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998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00년 하고도

13년이 더해진 지금...

삼육대 신학교수와 안식교 목사들은 성경에 포도주를 포도즙으로 읽는다.

포도가 걸어나와 세종대왕 형님께 항의할 일이다.

 

그렇다면 나는 신학교수,목사라 쓰고 개수작이라 읽겠다.

(포도주를 즙으로 쌩구라치는 친구에 한해)

 

개명천지에 1세기 넘도록 포도주(葡萄酒)라 쓰고 포도즙(葡萄汁)으로 읽는 어쩌구니 없는 일.

화잇여사가 즙(汁)이라 했으니   즙으로 읽어라???

싫타!!!

 

이따위 맹신과 맹종은 스스로 xxx xx x 선언이다.

이성을 강제 불임수술당한 신도.

생각의 틀을 빼앗긴 신도.

눈과 귀와 입을 빼앗긴 신도.

이성과 생각을 빼낸 후 그들이 붙인 거룩한 이름.

이름하여 남은백성이다.

거룩한 남은백성...

 

뭐가 거룩하고

왜 남았지?

 

2,000년 전 예수가 인간으로 내려와 인간과 같이 먹고 마시고 뒹굴며 가르친 위대한 교훈이 고작 "즙"타령이나 하는 남은백성들 데려가기 위함인가?

참으로 우라질 일이다. .

 

빙신들....

2013년쯤에 개수작을 멈추면 안되겠니!!!

 

     

  • ?
    student 2013.03.04 17:13

    성경은 포도주나 포도즙의 디스팅숀이 없습니다.

    포도주냐 아닙 포도즙이냐는 그때 그때 콘텍스트에 의해서 해석할수 밖에 없죠.


    화잇이 포도주를 포도즙이라고 한다고 해서 "주"가 "즙"이 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님이 "즙"을 "주"라고 해석한다고 "즙"이 "주"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둘다 충분히 가능한 해석이고, 그 해석을 성서적으로 무리없이 서포트 할수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가 이해하기 힘든 점은

    님이 왜 포도주로만 해석 해야한다고 우기는 이유입니다.


    왜 사람들이 포도주로 해석하는지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설명은 님이 꼭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그게 꼭 틀렸다고 argue 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니 까요.

    제가 진정 알고 싶은건 포도즙이라고 해석하는 건  "개수작" 이라고 님이 흥분 하시는 이유입니다.


    포도즙이라고 이해하면 구원을 못 받는 겁니까?

    포도즙이라고 해석하면 예수 믿는데 큰 지장이 있는 겁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한 에드바이스:  "Let every man be fully persuaded in his own mind" (Romans 14:5).


    어떻게 믿고 해석하는 것은 님의 자유이나, 님과 다른 해석을 한다고 그 사람들에게 

    "빙신들" "개수작" 등의 표현을 쓰는 건 그 포도즙 (주)를 자신의 용서의 피로 표상하며 우리 모두에게 마시라고

    하신 예수의 정신과 너무 어긋나는 아러니칼 한 현상 같아서 한말씀 올렸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酬酌 2013.03.04 17:26

    님은 즐~즙 하시고 취하십시요.

    전 즐~주 로 취하고..^&^

     

    *예수정신은 같이 나누어(있는 것을 나누다) 마시라 입니다.

    예수는 잔치집에서 포도주를 나눠 주시고....

    님은 "즙"을 나누시겠죠?..

    알아서 하셈;/.

  • ?
    student 2013.03.04 17:32

    제말이...^^

  • ?
    酬酌 2013.03.04 17:34

    난....이름없는 필부

    신학교수,목사......바르게 가르쳐야할 의무를 진 직업군.

     

    ^&^

  • ?
    student 2013.03.04 17:40

    오해십니다.

    예수님도 당시엔 "신학 교수," "목사" 보단  "이름없는 필부" 더 가까우셨습니다.

    오히려 당대 신학교수 와 목사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는데 앞장 섰지요.


    "이름없는 필부"님(들)께서  예수를 더 나타내야 합니다. ^^

    이 영적인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 듯 합니다.

  • ?
    酬酌 2013.03.04 20:35

    student님이 내리신 필부 정의가 이채롭네요.

    못 박는데 앞장선 그들이 시,공간 넘어 지금의 이들과 같은 부류라면,

     

    이들에게

    "개수작" 이나

    "우라질 x xxx" 쯤은 덕담에 애교되겠습니다.

    걍~~패스 하시져...

     

     

     

     

     

     

  • ?
    酬酌 2013.03.04 20:55

    거대한 왜곡의 출발은

    "주"를 "즙" 으로 읽는 것은 별문제가 아니야....하는 식으로부터 시작된다.

     

    시간에 시간이 더해지고

    별거 아니야에 아니야가 더해지고 더해지고 더해지면 또 그 아니야에 아니야가 더해지고 더해지고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더해지면

    어느순간.. 누구도 어쩔수 없는 그 무엇이 된다.

    종국에 그 무엇은 인간을 매우 강제하는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되지....  

     

    거대한 왜곡은 늘 이런 개수작으로 시작되었다.

    역사왜곡종교왜곡사실왜곡.....

     

    당신과 난 어쩌지???

     

     

  • ?
    student 2013.03.04 22:10

    "당신과 난 어쩌지???"

    ------------------------------------------------

    어쩌긴요.  그냥 서로가 믿고 싶은대로 믿는 거죠...

    정죄 없이...


    전 원래 예수의 정신은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아님 저에겐 예수종교의 의미는 없을 겁니다.


    님이 말한 "거대한 왜곡"은  "주" 와 "즙" 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의 해석과 동의 하지않는 사람은  "개수작"  하는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비 그리스도적인 정신으로 부터 시작 되는 게 아닐까요?


    과거 일어난 모든 종교적인 문제는 그런 독단적이고 "왜곡"된 사상으로 부터 

    출발한게 아니었나요?


    전 모든 기독교, 아니 모든 종교인들이 자기와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와 관대로 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게 이웃  "사랑"의 지극히 작은 미니멈이 아닌가요?


    "Let every man be persuaded in his own mind"


    혹 오해를 하셨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예수를 나타내라 함은 "욕"이 아니라 덕담이로 드린 말이었습니다.

    전 예수를 바로 나타내는 것이 예수쟁이들의 삶의 목적이라 믿는 사람이니까요.


    암튼 님의 마음에 주님의 평화가 깃들길 바람니다.

    혹 님의 주변에 "주"를 "즙"으로 읽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도...^^

    (전 주님의 평화도 시공을 초월한다 믿습니다.^^ )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酬酌 2013.03.04 22:40

    "즙"해석을 믿으라고 몰아세운건 신학자와 목사들이 먼저 아니었던가요?

    님도 평화롭기를... 

     

  • ?
    hm 2013.03.04 20:54


    “네 제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 3:9, 10)


    15장 혼인 잔치에서 149/ 그리스도께서 혼인 잔치를 위하여 준비한 포도주와 제자들에게 자신의 피의 상징으로서 주신 포도주는 순수한 포도즙이었다. 

    ,,,

  • ?
    酬酌 2013.03.04 21:41

    시대의 소망을 가지고 오셨오.

    수고했소만...

    난 성경 요한복음을 갖고 왔소이다.

    성경을 이길수 있겠소?

    포도주처럼 빨간색 글을 잘보시요 ^&^

     

    예수께서는 손수 빚으신 포도주로 잔치의 흥도 살리시고 당신도 장삼이사와 함께 권커니 잣커니 하셨을거라 말이오.사람들에겐 포도주를 돌리고 혼자 처량하게 즙을 드셨겠오? 

    요한복음

    2: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2: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2: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2: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2: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2: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2: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2:11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525 환도뼈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박 진묵 2014.10.05 452
15524 환경과학원 "낙동강 강준치 떼죽음은 4대강 사업 탓" 1 자연의 반격 2014.08.30 633
15523 확실한 정체성으로 똘똘 뭉쳐진 교회 8 김주영 2014.01.06 1504
15522 확실한 분리수거 2 김균 2013.08.07 1700
15521 확실한 금연경고문 3 김균 2013.09.15 2493
15520 화장하는 데 낭비한 모든 시간은 책망받을 것입니다 1 예언 2014.12.06 512
15519 화잇이 조사심판을 포기한 증거, 와그너가 조사심판을 거부한 증거. 24 이박사 2016.06.15 399
15518 화잇이 묵시 중에 들었던 성경 - 그 논란 Harmon 2015.05.03 241
15517 화잇이 묵시 중에 들었던 성경 - 그 논란 3 file 김주영 2015.04.23 421
15516 화잇의 후예들의 잘못 1(극장) 7 김기대 2010.11.22 1592
15515 화잇의 조사심판이나 이상구의 찌지직 뉴스타트나.. 4 김 성 진 2016.06.23 241
15514 화잇의 망언 12 이런 이런 2013.03.12 3073
15513 화잇의 남의 글베끼기 행태 4 라이너 2015.05.02 288
15512 화잇의 글을 보며 5 청교도 2011.06.26 1788
15511 화잇의 글에 대해 3 제자 2016.06.18 131
15510 화잇의 17세 소녀때 꾼 꿈 바이블 2011.01.22 1649
15509 화잇을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고-손님 오셨다님 2 로산 2012.12.05 1951
15508 화잇은 유대교회의 멸망사례를 현대sda교회에도 반복 적용 예언하심 11 file 루터 2014.09.10 861
» 화잇여사가 즙(汁)이라 했으니 즙으로 읽어라??? 11 酬酌 2013.03.04 2998
15506 화잇부인이 정말 노예들은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다라고 말했나요 6 속은거 같아요 2014.11.08 641
15505 화잇부인이 본 해 2 개의 하늘나라와 내가 마귀를 때려잡았던 하늘나라.. 6 김 성 진 2011.04.04 5672
15504 화잇부인의 노예에 대한 글-김균 장로님 5 joya 2014.11.10 639
15503 화잇부인의 글을 왜곡하는 사람들에게... 27 가르침 2015.07.29 357
15502 화잇부인 그리고 그분의 글에 관하여 15 장 도경 2016.08.16 378
15501 화잇교단의 현주소-2 2 김균 2015.06.19 413
15500 화잇교단의 나팔수-1 김균 2015.06.18 304
15499 화잇과 조사심판 개나 줘 버려! 20 일갈 2016.06.16 246
15498 화잇.나는 흑인노예다! 8 노예 2013.03.12 3581
15497 화잇 할머니 무덤가에서 사과드리던 날 7 김기대 2014.12.14 531
15496 화잇 표절에 대한 박용근님 글(카스다 펌) 1 고뇌 2015.05.05 689
15495 화잇 재단의 엘렌 화잇 미출판 문서들 해킹. 4 김주영 2012.09.01 3702
15494 화잇 여사의 표절 시비에 대한 나의 견해 10 김운혁 2016.07.13 250
15493 화잇 여사의 실수를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더 비참했었을 우리들. 2 김운혁 2015.07.31 166
15492 화잇 여사의 말씀이 확실한지? 3 오직전도 2011.07.20 1702
15491 화잇 여사의 글을 존중하는 분들에게 file 김운혁 2014.10.31 414
15490 화잇 여사의 글들에 있는 오류들 1 김운혁 2016.07.14 179
15489 화잇 여사에 대한 우리들의 이율배반적 사고 방식. 15 김운혁 2015.07.18 292
15488 화잇 여사가 언급한 아빕월 15일에 대하여(God's Memorial Day) 김운혁 2015.07.18 112
15487 화잇 선지자가 조사심판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는 강력하고도 확실한 증거 1 엘리야 2016.06.15 106
15486 화잇 그리고 조사심판 2 김균 2016.06.19 199
15485 화약고 근처에서 불장난하기 김원일 2010.12.10 3174
15484 화마에서 구원 받은 김장로 설면 2010.11.29 2574
15483 화려한 휴가(5,18영화)...김원일 선생님,민주주의를 위해 희생 당하신 분들을 추모하며 이 영화를 올립니다. 3 노예 2016.05.18 108
15482 화내면 천국에 못들어갑니다 5 예언 2014.10.06 517
15481 화난 어른들을 위한 초딩들의 선물 5 file 빨간펜 2010.12.02 2890
15480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법적요건 훨씬 넘는 36만 명 오마이 2015.11.29 94
15479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이 상처? 저급 감성논리" ... [뉴스클립] "학부모단체, 일부 종북세력과 연계" 9 박홍 2015.04.04 188
15478 홍준표 "노무현 대통령,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2 대통령병 2014.09.02 712
15477 홍준표 "국정원 댓글 한심하지만 장외투쟁도 문제" 어둠의자식들 2014.10.06 659
15476 홍익대 기말고사에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조롱 문제' 3 홍익 2015.06.12 56
15475 홍원표 님 글에 대한 부분적 언급 2 김원일 2014.11.30 620
15474 홍어좆 논쟁 2 로산 2012.11.09 1736
15473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3 이흥모 2013.07.01 1892
15472 홍성남 신부의 아침마당 목요특강 - 차라리 화를 내라 삼손 2014.12.15 882
15471 홍명보의 책임통감과 대통령의 책임회피 배달원 2014.06.24 580
15470 홍대 시험지 '김대중·노무현 비하 논란'…교수 "문제없다" 일베 2015.06.11 100
15469 홍길동의 마음 22 김균 2016.07.12 209
15468 홍가혜는 어떻게 ‘거짓말의 화신’으로 만들어졌나 동치미 2014.12.26 466
15467 홉니와 비느하스의 죄악 1 오지매 2013.05.23 2326
15466 홈피 관리자님께 건의, 민초님들께 팁하나.. 3 추천하고싶은남 2014.02.13 1395
15465 홈스쿨 2 아침이슬 2014.11.05 474
15464 혼자 품기 아까운 이름 3 한은이 2011.09.11 1879
15463 혼자 읽기 너무 안타까워서 나그네 2012.02.09 1164
15462 혼자 엿듣기에는 아까운 따끈따끈한 이야기 8 김주영 2011.06.22 2009
15461 혼자 살 팔자 김균 2014.07.07 1824
15460 혼자 산다는 것 - 장난 아니네? 7 fm 2013.04.16 2054
15459 혼자 북치고 장구치게 나누고 웃는 사람 2014.09.05 715
15458 혼란의 근원 - 미련님께 5 김주영 2011.10.05 1798
15457 혼란을 겪으시는 바다님과 몇 분들에게 17 빈배 2011.05.24 3228
15456 혼란스러우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늦게나마 평신도님께 7 김주영 2010.12.11 21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