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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 공격하는 ‘흥분독소’ 【 아스파탐 】

 

<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무설탕  【 아스파탐 】제품

 

몸에 해로운 설탕이 안 들어간 【 아스파탐 】이라는 것이 들어간 제품이 20년 전부터 세상에 등장하였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뉴트라 스위트’(Nutra Sweet)라는 회사 등에서 만드는 감미료, 이스파캄,

달착지근하면서도 설탕이 없다니 얼마나 좋은가?

 

“마음껏 달콤한 맛을 즐기세요. 칼로리 걱정, 혈당 걱정은 붙들어매시고요.

 

라는 그 회사 광고가 자랑하듯 아스파탐의 강력한 단맛은 설탕의 약 200,

설탕이 보통 10% 남짓 사용되면 이 감미료는 0.05% 곧 설탕의 1/200만 넣어도 톡톡히 제 몫을 해낼 수 있다.

 

그러나 【 아스파탐 】이 심각한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뉴질랜드 신문들은 지난 21, 매일 무설탕 껍을 씹던 한 여성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불안감, 피부 발진 불면증 때문에 정상 생활이 힘들 정도였다고 전했는데요.

 

신경과 의사의 권고로 매일 씹던 무설탕 껌을 씹지 않은 뒤 이런 증상이 사라졌다.

제품 허가 당시부터 터져나온 잡음이 20년이 훨씬 지난 오늘까지 줄기차게 계속되고 있다.

 

“아스파탐에 대한 유해성 보고가 10,000건은 될 겁니다.

 

미국 첨가물 전문가 " 도리스 사전트"의 설명이다.  이 영웅적인 감미료에 어떤 흠이 있단 말인가.

 

페닐알라닌 50%,

아스파라긴산 40%,

메탄올 10%.

 

이것이 아스파탐의 신상명세서다. 

이 세 가지 물질로만 구성된 것이 신기하게 강한 단맛을 낸다.

 

무엇이 문제일까.

일단 가장 뒤에 보이는 물질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메탄올은 유독성 물질로 익히 알려져 있지 않은가.

 

이 물질은 체내에서 포름알데히드로 변한다. 

뇌종양과 망막 세포 손상, 바로 포름알데히드 짓이다. 

그 정도 적은 양에서도 문제가 되냐고?

 

1ℓ짜리 다이어트 음료 한 병에 들어 있는 아스파탐은 섭취 허용량의

7배에 해당하는 메탄올을 만든다는 게 미국 의학자 하이만 로버츠 박사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 메탄올 문제는 아스파탐이 가진 흠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진짜 겁나는 건 앞의 두 물질이다.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

혹시 식품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할지도 모르겠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평범한 아미노산이기 때문이다.

 

이 물질들도 해롭단 말인가.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상식이 하나 있다.

일반 식품의 아미노산과 아스파탐의 아미노산은 천지 차이라는 사실이다.

우리 몸에 들어오면 전혀 다르게 행동한다.

아스파탐에서 유리된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은 혈류를 타고 뇌세포로 모여든다.

 

뇌의 특정 부위에 유리 아미노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한다. 

그 결과는?  뇌호르몬 교란, 신경세포 파괴 등 치명적인 문제로 이어진다.

 

이처럼 뇌세포가 공격을 당하면 정신착란( 精神錯亂 )을 일으켜 

앞뒤를 못 가리고 범죄를 저지르거나 대인 관계에 말썽을 일으켜 부부 이혼,

이기심 조장, 부모와 자녀들과의 불화등으로 이어진다.

 

뇌에서의 이와 같은 무질서는 비단 아스파탐에서만 관측되는 게 아니다. 

또 하나의 뜨거운 감자가 인공조미료다. 이것은

 

< MSG >

로 알려져 있는 "글루타민산나트륨". 주 구성 물질이 글루타민산이다.

역시 아미노산이다.

우리 몸에 들어오면 똑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뇌세포를 공격하고 정신 건강을 해친다.

 

아스파탐과 MSG는 맛은 다르지만 결국 한집안 자손이다.

이런 물질에 대해 미국의 신경학자 러셀 블레이록 박사는

 

‘흥분독소’(excitotoxin)

 

라 부른다. 뇌와 신경 세포를 쓸데없이 흥분시켜 해를 입힌다는 뜻이다. 

첨가물 법정이 있다면 가장 먼저 흥분독소를 제소하고 싶다.

정신 건강과 관련한 가정 파괴, 각종 사회 문제의 원흉으로.

 

<앵커 멘트>

과자들이 달콤한 맛과 향을 내지만 인체에는 나쁜 첨가물들이 들어 갑니다, 

과자 많이 먹으면 안 좋다는 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라면서요?

 

<리포트>

, 과자 많이 먹어 이 썩는단 얘기, 어릴 때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사실은 그 정도 수준이 아닙니다.  

과자의 그 달콤한 맛과 향, 알고 보니 설탕과 기름에 찌든 인공 첨가물 덩어리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대인의 먹 거리로 자리 잡은 과자, 그 달콤한 속에 숨겨진 검은 비밀을 취재했습니다.

 

날 때부터 과자의 유혹에 빠지는 요즘, 과자는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어  졌을까?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 십여 가지를 골라 어떤 재료를 썼는지 살펴봤습니다.

 

  스낵 과자!

모양만 봐도 무슨 과자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과자들인데,

항산화제, 팽창제, 화학조미료 등을 버무린 밀가루 반죽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대부분의 스낵류는 다 이렇게 만들어진다.

 

  초코파이

국민 과자로 불리는 초코파이는 수입산 밀가루, 설탕, 쇼트닝이라는 기름 덩어리이다.

초코파이 안에 부드러운 하얀 크림은 팽창제와 향료, 감미료 범벅이다.

대부분의 파이류는 다 이렇게 만들어진다.

 

 아이스크림

주원료는 물과 지방, 당분인데, 문제는 이들이 잘 섞이게 하기 위해 넣는 첨가물들이다. 

유화제, 신경 안정제, 색소, 향료 등이 그것이죠.

 

박명숙( 환경정의국장) ===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황색 4호 같은 경우는 천식을 유발, 또는 악화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라면== 라면이 몸에 나쁜 것은 대강들 아나, 자세 알아보니 더 심각하다. 

약품 처리된 수입산 밀가루, 면발을 쫄깃하게 하는 소포제, 착색제, 보존제 까지 쓰였다.

 

라면을 튀기는 유지의 교체 시기는 제조 회사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는데 있다.

적절한 시기에 새 유지로 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잘 지켜진다면 회

사의 수익과 관계가 있기에 그들이 적절한 시기에 교체할리 있을까요?

 

요즘 트랜스 지방이 화두에 올라 있는데

아마 트랜스 지방이 함유된 유지를 사용하는지도 모른다.

대기업들, 돈 되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삼육 라면이 OEM 방식으로 새로 출시된다면 반가운 소식이지만,

예전처럼 튀기지 않고 나왔으면 그나마 위로가 되겠군요.

이럴 때일수록 신이 주신 본래의 음식물로 돌아가는 일에

우리들의 노력이 한층 더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하여 본다....

공업용 우지(牛脂) 파동’을 겪으면서 제조업체는 튀김 기름을 팜유 등

식물성으로 대체했으나 건강에 이롭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 

 

팜유와 야자유는 식물성이지만 포화지방산이 동물성지방보다 많기 때문에

단지 식물성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건강에 이로울 게 없다. 

신이 주신 본래의 자연식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뼈를 깍는 노력이 절실한 때가 된것 같습니다. 

아래에 경향신문이 보도했던 내용을 옮기겠습니다.

 

  바나나 우유 ===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다만 바나나 맛을 내는 색소와 향료만 있다.

딸기 우유, 바닐라 우유, 초코 우유, 커피 우유도 사정은 다 마찬가지이다.

 

  <인터뷰> 박 명숙(환경정의국장): == "

아이들이 먹기 좋고, 모양 좋고, 맛 좋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첨가물을 집어넣는데

방부제, 색소, 향료 등등 이죠."  과자, 그 달콤함의 비밀은 결국,

수 십 가지 인공 첨가물의 조합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첨가물들은 배설되지도 않고 3-40%가 체내에 남는데,

 

  <인터뷰> 조양희 박사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품질평가팀장) ====>

화학 물질 중 적은 양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이 있죠.

미국이나 서구에선 관심이 많은데 아직 우리는 많이 못하고 있죠."

이러다 보니 과자를 입에 달고 사는 어린이들은 건강이 좋을 수가 없는데요,

 

지금 화면에 보이는 은총이와 가연이 남매는 일주일에 한번 씩 병원 치료까지 받는다.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석 달 전만해도 두 아이의 피부는 아토피로 완전히 진 물러 있다.

 

  <인터뷰> 한 홍선 엄마: ====>"초코파이 같은 거 먹으면 눈가가 붉게 달아오르고

등이나 허리가 두들 두들 해져서 긁어 달라고 졸라요."

설마 과자 먹었다고 이 정도일까 싶으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과자는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은 물론 당뇨나 비만,

고혈압에까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이 성훈 의사:== ==>

"제조 과정에서 착색제, 보존 제 이런 화학물질들이 포함되는데

이런 물질들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는 거죠."

 

◈ 안병수씨(후델식품건강연구소장) ===> 얼마 전까지 한 제과 회사 중견 간부였던 그,

과자 만들며 한 평생 살았지만 과자는 정말 건강에 해롭다는 걸 알리고 싶어 책을 내었다.

 

 "과자를 만들다보니 항상 달콤한 먹을거리에 익숙해 있어서

늘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퇴사를 했습니다. "

 

최근 웰빙 열풍을 탄 유기농 과자까지 나오지만,

화학 첨가물의 자극적 맛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상술이 있는 한

진정한 웰빙 과자라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앵커 멘트> : 이런 인체에 유해한 첨가물에 대한 안전기준 같은 건 없나요?

 

  <리포트> ==> , 현재 제과업계에선 국제 기준에 맞춰 인공 첨가물을

넣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고 하나, 조금만 먹어도 체내에 남아 있으므로

몸을 해치기는 마찬가지인데 더구나 그 과자 한 종류만도 아니고.

 

맛있는 과자가 너무 많은 요즘 세상에 이 과자, 저 과자 먹다 보면

첨가된 화학 물질들도 이것저것 섞여 인체에 막대한 유해를 끼치는데요,

이런 현실을 고려한 관계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 트랜스 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은 인체에서 필수 지방산의 정상 활동을 저해,

생체 기능 조절 물질의 구조를 왜곡시켜,

토피성 피부염, 심장병, 당뇨병,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외신 뉴스를 보니 트랜스지방 의 함유량에 대해 포장지에 표시할것을 법제화 한다고 한다.

고로 기업들은 이 트랜스지방을 대체할 것을 찾느라 수억 달러를 투자하여 혈안이 되어있다고 한다. 

대체 이 어떤 유해성이 있길래 이토록 야단법석 일까요?

 

# 트랜스지방이란

 

지방은

(1) 포화지방과

(2) 불포화 지방으로 나뉜다.

 

(1) 포화 지방은 혈관을 좁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며

(2) 불포화지방은 혈관을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인다. 

 

(1) 대개 상온에서 굳는 기름은 포화지방,

(2) 액체 상태인 기름은 불포화지방이다

 

(1) 포화지방은 동물성지방에( 팜유는 식물성 지방이지만 고도의 포화지방이기 때문에 예외이다.)

(2) 불포화지방은 콩을 비롯한 식물성지방에 많다.

    그런데 상온에서 액체 상태인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인위적으로 굳힌 기름이 있다.

   이를 ‘경화유’라고 부르며 마가린·과자·도넛·빵 등을 만들 때 많이 쓰인다.

 

경화유는 값 싸고 패스트푸드 음식을 딱딱하고 보기 좋게, 스낵용으로 간편하고 먹기 좋게,

더욱 맛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사용량이 급증했다.

문제는 경화유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계에는 없는 ‘트랜스지방’이 생겨난다는 것.

 

미국은 식료품점 선반에 진열된 음식 중 트랜스지방 음식이 40%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

고려 의대 구로 병원 내과 오동주 교수는

 

“ 트랜스지방은 쇼트닝·마가린 등과 피자·팝콘·토스트·튀김류 등에 많고

특히 냉동 피자와 전자 레인지용 팝콘에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즉 마가린을 많이 넣는 빵·파이·쿠키·케이크 등이 요주의 식품인 것이다.

따라서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이니까 동물성 지방인 버터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은 오해일 뿐이다.

 

  마가린 쇼트닝은 액체 상태의 기름을 오래 보관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긴 인공 지방산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트랜스지방산은 피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암세포를 잘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이런 지방을 피하자

< 닭 튀김이나 감자 튀김 등 패스트푸드는 트랜스 및 포화지방산이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많이 든 음식. 트랜스 지방산이 많은 기름으로 튀기기 때문이다.

이 밖에 전자레인지용 즉석 팝콘과 케이크, 쿠키, 비스킷, 도넛 등도 트랜스지방산이 많은 음식으로 꼽힌다.

 

▲ 도마 위에 오른 트랜스지방 유해성== ==>

트랜스 지방에 쏠리는 눈초리가 곱지 않다.

패스트푸드를 비롯한 고지방 음식이 ‘천덕꾸러기’대접을 받은 지 오래인데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지방이 비만과 심장병, 대장암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고 충고한다.  

 

특히 최근에는 지방 가운데 트랜스지방의 유해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어떻게 지방을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관련전문가들도 어떤 지방을 선택하느냐가 건강을 지키는 열쇠라고 말한다.

 

# 심장병·암 원인

미국 하버드 의대의 ‘트랜스지방산과 관상동맥질환’

보고서는 트랜스지방 대신 불포화지방을 섭취하면 …….

미국서 연간 3~10만 명의 심장병 사망을 예방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보고서는 또 콜레스테롤과 관련한 트랜스지방의 악영향은 포화지방의 2배라고 밝히고 있다.

트랜스지방은 포화지방처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기 때문이다.

 

혈관이 좁아지면 심근경색·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조사에 따르면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성 지질 섭취가 증가할수록

대장암과 유방암 발생이 높으며 트랜스지방도 포화지방과 기능이 비슷하며 암과 관련이 있다.

 

#  어떤 지방을 먹을까 ====> 건강에 좋은 지방은 불포화지방산.

이 중 복합불포화지방산은 몸의 성장과 대사과정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다.

몸 속에서 형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며 오메가3와 오메가6가 대표적이다.

 

오메가 6는 열대 지역에서 생산되는 기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물성 기름에 함유돼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리브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의 보고(寶庫).

 

한국인이 즐겨 먹는 들기름은 오메가 3가 가장 많이 함유돼 있고

참기름은 단일과 복합불포화지방산이 골고루 많이 든 식용유이다.

그러므로 닭튀김이나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는 트랜스 및 포화지방산이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많이 든 음식. 트랜스지방산이 많은 기름으로 튀기기 때문이다.

이 밖에 전자레인지용 즉석 팝콘과 케이크, 쿠키, 비스킷, 도넛 등도 트랜스지방산이 많은 음식으로 꼽힌다.

 

라면, 스낵 류 등도 ‘공업용 우지(牛脂) 파동’을 겪으면서 제조업체는

튀김 기름을 팜유 등 식물성으로 대체했으나  건강에 이롭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 

팜유와 야자유는 식물성이지만 포화지방산이 동물성지방보다 많기 때문에

단지 식물성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건강에 이로울 게 없다.

 

예언의신 :: 불충분한 음식과 요리를 잘못한 음식은 조혈 기관(造血器管)을 약화시키므로

혈액의 질을 나쁘게 한다.   그것은 신체 조직을 착란(錯亂)케 하고 질병을 일으키고

동시에 신경과민과 우울증을 가져온다.  잘못된 요리로 희생된 자들은 실로 허다하다.

많은 무덤위에는 “좋지 못한 요리로 사망함” “위장 과로로 사망함” 이라고 기록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       

 

【기획 의도】== ==> 과자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아이들. 얼마 전 소보원의 발표에 따르면 청

소년은 1주일에 스낵과자류 3.3, 사탕, 초콜릿, 껌류 3.6,

아이스크림류 3.6,가공 음료류 6.6개를 섭취하고 있다. 

 

이제 과자는 아이들에게 밥보다 더 중요한 먹을거리인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런 것들을 먹고 몸이 아프다고 주장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데,

무명 회사의 불량 과자도 아닌, 다 유명 제과 업체에서 만든 유통 기간 내의 과자들이었다.

 

■ 미스터리 - 과자를 먹으면 아픈 아이들

 

사례 1.

심각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성주(38개월). 과자를 먹으려는 성주와 못 먹게 하려는 엄마는

오늘도 한바탕 과자 전쟁을 치렀다.

결국 엄마를 이긴 성주가 몇 개의 과자를 먹자, 2~3시간 내에 온몸에 붉은 반점과 두드러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곧 이어 긁은 자리마다 피가 수건에 흥건히 묻어 나왔다.

엄마는 아이가 더 이상 긁지 못하도록 붕대로 온몸을 감으며 울음을 터뜨렸다. 

 

사례 2.====>

만성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현우(11). 특히 과자를 많이 먹는 날은 몹시 가렵고

피부 발진이 심해지는 등 아토피가 급격히 악화된다.

그러나 현우는 과자의 주재료인 밀가루, 우유, 계란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

왜 현우는 과자를 먹으면 아토피가 심해지는 것일까?

 

<추적 60>====> 이 전국 5개 소아과 병원에 의뢰해 아토피가 있는 64명 아이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과자를 먹은 후 증세가 악화된다는

답변이 55(86%), 심지어 2명은 응급실까지 간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 가장 잘 팔리는 과자 10개 제품의 유해성 전격분석! ====>

농심 새우깡(과자류 1), 오리온 포카칩(유탕과자류 1), 오리온 초코파이(파이류 1),

크라운 마이쭈(카라멜 1),  해태 부라보콘(아이스크림류 1), 롯데 카스타드(비스켓류 1),

롯데 애니타임(캔디류 1), 롯데 자일리톨휘바(껌류 1), 코카콜라(청량음료 1), 롯데 칠성사이다(사이다 1).

 

10개 제품에 대해 ‘한국 식품 연구원’에 트랜스 지방산과 중금속의 함량을,

 '서울 백병원 GI(당지수)센터’에 당지수 측정을 의뢰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 충격고백! 전직 제과회사 간부의 양심선언====>

 16년 동안 유명 제과 회사에서 근무했던 안병수씨. 신제품 개발팀의 팀장까지 역임했던

안병수씨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회사에 사직계를 냈다. 그 후 안씨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라는 책을 냈다.

동심을 울리는 제과 회사의 비윤리를 그의 양심 고백을 통해 들어봤다.

 

이하 16년간 과자회사에서 근무했던 저자 안병수의 양심 선언.

 "초코파이류를 만드는 모조 초콜릿에는 카카오 열매의 핵심 물질인 코코아 버터가

 한 방울도 들어 있지 않으며", 지난 30년간 과자 판매 1위를 지켜온 초코파이류의

가짜(모조) 초코릿은 "코코아 버터를 짜내고 남은 소량의 파우더에

화학 처리를 한 정제 가공 유지"를 섞어서 만든다는 진실을 공개하였다.

 

저자인 안병수는 모조 초콜릿이라고 젊잖게 표현하였지만,

내가 보기에는 가짜 초콜릿이 분명하다.

연간 2억개, 물량으로 약 5만톤이 판매, 연간 1,000억원 매출을 올린다는

바나나 우유에는 실제 바나나를 사용했다는 표기는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아무도 자세히 읽어보지 않는, 마시기 전에 떼어버리는 뚜껑에는 가공유라는 표기가 있고

더욱 작은 글씨로 액상과당, 백설탕, 치자황 색소, 바나나 향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다.

 

그런데 "통통한 바나나 살을 그대로 우려낸 듯한 '연노랑'의 정체는 '치자황색소'가 만든다"는 것이다.

(치자 황색소는) 천연색소임에 틀림없지만 먹을 수 없는 과실인 치자 열매에서

추출한 물질이며 일본에서는 위험등급 3등급으로 오랜 기간 섭취할 경우 장

애가 생길 수 있고, 대량 섭취 시 독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류되 있다.

 

바나나가 없는 바나나 우유는 수백 가지의 화학 물질로 만들어진

향료를 사용하여 바나나 향을 만들고,

오랜 기간 섭취하면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고 대량으로 섭취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는 색소로 바나나 색깔을 만든다는 것이다.

 

공장에서 가공되어 나오는 모든 가공 식품이 하나 같이 정제당과 합성 화학물질

그리고 나쁜 지방, 화학 조미료의 결정체라는 것이다.

 

책에서 소개한 초코파이, 바나나우유, 콜라, 사이다 등의 제품뿐만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는 가공식품 중에서 정제당, 나쁜 지방,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가공 식품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 어렵다.

 

▲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이 책을 읽는 동안 중국산 납 김치 파문, 양식장 말라카이트그린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과거에도 중국산 납꽃게 사건, 불량 만두 사태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식품사고가 있었다.

 

이미 농약과 화학비료, 제초제에 오염된 농작물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유기농과 무농약 농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있고,

육가공 식품과 수입 밀가루와 바나나와 오렌지 등 수입 과일의 문제점,

유전자 조작 식품(GMO) 등 식품 안전과 관련되어 많은 이들이 경각심을...

 

아이들이 하루도 빠짐 없이 먹는 과자가 아이를 병들게 한다는 생각을 가진 어머니들은 많지 않다.

물론 의식 있는 엄마들이 모여서 <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와 같은 책을 쓰기도 하고, 아이들의 간식을 바꾸고

 

집안의 '밥상을 다시 차리자'는 사람들도 있지만  칭얼대는 '아이를 달래는 과자'

인공색소와 향료 그리고 나쁜 지방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지낸다.

밥상을 다시 차리고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로 바꾸어도 단 것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정도의 주의를 기울일 뿐 과자가 아이를 병들게 한다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은 우리가 가공 식품에 대하여

갖고 있던 막연한 해악을 조목조목 설명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도대체 우리는 무얼 먹고 살아야 하나 하는 절망감과 더불어

가공식품의 유해성을 확인하면서 받는 놀라움은 마치 지진이 일어난 것 같은 충격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붕어빵에 붕어가 들어 있지 않은 줄은 다 알지만,

초코파이류의 과자에 사용된 초콜릿이 가짜(모조) 초콜릿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조금도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 역시

소비자들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다 물어봤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을 빼고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 가공 식품"이라는 말보다 "가짜 식품" 이라는 말이 더 적합

☆ 식품에서 '가공'이라는 말은 '가짜'라는 말의 점잖은 표현이지만 본질을 감추는

속임수가 담긴 표현이다.

보통 가공이라는 말을 생각할 때면 '기술'이라는 진보된 개념 혹은 '과학'과 같은 발전을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초콜릿 가공품이라는 것은 모조 초콜릿 즉 가짜 초콜릿이라는 뜻이고,

가공 치즈는 각종화학 물질과 첨가물 투성이의 가짜 치즈라는 뜻이며, 가공 버터 역시 가

짜 버터라는 표시. 마찬가지로 바나나 우유의 가공유라는 표시는 원래 우유와는

다른 가짜 우유라는 표시와 다름이 없다.

말하자면 식품에 있어서 가공이라는 수식어는 가짜라는 수식어에 다름 아닌 것이다.

 

☆ 가공 식품의 문제점

요약하면 정제당, 나쁜 지방 그리고 화학첨가물의 문제이다.

양심 선언을 시작한 저자는 백색 결정체인 정제당(설탕, 물엿 등)의 문제점을

조목, 조목 비판하며, 정제당이 저혈당증과 당뇨병을 비롯한 암, 심장병, 뇌혈관질환,

치매, 근시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조리 파헤친다.

 

특히 정제당 섭취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혈당증 증상에

시달리고 있음을 고발하고 있다. 아울러 설탕 대신 사용되는 과당(果糖)

설탕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가공 식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지방 성분은 대부분 나쁜 지방(포화지방)이다.

값싼 식용유를 쉽게 생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것이 정제유를 추출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제유 공정을 살펴보면 콩, 옥수수 등의 원료 종자를 분쇄하여 탱크에 넣고

핵산과 같은 용제를 이용하여 기름 성분을 추출하고 불순물 제거를 목적으로 인산염을 넣은 후 가성 소다로 중화시킨다.

 

여기에 물을 부어 세척하고 표백제( 表白濟 )를 넣어 여과한 후에 고온에서 탈취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소 첨가에 의한 포화 지방의 고온 처리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산 >이 생성된다.

 

☆ 향료( 香料 )와 색소( 色素 )

정제당과 나쁜 지방( 트랜스지방 )과 함께 가공식품의 3대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향료( 香料 )와 색소( 色素 )로 대표되는 식품 화학 첨가물이다.

20세기 초반에 개발된 타르 색소 80 여종, 그리고 향료 기초물질 1,000 여 종이

사용되고 있지만 향료 회사는 자신들이 공급하는 제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밝히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향료에 사용되는 원료들을 일일이 확인 감독하는 일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가공식품의 3대 요소는 정제당, 나쁜 지방, 화학첨가물

 

☆ 충치는 빙산의 일각 캔디, ====>

정제당, 나쁜지방, 화학첨가물로만 이루어진 결정체,  기분전환, 입 청소에 가려진 껌의 진짜 모습 -

 정제당, 첨가물(향료, 색소, 유화제, 연화제, 가소제, 향 보조제) 그리고 합성물질인 껌 베이스

 

☆ 양의 탈을 쓴 이리, 아이스크림 ====>

정제당과 나쁜 지방, 지방과 물을 섞어주는 유화제 그리고 향료, 색소, 안정제,

점조제, 인공감미료, 보존제가 뒤섞인 첨가물 덩어리

 

  아메리카 사료, 패스트푸드 ====> 식품첨가물과 고칼로리, 그리고 나쁜 지방(쇠기름, 쇼트닝)

☆ 가공, 그 허울 좋은 너울, 가공 치즈와 버터 ====>

유화제, 조미료, 향료, 색소, 보존료가 들어가 첨가물 투성이의 '가공'이라는 이름의 가짜 치즈와 버터

 

☆ 가장 위험한 것, 햄과 소시지 ====> 햄과 소시지의 색과 맛을 내는 발암 물질 아질산 나트륨은 위험한 독극물

 

☆ 노란 우유, 가공유 ====> 화학첨가물로 맛을 내고 위험한 색소로 색깔을 만든 가공유

☆ 액체 사탕, 청량음료 ====>

정제당과 인산, 향료로 만든 콜라, 콜라와 조금도 다름 없는 사이다 그리고 가공과즙으로 만든 과즙음료

 

☆ 고가 청량음료,드링크 ====>청량 음료보다 더 많은 정제당, 카페인,방부제 안식향산 나트륨이 주원료

 

■ 국내 최초 실험보고 - 과자가 아토피를 일으킨다

작년, 서울 어린이 10명 중 4명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추적 60>====>

국내 최초로 한양대 구리병원 소아과 오재원 교수팀 외 4개 소아과 병원과 함께 과자 속

식품첨가물과 아토피의 관계를 실험했다.우선 과자에 들어가는 대표적 식품 첨가물 7종을 선정했다.

 

적색 2( 타르계 색소), 적색 3( 타르계 색소), 황색 4( 타르계 색소), 황색 5( 타르계 색소),

차아 황산 나트륨( 표백제 ), 안식향산나트륨( 방부제 ), MSG( 조미료 )이다.

 

피부에 첨가물을 접촉해보는 반응 검사, 피부에 붙였다가 48시간 후에 반응을 보는 패치 검사,

직접 먹어보는 식이 유발반응으로 실험해 보았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패치 검사 인원 22명 중 1가지 이상의 첨가물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이 21(96%), 

 7가지 첨가물 모두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도 1(5%) 있었다.

또한 식이 유발 반응에서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는 과자 또는 주스를 먹었을 때

검사 인원 전원의 아토피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 참을 수 없는 제과 회사의 비양심을 고발한다!

국내 과자 매출 1위인 모 제품은 30년 넘게 국민 과자로 사랑받은 제품이다.

그러나 이 제품은 다른 원재료와 달리 특정 성분만을 생물 기준으로 표시하고 있다.

다른 식품 첨가물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는 것일까?

 

전문가에 의하면 표기된 원재료 외에 수종의 팽창제, MSG와 같은 인공 조미료,

향료 등이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추적 60>은 허위에 가까운 제과 회사의 위선을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그 대책을 모색해 본다

 

 ■ 하루 세끼 가공식품만 먹던 청년, 20살에 숨져

어릴 때부터 하루 세끼 식사로 감자 튀김, 버터를 바른 토스트 그리고 통조림 콩 등 가공 식품만을

고집하던 청년이 20세의 나이에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 영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영국 언론들은 이 사건이 ‘정크 푸드의 위험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극단적인 사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중.

17일 데일리 미러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올해 20세의 스코트 마틴은 지난 해 말

영양 부족에 따른 간질환으로 숨졌는데 마틴의 병이 ‘패스트푸드’과다 섭취에 따른 결과라는 것.

 

마틴은 어린 시절부터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판매하는 감자 튀김을 광적으로 즐겼고

토스트, 통조림 콩 등 가공식품 이 외의 음식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는 것이 가족들의 증언.

가족들의 종용에도 불구하고 마틴은 과일이나 야채는 거의 먹지 않았다.

 

마틴의 사인은 중증 알코올 중독자들에게나 나타나는 자가 면역 간염에 따른 간경변으로 알려졌는데,

이 같은 병의 원인이 마틴의 극단적인 식습관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데일리 미러와 인터뷰한 영양 전문가 패트릭 홀포드는 마틴이 좋아하던 음식은 "죽음의 식단"이었다고 평했다.

 

마틴은 지난 해 12월 말 투병 생활 끝에 짧은 생을 마감했는데, 그는 치료 과정에서도 감자 튀김 등을 계속 먹었다고. 또 토스트와 콩 등도 한가지 상표만을 고집하는 등 마틴은 유난히 음식을 가렸다고 언론은 전했다.

 

★ 첨가물 없는 사례 

1. 맷돌로 빻은 통밀가루와 누룩, 식염만 그리고 전통 장작불 화덕으로 전

통 빵을 만들어오던 리오넬 푸알란이란 프랑스 제빵회사의 기술자

 

정제당이나 향료, 색소를 전혀 넣지 않고도 프랑스에서 가장 맛있는 빵을 만들었던

그가 비행기 사고로 그가 죽었을 때 프랑스 총리가 "식탁의 마술사를 잃었다"고 애도 성명을 하였다고 한다.

 

2. '베네콜'이라는 마가린을 만들어낸 핀란드의 농산물 가공업체.

앞서 식물성유지를 경화시켜 만든 일반 마가린이 나쁜 콜레스테롤치수를 상승시켜

심장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지적하였는데,

이 회사가 만든 베네콜은 일반 제유업자들이 식용유와 쇼트닝, 마가린에는

트랜스지방산의 흡입이 불가피하다는 기존의 정설을 바꾸어 놓았다.

트랜스지방산이 전혀 없는 마가린 제품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3. 캐나다의 오메가뉴트리션이라는 회사.

는 새로운 제유 방법을 개발하여 오메가-3 지방산의 파괴를 막고

트랜스지방산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 새로운 착유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희망적인 사례는 누가 만드는가?

저자는 결국 소비자들이 선택하지 않음으로 생산 기업들이 생산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본다.

 

, 심혈관 질환, 당뇨병이 대표적인 생활습관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고,

 먹는 것과 생활습관병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소위 유기농 농산물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몇 년 사이에 다양한 유기농 유통체인점이 생겨나고 있다.

 

가정의 전체 식품 구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가공식품이 정제당과 나쁜 지방 그리고 화학첨가물로 뒤범벅되어 있다는 사실은 대부분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있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읽고나면

슈퍼 마켓에는 사랑하는 아이에게 사먹일 수 있는 과자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분노가 일어난다. 가공 식품 중에서 정제당,

나쁜 지방, 화학 첨가물이 섞이지 않는 제품이 없다는 사실 앞에서는

도대체 무얼 먹고 살아야 하는가 하는 절망에 빠짐.

 

이 책을 읽어보면 자본주의 식품시장의 문제점을 깨달을 수 있다. .

 왜 아직도 버젓이 슈퍼 마켓의 진열대에서 팔리고 있는지.

주부 독서 모임에서 이 책을 함께 읽은 사람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

 

"이 책은 다른 사람에게 내용을 전해 들어서는 안 된다 

꼭 자신이 직접 읽어야 도대체 왜 과자가 아이들을 병들게 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대형 할인점에 갈 때마다 아무 생각 없이 과자와

가공 식품으로 쇼핑 카트를 가득 채우는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 

 

 

'KBS 17일 밤 '추적60===> 과자의 공포' 이번엔 알루미늄   '우리아이 아토피 혹시..'

KBS 17일 밤 '추적60'을 통해 과자의 유해성에 대해 다시 한번 문제를 제기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인증 식품분석기관 두 곳에 동시 의뢰한 결과

 "국내에서 가공생산된 과자제품 가운데 알루미늄 평균 검출량이 300ppm을 넘긴 제품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알루미늄은 신장 투석 환자나 영ㆍ유아, 노약자 등에게

골연화증, 골다공증, 피부 알레르기, 기억력 감퇴, 학습장애, 파킨슨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제작진은 매출량이 높은 과자류 10개 제품에 대해 유해금속

함유량 분석검사를 의뢰했고 분석결과 납, 카드뮴 등은 허용 섭취량

 이내이거나 검출되지 않았지만 알루미늄의 수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롯데제과와 오리온이 실험의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이를 KBS측이 받아들여 공동 재실험을 실시한 후 제작됐다.

과자의 공포…엄마들 경악 “이걸 아이들에게 먹였다니…”"

 

과자 속 식품 첨가물이 아토피 피부염 증세를 악화시킨다는

TV 시사 프로그램이 방영된 뒤 과자업계에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문제의 프로그램은 8일 밤 방영된 KBS 2TV ‘추적 60분’( 11 5)

‘과자의 공포,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 편.

 

▽ 시청자 정영아 ===> “아토피를 심하게 앓는 애들을 보며 안타까워했는데

 아이들이 예쁘다며 준 과자에 문제가 있다니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임시내 씨는 “조금의 전문 지식만 있으면 나쁘다는 걸 뻔히 알 만한 것들인데

저런 것들을 아이들의 먹을거리로 사용하도록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며 관계 당국의 허술한 행정을 비판했다.

 

김성남 씨도 “식약청,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에서 먼저 이 사실을 알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후속 보도 요청도 많았다.

 

시청자 이주연 씨는 “건강과는 무관한 재료로 대량생산, 대량 유통해

많은 돈을 번 제과회사들이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재방송을 해 주고 추가 방송도 부탁한다”고 밝혔다.

9

 

 

  • ?
    하문 2010.11.30 01:2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혹 비슷한 정보 영어로 돼있는 것은 없으신지요?

    저의 자식들을 위해서요.

  • ?
    건강 2010.11.30 04:58

     

    ------------------------------------------------

     

    한국에서 나온 자료들이라 영문은 모르겠는데

     

    자료를 찾아 새로 써서 위에 올리겠습니다  

  • ?
    A 2013.05.09 22:15
    MSG는 애초에 생물에서 발견한 물질인데 뭔해롭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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