 골수 이식과 수혈 등 고통스러운 치료를 위해 매달 美國에 와야만 했고 다소 부유(富裕)했던 그였지만, 빈번(頻繁)한 여행과 치료비로 재산을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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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경제력이 치료의 한계에 이르렀을 때 그는 마드리드에 백혈병 환자만을 위한 「에르모사 Hermosa」재단(財團)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드디어 「에르모사 Hermosa」재단의 후원으로 투병(鬪病)이 시작하여 병이 나은 카레라스는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재단의 치료 봉사에 너무도 감사해서, 자기도 그 재단에 가입하려고 재단의 정관(定款)을 읽어보다가

그 재단의 설립자가 도밍고이고, 또한 도밍고가 그 재단의 이사장이며, 후원자의 리더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더구나 그 재단이 처음에 그의 치료를 돕기 위해 설립(設立)되었으며, 그러나

도밍고는 카레라스의 자존심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익명(匿名)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눈물 흘리며 감동 받은 카레라스는 도밍고의 연주회를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하였다.

플라시도 도밍고는「에르모사」 재단을 설립(設立)한 이유를 묻는 한 인터뷰에서 다만 자신의 경쟁자인 다른 예술가를 도우려 한 것이라고 짧게 대답하였다.

 

 

아버지를 사랑한 파바로티의 딸

대가가 사정상 결석 대신 부름 > 대가 대신 풋나기 라고, 아무도 박수도 안침 > 딸이 청중석에서 “ 아빠 최고예요. > 그제야 우뢰 같은 박수 > 세기적 테너 가수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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