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은 추수 감사절이다
한해 카스다와 민스다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모든 누리꾼들에게
감사 감사 나누고 싶다
김원일님
형 모든게 감사해요
이제 역사의 책임까지 떠 맡은 일 멎지게 만들어보세요
아우 팍팍 밀어볼께요
김성진님
정말 놀랍소 많이 배우오
그리고 고맙소 우리 모두를 젊게 만들어 주어서
김균 님
스다에서 만난 선배님
지난번에 감사의 글 올린데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고민하는자들에게 외롭지 않게 하여 주셔서
교회를 사랑하는 선배님의 그 진심 알 사람은 다 압니다
김주영
김성진님과 같이 정말 정말 놀랍소 그리고 고맙소
짜임새있는 논리로 우리 모두를 시원하게 해주어서....
김민철님
원일형 친구시니 저에게도 선배가 되시는데
친구사랑이 또 이 누리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깊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쓰고 보니 김씨 판이네
잠수님
모든 시간을 진정 누리 친구들을 위해보내주는 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격려하면서 할이야기는 다하시는 님
정말 멋있는 목회자이며 사람이십니다 ㅋㅋㅋㅋ
이지안님 루비
님의 사랑이 가득한 모든 글들 우리 모두에게
사랑의 에너지가 됩니다 감사감사합니다(곱배기)
1.5세님
멋있습니다
치우치지 않는 님의 모든 넉넉한 모습 고맙습니다
요사히 도장 인장사업으로 재벌되시니
이번 추수감사절은 님의 날입니다
유재춘님
님의 촌철살인적 지적에 뜨끔 뜨끔하여 수지침 맞는양
정신들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근님
형의 고군분투 정의감 우리에게 많은것 시사해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음악사랑님
요사히 님의글 읽는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감사하네요
바다님
여친이시던데 직장에서 몰래몰래 이누리 왕복하시면서
우리 모두의 정서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주, 반달, 빨간펜,바이블,고바우생각, 둥근세상
그리고 그외 모든 네티즌님들
기막히게 멋있는 깊은 나눔의 글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에 몰랐다고 삐지기없기에요
나가야하기에.......
모두모두에게 Happy Thanksgiving
맛있게 드세요
아이구 선배님
공개적인 사과라니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선배님의 마음 의도 충분히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다음에 한번 쓸려고 하지만
우리 누리꾼들에게는
두형태의 가치기준을 갖고 있는분들로 나누어집니다
교리론적 중심 신앙과
교회론적 신앙하시는 분들입니다
교리론적 신앙 하시는 분들
예언, 예신,진리 정체론 이런 기준으로 모든것을 사고하고
교회론적 신앙하시는분들
사랑, 사람 냄새, 우리누리 이런 우리들 중심으로 사고하지요
문제는 교리론에서 출발한 우리 교단의 특수 여건이
시대의 변화, 세상 사람들의 목마른 NEED등을 간과하고
시대를 역행하는 교리론에 집착하는 분들이 목소리가
너무 커서 문제인것이죠
교리는 아주 적게하고
이 땅 부터 하나님 나라 만들고
빛과 소금이 되어야하는 소명의식
이것이 부활되어야 한다 봅니다
구원이 목표가 아니라
사람냄새 나는 세상 만들고 사는 하나님께 영광이 소망이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선배님은 교회론 중심의 하나님 왕국 건설자이기에
교리론 중심 사람들을 못 견뎌 하시는 거지요
저도 우리 민초들도 포함하여....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