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경에 박수치라는 명령이 없기에 박수치면 안된다는 분이 계셔서

역시 문자주의자 답다 생각합니다.

 

문자주의자님

성경에 의하면

성도들끼리의 인사 예법은

[거룩한 입맞춤]입니다.

 

(롬 16:16, 개역)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고전 16:20, 개역)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고후 13:11, 개역)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살전 5:26, 개역)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벧전 5:14, 개역)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피차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런데 성경을 따른다고 공언하는 우리가

성경대로

입맞춤으로 문안하지 않고

성경에 없는 악수로 인사를 나눕니까?

 

문자주의자시라면

성경의 글자 그대로 행해야 하지 않나요?

(이러다가 진짜 그러실라...?)

  • ?
    ㅈㅈㄱ 2010.11.27 15:20

    고대 중동 지방에서는 친근의 표시로 볼에나 눈섶 위에 입 맞추는 관습이 있었다는데

    (  로마서 16:16  렌스키 주석 )

    그러나 그냥 입맛춤이라면 그런 볼이나 뺨의 Kiss 지만  여기 성경은

     

    < 룩한  입맞춤 >

     

    이라 하여 < 거룩 >이란 단어를 첨가하였으니 세속적 육적 입맞춤이 아니요

    성도의 깊은 영적교제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롯 유다의 입맞춤( 뺨인지 눈섶인지 몰라도 )은

    거룩지 못한 악인의 입맞춤이요

     

    어디까지나 < 거룩한 > 이란 단어는 < 거룩 >이란 단어는 

    히브리어로 카다쉬인데   

     

    " 구별한다, 남다르다.  유별나다"

     

    라는 뚯입니다

    즉 거룩은 성도가 세상과 다른 것이 거룩입니다

     

    그러니까 거룩한 입맞춤은 세상인들과는 다른 영적인 차원이지요 

    성도가 입 맞추니까 거룩한 것이 아니라

     

    거룩은 입맞춤 자체를 수식하고 있습니다

      

  • ?
    음악사랑 2010.11.27 17:21

    문자주의자님께서 웬일로 문자를 저버리고

    문자 이면의 의미를 제시하시나요?

     

    감탄고토 하시네요.

     

    거룩한 입맞춤은 육체적 접촉이 없는 영적인 교제다?

     

    그러니까 그것이 바로 조할아버지의 [오피니언]이란 말입니다.

    할아버지의 [오피니언]을 성경해석의 절대적 기준점으로 삼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할 때 그 입맞춤도 육체적 접촉이 없는 [정신적] 입맞춤일까요?

    향유를 부은 여인이 예수님의 발에 입맞춘 것도 육체적 접촉이 없는 [정신적]입맞춤일까요?

    그 시대 그 지방에서는 입맞춤이 친근감을 표시하는인사법이었습니다.

     

    거룩한 입맞춤

    사랑의 입맞춤

    사도바울이 서신 말미에 여러차례 강조한 이 문구는

    그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이 친근감의 표시로 [육체적] 접촉이 있는 입맞춤을

    인사예법으로 가지고 있었음을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 시절 거기 살지 않았기에 100%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조할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저도 그 구절에 대한 해석으로서

    하나의 [오피니언]을 제시한 것입니다.

     

  • ?
    안도마 2010.11.27 17:36

    그래서

    초기 재림주의자들 가은데서

    혼인으로 인한

    가족관계외

    '거룩한(영적)  가족' 도 있었지요.

     

    어린아이와 같지아니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성경을 읽고

    수퍼마켓을 기면서 샤핑하기도 하구요.

     

    혹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525 삼하 3장, 21의 리스바 이야기(보수적이고 고지식하신 분들 절대 클릭 금지) 9 최종오 2010.11.25 2526
15524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1) arirang 2010.11.25 1824
15523 할 일 없는 행정위원들이 한 일들 2 arirang 2010.11.25 1475
15522 매 일, 매 시간, 예수님과 대화하고 동행하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 반달 2010.11.25 1640
15521 김원일님의 글에 댓글을 다신 권모님에게 드립니다. 이건 아닙니다. 10 안도마 2010.11.25 1891
15520 모두에게 감사를 1 김기대 2010.11.25 1478
15519 목회학 최고 권위자가 말하는 목사의 자질 (1) 3 노을 2010.11.25 2352
15518 차라리 죽으라 해라! 8 유재춘 2010.11.25 2063
15517 조재경 시리즈(웃자고하는) 4 형광펜 2010.11.25 1845
15516 판소리 예수전 5 형광펜 2010.11.25 2352
15515 죄송합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7 형광펜 2010.11.25 3095
15514 목사와 싸움하기. 형광펜님에게 5 안도마 2010.11.25 1634
15513 며칠 놀다 올랍니다 13 유재춘 2010.11.25 1599
15512 11/26(금) 출석부입니다... 아무도 안 만드시면 제가 계속~~~ 13 고바우생각 2010.11.25 1360
15511 웬만해선 글을 삭제하지 않는 이유(조회 11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5 1596
15510 youtube 펌 "하나님의 은혜" -박종호 빨간펜 2010.11.25 1999
15509 youtube 펌 - 시편 23편 - 최덕신 곡 1 빨간펜 2010.11.25 2570
15508 주여 내 손 잡아 주소서 2 잠 수 2010.11.26 2121
15507 철밥통 시리즈를 마쳤는데....(2)-박 목사님께 1 arirang 2010.11.26 1460
15506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정재환 장로님께 드립니다 arirang 2010.11.26 1567
15505 臥路之人 1 arirang 2010.11.26 1364
15504 쪽지함 사용 안내! 기술 담당자 2010.11.26 1294
15503 스팸 광고에 대하여 기술 담당자 2010.11.26 1312
15502 유금상님 글(#267)에 댓글 다신 "김원일"님께 3 김원일 2010.11.26 1861
15501 댓글에서 - - 원글로 옮겼습니다 ! (벌새님 참조 바람) 3 수정이 안됨 2010.11.26 1530
15500 김 OO 의사 선생님 그리고 민초스다 가족 여러분들께 드림니다. 12 richard 2010.11.26 3015
15499 필명 사용에 관한 제안 4 코스모스 2010.11.26 1556
15498 사단이 이 누리에 글을 올린다 해도(조회수 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6 1682
15497 *** 출석부 11월27일(토) *** 이날은 주께서 정하신 날 10 1.5세 2010.11.26 1438
15496 기술 담당자님께 2 깃대봉 2010.11.26 1336
15495 미국에서 찬송가로 불리워 지는 [아리랑] 5 file 음악사랑 2010.11.27 12177
15494 일반 기독교계에서는 어떻게 말하는가 (1) - 박수 13 진보그룹 2010.11.27 1615
15493 새 "관리자" 한 분 소개합니다.(지난 몇 분 동안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4 김원일 2010.11.27 1625
15492 이제와서 뭔 짓인들 못하랴! 유재춘 2010.11.27 1440
15491 예언의 함정 - 다시 한 번 강병국 목사님께 9 김주영 2010.11.27 2283
» 우리는 왜 성경대로 [거룩한 입맞춤]을 하지 않고 [악수]를 하나요? 3 음악사랑 2010.11.27 2012
15489 11월28일 출석부 (나도 협박 한번 해볼까나^^) 8 바다 2010.11.27 1569
15488 안식교 신학의 미래: 당신은 안식일에 ㅅ ㅔ ㄱ 스하시는가. 38 김원일 2010.11.27 2987
15487 뉴스타트, 무엇이 문제인가? Richard 님 참조. 2 안도마 2010.11.27 1733
15486 조재경님 보세요 - 조재경님은 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1 빨간펜 2010.11.27 1714
15485 리스바! 신실함의 영향을 공부하는 중에... 고바우생각 2010.11.27 1878
15484 천기를 누설하는 자들 1 로산 2010.11.27 1580
15483 해방 신학에 대한 내 견해 2 로산 2010.11.27 2059
15482 안식교 신학의 미래, 중요한 것 하나 빠트렸다: 띨빵한 우리의 미래 14 김원일 2010.11.27 3569
15481 인사 드립니다 18 이태훈 2010.11.27 2386
15480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은 재림교회로 인도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바깥으로 인도하신다. 1 둥근세상 2010.11.27 3460
15479 하나님께서는 계명만 주시지 않으셨다! 4 고바우생각 2010.11.27 2349
15478 교회에서 호칭. 6 4차원의 그림자 2010.11.28 2355
15477 리차드 남 아담스 대학 학장님이 나에게 쓴 사과의 글을 읽고.. 2 김 성 진 2010.11.28 3912
15476 허형만 목사님을 생각하며 16 유재춘 2010.11.28 4833
15475 세상에서 제일가는 . . 효도란 ? . . 젊은이들에게: 반달 2010.11.28 2992
15474 11월 29일 출석하십시오! 11 고바우생각 2010.11.28 4533
15473 이런 분 어떻습니까 3 바다 2010.11.28 3101
15472 평신도가 생각하는 목사의 자질 (2)--민감한 귀 4 노을 2010.11.28 4004
15471 로산 님, "섹 스"라는 단어 말입니다. 14 김원일 2010.11.28 3669
15470 허형만 목사님께 드린 이메일 7 김원일 2010.11.28 3293
15469 진정! . . 언론의 자유 . .를 원하시는가? 나도 한마디 . . . (섹스 라는 단어) 2 반달 2010.11.28 3524
15468 최연소자 빨간펜님 2 justbecause 2010.11.28 3178
15467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신가? 2 고바우생각 2010.11.29 3144
15466 사슴 두 마리 2 무실 2010.11.29 2498
15465 죽을 준비 1 무실 2010.11.29 2619
15464 외교문서로 드러난 미국의 추악한 실상 1 김원일 2010.11.29 2956
15463 헌 신발 4 저녁마을 2010.11.29 3477
15462 안나 나잇의 불 같은 정열의 생애 OH 2010.11.29 2633
15461 나는 뒷 모습이 아름다운가 (11월 30일 출석부 ) 8 바다 2010.11.29 2743
15460 가미가제 특공대에서 살아남은 청년 OH 2010.11.29 2832
15459 세 테너 이야기 OH 2010.11.29 2445
15458 [김성진 의사님]의 . . 예언의 신을 도통한 글을 읽고 . . (독후감) 1 반달 2010.11.29 2215
15457 화마에서 구원 받은 김장로 설면 2010.11.29 2574
15456 소금쟁이의 비밀 과학자 2010.11.29 28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