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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님의

심정을 잘압니다.

지난번 KASDA에서

그분의 축자영감설(그분은 다르게 쓰시지만)을 가지고

그분과 얘기를 하려는데(정직하게하면 물고늘어지려는데)

대뜸 미국여성이름을 가지신 분이

하신 훈수에 기가 맥혀

그냥 포기했습니다.

 

님이 그분의 교육을 의해  나쁜사람이 되시기로 작정하신 것 같은데

아마 힘드실 겁니다.

 

저의 이야기를 드리지요.

 

몇십년 전에 JJK님의 필명과 같은 이름을 가지신 분과 같은 직장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지금 저가 말하는 그 분은 정말 존경할만한 분이십니다.

집총을 거부하셔서 형무소에서 그렇게 구타를 당하시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으셨고 또 많은 수인들을 감화시켜 침례를 받게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가시는 교회마다 교인들과 문제를 일으키시는 겁니다.

모든일에 예언의 신으로 교인들을 '때려잡으시니'(이런 표현 용서하십시오만 이보다 더정확한 표현이 없습니다)

교인들이 견디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때 저가 어느 합창단 멤버로 있엇는데(VOP가 아니고 민초합창단)

어느 목사님으로 부터 그 분이 담임하신 교회에 가서

음악회로 위로를 좀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을 처음 만났을 때 그 분이 처음 한말이

'절대로 자선 음악회를 하면 안됩니다. 화잇부인이 예언의 신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였습니다.

 

각설하고(to make long story short)

지휘부는 그분을 학교로 발령했습니다.

학교가면 교인들과 다투지는 않을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번엔 교장선생님이 서울로 와서 통사정을 하시는 겁니다.

채플을 두시간 세시간씩써서

제시간에 마쳐주십사 부탁했더니

하나님말씀보다, 예언의신 말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느냐고

오히려 훈계를하고 계속하여 자기 주장대로 하시니

학생도, 선생도, 학부모도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해서 지도부는 그분을 저가 일하고 있던 곳으로 발령을 했습니다.

거기는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책상앞에만 앉아있는 직장이니깐요.

그래서 저가 그분하고 싸움(?)을 할 수있는 영광을 가질 수있었습니다.

결론은 절대 이길 수없다입니다.

 

저도 그 때는 누구에나 지고 살지 않을 때였습니다만

그 분에게는 지고 말았습니다.

 

자기는 할말 다하고

저가 말만하면

형제여 나는 당신을 용서했으니 아무말도 하지말라는 겁니다.

그런면서 자기는 할말을 계속하십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

이만 끊어야 되겠습니다.

 

그 때는 그것이 믿음의 문제인 줄 알았습니다.

확신의 문제인 줄알았습니다.

고집의 문제인 줄 알았습니다.

아닙니다.

Persnoality 문제입니다.

치료 없이는 고쳐지지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누리의 정신과의사님도

단지 같은 '목사'라는 칭호가 있고

또 화잇부인의 글을 수호한다는 이유로

그 분을 오히려 두둔하고 있으니

그 분의 변화는 절대로 안일어 남니다.

그러니 그냥 포기하십시오.

 

 

그냥

계속해서

좋은 글이나 올려주십시오.

 

안타까운 마음에

말이 많아졌습니다.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저와 싸우셧던(?) 분에게도

이런 글을 쓰게되어서 용서를 구합니다.

 

Thnaksgiving day라 집에있다보니

글이 길어 졌습니다.

 

 

 

 

 

 

  • ?
    형광펜 2010.11.25 16:37

    님의 충언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범죄자가

    깡패가

    소신대로 했다

     

    이러면서 활보하니

     

    꼭 어렸을때 술취해 동네를 휘접고다니던 상이용사 모냥

     

    조국을 위해 싸우다 나 이렇게되었다

    그래서 내맘대로 산다

    그러니 뜨껍냐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일삼는 그양반

     

    피해를 당하면서 상이 용사였으니

    그냥 넘겨버리는 경찰, 동네어른들...

    그러니 그는 더 기고 만장하여

    날뛰면서 나 상이 용사다

    나 건디리면 국가에 충성하여 다친 내가

    가만 안있는다

    고래 고래 매일 동네를 괴롭히는 것이 도가 넘어간다

     

    가게가 털려도

    처녀가 당해도

    길가다가 애꿋게 얻어터져도...

     

    그냥 다 피해버리는 상이 용사아저씨

    그 아저씨 죽을 때 까지 참겠다면서

    죽기만을 기다리는 모두가 범죄자인 동네가 되어버린 형국

     

    이 누리의 문제입니다

    술취해(예신, 성경)

    아무데나 오줌싸고 (모든 이슈에 다 들이대고)

    겁탈과 약탈과 폭행이( 드럼을 찟어버리고 소신 범죄)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고

    무어라 경고하면(충언하는 글들)

    나 상이 용사야하면서( 나만한 신앙 소유자 ) 갈쿠리 손(예신, 성경)으로 대들고

    하면서 온동네 기븐 나쁘게 만드는 그런 사람 해도해도 안되 그러니

    그냥 내버려두자 이런 동네(누리터)

    그게 정상입니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언제 부터 상이용사가 없어졌네...

    삼청 교육대 때문인가.....

  • ?
    긁적이 2010.11.25 17:41

    "나 건디리면 국가에 충성하여 다친 내가

    가만 안있는다"

     

    건드리지 말지요 뭐.

    손가락 절제 철저히 하고

    모른척, 안 본척, 못 본척, 지나쳐 보면 어떨까요?

    아무리 가려워도 긁지 말기해보면 어떨까요?

  • ?
    안도마 2010.11.25 17:51

    110%  동의합니다.

    독일의 어느 신학자가 그랬다지요.

    미친사람이 마차를 몰고 동네를 휘저으면

    동네 아이들을 단속 할 것이아니고

    그 미친인간을 잡아야 한다구요.

    소위 사회복음, 해방신학의 입장이지요.

    가만히 나두면 더 기고만장하겠지요.

    하지만 어쩝니까?

    자기가 가장 옳고, 가장의롭고 또 그래서 핍박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성경' 또는 '바이블'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은

    자기가 좋아하는 '진보' 정치인은 무조건 의롭고

    또 자기가 싫어하는 '보수꼴통' 정치인은 '죽어도 싸다' 하면서

    미친 거렁뱅이가 해달라는 대로 아니해서

    포맞은 불쌍한 백성만 미련하다고 하는 데요.

     

    강도당한 집안식구에게

    왜 강도의 심기를 건드렸느냐고

    핍박하면서도

    스스로 가장의롭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구 보니

    상이군인의 행패를 제압하는 일에

    거들지 않고

    님에게 참으라하는 나도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이중잣대를 쓰고 있네요.

     

     

    그래요.

    하십시다.

    같이 히십시다.

    하지만  이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하십시다.

     

    소위 섬긴다는 지도자님들의

    군림하는 사고방식,

    자기네는 복지부동하면서

    교인들에게만 탓을 돌리는

    주위의 '주님의 종'들 때문에

    저가 신앙에 손해를 보고 있어서

    혹시 님도 그럴까봐 부탁드린 겁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가지십시오.

  • ?
    바이블 2010.11.25 22:17

    '성경' 또는 '바이블'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은

    자기가 좋아하는 '진보' 정치인은 무조건 의롭고

    또 자기가 싫어하는 '보수꼴통' 정치인은 '죽어도 싸다' 하면서

    미친 거렁뱅이가 해달라는 대로 아니해서

    포맞은 불쌍한 백성만 미련하다고 하는 데요.

     

    위의 글은 안도마님 글입니다.

     

    그런데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는지 찾아서 보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글의 원뜻 파악 하는데 주력해 주십시요.

     

    독해 능력과 이해력은 참으로 중요 합니다.

  • ?
    형광펜 2010.11.26 05:10

    님의 글 제목이 목사와 싸움하기입니다

    사실 목사와 싸운게 아니고

    깡패와 싸우기입니다

     

    조재경님은 정확히 목사가 아닙니다

    그를 이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주지 못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쇼단은 왠만하면 목사 안수를 줍니다

    그런데 오죽하면

    교단이 안수를 주지 않았을 까요

     

    그러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해야할텐데

    범죄까지 일삼는 그가 어찌 목사입니까

    그러니 저는 목사와 싸움하기가 아니고

    이누리터 깡패와 싸우는게 맞습니다

     

    피하자구요

    넘어가자구요

     

    예신들먹이는거나

    성경들먹이면서 떠드는것은 그냥넘어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넘어 왔습니다

     

    그런데

    소신으로 드럼을 찟어버리고

    아들을 개패듯하고

    이런 폭행죄는 넘어갈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 깡패의 폭행 소신범죄를 묵인하는 꼴이 됩니다

    그깡패에게 마음을 찟긴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물고 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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